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후면 1주년이네요. 근데 가끔 마님~마님 이렇게 불러요 ㅠㅠ
어색해요..힝........하지 말라고 하면서 저도 도련님 그렇게 불러요 그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러는거에요?
마님의 짝은 돌쇠, 마당쇠죠. 왜 도련님?
돌쇠야 하시면 안 하지 않을까요?
그냥 신혼을 즐기세요.ㅋㅋ
돌쇠나 마당쇠로 부르십시오.
장난이라도 절 높여주니 저도 높여주자 싶어서요;;;;;;;
오냐 돌쇠야~~~^^
장난칠수있는 유일한 단짝이죠
마님 그러면
돌쇠 네 이노~~옴! 하셔요!ㅋㅋㅋ
도련님은 센스없어요
그냥 마당쇠라고 하세요
'마님은 왜 돌쇠에게 쌀밥을 주었나?' 모르십니까?
꺄꺄꺄..
전하, 폐하,
전생을 못 잊는 남푠이인가 봄
돌쇠 곤장을 치세요
불경스럽네요 감히 마님을..;;:
오늘부터 행랑채를 쓰도록하여라....
아내는 마님, 남편은 돌쇠, 둘이 궁합이 좋아요 ^^
스스로 돌쇠가 되주는 남편은 집안에서 궂은일, 힘든일도 잘해 주실듯요. ㅎ
고도의 자랑질인가요
돌쇠죠
도련님 ㄴ ㄴ
이런 글 ㅋㅋㅋㅋㅋ 당황스럽다.. ;;;
여기서 왜 힝힝 ~~~
중딩도 아니고 뭘 몰라서 묻는지 ~
존중과 두려움의 표현
남편에게 질문하기,,,
물레방앗간에서 보자고 하세요
대감 아닌가요?
왠 도련님 ㅋㅋ
그나저나 남편이 알아서 마님 하니 좋겠어요
마님의 도를 따르시면 잘 사실수 있을거에요
오늘부터 언년이라 부르거라
해주시고, 집에 들어가면서 "이리오너라~" "come here~" 해주세요.
죄송해요. 간만에 미스터션샤인 정주행 중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