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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딸 지도교수 전화통화한 내용 전문 올라왔어요!!

읽어보세요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9-08-21 09:52:38
전화통화 내용 전문 올라왔네요.
영상도 함께 올라왔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816
IP : 121.181.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1 9:52 AM (121.181.xxx.103)

    https://www.nocutnews.co.kr/news/5200816

  • 2.
    '19.8.21 9:55 AM (116.124.xxx.173)

    우리아이는 영어는 물론 수,과학 논문도 잘쓰는데
    교수님 찾아가서 1저자 부탁드려봐야겠어요

  • 3. ...
    '19.8.21 9:57 AM (180.182.xxx.190)

    논문 아니거든요

  • 4.
    '19.8.21 9:57 AM (14.39.xxx.223) - 삭제된댓글

    고대 의문의 1패 ㅎㅎㅎ

    그는 이어 "외국 대학 간다고 해서 그렇게 해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무슨 고대? 그래서 내가 사실 상당히 좀 실망했다"며 "아니, 거기 갈 거면 뭐하러 여기 와서 이 난리를 쳤나. 그런 생각이..."라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 5. ...
    '19.8.21 9:58 AM (58.182.xxx.31)

    10년전에는 윗님 그게 가능 했답니다.
    요즘 들어 말이 많어 까다롭게 바뀌었답니다.
    10년전 이명박이 지 아들 대학 보낼려고 법 바꾼거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쥐새끼 뭐하나 몰라! 조국장관돼서 빨리 쥐새끼 감옥 보내야 하는데...

  • 6.
    '19.8.21 10:07 AM (14.39.xxx.223) - 삭제된댓글

    이 인터뷰 내용은 정말 위험하네요.
    이 교수가 원래는 이 논문을 외국저널에 내려고 했는데, 조국딸 해외대학교 지원하는데 도움 주려고 급히 졸업 전에 논문을 내야되서 ... 외국저널 대신 국내저널로 낸거라서 교수가 많이 손해를 봤다는 내용인데.
    교수가 이렇게까지 손해를 보면서 고등학생을 챙겨준거로군요.
    ................................................................................................................................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다 이름 넣어줘서,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외국 대학에. 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전에 이게 나와야지. 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든. 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7. 116님
    '19.8.21 10:11 AM (175.117.xxx.134)

    만약 학교 행사에 그대학과 연계된 논문 쓰기가 있다면 당연히 가셔서 교수님께 쓴다고 야기하셔요. 그런데 님같은 학부모가 한둘일까요? 그것도 잘하는 애들 둔 부모인데. 학부모들 ㅂ눈부릅뜨고 공정하게 하는지 지켜볼겁니다. 그러니 교수 찾아가도 아이의실력에 따라 써주겠죠.
    그리고 아무리 논문 잘써도 학교 공적인 행사아니면 학생부에 써주지도 않을뿐더러 그런것 학생부에 못씁니다. 불법이라...교수한테 문전박대 당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전 하고 싶으면 학교에 그런행사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세요.

  • 8. ..
    '19.8.21 10:11 AM (1.231.xxx.14)

    뭐가 위험한가요
    교수가 학생이 외국대학 가는거 도와준 건데
    어차피 그 당시엔 논문으로 저렇게 하는거 불법도 아니였다는데

  • 9.
    '19.8.21 10:20 AM (14.39.xxx.223) - 삭제된댓글

    그 당시에 논문 연구활동을 생기부에 올리는건 전혀 문제없던 건 맞는데
    원래는 외국저널에 올리기로 한 그 교수의 연구실적을 ... 한 고등학생의 입시를 위해서 그 학생 졸업전에 빨리 논문으로 내야되기 때문에, 그 교수가 큰 손해를 감수하고서 국내저널에 냈다는건데.. 이 부분이 정말 이상해서요.
    저렇게까지 큰 손해를 봐가면서 한 학생의 편의를 봐준거잖아요.

  • 10. 조국 부인
    '19.8.21 10:21 AM (222.101.xxx.175) - 삭제된댓글

    영어 전공이던데 딸 논문 엄마가 손봤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 11.
    '19.8.21 10:25 AM (14.39.xxx.223) - 삭제된댓글

    116님 제가 지금 아이 수시학종 중이라 답변 드릴수 있는 부분인데
    요즘은 논문이나 소논문을 생기부에 직접적으로 올리지는 못합니다.
    학교 외부활동도 기본적으론 못올리는데, 학교장 승인이 있는 경우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학교장 승인을 받으시면 되구요, 아니면 175님 말씀처럼 학교에 연구부쌤이나 성적상위반 학종관리해주시는 쌤께 이러이러한 외부활동 만들어달라고 여청하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도 성적상위반이라서 관리해주시는 쌤 계신데 그 쌤께 주변 타학교와 융합해서 심화연구하는 반을 만들어서 생기부에 올릴수 있는 외부활동 연구성과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합법적으로 하시면 되요

  • 12. ㅇㅇㅇㅇ
    '19.8.21 10:28 AM (175.223.xxx.207)

    음님, 조국부인님,
    뭐라도 하나 시빗거리 삼고 싶으시죠?
    근데 없어서 어쩌나요.

  • 13. ㅇㅇㅇㅇ
    '19.8.21 10:30 AM (175.223.xxx.207)

    음님 저게 학부모인턴쉽프로그램이잖아요
    그 취지가 뭘까요?
    아이들 대입 도와준다는 거죠.
    취지대로 행동한게 이상한가요?

    프로그램 참여한 아이가, 특히나 인터뷰 내용처럼
    너무나 성실하고 좋은 인상을 주었다면
    저라도 최고의 배려를 해줬겠네요.

  • 14. 야 이 아짐들
    '19.8.21 10:35 AM (220.78.xxx.47)

    지남편이 상간년이랑 침대에 드러누웠어도
    뭐.인간적으로 친하게 지낼 수도 있죠.박애사상 실천이죠.
    이정도는 할 멘탈들이네.
    민주당 알바들 일 잘하네.맹목적으로. 인정!

  • 15. 야 이 아짐들
    '19.8.21 10:36 AM (220.78.xxx.47)

    드르킹.김경수가 선수들 잘 키웠네.
    근데 감옥은 왜가고 수사는 왜 받은겨?

  • 16.
    '19.8.21 10:42 AM (58.127.xxx.156)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그러면 일각에서는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건가요, 그러면?

    ☎ 장영표>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다 이름 넣어줘서,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외국 대학에. 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전에 이게 나와야지. 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든. 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홍혁의> 결과적으로 이게 어쨌든 조국 후보자랑 관련이 이렇게 된 거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조국 후보자가 아니라 어머님이랑 서로 아는 관계여가지고…

    ☎ 장영표> 저는 몰라요. 저는 모르고 저희 집사람하고 OOO(조국 후보자 딸) 어머니하고 같은 학부형이니까. 고3들 고등학교 가는 데 학부형 모임 자주 하잖아요. 서로 몇 번 부딪칠 수밖에 없죠.

    ☏ 홍혁의> 그러면 여론 이런 건 이야기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일반 학생들이 봤을 때는 정말 꿈도 꾸지 못할 이런 기회고.

  • 17.
    '19.8.21 10:44 A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

    에라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 18. 읽어보세요p
    '19.8.21 12:18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46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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