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사람도 없지만 누가 집안에 장관 후보로 올라간다고 하면 목숨을 걸고 뜯어말려야 할 듯..
장관한번 하려면 친인척 비리까지 다 관리하셔야 할듯..
저 같으면 100번은 사퇴했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공수처, 검찰 개혁을 이루겠다는 사명으로 버티는 후보자님 대단합니다.
여러 의혹이 있지만 결국 저 목표를 위해 모든 걸 포기하겠다는 거겠지요..
간단히 내년 총선에 먼저 나오고 국회의원 된 후 장관직 가셨으면 쉬우셨을텐데..
청문회도 정치인끼리는 서로 봐주면서 하니까..
뭐, 내로남불일이라 욕할 수도 있습니다.
네네.. 인정합니다.
팔이 안쪽으로 굽는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전 버티는 조국 후보자님 지원합니다.
이 난관 이기시고꼭 공수처/검찰 개혁 이루어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