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아이들과 사진 찍은걸보니 아직 초등생이네요
같은 또래 키우는 엄마로서 넘 안타깝네요
자식낳고 살아보니 이세상에 어린자식 두고 떠나는것만큼 두려운건 없는거 같아요
살만큼살았으니 죽음에 대해 큰 걱정은 없지만 자식때문에 더 오래동안 살고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이용마 기자님 쌍둥이 아들들이 아직 어리네요,ㅠ
ㅇㅇ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9-08-21 11:28:31
IP : 220.94.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9.8.21 11:31 AM (39.7.xxx.109)이용마기자님
책 구매했어요2. 6769
'19.8.21 11:34 AM (211.179.xxx.129)그러게요..
고딩 대딩 엄마인 저도 애들 걱정 한가득인데.ㅜㅜ
핼쓱해도 형형하던 선한 눈빛 기억할 게요.
그래도 오래 버텨주셨어요.
그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 다 잊고 편안하시길.
남은 자들은 또 살아지겠죠.3. ㅇ ㅇ
'19.8.21 2:00 PM (175.214.xxx.205)저도이미 책샀어요
아이들.잘자라주길 항상기도할께요
아이들아 아빠는 너무나 훌륭하고 용감한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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