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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에 대해 어떻게든 흠집내고 끝내려 할 것입니다

ㅇㅇㅇㅇ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9-08-21 11:32:07

조국 본인 비리 못찾았죠
가족 문제 시비 걸어봤는데 큰 타격이 없었죠
딸래미 논문1저자 문제도 당사자 교수 해명으로 시들해지죠
아마 이대로 청문회 열리면
윤석열 총장때처럼 자한당이 찍소리 못하고 끝날 가능성 높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대권주자로 급부상할 조국에 대해
그 좋은 이미지에 어떻게든 먹칠하는 것,
기득권 이미지라도 덧칠해 놓으려고 기를 쓸 겁니다.

내로남불이네 자식을 귀족교육 시켰네 박탈감 느껴지네
다양한 이야기들이 쉬지 않고 쏟아지겠지만
넘어가지 마세요.
딸래미 외고 보낸거 가지고 시비 걸거면
그만큼 후보자 흠이 없는 반증으로 생각하면 되고
아이 뒷바라지 잘한 걸 기득권끼리 짜고 친다 난리치면
그런 방법 찾아보지도 않는 무관심한 방관자 부모라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그래요.
공부 잘하는 고딩애들 논문 쓰는 얘기를 첨 들었다니
교육현실에 얼마나 무지한 사람들인지 말이죠.

조국에게 먹칠하려는 모든 시도를 지켜볼겁니다.
IP : 175.223.xxx.20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니맘
    '19.8.21 11:33 AM (124.58.xxx.66)

    그러니 청문회 안하고 저러고 있나봐요. 자당이..

  • 2. 박용진귀해?
    '19.8.21 11:34 AM (211.226.xxx.65)

    박용진 "조국, 국민 납득 못하는 해명 내놓으면 결단 불가피"

    에라이...니들이 그렇지뭐

  • 3. 해명요?
    '19.8.21 11:34 AM (117.111.xxx.196)

    당사자교수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징계위원회가 열릴 이유가 없었겠죠

  • 4. 그냥 저는
    '19.8.21 11:35 AM (14.45.xxx.221)

    조국되면 자기들이 죽게 생겼으니 지들 살려고 저렇게 발악하는거라고 봐요.
    청문회 열어서 위법 없으면 임명했으면 합니다.

  • 5. 이건아니요
    '19.8.21 11:35 AM (1.234.xxx.79)

    저두 분탕질 알바 글에 댓글 어제부터 수시로 달고 있지만
    이건 아닙니다 아이 뒷바라지 잘한거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다만 아이일과 조국후보자 임명은 달리 생각해야 된다는 거죠 수시입시와 연결짓는 프레임에 넘어 가지 말자는 거죠

  • 6. 회부되면
    '19.8.21 11:35 AM (58.120.xxx.54)

    모두 문제 있는겁니까?
    위원회 열필요도 없겠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 7. ㅇㅇ
    '19.8.21 11:36 AM (125.132.xxx.156)

    윤석열 총장하고 같이 엮지마세요
    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온분한테 왜 자꾸 묻어가려해요

  • 8. ....
    '19.8.21 11:37 AM (114.204.xxx.221)

    117님
    그 징계위원회가 대한의사협회 회장인가요?
    유명한 그 일베?

  • 9. ㅇㅇㅇㅇ
    '19.8.21 11:38 AM (175.223.xxx.207)

    그 교수 인터뷰 읽어봤나요?
    학생의 노력과 성실함을 매우 좋게 평가했고
    책임저자의 권한으로 제1저자를 줬고,
    몇번 의견 나눈 나머지 저자들을 제1저자로 준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었다.
    당시에는 그런 케이스도 적지 않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을 저자로 올리는 건
    오히려 권장해야하지 않느냐? 오히려 반문하죠.
    당시 연구윤리에 위배되는 행위는 전혀 없었음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하지만 제1저자가 고교생이었다는 것으로 문제삼는다면
    자신이 그 책임 받겠다.
    이 설명으로 납득이 안되요?

  • 10. 흠이 없어??
    '19.8.21 11:39 AM (211.36.xxx.42)

    정말 그리 생각해요??
    딸 문제만 해결해줘도 좋겠네

  • 11. 저기요
    '19.8.21 11:39 AM (223.38.xxx.55)

    본인문제입니다.
    동생이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채권 이전 시키고 소송걸고 할 때
    조국이 학교 이사였는데
    소송 받고 소송 포기했는데
    이게 본인 일 아닌가요?

  • 12. ㅇㅇㅇㅇ
    '19.8.21 11:42 AM (175.223.xxx.207)

    수시입시 제도에 맞게 뒷바라지한 겁니다.
    아이문제와 본인문제 구분하자는 프레임으로는
    결국 아이 문제는 있었네.. 이런 분탕만 남기게 되죠.

  • 13. 저기요
    '19.8.21 11:43 AM (218.39.xxx.14)

    동생네 위장이혼으로 조국이 상속세. 양도세. 재산세. 종부세 등
    수십억 단위로 아꼈죠.
    슈퍼리치는 세금 많이 내야한다더니
    본인은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참.
    동생네 법적 이혼은 맞으니. 같이 살든. 시부모 모시고 살든.
    합법은 합법이죠. 법꾸라지.

  • 14. ㅇㅇㅇㅇ
    '19.8.21 11:47 AM (175.223.xxx.207)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30941
    조국교수 동생 입장표명

  • 15. ㅇㅇㅇㅇ
    '19.8.21 11:49 AM (175.223.xxx.207)

    위장이혼 아니라고 본인들 해명하니 청문회로 끌고 가죠?
    수십억 단위로 아꼈다는 뇌피셜은 제대로 검증하러 가자고요

  • 16. 동감해요.
    '19.8.21 11:54 AM (182.225.xxx.13)

    논문을 처음 들어본다는 둥 할때부터 웃겼어요.
    결국 흠집내기 하는거죠.
    조국을 견제하는 여당의원들까지 슬그머니 발올려놓는거죠.
    얼른 청문회나 할것이지 노재팬하는데 노아베 어쩌고 하더니만
    이렇게가다니 정말 어이가 없어요. 밀정은 내부에도 있는거죠.

  • 17. ..
    '19.8.21 11:59 AM (110.70.xxx.93)

    공감합니다.

    바른말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 인격실인하는 수법...
    사실이 아니면 모욕주기하고 힘이라도 빼려는 의도.

    아방궁, 논두렁 시계 광풍을 잊지 않습니다.

  • 18. ㅅㅇ
    '19.8.21 12:18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제2의 아방궁 논두렁 사태
    고대로 재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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