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탁재훈 나오는 것을 봤는데
1. 탁재훈 시러요
'19.8.21 11:01 AM (1.246.xxx.193)너무 깐족되고 싫어요.
저런 사람이 일상에 있으면, 너무 진중하지 못할것 같아요.
말끝마다 말꼬리 잡고 깐족깐족 될거 같아요.
전 극혐 ㅎ2. 되다, 대다
'19.8.21 11:03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깐족거리다 혹은 깐죽대다로 씁니다
그렇다고요3. 되다/대다
'19.8.21 11:04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깐족거리다 혹은 깐족대다로 씁니다
그렇다고요4. 딸이
'19.8.21 11:08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몇일전인가 예고편을 딸아이가보더니
할아버지랑 젊은여자랑 소개팅하냐고 놀래더라구요
할아버진아니야라고하니 자기가보기엔 나이많이들어보인대요
내가봐도 조금 나이든티가나긴하던데
젊은애들이 보기엔 그리보였나봐요5. ㅇㅇ
'19.8.21 11:36 AM (221.146.xxx.16) - 삭제된댓글20살 연하 여자랑 소개팅하는 프로에도 나오던데~
진짜 방송국 사람들은 머리가 뭐가 든건지,
20살 차이 소개팅이라니... 기가 찹니다.6. ㅇㅇ
'19.8.21 11:36 AM (1.253.xxx.140)기러기 그냥 하겠나요
요즘 기러기된 가정보면요
애초에안보는게 속이 덜터지고
넌 자유누리고
자녀에겐 외국 에서 학업하며 겉으로 가정유지할수 있는
최적의 형태더군요
돈있는 연예인에겐 더욱.
100프로 아이의 학업을 위해그런경우도 있겠지만
탁재훈같이 여자 얘기 많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기러기가 먼저되어 가정이 힘들어지기전에 문제가 있어
기러기했다에 한표냅니다7. ...
'19.8.21 11:55 AM (118.130.xxx.61)맞아요. 어제 본게 20살 연하 여자와 소개팅하는 내용이던데 표정이 완전 굳었더라구요.
딸뻘인 여자 앞에서 방송이라 이러는거지 이래도되나 하는 표정;;;
실제 탁재훈이 고2 딸이 있더라구요.8. 가을
'19.8.21 12:04 PM (220.93.xxx.108)탁재훈 지각대장이라잖아요 녹화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늦는다고,
방송계에서도 포기했는데 미우새에서 슬금슬금 끌려나오고 김수미덕에 여기저기 방송 나오고,,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