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황당한 꿈을 꿨어요.
빵을 막 멀리 던지더라고요.
던져놓곤 뛰어가서 주워서 한 입 먹고
또 봉지 묶어서 멀리 던지곤
그리로 뛰어가서 한 입 먹곤 또 멀리던지고ㅋ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자긴 다이어트해야하는데
빵순이라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멀리 던져놓고 운동삼아 뛰어가서
한입먹고 또 던지고 뛰어가서 먹고 한대요.
ㅋㅋㅋㅋ
웃다가 깼어요.
나름 신박한 방법이네...싶더라고요ㅋㅋㅋ
음...끝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서 어떤사람이요ㅋㅋㅋ
ㅎㅎ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9-08-20 13:16:35
IP : 175.223.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9.8.20 1:4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신박한 방법 이네요. 저도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ㅋㅋ
2. ㅋㅋㅋ
'20.8.19 7:52 PM (211.245.xxx.178)이 재밌는글에 어떻게 댓글이 하나도 없지요.ㅎㅎ
빵 드셔야겠어요.ㅎㅎ3. ㅎㅎㅎ
'20.8.19 8:10 PM (180.68.xxx.100)너무 재미있는 꿈이네요.
얼마나 빵이 먹고 싶었으면~
저도 살찔깝봐 빵 잘 못 먹어요.^^4. ^^
'20.8.20 11:47 AM (223.38.xxx.42)웃다가 배아파요~~
꿈 속의 그 사람 저인가 싶네요 ㅋㅋ5. ᆢ
'22.6.3 2:27 PM (121.167.xxx.7)말 되네요. 막 웃었어요. ㅎㅎㅎ
6. 빵사랑
'22.6.3 6:54 PM (14.38.xxx.210)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소리내어 막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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