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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관련일은 참 맘이 복잡해지네요.(내용펑)

복잡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19-08-19 18:59:09
댓글 감사드려요
원글은 좀 부담이 되서 지울께요.



IP : 223.54.xxx.8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9 7:0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착한 병 맞네요
    뭘 그렇게 알아서 설설 기세요?
    시모가 서운해하건 말건 내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 만큼만 하세요

  • 2. 30년차
    '19.8.19 7:04 PM (221.166.xxx.92)

    모른척하세요
    관심법으로 속상치 마세요

  • 3. ..
    '19.8.19 7:06 PM (125.177.xxx.43)

    눈치없는척 해요
    시누 애들 봐주러 오는데
    그 식구들 다 비싼 부페는 님이 왜 사세요
    상대가 눈치주니 맘 불편하죠 하지만 안그런척 모른척 해요
    인간이란게 자꾸 그러다 보면 그러려니 해요
    눈치보며 알아서 챙기면 또 그게 당연한게 되고요

  • 4. ..
    '19.8.19 7:07 PM (125.177.xxx.43)

    휴가 기간 같은거 알려주지 말고요
    왜 남 휴가기간이나 장소를 묻는지 원
    아직 못정했네요 이러며 둘러대요

  • 5. ..
    '19.8.19 7:08 PM (122.36.xxx.42)

    난 아무것도 몰라요... 로 행동하세요
    미안할 일도 아니니 미안한척 하지도 말고
    그냥 덤덤하게 어머님 눈치살피지도 말고
    모르쇠로~~^^

  • 6. ㅣㅣㅣ
    '19.8.19 7:09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시누년 못된년이네요

  • 7. ...
    '19.8.19 7:09 PM (59.15.xxx.61)

    시엄니는 부려먹은 시누이가 보답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적당히 눈치 없게 굴 줄도 알아야죠.
    너무 눈치 보시네요.

  • 8.
    '19.8.19 7:15 PM (182.218.xxx.45)

    환자ㅜㅜ 벗어나세요

    시누가 시어머니한테 부탁한걸..왜 부페를 님이 삽니까..

  • 9. dlfjs
    '19.8.19 7:16 PM (125.177.xxx.43)

    아니 아들네 휴가가는걸 왜 끼려고 난린지 이해가 안가요
    시모나 딸이나
    각자 알아서 놀아야지
    그 시누는 자기 시가랑 같이 다니나요

  • 10. 모자란 사람
    '19.8.19 7:20 PM (210.94.xxx.89)

    님이 어딘가 모자란 사람 같네요.

    시누이가 자기 필요에 의해서 친정 엄마 불러다가 아이 보게 했는데 거기서 왜 님이 시어머니를 신경 쓰나요?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관계에요. 님이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는 관계입니다. 그리고 님 시어머니는 당신 손주 보러 오신 겁니다. 그걸 왜 님이 나서서 오셨다고 식사 사 드리고 내려 가신다고 식사 같이 하고 그래야 하나요?

    님 정말 어디 모자라고 생각 못하고 노예로 길러진 사람인가요?
    도대체 뭘 어떻게 교육받고 자존감이 없으면, 시어머니가 말하지도 않은 행간의 의미를 읽고 시어머니 기분 상해 있으니 그걸 풀어줘야 한다고..ㅎ.. 시어머니가 님 엄마에요? 님 아이 봐 주러 왔어요? 정신 차리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님 시어머니는 당신 손주 봐 주러 온 거지 님 아이 봐 주러 온 거 아니고 그 문제는 님 시누이와 님 시모가 풀 문제에요. 왜 님이 나서서 챙기니 마느니 쓸데 없는 짓을 하나요. 두 사람이 풀라고 하고 님은 나서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시누이 아이 봐 주러 온 시모 모시고 놀러 가면 그 조카는 집에 있어요? 님이 시모와 그 조카까지? 와우.. 님이 보모에요? 이 정도로 지금 이해 안 되는 상황입니다. 님만 모르고 있어서 그렇죠.

    참..뭘 어떻게 당하고 사셨으면..이 정도로 판단이 안 되실까요..

  • 11. 아 짜증
    '19.8.19 7:23 PM (211.248.xxx.212)

    며느리가 먼저 알아서 눈치보고 설설기니
    그들이 대접받는게 당연한줄 아네요
    원글님 착한병에서 좀 벗어나세요

  • 12. ㅇㅇㅇㅇㅇ
    '19.8.19 7:24 PM (161.142.xxx.16)

    시누네 애들 봐 주러 오셨는데
    저 같음 전화한통 하고 끝날 일이네요

  • 13. @@
    '19.8.19 7:24 PM (223.62.xxx.253)

    으이구...
    병이네.
    시누이네 애들 봐주러 오셨는데 왜 님이 못챙겨드려 안달입니까?
    님이 그리 물러터졌으니 시누이도 어머님도 며느리를 만만하게 보는거지요.

  • 14.
    '19.8.19 7:31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입뒀다 뭐해요

  • 15. ㅇㅇ
    '19.8.19 7:46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저만 이 글 이해안가나요??

    시부모한테 말없이 10일간 해외여행 다녀왔다고
    글 서두에 써있는데
    말미에는 시누네가 같이 휴가를 따라와서 30분 거리에서 숙소잡고 같이 있었다는게 앞뒤가 안맞아서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 16. 그냥
    '19.8.19 7:49 PM (221.162.xxx.233)

    모른체하세요
    시모 시누일입니다
    시누애봐주러오신거잖아요 딸이알아서 하겠죠
    신경안쓰셔도됩니다
    휴가도 맘편히 다니세요
    시댁엔 잘하면 더 자꾸 바래요 그게 사람심리구요

  • 17. 위에 ㅇㅇ님
    '19.8.19 7:56 PM (59.15.xxx.61)

    잘 읽어보세요.
    시기가 다릅니다.
    해외여행은 요즘 간 것이고
    시누이 여행 따라온건 이전 일이에요.

  • 18. ㅈㅇㅈ
    '19.8.19 8:00 PM (121.153.xxx.81) - 삭제된댓글

    식사대접은 왜 하세요?
    시누이가 출장돌아와서 해야하는거죠
    어머님은 외손주 봐주러 온거니
    한시간거리 원글님이 신경쓸일도
    마음불편할일도 아니에요

    그냥 당당히 휴가 해외다녀왔다고 말하세요
    더이상 추궁? 기분나쁨 그런 대화에 주눅들필요 없어요

  • 19. ...
    '19.8.19 8:00 PM (223.38.xxx.75)

    그냥모른척하고 식사대접하고오세요
    저라면 저렇게올라올때마다 없던여행도 잡아서 나갈꺼같네요

  • 20. ㅇㅇ님
    '19.8.19 8:08 PM (223.39.xxx.197)

    ㅇㅇ님
    수년전이라 써져 있는데..왜 이해가 안되죠
    어이쿠

  • 21. 하하하
    '19.8.19 8:10 PM (1.235.xxx.70)

    본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눈치보고 속상해하고
    웃김
    그냥 쿨하게 사세요
    말속에 뜻을 찾으려하지 말고 그냥 속이지도 말고 담담히 사세요

  • 22. 저기요.
    '19.8.19 8:10 PM (1.237.xxx.90)

    아이고,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더니, 님이 딱 호구네요.
    아니, 시누애들 보러 온건데, 왜 님이 알아서 기고 난리. 결혼 몇년 차인데 휴가도 마음 편히 못 가는지.

  • 23. 말리는 시누
    '19.8.19 8:25 PM (220.116.xxx.164)

    가 더 밉다고 몇몇 댓글들은 소금 뿌리누만요

    원글님이 멘붕 온건 당연한 거예요
    여기서 호구니 빙추니 하는 댓글들도 어쩜 현실에서 지들이 그러고 살아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 걸지도 몰라요
    근데 이건뭐김건모도 아니고 상식1과 비상식다수가 만나면 상식이 말려들더라구여
    시누가 참 못됏는데 설마 결혼해서 첨일까요
    결혼 전에도 원글님 남편분에게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러니 남편분에 두 여자가 무례해도 암말 못하고 모른척 하는 거 같아요
    남편이 나서서 여긴 내 가정이야 침범하지마 라고 못하는 걸 아니 자꾸 저러는 듯

    마음 단단히 먹구요 뭐라하건말건 냅둬보는 연습 해보세요
    저 사람들은 저런 식으로 남에게 자기 뜻을 전하는구나 ...
    그래서 난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하고 싶지?

    살아보니 일년 365일 중 며칠 몇 십일 정도야 내가 기꺼이 영보하지 햇는데요. 그게 반복되면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구요

    원글님 자녀분들 계시죠? 자녀들이 갈등 해결하는 모습을 부모로부터 제일 먼저 배워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도리나 사회문화적 가치관 등등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세요

  • 24. ....
    '19.8.19 8:33 PM (110.11.xxx.8)

    식사 대접은 왜 하세요, 그냥 쌩 까세요. 그렇게 설설 기니까 시모랑 시누이가 만만하게 구는 거지요.
    미친년 되는거 처음에만 힘들지 되고나면 세상 편합니다.

  • 25.
    '19.8.19 8:4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는 싯점이 다들 이해가 간다굽쇼

  • 26. 그냥
    '19.8.19 8:49 PM (85.203.xxx.153)

    말못할 지난 사정 있다잖아요. 그럴만하니 그러겠죠. 혹 시댁서 재산 많이 받았을수도...아님 시잭이 돈달라하는데 돈없다하니 해외여행가는거 숨기고 미안한(?)마음에 밥사주는건지도...제 추정입니다 ㅜㅜ

  • 27. 그냥님
    '19.8.19 9:31 PM (223.54.xxx.85)

    돈 일절 받은거 없고 남편은 결혼전 모은돈까지 다 드리고 제돈 보태서 딱 3천가지고 결혼했어요.
    다달이 생활비도 드리구요. 해외여행이 미안할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족끼리 가는게 미안해야할것 걑은 분위가를 만드는거죠

  • 28. 행간
    '19.8.19 9:37 PM (223.54.xxx.85)

    읽지 말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따끔한 충고로 정신도 차리고 한편으로는 맘도 편해지네요. 원글내용은 다른 가족들이 볼까해서 지울께요 댓글 주산분들 감사해요.

  • 29. 짜증
    '19.8.19 9:41 PM (211.244.xxx.184)

    매번 그리해주니 저리 나오는거죠
    휴가를 왜 같이가고 시누일 때문에 왔는데 밥은 왜사나요?
    오히려 시누네가 친정엄마 더 챙기고 해야지요
    앞으로는 그냥 모른척하세요

  • 30. 말리는 시누님
    '19.8.19 9:49 PM (223.54.xxx.85)

    댓글 잘 새겨들을 께요.
    상대의 태도가 저래도 거기에 말리지말고 내가 대처할 바를 침착하게 생각해볼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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