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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국대 논문 고대에 제출했답니다

안드로로갈까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9-08-21 00:50:22
kbs도 가짜뉴슨가요? 또 무슨 말들이 나올지요
IP : 182.231.xxx.5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1 12:56 AM (121.55.xxx.207)

    논문 덕에 대학 갔다는 말이 맞는 거죠?

  • 2. 안드로로갈까
    '19.8.21 12:57 AM (182.231.xxx.51)

    역시 답이 없네 민주당도 알바 많네

  • 3. 아, 진짜
    '19.8.21 12:58 AM (122.42.xxx.165)

    말귀를 못 알아먹는데

    그 소논문은 생기부에 넣는 활동이라고요
    그 점수 받을려고 하는 활동의 하나요
    생기부에 기록 올렸으니 증거로 내라하면 내겠지만
    그 소눈문 자체가 그 입학에 규정된 항목이 아니라고요
    조국 말은 그 논문 자체가 입학에 필요한 필수항목이 아니란거고
    뉴스 기레기들은 그걸 구분 안하고 그냥 다 제출이라고만 한거
    생기부에 딸려가는 기록이라고요

  • 4. 안드로로갈까
    '19.8.21 12:59 AM (182.231.xxx.51)

    네이버 기사 썼어요. 입학사정관이 봤다고... 실력안되는 애 어거지로 법을 잘 이용해서 보낸거죠. 그러면서 깨끗한척하니 분노가 생기는 거죠

  • 5. ...
    '19.8.21 12:59 AM (120.136.xxx.187)

    고대에 안냈다고한 적은 없구요.
    부대의전에 안냈다고 발표했구요.
    고대에서 논문쓴거 모르고 뽑았다고 한적은 없고.
    논문자체를 내라고는 안했다고 하네요.

    부지런하고 똑똑한애가 유급은 왜.
    적성이 안 맞았나,
    얼굴이뻐서 연애를했나,
    의전 학비가 얼만데 아빠월급생각하면 열심히좀하지.

  • 6. ...
    '19.8.21 1:01 AM (120.136.xxx.187)

    소논문아니라구요.
    의대교수들이 그정도수준 논문 몇개냈냐가 고과에들어가는
    그런 논문입니다.

  • 7. 00000
    '19.8.21 1:0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입시과정을 대부분 모르시니, 논문이 엄청 큰 변수고 힘이 있다고 착각을 많이 하시는듯...

    입시에서 논문같은거 눈여겨 보지도 않고요.

    입시는, 잘하고 스펙 많은애 골라내는게 아니라
    못하고 안맞는 애 솎아내는 식으로 진행되요.

    그리고 애들이 좋은학교는 100프로 컨설팅 어마어마하게 받고 가짜스펙 만들어와서
    그거 솎아내고 학교 활동 성실도, 성적분포에서 보이는 적성, 그런걸 전체적으로 보면서 진짜 아닌 애들 솎아내는것이고.

    교수들 하는 일이 논문쓰는겁니다.

    가짜 논문, 가짜 스펙 자기들이 전문간데, 그거 보면 비호감에 점수 확 깎여요. 그거 솎아내려 면접 보는거에요.
    서류 과대스펙인 아이들 주의해서 솎아내라고 면접에 올라가고요.


    논문같은거 보시면서 저게 입학에 큰 변수라거나 논문때문에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는건 안하면 좋겠어요.

    학부모야, 자기 아이 걱정되니 어떻게 해서라도 한줄 더 쓰고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실제 골라낼때 그런거 제대로 보지도 않음.

    우선 숫자만 봐요.

  • 8. 안드로로갈까
    '19.8.21 1:03 AM (182.231.xxx.51)

    참 입학 관계자분들 심사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ㅎ

  • 9. ...
    '19.8.21 1:04 AM (125.131.xxx.27)

    그 논문제출 해서 대학 간거 아니라구요!!

  • 10. 안드로로갈까님아
    '19.8.21 1:05 AM (104.174.xxx.252)

    여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줌마들이라 생각해서 이런 질문글 올린거임????그럼???
    왜요? 뭣때문에 이런거 올려놓고 답하니까 대단하다 비아냥 대는거죠?

  • 11. ...
    '19.8.21 1:07 AM (120.136.xxx.187)

    암요.
    대입 얼마나 공정하게요.
    면접과 생기부에서 숫자만 본다라...

  • 12. ㅇㅇ
    '19.8.21 1:0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당시 대학입시에 대해 1도 몰라서 저런 가짜기사 막 써재끼는 거임.
    당시 외고, 과고에서 저런 일 너무 흔했어요.
    미치겠다. 진짜.

    다 알고 조국 흠집내기 위해 기레기들이 저 쥐롤을 하는지,
    아니면 몰라서 그러는지.

  • 13. 0000
    '19.8.21 1:0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논문이야... 엄마들 눈에나 대단해보이고 엄청난거지.

    교수들은, 논문써서 그걸 업으로 학교간거고. 학교에서 그거 해서 돈받고, 남 논문 평가해주고 월급 받는 사람들이에요.

    고등학생 애가 논문 쓴거 보면, 어디서 컨설팅 받아서 만들어왔네 다른거 거짓인지 확인해봐야겠다가
    먼저 하는 생각이지.
    고등학생이 대단하네
    라고 생각할것 같습니까.

    아이들 입시할때도 엄마 입장에서 생각하실게 아니라 학교 입장에서 생각해서 스펙 만드시는게 좋을거에요.

  • 14. ㅇㅇ
    '19.8.21 1:08 AM (110.70.xxx.45)

    한영외고는 그런 대외 활동이 많답니다
    아까 한영외고 학부형이 단 댓글보니 거의 다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소논문도 많이 쓴다고

  • 15. 못 알아먹는
    '19.8.21 1:08 AM (122.42.xxx.165)

    원글이 안타까울뿐
    논문이든 경시대회든 아님 영어토론상이든
    그런 아카데미 관련 외부활동으로 생기부에 기재하는 항목으로
    논문을 선택해서 했을뿐인데
    그런걸 아예 모르는듯 ㅉ
    생기부에 어가는 항목이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죠?
    모르는 원글한텐 그런 논문이 대단해 보일지 모르겠는데
    생기부에 평가항목이 설마 그 논문 하나라고 믿는건 아니겠죠?
    진짜 그 논문 하나로 입학한거라고 믿으면
    너무 쳐지는거 증명인데^^

  • 16. 0000
    '19.8.21 1:1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잘 안보는 이유는,
    아이들 스펙이야 엄마한테나 아이한테나 한줄이 대단하고 엄청난거지.

    심사하는 사람들 나이들어서 눈 빠지고, 스펙 만든거 쓰잘데없는거는 그냥 다 보여요.
    우선 학교 좋은 곳일수록 심사해야하는 서류가 엄청나서
    우선 숫자만 봅니다. 쓴게 다 보여서 끄덕끄덕 대단하다 생각할거라 착각하는건 학부모고요.

    그냥 내신 안되는애들 성적 안되는 애들 1차 떨어뜨리고
    그 다음 떨어뜨리고
    스펙 거짓이거나 적성 안맞는 애들 떨어뜨리는거에요.

    스펙 왕창 긴 애들 뽑는게 아니라.

  • 17. ...
    '19.8.21 1:11 AM (120.136.xxx.187)

    왜 교수들이 자기어린자식 논문저자 만들어서 뉴스나오고 그랬답니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거?
    대학입시를 그 교수들이 더 잘알텐데.

    소논문과 교수가써주는 저널에 실리는 논문은 급이 다르고요.진짜 소신있는 입시사정관은 거르겠죠.

    우리나라는 이미 깨끗한 나라였네요...

  • 18. 00000
    '19.8.21 1:11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잘 안보는 이유는,
    아이들 스펙이야 엄마한테나 아이한테나 한줄이 대단하고 엄청난거지.

    심사하는 사람들 나이들어서 눈 빠지고, 스펙 만든거 쓰잘데없는거는 그냥 다 보여요.
    우선 학교 좋은 곳일수록 심사해야하는 서류가 엄청나서
    우선 숫자만 봅니다. 쓴게 다 보여서 끄덕끄덕 대단하다 생각할거라 착각하는건 학부모고요.
    막상 심사하는 사람들 눈도 침침하고;;;; 그냥 숫자만 봐도 어떤 애들인지 보이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아닌 애들 솎아내는게 중요해요.

    그냥 내신 안되는애들 성적 안되는 애들 1차 떨어뜨리고
    그 다음 떨어뜨리고
    스펙 거짓이거나 적성 안맞는 애들 떨어뜨리는거에요.

    스펙 왕창 긴 애들 뽑는게 아니라.

  • 19. 0000
    '19.8.21 1:1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교수들도 학부모니 지푸라기라도 매달리는거지만,
    모든 교수들이 그런답니까? 그리고 논문 써서 내서 애들이 들어갔다는건 어떻게 확신해요?

    교수들이 봐도 눈에 뭔지 확연히 보이는데.
    평가할때 주요 학목이 전혀 아니라니까요.

    면접볼때나 이 논문 쓰면서 어떤 방식으로 뭘 배웟냐고 팩트체크 해보면
    애들 논리나 언어능력이나 인성 볼때 질문항목으로 참고나 하겟죠

  • 20. 안드로로갈까
    '19.8.21 1:13 AM (182.231.xxx.51)

    네 그 내신 몇 프로 어쩌구 저쩌구 알구요. 한마디로 기본 점수만 되면.. 그 다음엔 논문등으로 남들 보기 그럴듯한 구색만 맞출수 있다면! 수시로 외고-고대-의전원까지 문제 없다는거죠. 유급 몇 번에 낮은 학점에도 6번씩 장학금도 타구요. 조국씨는 문과 자녀분을 적성에도 안맞는 의과쪽으로 보내서 왜 이런 수모를 당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07년돈가 sns로 외고 등 특목고의 기능에 대해서 뭐라 하신거 같은데요.

  • 21.
    '19.8.21 1:14 AM (14.40.xxx.172)

    말은 바로 해야죠 덮어놓고 아무거나 막 우기면 안되죠

    논문으로 대학간게 아니라고 할수가 없는게
    수시로 갔고 전형이름이 '세계선도인재전형'이런겁니다
    당시는 생기부에 소논문이 엄청 고스펙이고
    그런 소논문중 우수한 논문이나 대외수상경력으로 올라갈정도면
    그걸로 바로 통과되는게 저런 이름의 전형이죠
    교수들과 공동연구에 1저자고 대한병리학회란 의학계 학술지에 실렸으니
    고등학생으로 최고점 받아서 아마 합격했을 가능성이 높죠
    어떻게 논문이 대학입시에 영향을 안줬다고 할수 있나요?
    더군다나 소논문으로 수시 난리피던 그 당시에 말입니다
    생기부 쓴다는 그 기록이 바로 저런 논문이고 그걸로 통과가 되는게 수시전형이란 말입니다
    여기 입시 잘 모르고 그냥 논문만으로 어찌 들어가냐하는데
    소논문이 한창인 시절에 수시 저런 이름도 찾기 힘든 전형들이 있었고
    그걸로 유리하게 들어간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조국은 지금 사실상 딸때문에 상당히 큰 난관에 봉착해 있는거 맞습니다
    여론이 옛날처럼 무조건 우호적이질 않아요
    자한당 날뛰는거 충분히 감안하고도 대통령 지지자들중에서도 찬반이 분분해요
    어떤이는 이 부분만큼은 매우 날카롭게 노-라고 차갑고 싸늘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아요

    청문회 열어서 진행되는거 보고 최종적으로 대통령님이 임명하시겠지만
    이런 경우면 임명후에도 뒷심 발휘하기가 힘들수 있어요
    잡음이 끊임없음 적폐청산 힘듭니다

  • 22. ----
    '19.8.21 1:1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남들 보기 그럴듯한 구색은 학부모 눈에 구색인거고.

    그게 면접자 눈에 그럴듯해 보이냐고요... 일반 엄마들이 면접합니까.

  • 23. -----
    '19.8.21 1:1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요 일반인 눈에 의학학술지 제1저자면 심사자 눈에도 이상한거고요.

    학교 심사 항목에 저런 논문 같은것 없으면 아무도 그거 점수 안줘요.

    우선 세계전도인재전형 평가 기준을 한번 가져와보는게 정확하지 않을까요. 추측할게 아니라.

  • 24. ..
    '19.8.21 1:19 A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그 안중요한 논문을 교수들이 제자들 시켜가며 대신써주냐? 그래서 걸린게 얼마고 그래서 논문기재안하게하는방향으로
    잡힌거잖아. 그당시엔 그한줄한줄이 다 수시에 작용한단다. 비슷한 내신에 고만고만한 애들 뭐로 뽑았겠냐? 어거지좀 그만써 .만의하나 안중요해도 저런 날림식 부정대타수준이면 퇴학감이야.

  • 25. 우와
    '19.8.21 1:23 AM (125.131.xxx.2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설명해줘도 못 알아 먹다니 진짜 심각 하네요.

  • 26. -----
    '19.8.21 1:24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윗분, 논문이 중요하니까 교수들이 제자들 시켜가며 대신 써주냐는 말씀이에요?
    원래 연구실은 교수가 연구문제 잡고, 펀드 따서 논문 같이 쓰고 연구할 연구원들로 대학원생들 장학금주며 쓰고, 연구문제로 연구 틀 잡아서 대부분 석박 같이 일 나눠가며 같이 쓰죠.
    인문쪽은 좀 다르고요.

    그거랑 걸린게 얼마고 논문기재안하게 하는 방향으로 되었다고요?

    뭘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요.

  • 27. 진짜
    '19.8.21 1:25 AM (1.227.xxx.119)

    당시는 생기부에 소논문이 엄청 고스펙이고
    그런 소논문중 우수한 논문이나 대외수상경력으로 올라갈정도면
    그걸로 바로 통과되는게 저런 이름의 전형이죠
    교수들과 공동연구에 1저자고 대한병리학회란 의학계 학술지에 실렸으니
    고등학생으로 최고점 받아서 아마 합격했을 가능성이 높죠
    어떻게 논문이 대학입시에 영향을 안줬다고 할수 있나요?
    더군다나 소논문으로 수시 난리피던 그 당시에 말입니다 xxx2222

    그 당시 논문 작성 & 제출이 활발했고
    그래서 대치동에서 소논문 도와 주는 것도 몇백씩 했어요.

  • 28. -----
    '19.8.21 1:25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논문이란게 펀드도 필요하고, 연구장비 연구실 필요하고, 석사때 연구방법 배우고, 박사때 리딩하는거 배우고... 다 정해져있는데, 고딩이 논문저자라고 들이밀면 누가 안웃어요. 일반인이나 대단하게 생각하지.

  • 29. ..
    '19.8.21 1:25 A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ㄴ그논문애 자기자식 이름 올려놓고 생기부에 올린다구요ㅡ

  • 30. 진짜
    '19.8.21 1:26 AM (1.227.xxx.119)

    222.117님 말씀은 요즘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요.
    백번 양보해서 예전도 같았다면

    그냥 내신 안되는애들 성적 안되는 애들 1차 떨어뜨리고
    그 다음 떨어뜨리고
    스펙 거짓이거나 적성 안맞는 애들 떨어뜨릴 때
    조국 딸도 걸려 졌어야 하지 않을까요?

  • 31. -----
    '19.8.21 1:26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네 근데 자기자식 이름 올려서 생가부 올리는거 별 소용이 없다고요.

    일반 사람들이나 그게 엄청난줄 착각함.

  • 32. 222.117
    '19.8.21 1:26 A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그렇게 교슈가 제자들시켜서 쓴 논문에 자기 자식이름 올린다구요.

  • 33. -----
    '19.8.21 1:27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 전형이 보니까 대부분 성적이 언어성적 보는것이랑 학생부던데,
    학생부나 언어성적이 어땠는지를 봐야 떨어뜨렸어야 하는지 아닌지를 아는거 아닌가요?

    논문같은게 중요한 전형이었으면 그걸로 떨어뜨릴 구실이 되었겠지만.

  • 34. ----
    '19.8.21 1:28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네 근데 논문 자기자식 이름 올려봤자,

    그거 대입에서 심사하는 사람들은 교수 아닌가요?
    그거보고 ㅂㅅ 이라고 웃지
    대단하다고 생각할거 같냐고요


    어휴

  • 35. ..
    '19.8.21 1:28 A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당신이나 엄청난게 아니라고 믿고싶겠죠 그런거 하나라도 올리려고 수시에 고딩들이 죽어나고요. 경시대회동상도 우습죠? 그거따려고 엄청고생해요ㅡ 무슨 자기가 다아는것처럼

  • 36. -----
    '19.8.21 1:29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수상이랑 논문은 다르죠.

    논문은 그냥 이름 올린거란걸 교수가 보면 당연히 알수있고

    수상은 경쟁해서 딴거잖아요.

    교내수상은 평가제외구요.

  • 37. 안드로로갈까
    '19.8.21 1:31 AM (182.231.xxx.51)

    알게 모르게 있는 집 자식들한테는 쉽게 대학 가는 방법이었죠. 그래서 그동안 그래왔는데 법 좀 이용한거 가지고 조국 꼬투리 잡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증거는 없죠. 교수들끼리 자녀 뒤 봐주기..저 같은 사람들 한테도 소문날 정도인데 . 이런 것은 적폐 아닌가요?참 억울하신분들 많겠네요.

  • 38. ..
    '19.8.21 1:31 A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예전엔 논문과외도 있을정도로 중요도가 지금관 다르게 있었고 논문잘써서 엄청 점수받아 한양대 간애도 있어요. 경시 선행 임원 동아리 다 종합족으로 판단해요. 학교마다 상을 떼로주는 학교도 있는데 뭔소리야

  • 39. ..
    '19.8.21 1:33 AM (175.223.xxx.170)

    원글은 어디 대학 어떻게 들어갔어?
    지금 왜 이러고 있어? 부모님은 이러고 다니는 거 알어?

  • 40. 아마
    '19.8.21 1:34 AM (14.40.xxx.172)

    소논문이 한창이던 수시 그시절에도 대한병리학회란 현행 의학계 학회지에
    고등학생이 버젓이 1저자로 논문 이름 올려서 그걸 입시에 제출한 경우는 매우 아주 드문 케이스일거라고
    봐집니다 전국구에서도 이런 고등학생의 논문개제는 없었을 것이구요
    거의 교수급인데 유력 통과죠

  • 41. ...
    '19.8.21 1:36 AM (120.136.xxx.187)

    암요 대학교수들이 일반학생한테는 얼마나 공정해요.
    근데 나중에 레지던트 뽑을때는 또 얼마나 냉정하시던지.
    단대교수는 해외대학교수들은 ㅂㅅ들이니까
    그런거써주면 해외대학에서 좋아할줄알았겠지.

  • 42. 안드로로갈까
    '19.8.21 1:51 AM (182.231.xxx.51)

    구역질이 나네 정말

  • 43. 쉴드치는 인간들
    '19.8.21 2:08 AM (182.227.xxx.216)

    소논문 대입에 영향없다고 우기는 인간들 참 웃기네요.
    우길걸 우겨야지.
    그 소논문이야 말로 대표적인 수시적폐라고 인정해서 이번 바뀐 입시제도에서 없앤 겁니다.
    있는집 .권력층자식들을 위한 안성맞춤 제도죠.

  • 44. 상관있죠
    '19.8.21 2:34 AM (110.15.xxx.7)

    수시에도 여러 전형이 있고 반영되는 사항이 모두 다릅니다.
    전형에 따라 논문제출이 가능할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저 논문이 입시에 영향을 미치긴 했을겁니다.

  • 45. 상관있죠
    '19.8.21 2:38 AM (110.15.xxx.7)

    같은 수시라도 학교 따라 다 달라요.
    그냥 예를 들자면 같은 학교 내에서도 활동우수형.
    면접형.특기자전형.논술전형 내 아이가 어디에 원서를 내는지에 따라서 준비사항이 다 다릅니다.
    논문이 쓰일 수 있는 전형은 존재합니다.

  • 46. 지금과
    '19.8.21 7:31 AM (223.38.xxx.208)

    그때의 논문의 힘은 다르죠 그때는 소논문대회니 뭐니 엄청 힘을 쏟아부었던 시기인데 생기부 한줄이라 의미없다 말하는 사람들 대체 뭐에요? 소논문 생기부 기재 없애기로 한게 얼마안되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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