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문회가 무섭겠지
해명하면 그 트집이 말도 안된다는것도 뽀록 날거고
조국에 호감 생길 사람들도 많다는거 아니
최대한 꽁 꽁 숨겨두고 모멸감 줘서
스스로 사퇴시키고 싶겠지
그런데 어쩌냐?
조국이랑 문재인 대통령이 그것 하나 예상 못했겠나
어떻게 나올지 다 짐작하셨겠지
사법 개혁이 그렇게 무섭고
조국이 그렇게 무섭나?
아예 이렇게 당한 김에
조국 차기 대권후보로 나가버렸음 좋겠네
권력욕 없어보이던데
이번 기회로 생각이 바뀌면 좋겠네
이것 또한 운명이다 하면서
1. ..
'19.8.21 8:06 PM (223.62.xxx.84)민정수석 억지로 하고 학교로 금방 돌아갈줄 알았는데...
꿈뻑꿈뻑에 매료되셨나봐요2. 여태
'19.8.21 8:0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강경화 장관도
윤석렬 총장도
김장조 공정위원장도
등등
전부 무슨 대역죄인마냥 의혹제기하고
청문회하고나서 바람빠졌죠.
그게 자왜당이고, 그게 기레기고, 그게 알바들이죠 ㅋ3. 탈락
'19.8.21 8:07 PM (1.238.xxx.107) - 삭제된댓글예상하고 서울대교수직 안 내려 놓은거같은데.
4. 탈락
'19.8.21 8:08 PM (1.238.xxx.107) - 삭제된댓글자신 있었으면 교수직 사퇴했겠지.
5. ..
'19.8.21 8:10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무서워서 이러는거 아니라는거 알면서.
6. 작전
'19.8.21 8:11 PM (125.133.xxx.38)가능하면 시간을 최대한 끌 다가 청문회 할 것 같아요.
이런 류의 이야기 들은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커지거든요.
일단 분노를 키우면 더 많은 제보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7. ㅇㅇ
'19.8.21 8:14 PM (116.34.xxx.69)과연 ㅋㅋ
8. 난 정말 신기
'19.8.21 8:18 PM (59.6.xxx.151)장사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정치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닌데
저것들 저렇게 크게 뿌릴수록
청문회 후 역풍 감당을 어쩌려고 저럴까요
일본 사태와 맞물린데다 당대표 헛발질에
관심이 커질수록 자빠지는 모습 요란할텐데요
아무리 뻣댄들
총선 앞두고 이제 청문회를 피할 수 없어요
처음엔 투자 문제
그걸로 안되니
가족 문제
그것도 안되니
딸 문제
카드를 카드로 돌려막고
불륜을 불륜으로 돌려막는다더니
거짓뉴스도 거짓뉴스로 돌려막는다?
암튼
청문회 해야 합니다
조국 못 믿는다는 분들도 청문회 반대 안하시죠?
가장 깔끔하게 낙마 가능한 방법이니 ㅎㅎㅎ9. 청문회
'19.8.21 8:33 PM (223.62.xxx.16)하라고 지령떨어진건 자한당 ㅂㅅ들이 죽쑤길 고대하는거에요?
참 고단수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