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2001억, 빅히트 2019년 상반기 매출"
먼저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최고 실적을 거뒀음을 밝혔다. 빅히트는 2019년 상반기 이미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총 2001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391억원으로 지난해 641억원의 3분의 2 수준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어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는 음악 산업을 혁신하려 한다”며 “기존 부가가치가 생성되고 확장하는 과정에 변화를 일으켜 매출 증대 및 시장 규모를 확장시키고,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구성원과 산업종사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려 한다"며 음악 산업 혁신 방안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