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고싶어서 피말리며 죽도록 공부하는 내자식이 다 불쌍할 지경
이러고도 갈지말지 모르는데
누구는 부모 잘만나 대학원 논문 제1저자에.. 고대가고 의전원까지 쉽게 가고 장학금 받는 세상이라니..
저런거 없앤다고 하던 사람이 선봉이었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타 오네요
현타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9-08-20 08:02:00
IP : 223.38.xxx.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교
'19.8.20 8:04 AM (218.39.xxx.122)외고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한거랍니다..
부모와 관계없이..학교 수업 프로그램.
논문 영어작성을 도와준...2. 치이익
'19.8.20 8:04 AM (1.231.xxx.37).
.
.3. . .
'19.8.20 8:04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출근하셨네요~
4. 악랄하네
'19.8.20 8:05 AM (223.38.xxx.15).
.
.5. 전담팀에안속아요
'19.8.20 8:05 AM (218.236.xxx.162).
6. 의대
'19.8.20 8:06 AM (58.120.xxx.54)꼭 보내세요.
7. 오늘
'19.8.20 8:06 AM (116.121.xxx.93)총 출동하라고 그랬구나~~~~~~~~~~~~~~~~~~~~~~~~~~
8. 인턴프로그램
'19.8.20 8:06 A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지도할 교수, 자기가 부모 인맥으로 찾아와야 하는 겁니다.
9. 그리고
'19.8.20 8:07 AM (218.39.xxx.122)저딸 고교시절은 이명박그네 시절..
조국후광은 안통하죠..
오히려 블랙리스트였을텐데...10. 자도교수
'19.8.20 8:11 AM (218.39.xxx.122)학교프로그램이 맞아요..
학생과 전문직 학부형 연계한 걸로 학교에서 짠 준거죠..
두명이 그 프로그램 참여했는데,한명은 중도 포기했다고..11. 얼리웜
'19.8.20 8:12 AM (223.62.xxx.253)디져라~~
12. 그당시
'19.8.20 8:13 AM (218.39.xxx.122)저 외고에 그런 종류 인턴 프로그램 많았습니다..
누가 제대로 취재를 해보면 나올텐데요..13. 시작이구나
'19.8.20 8:14 AM (110.8.xxx.211)일찍 시작이네..
14. ..
'19.8.20 8:15 A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논문찾아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네요. 고교생이 제1저자라잖아요. 청문회에서 밝혀지려나요.
정말 싫다.
이런 고위층이 지도자라고 법지키고 세금내는 평범한 사람들 허탈하네. 옹호하는 세력들보니 넌더리가 나요.
제대로 공부해서 의대 꼭 보내길요.15. 그논문에
'19.8.20 8:18 AM (218.39.xxx.122)실험과정을 영어로 번역작성한 걸 도와다고 합니다.
외고 프로그램 취지에 맞긴 합니다.
영문작성을 도운게 1저자로 올린게 맞냐?를 논해야..
어차피 책임저자는 교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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