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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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로가 부모 맘대로 되던가요?
1. .....
'19.8.20 11:07 PM (211.244.xxx.130)이거 그냥 돌려까는거죠?
ㅋㅋㅋㅋㅋ2. 아뇨
'19.8.20 11:10 PM (49.172.xxx.114)아이 문제에 조국이 불법개입했느냐만 봐야한다는거죠
3. ...
'19.8.20 11:11 PM (1.227.xxx.42)진짜 환장 하겠네요ㅋ
4. 순진하나
'19.8.21 12:0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모든 애가 그렇다는 건 님 논리고요.
부모가 똑똑하고 영향력 있고 잘 사는 집 애들 중에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간에 부모말 잘 듣는 애들 많아요.
강남애들이 왜 갑자기 의대로 쏠리나요?
갑자기 외국어고 가려는 애들 줄고
의사되고 픈 애들이 많이 생겼어요?
취향이 바뀐 건가요?
다 부모 영향이에요. 예빈이도 있지만 예서도 있는 것 처럼...5. 순진하나
'19.8.21 12:1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모든 애가 그렇다는 건 님 논리고요.
부모가 똑똑하고 영향력 있고 잘 사는 집 애들 중에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간에 부모말 잘 듣는 애들 많아요.
강남애들이 왜 갑자기 의대로 쏠리나요?
갑자기 외국어고 가려는 애들 줄고
의사되고 픈 애들이 많이 생겼어요?
취향이 바뀐 건가요?
다 부모 영향이에요.
특히 딸들은 말 잘 듣는 애들 더 많아요.
우리 애도 하나하나 조언듣고 대학갔고요.6. 순진하나
'19.8.21 12:11 AM (175.223.xxx.172)모든 애가 그렇다는 건 님 논리고요.
부모가 똑똑하고 영향력 있고 잘 사는 집 애들 중에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간에 부모말 잘 듣는 애들 많아요.
강남애들이 왜 갑자기 의대로 쏠리나요?
갑자기 외국어고 가려는 애들 줄고
의사되고 픈 애들이 많이 생겼어요?
취향이 바뀐 건가요?
다 부모 영향이에요.
특히 딸들은 말 잘 듣는 애들 더 많아요.
우리 애도 상위권도 아니지만 하나하나 조언듣고 대학갔고요.7. ...
'19.8.21 12:20 AM (120.136.xxx.187)누가 보내지말래요.
자기자식이 교수인 엄마랑 고등학교때 남의대학 저러고 돌아다닌걸 대학교수인 아빠가 모르고
우리나라 대입이니 교육현실 얘기한건 창피한거죠.
성적이 안되서 다들 진로가 바뀌는 겁니다.
부모가 나설것도 없어요.8. 순진하나
'19.8.21 12:27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제가 90학번인데 아는 애들 중에
인서울 4년제도 못가는 애들 부모 정보력있고 능력있음
필리핀 치대 보내서 치과의사 만들어서
지금 강남에서 개원한 치과의사도 몇 있어요.9. 순진하나
'19.8.21 12:27 A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제가 90학번인데 주변 알던 애들 중에
인서울 4년제도 못가는 애들 부모 정보력있고 능력있음
필리핀 치대 보내서 치과의사 만들어서
지금 강남에서 개원한 치과의사도 몇 있어요.10. 순진하나
'19.8.21 12:37 AM (175.223.xxx.241)제가 90학번인데 주변 알던 애들 중에
인서울 4년제도 못가는 애들 부모 정보력있고 능력있음
필리핀 치대 보내서 치과의사 만들어서
지금 강남에서 개원한 치과의사도 몇 있어요.
부모말 잘 들어서 용된 애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