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여기서 도서관 사서(?) 할 생각 없나 하는데 내게 맞는 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아이들 수업 경험이나 직접 지도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거기 선생님이 아니고요?
리드101 보내는데
자기 단계에 알맞은책 녹음한거 들으면서 읽고 그에 관한 북리포트 쓰고 교사랑 디스커션 하고 와요.
교사는 한국말 못하는 교포들이에요.
근데 사서라고 표현하지는 않아요.
교사라면...
영어를 그냥 좀 잘 하는게 아니라 원어민과 구분 안 될정도로 프리토킹, 디스커션 가능하신가요?
선생님이라 안하고 도서관 사서라고 해서요
단순 도서관 관리만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과 첨삭지도 수준이군요
프리토킹은 가능합니다만 말 많이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