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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 몇년사이 외모가 너무 변해 우울증으로 보였는데

구혜선 조회수 : 20,923
작성일 : 2019-08-21 23:07:18
마음 고생 학대가 심했던 거 같네요
최근. 인터뷰엔 자신만 남편을 사랑하는 거 같다
어쩌고 하는 말이 많던데
결혼 생활은 깨어지고
죽고 못살게 굴던 남편은 어느 순간 구혜선을 찬밥 취급
몸매 비하 별거해 따로 살고
이런 상황에서 본인은 어떻게든 결혼은 유지시키려고 발버둥치고
그러니 우울증 올수밖에요
허언증도 있었겠지만 허언증있는 사람도 학대받고 고통 겪을 수 있습니다
전 여자로서 마음 아프네요
저 미모를 물론 82기준에서야 남편사랑 받기 힘든 망가진 외모겠지만
수치심 주는 발언을 버젓이 하는 남편이면
남이면 상관없는데
자기 남편이 그러면 멘붕올 수 있어요
구혜선씨 회복되길 바랍니다
IP : 119.149.xxx.7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1 11:09 PM (211.205.xxx.62)

    마음 안좋네요.
    연기한다고 오피스텔 얻어 나갔다니..
    그래서 찾아갔겠죠.
    얼마나 분했을까요
    나쁜놈이에요.

  • 2. 원래
    '19.8.21 11:09 PM (87.164.xxx.44)

    정신상태 정상 아니었잖아요?
    그 허언증의 상태는 결혼 전부터 그랬는데.

  • 3. 87.164
    '19.8.21 11:10 PM (211.205.xxx.62)

    댓글 박제합니다

  • 4. ..
    '19.8.21 11:10 PM (112.156.xxx.133)

    구씨가 더 이상한데요
    혼자 소설쓰고 있는듯

  • 5. 글쎄요
    '19.8.21 11:11 PM (119.149.xxx.75)

    소설 같지는 않아요
    각자 자기 주장이 있고 차이가 있겠지만

  • 6.
    '19.8.21 11:12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부부일을 모르는데 글만 읽고 그들을 판단하는게 무리인듯 해요

  • 7. 하늘날기
    '19.8.21 11:13 PM (1.231.xxx.182)

    안재현이 말한 정신과도 구혜선이 소개시켜줬다니....
    그리고 결혼때 했던 기부금도 구혜선이 다 낸거라니....
    이제 부부는 만약을 대비해서 일일히 기록하고 증인을 세워야 되나봐요.

    결국 혼인관계라는 게...그 쉽다는 변심에 의해 쉽게 깨지는 거니까요.

  • 8. 나도 박제
    '19.8.21 11:13 PM (87.164.xxx.44)

    87.164
    '19.8.21 11:10 PM (211.205.xxx.62)
    댓글 박제합니다

  • 9. 쿠키
    '19.8.21 11:13 PM (118.40.xxx.115)

    87.164 징하다
    글마다 과격댓글 달던데 엥간히 해요

  • 10. 하늘날기
    '19.8.21 11:14 PM (1.231.xxx.182)

    가스등처럼 한 사람 병신 만들기 쉬운거죠.

  • 11. 요즘 부쩍
    '19.8.21 11:14 PM (119.149.xxx.75)

    구혜선이 남편을 자기가 더 사랑한다 어쩌구 하는 인터뷰가 많았는데
    왜 저렇게 절박했을까 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네요 저도 맘 아픔

  • 12. 댁도
    '19.8.21 11:14 PM (87.164.xxx.44)

    쿠키
    '19.8.21 11:13 PM (118.40.xxx.115)
    87.164 징하다
    글마다 과격댓글 달던데 엥간히 해요.
    ㅡㅡㅡ

    구씨 쉴드 엄청나던데 엥간히 해요 222

  • 13. ....
    '19.8.21 11:15 PM (122.40.xxx.84)

    흠...
    구 언플 장난없구만...
    오피스텔 쳐들어온게 당연한듯 말하는 멘탈이니...

  • 14. 87.164
    '19.8.21 11:15 PM (119.149.xxx.75)

    님 댓글달지 말아요
    안재현 옹호글 따로 파시던가요

  • 15. 고만들 하소
    '19.8.21 11:16 PM (220.124.xxx.36)

    남자건 여자건 학대 받으면서도 변심 못해 헤어지지 못한다면 그게 병이 되는거에요. 마음을 심지 굳게 가져가야 되는게 있고 마음을 바꿔 먹어야 하는게 있는데, 개인의 한계치라는건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 16. 아니
    '19.8.21 11:16 PM (211.205.xxx.62)

    남편집 들어간게 왜 쳐들어간거죠?
    이상한 사람인지 알바인지

  • 17. ...
    '19.8.21 11:18 PM (49.1.xxx.37)

    http://archive.is/HpNxR

  • 18. 안씨한테
    '19.8.21 11:19 PM (87.164.xxx.44)

    관심없고 옹호도 안해요.
    정준영 절친이라면서요? 끼리끼리.
    허언증 구씨가 웃길뿐이죠.
    원글은 119.149.75 댓글 골라받고 싶으면 글을 쓰지마세요.

  • 19. ...
    '19.8.21 11:21 PM (122.40.xxx.84)

    남편집인데 키번호도 모르고 열쇠도 없는
    별거상태였잖아요...
    당당하면 경비원아저씨한테 거짓말까지 하면서
    대동해서 가나요?

    남녀 바꿔서 생각해봐요... 남자가 그러면
    난리칠거면서... 님이 알바잖아요..
    소속사도 자기편아닌데 전문업체에 의뢰했나보네요

  • 20. 87.164
    '19.8.21 11:22 PM (119.149.xxx.75)

    이글은 내가 쓴거니까 엉뚱한 비아냥
    허언증이니 뭐니 쓰려거든 쓰지 말라구요
    님은 비아냥대는 게 허언증보다 더 웃겨요
    꺼져요

  • 21. 남편집인데
    '19.8.21 11:25 PM (211.205.xxx.62)

    왜 키번호도 모르고 열쇠도 없다는게 더 말이 안돼죠
    연기연습한다고 나갔다잖아요
    이사람들 부부에요
    아 답답해

  • 22. 허언증에
    '19.8.21 11:27 PM (87.164.xxx.44)

    평소 허언증있는 사람 말을 어찌 믿어요?

  • 23. 87 야!
    '19.8.21 11:28 PM (119.149.xxx.75)

    너 꺼져 안재현이냐? 뭐야너

  • 24. 나다
    '19.8.21 11:28 PM (59.9.xxx.173)

    87.164님은 구혜선씨 측근이에요?
    허언증을 당신이 직접 겪었어요?

  • 25. ..
    '19.8.21 11:31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안재현이랑 친구하면서 같이 뭐했겠어요

    ㅈㄲㅈ 드립니라니....

  • 26. ㅇㅇㅇ
    '19.8.22 12:02 AM (175.223.xxx.11)

    유튜브 백수일기인지, 반려일기인지 보면
    구혜선씨가 안의 권태기인지 바람끼? 막말?에
    상처가 컸는지 기력을 잃은듯이 슬프고 처연하게 기대누워있는 장면이 나와요.
    그거보고 저도 마음이 넘 안 좋아져서..
    아무리 관종에 허언증 망상증 갖다대도 저런 거짓쑈는 못할거 같아오ㅜㅜ

  • 27. 얼마나 괴로우면
    '19.8.22 5:32 AM (68.195.xxx.243)

    우울증에다 살도 찌고 안재현은 이혼한다고 괴롭히고 제정신이 아니게 보이네요. 안재현은 이혼 못하면
    어떻하나 걱정이구요 연예계에 쓰레기 상여우 한테 걸려 들었네요

  • 28.
    '19.8.22 9:2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금사빠에 어른스럽지 못한 면이 많은 건 사실 같아보이는데,

    여자인들 아무 문제가 없었겠어요?

  • 29.
    '19.8.22 9:42 AM (223.62.xxx.10)

    자꾸 구를 미친여자로 몰고 가려는것 같은데
    남편은 운동이다 친구다 밖으로만 돌때 집안일 직접
    다하고 남편이 데려온 동물까지 다 걷어 키우고
    책임감 강한 사람 같던데요

  • 30. //
    '19.8.22 2:52 PM (223.62.xxx.18)

    미친여자가 저리 세심하게 동물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나요 남편이 속썪여서 우울증 올수는 있겠네요

  • 31. 구혜선이
    '19.8.22 3:04 PM (119.149.xxx.75)

    애초에 안재현하고 안 어울려요
    안재현은 골텅텅 같아요
    저럴거면 연애만 했어야지 결혼해서
    온갖 프로 찍고 아내를 사랑한다고 난리를 쳤으면 안돼죠
    게다가 이 판국을 만들어놓고 해명은 무슨
    완전 허접한 놈하고 구혜선이 결혼한게 이 지경이 된거죠
    구의 대처방식으로 욕하시는 분들많은데
    구혜선도 연예인이고 본인의 삶이에요
    그냥 이혼 했다고 할때 구혜선 니가 그럴줄 알았다 비난 또 나올거에요
    차라리 자기가 결혼 깨고 싶지않았지만 이렇다 하고 까발리는게
    본인으로서는 선택하고 싶은 방법이었을거 같아요

  • 32. ㅇㅇ
    '19.8.22 4:43 PM (106.102.xxx.6)

    맞아요.
    어차피 조용히 이혼해서 오해 받느니
    이런식으로라도 까발린건 최소한의 방어라 생각해요.
    원글님 말대로 두 사람 너무 안맞는 인간들이 결혼했어요.
    안하려는 구를, 안이 미친듯이 구애해서 한거잖아요.
    게다 구의 모친도 열심히 찾아가서 설득하고..
    그래놓고 헤어질 때는 장모를 한 번 찾아뵐 생각도 안하고
    소속사 대표와는 열심히..
    인성이 되먹지 않은 거예요.
    지가 키우던 동물까지 내던지고 간다는것만 봐도
    박근혜 인성 비슷.
    골 텅텅인데 다재다능한 예술적 감성으로 충만한 여인과
    너무 안맞는 결합을 한거죠.
    게다 정준영 친구면 말다했죠.
    인생의 재미와 추구가 뭐겠나요?

    구는 순진함에서 좀 벗어나
    남자에 대한 안목을 키우도록 노력해야 할 듯.

  • 33. 납득이
    '19.8.22 5:42 PM (125.176.xxx.131)

    연기에 집중하고 싶어서 집을 나간다고???

    그럼 우리나라 유부남 탤런트들은,

    드라마 찍을 때마다 다 집 나가니?? 연기에 집중하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혼자 싱글남처럼 살면서 자유연애를 꿈꾼 거 아니고?

  • 34. ...
    '19.8.22 9:18 PM (223.62.xxx.225)

    연기한다고 집을 나간다고요? 아이고야..
    정준영 절친답다.

  • 35. 무관심
    '19.8.22 9:36 PM (118.47.xxx.224)

    아무도 관심없는 구혜선 안재현 이야기로 도배를 했어요
    뭘 가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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