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8.19 5:35 PM
(220.116.xxx.8)
고시원이든 방이든 얻어주세요
그래야 아들도 동생집도 서로 편해요
20일이면 '우선' 머물수 있는 긴급한 시간은 거의 다 쓴 셈이예요
2. 7개월치를
'19.8.19 5:36 PM
(58.230.xxx.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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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주 넉넉하게...
한 500선에서 선물이나 상품권으로~
3. ...
'19.8.19 5:39 PM
(211.36.xxx.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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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동생네에 보낼 생활비로 월세를 얻어주는 게 맞습니다.
원글님 여동생네에 여동생만 살고 있는 게 아니니까요.
아무리 친척이고 이모부고해도
7개월이나 내 집에 손님이 묵는다고 생각하면
피붙이라도 지칠 때가 있습니다.
남에게 월세 주느니 동생 생활비 챙겨준다는 생각 버리세요.
그렇게 받는 생활비 거저 받는 꽁돈 아니고 주는 사람도 벋는 사람도 표도 안 나는 돈일 뿐입니다.
가까운 동네에 방 얻어서 한번씩 반찬이나 좀 넣어다오ㅘ고
조금씩 반찬비나 보내는게 좋을 듯 합니다.
4. ㅇ
'19.8.19 5:39 PM
(175.127.xxx.153)
요즘 시설 좋은 고시원 많아요
돈 좀 들이고 고시원으로...
주말엔 집으로 가서 보내고 올라갈때 반찬 좀 챙겨가면 괜찮죠
아님 대학가 하숙집을 알아볼수도 있고
5. ....
'19.8.19 5:39 PM
(175.125.xxx.85)
동생이 고맙네요.회사 가까운 고시원으로 가세요.그게 현명한 처신이에요.남의 식구 있는것 생각이상으로 불편해요.
6. ㅡㅡㅡ
'19.8.19 5:42 PM
(49.196.xxx.252)
고시원 가세요
밥사먹어도 괜찮아요
7. 호의
'19.8.19 5:42 PM
(1.239.xxx.79)
동생분 말씀은 고마우나, 회사 가까운 고시원or원룸 으로 얻어주세요. 서로 그게 편합니다.꼭이요~~
8. ㅇㅇ
'19.8.19 5: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사람이란것이 조금만 힘들어지면 관계가 뒤틀려요
저라면 방 얻어서 나오게합니다
그나저나 동생 착하네오ㅡ
9. 근데
'19.8.19 5:43 PM
(1.225.xxx.117)
평일엔 자고나가도
주말엔 집으로 내려가야죠
이여름에 삼시세끼ㅠ
고시원 얻어주세요
10. 맙소사
'19.8.19 5:44 PM
(39.7.xxx.175)
돈 넉넉하게 주라는 댓글은
돈이면 다 해결되는줄 아나봐요
당장 나오게하세요
11. ..
'19.8.19 5:51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회사근처 원룸텔 들어가야죠. 편한데요.
12. wii
'19.8.19 5:51 PM
(175.194.xxx.229)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물어 보세요. 상황이 어떤지.
저라면 조카들이 이쁘니 데리고 있는데, 대학교 가면 아이들이 찬성한다면 우리집에 와 있으라고 할 생각있지만 밥 챙겨줄 마음은 없거든요. 하우스메이트처럼 아줌마 주 1,2회 쓰면서 챙겨 놓으면 알아서 챙겨 먹고 다니고 시간 맞을 때 같이 식사하는 정도는 가능해도 내가 보살필 마음은 없어요.
애들 방학이면 엄마들 밥 해먹이느라 지치는데, 좀 힘들 수 있어 보여요.
13. ..
'19.8.19 5:52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우선 자기집에 있으라고 했지 계속 있으라고 안했잖아요. 그리고 돈도 전혀 안 주셨나본데 원룸텔로 나오세요
14. 오피스텔
'19.8.19 5:55 PM
(58.230.xxx.110)
단기 있음 알아보셔요
7개월은 기네요...
15. 랭글러
'19.8.19 5:56 PM
(210.91.xxx.72)
댓글 감사합니다 하나같이 방 얻어라고 하시네요 아마도 그게 맞을 거같아요 원룸텔같은곳은 좀 비싸겠지요?
남자아이고 7개월이라는 한정적인 시간이고 집도 넉넉한편 아니니 시설좋은 고시원을 꼭 알아봐야 겠습니다
동생네 부부가 너무 고마우니 힘들고 섭섭한일은 안만들어야 겠어요 모두들 감사해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16. ....
'19.8.19 5:59 PM
(223.38.xxx.70)
당연히 고시원이죠.
어휴 저도 친척집에 당시 하숙비 시세 보다도 몇배주고
딱보름 있었는데 돈은 돈대로 받고 먹는건 아까워하고
집안일 부리려하고 자기인생하소연까지 하면서
방내준 생색은 어찌나 내던지....
그 이후로 연끊었어요.
제가 당한만큼 아니겠지만
친척집 있어보니까 방내준 사람은 막상 먹고 자는거 보면 자기가 엄청 은혜를 베푼기분이 드나보던데요?
저도 오라고 해서 다른 숙소 취소하고 간거였어요.
며칠있었으면 됐어요. 옮기세요
17. 7개월
'19.8.19 6:02 PM
(113.199.xxx.174)
-
삭제된댓글
너무 길어요
시부모 일주일도 못 참는다는데요
다른 거처를 알아보세요
18. ㅇ
'19.8.19 6:03 PM
(175.127.xxx.153)
동생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조카있는 7개월 동안 남편에게 있어 을입장이 되어지죠
다음에 시가 식구들 그런식으로 도우겠다하면 토 못달죠
19. 123
'19.8.19 6:06 PM
(211.189.xxx.250)
쓰신 분 인품이 느껴져서, 지나가다 댓글답니다.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7개월이나 서울에서 교육을 받는 다면, 아마도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는 복지에 대해 잘 챙겨줄 것 같네요.
사회 초년생의 경우 예상치 못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아마도 집에서는 잠만 자는 일이 흔할 테니 단기임대가 가능한 곳을 알아보셔요.
사무실이 많은 곳에는 조금만 벗어나면 흔히 찾을 수 있습니다.
20. ㅇㅇ
'19.8.19 6:07 PM
(223.33.xxx.180)
아드님도 혼자가 편할겁니다..
21. ...
'19.8.19 6:22 PM
(223.62.xxx.130)
양쪽다 불편. 그러고 넘 길어요
22. 무슨 직종이기에
'19.8.19 6:2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7개월씩이나 교육을 ..
23. ...
'19.8.19 6:30 PM
(218.148.xxx.95)
이경우는 동생보다 제부가 착한거죠.
그래도 글쓴분이 경우가 있어 미리 동생입장을 생각을 하시네요. 다행입니다.
24. 선선
'19.8.19 6:46 PM
(180.71.xxx.26)
작은 오피스텔을 얻어 주세요.
객식구 은근 스트레스잖아요...
25. ,,,,,,,
'19.8.19 7:20 PM
(58.124.xxx.80)
돈은 돈대로 쓰고 동생에게 신세지고
20일이면 충분함
26. ..
'19.8.19 7:30 PM
(223.38.xxx.198)
-
삭제된댓글
하이고..
불편합니다
20일
이미충분해요
얼른
방얻으세요
원룸이라도요
27. 대입
'19.8.19 8:04 PM
(223.38.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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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9살 여자 조카도 딱 10일 있다 나갔습니다.
28. 당근
'19.8.19 8:41 PM
(222.98.xxx.159)
고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