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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때 2주 인턴 조국 딸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ㅇㅇ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9-08-20 03:59:4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3...

와 대단하다 ㅎㅎㅎ
파도 파도 미담만
해외 전형으로 한영외고 입학
2주 인턴으로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그 이력 사용 수시전형으로 고대 입학 ㅋㅋㅋ
아주 개막장 엘리트 코스는 다 밟았네요
머리가 아이슈타인급인가봐요?
2주 인턴하고 의학 논문 제1 저자가 되다니
교수들이 자다가 놀랄일 ㅋㅋ
IP : 175.223.xxx.8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0 4:00 AM (175.223.xxx.8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3...

  • 2. ㅇㅇ
    '19.8.20 4:02 AM (175.223.xxx.83)

    이쯤되니 정유라가 불쌍하네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이대 갔다고 그 난리를 쳤으니

  • 3. 이제 곧
    '19.8.20 4:07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이제 또 등판하겠네요. 그분들.
    토착왜구!
    조국이 무섭냐!
    그 의사가 선의로 해준 건데 조국이 왜 해명해야되죠!
    그래서 나베는!

  • 4. 이유를
    '19.8.20 4:09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조국이 자기 특기대로 트위터에 해명하면 되는데
    빨리 특검 열어 달라고 조르는 이유가 있었네요..
    시간 더 주면 이것저것 뒤져서 여러가지 나올까봐...
    안민석도 급했는지, 뜬금없이 최순실 재산 찾으려면 조국이 있어야 한다고 ㅋㅋㅋ
    아이고야~~진짜 어이없는 사람들

  • 5. ㅇㅇ
    '19.8.20 4:11 AM (218.39.xxx.14)

    조국 5촌 조카 조모 씨(왼쪽)가 2016년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중국 기업과의 6000억 원대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중국 측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 6. ㅇㅇ
    '19.8.20 4:14 AM (93.204.xxx.95) - 삭제된댓글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20/97026495/1

  • 7. ...
    '19.8.20 4:21 A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해외전형으로 한영외고 입학
    논문 사기로 고대 입학
    ..... 부산의전원 입학
    의대 유급 2회면 퇴학인데 어찌된 일인지 살아남음

    유급한 학생만 주구장창 장학금

    실력으로 들어간곳 하나도 없네요

    조국 알아서 그만 두세요
    법의 선상에서 교묘하게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 극대화

    대한민국 교육 교묘하게 이용
    할말이 없네요

  • 8. ㅇㅇ
    '19.8.20 4:21 AM (175.223.xxx.83)

    진짜 대박은 조국딸이랑 같이 인턴한 학생은 논문 저자 명단에 없다네요. 하우 푸어. 교수 부인이랑 조국 부인이랑 엄마끼리 아는 사이라네요 ㅎㅎㅎㅎ

  • 9. ㅇㅇ
    '19.8.20 4:31 AM (93.204.xxx.95) - 삭제된댓글

    수시, 의전원 로스쿨 다 없어져야 할 것 같아요.
    상류층들의 악용으로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네요.

  • 10. 총체적 난국
    '19.8.20 4:44 AM (93.204.xxx.95) - 삭제된댓글

    2주간 의대 체험으로 병리학 논문을 쓴 의학천재가 의전원에서는 병리학으로 유급을 당하다니..
    수시, 의전원 로스쿨 다 없어져야 할 것 같아요.
    상류층들의 악용으로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네요

  • 11. 이걸로
    '19.8.20 4:57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낙마하겠네요. 이젠 불쌍할 지경..국민이

  • 12. ..
    '19.8.20 5:23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의전원의 비리와 현실을 조국땜에 제대로 알게 되네요
    돈과 빽만 있으면 꼴통도 기어이 의사로 만들어내는 현실.
    뒤에선 그러면서 앞에선 정의로운척 하니 더 역겨움.

    그리고 조국딸 같은 의사 만날까봐 너무 무섭네요
    오진률이 높고 병원에서 환자에게 오진과 잘못된처치 해서 환자가 억울하게 죽어나가도 환자측의 의료소송 자체가 어렵고 환자 죽인 의사는 처벌조차 안받는 현실인데

  • 13. ㅇㅇ
    '19.8.20 5:32 AM (223.38.xxx.71)

    젊은이들한테
    선심쓰듯
    수당이나 준다고 했었는데요..

  • 14. ㅇㅇ
    '19.8.20 5:33 AM (223.38.xxx.71)

    그걸 아니까
    외고 졸업자는 의전원 가면 안된다고
    그렇게 주장했었나봐요

  • 15. 해외에서는
    '19.8.20 5:38 AM (223.38.xxx.122)

    왜 살아서 특례인건가요?

  • 16. 앞뒤가..ㅜㅜ
    '19.8.20 5:44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2005∼2006년 미국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한 뒤 2007년 한영외고에 입학한 조 씨는 학회지 논문 등재 1년 만인 2010년 3월 수시전형에 합격해 대학에 입학했다. 조 씨는 대학 입학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에 제1저자로 논문에 등재된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실험 디자인과 결과 해석을 고등학생 신분이던 조 씨가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논문의 책임저자인 A 교수는 본보 기자와 만나 “제가 많이 도와줬다. 논문 제출 당시 조 씨가 조 후보자의 딸인지는 몰랐다”고 했다. 공동저자로 등재된 B 교수는 “진짜 충격이다. 그 학생(조 씨)이 1저자로 올라갔느냐”고 말했다. 

    조 후보자 측은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통해 “딸이 다닌 고교 차원에서 A 교수와 연락해 만들어진 인턴 프로그램”이라며 “딸의 논문 등재 과정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동저자로 오른건 알지못했는더
    자소서에는 썼다는거네요 ㅜㅜ
    눈감고 아웅

  • 17. ㅜㅜ
    '19.8.20 5:48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민정수석도 아니고 트위터로 독화살쏘는 처지에도 이런정도면대통령이 되었다면 친인척 비리는 안봐도 상상되는듯
    정녕 진정한 정치인은 없는가

  • 18. ㅇㅇ
    '19.8.20 5:50 AM (223.62.xxx.83)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조국 후보자는) 법학자로 쌓아온 학문적 역량과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능력으로

    법무행정의 혁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검찰개혁과 법무부 탈검찰화 등의 과제를 마무리하면서

    실질적 법치를 통해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법무부장관의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19.
    '19.8.20 5:54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조국화이팅
    꼭 임용되실거라 걱정안함

  • 20. 세상에
    '19.8.20 5:54 AM (223.62.xxx.251)

    이런 글을 읽고도 여기 '정의'로운 시녀들 쉴드 치겠죠ㅋ

  • 21. 임용될거라
    '19.8.20 5:59 AM (223.62.xxx.188)

    걱정 안 된다는 사람이 있네.
    난 임용될 것 같아 걱정인데 ㅡㅡ

  • 22.
    '19.8.20 6:10 AM (121.129.xxx.199)

    믿고 거르는 신문이네요 .

  • 23.
    '19.8.20 6:20 AM (121.129.xxx.199)

    211 뭔들 마음에 드시겠어요

  • 24. 근데
    '19.8.20 6:3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안되겠는데요. 한국에서
    입시 부정은 살아남지 못해요.
    부모가 다 서울대인데
    쟤는 외모만 아버지 닮고...참

  • 25. 이정도면
    '19.8.20 6:45 AM (121.124.xxx.28)

    장관한다고 나오지 못할것 같은데
    소속된 당이나 측근들이 검증을 제대로 못하는 건지
    다들 비슷하기에 문제가 없어보이는건지
    허탈합니다

  • 26. 에휴
    '19.8.20 6:50 AM (1.227.xxx.42)

    조국이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다른것보다 딸문제가 폭탄이 맞았네요

  • 27. 참.
    '19.8.20 6:59 AM (121.134.xxx.69)

    미래를 위해서 지금도 피나게 노력하는 젊은이들. 전국수험생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라

  • 28. ...
    '19.8.20 7:01 AM (121.168.xxx.249)

    이 논문이 무슨 박사과정 쯤 되는건줄 아나보네...국내 오픈 저널 몇장짜리예요. 교수가 시킨거 잘해서 올려준거

  • 29. 윗님
    '19.8.20 7:13 AM (58.122.xxx.51)

    이 논문이 무슨 박사과정 쯤 되는건줄 아나보네...국내 오픈 저널 몇장짜리예요. 교수가 시킨거 잘해서 올려준거
    ----------
    피어리뷰 받는 등재지나 국제저널 몇 장짜리가 수백페이지 학위논문보다 훨씬 출판하기 어려운 거라는 학술적 상식은 갖추고 댓글 다세요. 거기다가 제 1저자는 본인이 직접 논문을 작성해야만 얻어지는 자리에요 모르셨으면 이제 알고 사세요.

  • 30.
    '19.8.20 7:22 AM (121.55.xxx.207)

    갈수록 가관이네요 이러고도 정의를 부르짖다니 북한식 표현대로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

  • 31. 우리토왜 등판~
    '19.8.20 7:22 AM (117.111.xxx.89)



  • 32. 아빠가
    '19.8.20 7:23 AM (58.120.xxx.107)

    서울대 교수니 ㅎㅎ

    82 광신도들

    조국 딸만 그랬나?
    다른 교수도 다 그랬을 텐데 왜 조국한테만 그래?
    그러겠지요?

  • 33. 아빠가
    '19.8.20 7:24 AM (58.120.xxx.107)

    121.168 님
    그나마 그것도 아니지만
    논문이 2주동안 인턴한 고등학생이 교수가 시키는거 잘하며면 막 이름 올려 주는 건가요?

  • 34. 흠...
    '19.8.20 7:30 AM (221.147.xxx.112)

    딸문제는 걱정이네요.
    아이가 어려 수시 전형에 대해 잘 모르는데
    정말 수시 자체가 입시비리의 온상이구나...
    90년대 내신과 수능 점수만 가지고 들어간 저한텐
    네 쪽 짜리 저 논문은 웃자고 만든 장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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