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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과 김수현 말이죠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9-08-19 16:15:07
조국은 개천에서 용될라고 하지 말고
붕어 개구리 뭐로 행복하게 살자 이런 식으로 말한 적 있고
김수현은 집가지면 보수화된다 이러고

이 두사람이 문정권에서 핵심 정책을 담당한 결과

부동산 양극화에
용은 용끼리 붕어는 붕어끼리
계급 사회로 가는 건가 싶은데요

이게 과연 우리가 원하는 세상인가요?
이 두사람이 말하는게 묘하게 일치하네











IP : 180.64.xxx.13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9 4:17 PM (183.98.xxx.109) - 삭제된댓글

    정책실패를 개인에게 전가하는 개소리

  • 2. ..
    '19.8.19 4:18 PM (180.64.xxx.133)

    정책 실패건 뭐건
    둘이서 하는 말이 일맥 상통하는 데가 있다 이거죠
    정권시작하면서 쿵짝쿵짝 말맞춘게 있나 싶고

  • 3. 133이네~
    '19.8.19 4:21 PM (218.236.xxx.162)

    사법고시 응시안한 것도 같은맥락 솔선수범으로 보이는데?
    조국 법무부장관 어서 임명되어서 열일하시길~~

  • 4. ...
    '19.8.19 4:21 PM (112.146.xxx.125)

    개천에서 용 될려고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개천도 행복한 곳이 돼야 한다는 걸로 압니다. 이미 우리 사회는 실력주의 사회로 접어든지 한참 됐어요.
    실력주의 사회가 오래 지속되면 이제 더이상 실력으로 용이 될 수 없는 사회인 거죠.
    헌정 이후 70년 중 12년만 민주당 정부였고 나머지 58년이 자유한국당 계열 정부였는데 그런 계급사회가 이번 정부 2년만에 이뤄졌다는건 님 망상이고요,
    자유당정부가 58년 동안 꾸준이 만들어 놓은 겁니다. 조국과 김수현이 아니라 이미 우리 사회는 계급 사회고
    실력주의가 누적될 수록 그런 계급 사회에서 용들은 적어져요. 당연히 용이 아닌 사람도 행복한 사회가 돼야죠.

  • 5. 한낱 붕어가
    '19.8.19 4:22 PM (180.64.xxx.133)

    용을 그렇게 지지해주니
    용이 눈물이 앞을 가리겠군

  • 6. 133이네~
    '19.8.19 4:22 PM (218.236.xxx.162)

    .

  • 7. 그래서 본인
    '19.8.19 4:23 PM (180.64.xxx.133)

    자식은 개천에서 용만들려고
    기를 쓰고 의전원 보냈나봐요

    하여튼 양극화 심회시킨건 사실이죠
    이정부 들어서

  • 8. ...
    '19.8.19 4:24 PM (112.146.xxx.125)

    아뇨. 이번 정부 들어서 양극화 심해진거 없어요.
    이미 양극화는 우리 사회이 이미 존재하고 있고요, 그나마 양극화 줄이려고 소득주도성장이나 복지 정책도 하는 겁니다.

  • 9. 부동산은
    '19.8.19 4:25 PM (180.64.xxx.133)

    일부러 그렇게 만들라고 해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이젠 완전히 양극화되었죠

  • 10. 저기요
    '19.8.19 4:25 PM (180.64.xxx.133)

    모든 경제 지표가 더 나빠지고 안좋아지는게
    양극화가 더 심해진거라고 이해하고 있거든요

  • 11. 아 왜 이리도
    '19.8.19 4:26 PM (111.118.xxx.241)

    저질에 악다구니 글이 쏱아지나....

  • 12. 양극화시작IMF
    '19.8.19 4:27 PM (218.236.xxx.162)

    .

  • 13. 진짜
    '19.8.19 4:29 PM (220.116.xxx.35)

    양극화의 시작은 IMF.2222
    비정규직도 그때 생겨남.

  • 14. ..
    '19.8.19 4:30 PM (223.38.xxx.246)

    본인도 무슨 소린지 모르고 씨부리는 글

    글쓰기 연습 한 다음에 알바를 하던지

  • 15. ...
    '19.8.19 4:32 PM (112.146.xxx.125)

    통계청 가서 지표 하나도 제대로 못 본 분이신가.
    이번 정부 들어서 그나마 하위 20% 소득이 7% 이상 증가했어요. 올 1분기 1인가구 포함된 하위근로소득 보고 오세요. 그동안 하위 20% 소득은 하향세였는데 이번 1분기 상승 중입니다.
    양극화가 더 심해진건 아닙니다.
    그리고 부동산 얘기하시니, 하위 20%는 부동산이 하향해도 구매할 여력이 없습니다. 그분들에게 임대정책이 필요하고요,
    부동산은 2014-5년도에 대출 다 풀어준건 둘째치고
    LTV DIT 전부 풀어주고 민간 부분 분상제도 다 풀었죠. 이율 다 내리고.
    그때 풀린 유동성이 어디로 가겠어요?
    일부러 그렇게 만들라고 해도 만들 수 없는게 아니라, 이미 2014-5년도에 그렇게 만들려고 했던거죠.
    그 결과가 몇 년 후에 나타난 거고요.

  • 16. 그냥
    '19.8.19 4:33 PM (223.62.xxx.160)

    순진한척 생각해주는 척 하는 말투 너무 싫다.
    붕어라니.
    이거 해서 돈 받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이런 신념이라니.

  • 17. 신나셨어요.
    '19.8.19 4:34 PM (47.136.xxx.63)

    할매는 평생 실언한 적 없어요?
    100 % 언행일치 하셨어요?
    글을 쓰려면 새로운 거나 들고 오던지.
    똑같은 말 드럽게 반복하네요.
    청문회해서 직접 듣고 판단할테니까 고만 셧업하셔요.

  • 18. 두고보면알겠죠
    '19.8.19 4:34 PM (180.64.xxx.133)

    평가는 항상 지나봐야 알테니

  • 19. 조국처럼
    '19.8.19 4:35 PM (180.64.xxx.133)

    100% 180도 틀린경우는 처음보네요

  • 20. 그런 의미 아님
    '19.8.19 4:36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붕어와 개구리로 행복하게 살자는 게 아니라
    붕어와 개구리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거예요.
    무슨 의미인지 알텐데
    알면서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군요.

    개천의 용이 몇 마리나 되나요.
    사시 제도가 아직도 있다면 우리 모두 사시 합격할 수 있어요?
    그거야말로 유리 천정이죠.
    아이들 대학 보내기도 그렇게 힘든데
    사시 합격은 쉬울까요.
    사시합격생들이 용이 되어 권위주의적은 법관이 되고
    몸값 비싼 변호사가 되어 개천의 붕어들은 바라보지도 못할 만큼 높은 위치에 있는 게 그렇게 좋아요?

    언젠가 우리도, 내 자식들도 마음만 먹으면
    사시 응시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그것이야말로 대중들을 속이는 환상입니다.
    빨리 환상에서 깨어나서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대다수가 사는 개천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해요.

    저 말은 좋은 의미인데
    일부러 왜곡해서 꼬투리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 21. 의미?
    '19.8.19 4:38 PM (180.64.xxx.133)

    그렇게 선의로 좋게 포장하면
    고유정도 선녀로 포장할 수 있을 듯

    하여튼 난 결과를 보고 말하는 거임
    두고보면 알겠지

  • 22. ㅎㅎ
    '19.8.19 4:39 PM (182.225.xxx.13)

    왜곡하는게 원래 왜구들의 습성이거든요.
    어차피 사실을 얘기해봐야 소용없고,
    닥치고 청문회나 하자고 해야죠.
    뭣이 무서워 청문회는 안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 23. 왜곡왜구라임이딱
    '19.8.19 4:41 PM (218.236.xxx.162)

    .

  • 24. 전담팀아이피
    '19.8.19 4:46 PM (211.36.xxx.127)

    .

  • 25. 쓸개코
    '19.8.19 4:50 PM (175.194.xxx.139)

    맘에 안들고 문제있다고 생각해도 발언을 각색하면 곤란하죠.

  • 26. 각색?
    '19.8.19 4:53 PM (180.64.xxx.133)

    각색한거 같지 않은데요
    어디가 각색인가요?

  • 27. ..
    '19.8.19 4:56 PM (180.64.xxx.133)

    붕어 개구리가 행복하게 살 세상은 안오고
    붕어 개구리는 숨도 쉬기 어렵게 해놓고
    본인 자식은 용만들라고 기를 쓴거만 보이고

    이제 서민은 서울 땅에 방한칸 지니기도 어렵고

  • 28. ...
    '19.8.19 4:58 PM (112.146.xxx.125)

    고유정같은 살인피의자까지 끌고 와서 언급하신거 보니, 너무 악의적으로 접근하시네요.
    선의로 좋게 포장한다고 다른 댓글님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님이 너무 악의로 해석하는게 아닌지도 생각해보심 좋겠습니다.
    두고 보면 알겠지 라고 하시니..좀 두고 보셔도 좋겠고요,
    우리 사회는 이미 실력주의 사회고, 그게 오랜동안 지속됐고 그걸로 사회 발전을 이루기도 했죠.
    이러한 실력주의 사회는 개천에 새끼 낳는 용은 줄어들어요. 아주 극소수로.
    왜냐 이미 실력있는 사람들은 그 실력으로 상층부로 이동했고 그곳에 집약돼있죠. 몇몇 용만 행복하고 용이 되지 못한 개천의 다른 존재들은 불행해야 하는지요. 저는 개천의 용이 될 수 있는 시스템도 유지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그와 더불어 용이 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존공생의 지향점은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의 예전 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 29. @@@
    '19.8.19 5:01 PM (211.192.xxx.65)

    조국 딸 장학금 논란에 의과대 졸업생 “7천만원 빚지고, 월세 산다” 글 눈길

    [블로그뉴스=이지영 기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성적 미달로 두 번이나 유급하고도,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의과대를 졸업한 한 누리꾼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국 딸 이야기 X열받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글을 쓴 누리꾼은 “조국이 장관을 하든 말든 관심도 없고, 정치도 잘 몰라다 서 스킵하는 편이다”면서 “저는 흙수저라 의대 입학하고 나서 6년 동안 국가장학금으로 다녀서 약 7천만원정도 빚을 졌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비도 과외로 충당하고 그마저도 집안 빚 갚느냐고 마이너스 통장 1억 넘게 뚫어서 그거 드리고 아직도 빚 못 갚고 월세로 살고 있다”면서 “누구는 의전 들어가서 유급 2번 당하고 6학기 동안 장학금도 잘 받고 다니네요”라고 하소연 했다.

    또 누리꾼은 “천민들은 그냥 알아서 밑에서 아옹다옹 살으라는 말이네요”라며 “누구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애들이 이러니 더 역겹”고 분통을 터트렸다.

    http://www.blog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8108&replyAll=&reply_sc_o...

  • 30. ...
    '19.8.19 5:01 PM (61.72.xxx.248)

    그만해요!

  • 31. ..
    '19.8.19 5:07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표팔이인줄 모르고 그저 지지하는 붕어 개구리

  • 32. 용과 붕어, 개구리
    '19.8.19 5:20 PM (180.64.xxx.133)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웃긴데다

    지 자식들은 죽어도 용만들려고 한 것도 더 웃기죠

    그런데도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 33. 이분법적으로
    '19.8.19 5:21 PM (180.64.xxx.133)

    바로본 그 시각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그래도 이정부 시작할 때보다

    이젠 계급이 더 고착되었다는 것도 사실이죠

  • 34.
    '19.8.19 5:23 PM (218.48.xxx.40)

    의과대 졸업생 불쌍하당...조국이 언행일치가 안되는 사람임음 틀림없는듯..내 청문회서 지켜보겠다

  • 35. ㄲㅈ
    '19.8.19 5:30 PM (221.225.xxx.7) - 삭제된댓글

    응 아니야

  • 36. 열일하네
    '19.8.19 7:17 PM (125.31.xxx.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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