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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아서 사먹는 음식 있으세요?

귀차니즘 조회수 : 5,009
작성일 : 2019-08-20 16:30:36
이젠 닭 손질 하기도 귀찮아서 닭갈비도 그냥 사먹으려구요.
닭갈비 전문점 가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IP : 223.62.xxx.1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0 4:32 PM (1.237.xxx.128)

    전 육개장 재료 다듬기가 넘 귀찮아서리

  • 2. ㅇㅇ
    '19.8.20 4:33 PM (211.36.xxx.247)

    계란말이요. 곰손이라 안돼요.ㅜㅜ

  • 3. 닭갈비 추천
    '19.8.20 4:33 PM (1.237.xxx.128) - 삭제된댓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93685382&frm3=V2

    맛있어요

  • 4. ..
    '19.8.20 4:34 PM (223.38.xxx.30)

    광고인가?

  • 5.
    '19.8.20 4:34 PM (175.223.xxx.105)

    거의 다.
    요리 잘 하는데,
    특별한 날 아니면,직접하지않게 되네요.
    맛있는 장집,반찬집,고기류
    전국구로 주문하는것도 귀찮은데,
    저희집 손님들은 다들 맛있다고...

  • 6. 닭갈비 링크
    '19.8.20 4:36 PM (121.155.xxx.30)

    왜 지웠죠? 볼려고 했는데...

  • 7. . .
    '19.8.20 4:36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나물,전 종류

  • 8. ㅇㅇ
    '19.8.20 4:37 PM (106.243.xxx.238)

    여름에는 다 귀찮네요 ㅡㅡ 9월은 돼야 멘탈이 돌아올듯

  • 9. ㅁㅁ
    '19.8.20 4:38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이젠 몸이 힘들어서
    ㅎㅎ죙일 직원들 메뉴로 씨름하고
    퇴근길엔 아들 먹일거 사들고 들어갑니다

    맛있는걸 사는게 아닌 (맛이야 솔직히 내손이 최고잖아요 )
    이젠 귀찮아서 거의 삽니다

  • 10. sstt
    '19.8.20 4:40 PM (175.207.xxx.242)

    풀무원 비빔밥 사먹었어요

  • 11. ...
    '19.8.20 4:42 PM (221.151.xxx.109)

    갈비탕
    탕수육
    치킨

  • 12. ..
    '19.8.20 4:45 PM (223.62.xxx.62)

    감자탕, 수육, 치킨, 중국요리, 곰탕~~~

  • 13. ...
    '19.8.20 4:46 PM (175.116.xxx.162)

    어차피 애들은 먹지도 않는 나물 종류, 기름 튀는거 싫어서 튀김 종류,

  • 14. ..
    '19.8.20 4:46 PM (203.229.xxx.20)

    설렁탕, 곰탕은 계속 꾸준히 먹으면서도 사서 쟁여놓게 되더라고요.

  • 15.
    '19.8.20 4:47 PM (14.39.xxx.46)

    잡채 좋아하는데 손 많이가서ㅠㅠ

  • 16. 주로 튀김류랑
    '19.8.20 4:50 PM (1.240.xxx.128)

    김치류요.

  • 17. 감자탕 삼겹살
    '19.8.20 4:50 PM (125.132.xxx.178)

    감자탕이랑 삼겹살이요...둘 다 집에서 먹으면 환기시키느라 너무 머리가 아파요.....

  • 18. ㅇㅇ
    '19.8.20 4:51 PM (61.76.xxx.106)

    칼국수. 수제비. 갈비탕. 아구찜. 추어탕. 손가는 음식은 거의다 사먹네요

  • 19. .......
    '19.8.20 5:03 PM (121.130.xxx.112)

    왠만한건 다 사먹어요.
    집에서는 요리 안해요.
    집에서는 재료 그대로 먹는 음식만 차려 먹습니다.
    아침은 통밀빵 2조각 구워 먹고 출근하고..
    점심은 사먹고..
    저녁은 새우,낚지 같이 물에 삶아 건져 먹기만 하면 되는거나
    계란후라이, 치즈, 두부 등등등 준비해서 야채 곁들여 먹습니다.
    혼자 살아서 가능한 일인듯 해요 ㅎ

  • 20. 모든
    '19.8.20 5:05 PM (121.133.xxx.137)

    종류의 튀김요
    그 남은 기름 처리할 생각만하면
    으....
    에어프라이어요? 전 기름진 맛에
    튀김 먹어서 그딴거 못써요

  • 21. 이젠
    '19.8.20 5:33 PM (164.124.xxx.147)

    귀찮기만 한게 아니라 어쩌다 제가 직접 해도 맛이 없네요 ㅠ.ㅠ
    직장 다니지만 밥 해먹는게 귀찮다 생각한적 없었는데 40중반 넘어가니까 몸도 안좋고 다 귀찮고요.
    반조리도 너무 잘 나와서 그거 활용하다보니 환상적인 양념비율에 적절한 조미료 맛에 입이 길들었나봐요.
    불고기를 해도 된장찌개를 끓여도 예전엔 맛있다 맛있다 했었는데 이젠 뭔가 부족한 것 같고 맛이 없어서요.
    근데 칠순 되신 저희 엄마도 직접 하신게 갈수록 맛이 없으시다고 ㅋㅋㅋ
    바깥 음식에 입이 길들어서 그런거 같다고 하시네요.

  • 22. i88
    '19.8.20 5:39 PM (14.38.xxx.118)

    짜장면..
    짜장면은 정말 중국집 맛이 안나서....

  • 23. ㅇㅇ
    '19.8.20 5:40 PM (175.120.xxx.157)

    얼마나 귀찮으면 재료준비 다 해놓고도 하기 싫어서 미루기도 하고 반쯤 하다가도 쉬었다가 하고 그래요 ㅋ
    전 같은건 귀찮아서 걍 잘안해요
    김치도 생김치만 좋아하는데 겉절이 하기도 귀찮고 바로 사 먹기도 해요
    귀찮을땐 주로 배달음식 먹고 사 먹어요
    에어컨 켜놓고 음식해도 귀찮아요

  • 24. 묻어서
    '19.8.20 5:43 PM (14.34.xxx.12)

    추어탕 어디꺼들 드시나요
    경상도식 추어탕 혹시 아시는 분

  • 25. rainforest
    '19.8.20 7:05 PM (183.98.xxx.81)

    수육요. 더운데 오래 서서 삶아도 수고한만큼 예쁘지도 않고 맛이 없어요.
    원*** 보쌈 가서 중사이즈 포장해오면 애들도 잘 먹고 나도 덜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 26. 국만
    '19.8.20 7:29 PM (49.195.xxx.132)

    열심히 끓여요
    찌개포함
    두식구살림에 반찬하면 먹지도못하고 냉장고에서
    잠자다 버려져서 먹을만큼 사다먹어요
    나물종류 밑반찬들
    그래도 못먹네요
    서양식싫어하는 룸메땜에 매일 국걱정 싫어용~~~

  • 27. 닭갈비 추천
    '19.8.20 9:42 PM (1.237.xxx.128) - 삭제된댓글

    http://mobile.auction.co.kr/ego.aspx?t=vp&p=B59368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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