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아주 비싼 것 사려고 하는 건 아니예요.
비싼 거 사도 때가 되면 싫증나고 다른 거 눈에 들어오는 거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런데 뭐 하나 사고 나면 또 자꾸 습관적으로 보게 돼요.
검색하고 고민하고...사기도 하고 안 사기도 하고.
왜 이러나 싶어요 ㅠ
다행히도 아주 비싼 것 사려고 하는 건 아니예요.
비싼 거 사도 때가 되면 싫증나고 다른 거 눈에 들어오는 거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런데 뭐 하나 사고 나면 또 자꾸 습관적으로 보게 돼요.
검색하고 고민하고...사기도 하고 안 사기도 하고.
왜 이러나 싶어요 ㅠ
여자라면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가방이 특히 그렇죠.
누구나 관심있는 분야나 물건이 있잖아요..
여자들은 옷, 구두, 가방에 관심 많잖아요...
끊임없이 요가 타이츠와 탑을 보고 있습니다.
외출복보다 요가복이 많아질 것 같네요.
가방이 멋 뿐만 아니라 용도의 쓰임 때문에도
자꾸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이쁘면서 내 필요한 용도에 딱 맞는 가방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전ㅅ생에
가방 만드는 풀 채집하는 고된 노역하다 억울하게 죽은 한이 남아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시고
이제 그만 흔쾌히 벗어나소서
레드 썬!
ㅋㅋㅋ 윗님 웃겨요.
저도 핏속에 광주리사랑이 흐르시나... 생각했거든요.
여자들이 옛날부터 채집해서 담던 버릇 땜에 가방 좋아한다단데...
저도 얼마전에 나름 고가의 명품백 갖고싶던거 샀는데 다신 가방 안살 줄 알았더니 이젠 또 디자이너스백 에코백 보고있네요;;;
뭐든 집어담고싶은 광주리사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