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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그만둠

ㄱㄱ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9-08-20 19:30:16
케잌 가장 많은 **커피숍에서 알바했다가 오늘 그만뒀네요
이제 손에도 익고 성실하게 잘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정멀 열심히 했는데 화장실도 한번 안가고 더부려먹으려만 해서 때려치웠어요
알바는 그 시간안에 최대한 부려먹어야 하나봐요
주인보다 점장놈이 더 싫네요 남자쌔끼가 주인이랑 직원들 이간질은 다하고
맘에 안드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매니져 은따시키고 그만두게 하더니
첨부터 알아봤는데 잘 그만둔거 같아요 씁쓸할줄 알았는데 낼부터 고된 노동안하고 그 얼굴도 안봐서 너무 행복하네요 그래도 버티고버틴 제가 대견스럽네요 성실하다 소리 듣고 주인이 계속 붙잡았지만 그래도 더운날 손님없으면 에어컨 바로 끄라고 전화하고 ㅋㅋ 아 여긴 아닌거 같아서 인생공부 한셈 쳐야겠어요
그런 남자애는 첨봐요 30대도 그런 짓을 하다니본인 위치가 매우 불안한지 왜 자꾸 그러는지 이 바보멍청놈

































































































































































































































































































































































































































IP : 58.230.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0 7:33 PM (106.243.xxx.238)

    전에 어떤 점주들 얘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손님두 없어 파리만 날리고 있는 와중에 알바들 가만히 앉아있다가 내 돈 가져가는거보면 참기가 힘들다고 뭐라도 시켜야 한다고 ㅡ,ㅡ 그러더라구요.

  • 2. 그런 조직속에서도
    '19.8.20 7:34 PM (125.177.xxx.47)

    이간질시키는 놈.년은 꼭 있더군요. 다같이 먹고살기 위해 일하건만. 서열질이간질로 ..지만 살겄다는 사람 꼭 있어요

  • 3. ....
    '19.8.20 7:40 PM (118.176.xxx.140)

    그런 남자들 은근 많아요

  • 4. ㄱㄱ
    '19.8.20 7:46 PM (58.230.xxx.20)

    맞아요 알바들 앉을데라곤 화장실 변기네요

  • 5. ...
    '19.8.20 8:46 PM (122.46.xxx.26)

    바보 멍청이 맞아요.
    이기적이고 뻔뻔한
    일본앞잡이 같은 인간들...ㅎ

    잘하셨네요~
    쉬면서 몸과 마음 재충전하고
    다시 시작 하세요.^^

  • 6. ㄱㄱ
    '19.8.20 9:52 PM (58.230.xxx.20)

    네 제가 집도 학벌도 남편도 공기업에 멀쩡한데 거기 다니니
    정말 빈곤해서 다니다보나봐요
    다닐동안 그러거나말거나 했는데티좀 낼걸 그랬나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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