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커뮤니티 할거없이 요즘 보면 조국기사로 도배를 하네요...
어젯밤 60일 지정생존자를 보면서 우리 국민은 아직 그런 대통령을 가질때가 아니었다는 대사가 참 슬펐어요...
자연스럽게 노무현대통령이 떠올랐어요...
그당시 같은편이라 느꼈던 사람들, 언론들까지 말도안되는 기사로 물어뜯던 시절
결국은 국민들은 좋은 사람을 잃었죠...
문재인대통령 당선후 했던 말들 기억하세요?
이번엔 지키자... 묻도 따지지도 말고 지켜내자
정의로운척 비판하지 말자고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지켜내자고 했던 기억들...
지금 조국 사태를 보면서 어쩌면 다 잊고 또다시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요...
말도 안되는 기사에 혹해서 정의, 진실의 잣대를 내맘대로 들이대고
난 우리편에도 비판할 수 있다는 폭력을 행사하려는 것같은... 진실은 밝혀진게 아직 없는데
휘두르는 판단과 정의는 언제든 폭력일 수 있다고 봐요...
오래전 그 폭력에 우린 좋은 대통령을 잃었어요...
아직 자한당, 친일파가 득세하고, 진보 언론은 여전히 정의로운척 칼날을 휘두르고
사람들은 그때처럼 거기에 휘둘리며 자신만의 잣대로 비판하고...그것이 진실인것처럼
아직은 아닌데...
무조건적인 지지가 필요한데...
이제 막 적폐청산을 시작할려고 검찰혁신의 첫발인데...
그래서 미친듯이 그들이 그때처럼 ... 논두렁 시계 기사를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예요...
총선은 아직 더 있어야하는 이 싯점, 필요한건 무조건적인 지지와 믿음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에서 친일파와 자한당을 소멸시킬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
나는 정의롭고, 진실되다며 같은 편에 휘두르는 칼날은 거두고 조금만 더 무조건적인 지지와 믿음을 주세요
여기서 밀리면 그래서 조국이 사퇴하면 어떤 사태를 불러 올까요?
자한당 친일파들은 살아나고, 검찰개혁은 물건너갑니다.
우리가 마지막 마지노선이 되어주어야합니다.
말도 안되는 기사들에 현혹되지 말고, 꿋꿋이 버텨줘야 합니다.
그들의 수법에 또 당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