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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힘들어하는 고등 딸

큰일이예요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9-08-19 13:30:23

저번에 영어문법 모른다고 올린 고등생 엄마 입니다.

고마운분이 자료도 보내주셨는데 그건 아이가 다 아는 범위라고 해서 별도움이 안됐구요.

결국 무식하게 외우는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학원에서 배워도 전혀 모르겠다고 하고 자기 반에 전교 1등이 있는데 걔한테 물어보니 자신도 문법을 백퍼 알지 못한다고 하더래요

영어 때문에 너무 소모되는 시간이 많아서 다른 과목들까지 소홀해지니  차라리 이걸 포기를 시켜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단짝 친구는 영어 포기했는데도 4등급 후반 나왔대요. 자기는 죽자고 외워도 3등급 꼴찌나 4등급 초반이니 허무하대요.


영어 과외를 시키려 해도 주위에 마땅한 선생님을 찾기가 어렵네요.

친한 엄마들 한테 수소문해도 자기들도 오죽하면 과외 시키다 끊었다 그러고 별 도움 되는 선생님을 못만났대요.ㅜ


1~2등급 아이들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했나요.(빡세다고 소문난 학원 보내려 했더니 거기서도 무조건 외우게 한다네요ㅜ)

서울사는 제 친구는 딸을 필리핀에 1년 어학연수 보냈더니 영어 잘하게 됐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럴 형편도 아니고 시간도 없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가 딱해죽겠어요.


IP : 58.239.xxx.2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9 1: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문법은 이해해서 독해에 적용하면 전혀 어렵지 않은 부분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 2. 원글
    '19.8.19 1:32 PM (58.239.xxx.24)

    지문에서 빈칸 비워 놓으면 뭘 넣어야 할지 모르겠대요ㅜ 학원에서 배우는건 전혀 도움 안되구요.

  • 3. ...
    '19.8.19 1: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이전 글 어디 있나요? 링크 걸어주시겠어요?

  • 4. 넬라
    '19.8.19 1:39 PM (103.229.xxx.4)

    영어는 똘똘한 대학생 과외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따님 지금 수준에서 끌어올리는 거라면요.

  • 5. 빈칸
    '19.8.19 1:43 PM (182.218.xxx.45)

    빈칸채우는게 막막할정도면

    중등문법쉬운거사서.. 문제많은거... 단기간에 풀려보세요
    자신감없는거같아요.

  • 6. . .
    '19.8.19 1:43 PM (118.218.xxx.20)

    다른 분야는 몰라도 문법은 전문 과외 선생님한테 배워야합니다 근데 3.4등급이면 문법말고도 단어나 독해스킬도 부족한 등급이예요 학생들은 문법이 부족하면 가장 자신감이 없지만요

  • 7. ...
    '19.8.19 1:43 PM (210.100.xxx.228)

    문제풀이 연습이 부족한 건 아닐까요?

  • 8. 00
    '19.8.19 1:44 PM (203.237.xxx.202)

    아이가 문법을 힘들어하는게 맞나요?
    독해력이 부족한건 아닌가요?
    사실 문법을 빠삭하게 안다고 독해가 다 되는건 아니고..
    마찬가지로 문법을 몰라도 독해가 가능하기도 해요..

    영어능력이 아니라 국어능력이 좀 부족한건 아닐까싶은데..
    수능영어의 경우... 그렇거든요...

  • 9. 그런사람
    '19.8.19 1:46 PM (221.155.xxx.111)

    영어는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정말 무식하게 외우지 않으면 금방 2,3등급으로 떨어지더라고요. 그냥 영어를 잘하는 걸로는 1등급 나오기 힘들어요.
    어느 칸을 비워도 알 수 있게 교과서, 부교재 , 모평 지문 다 외워야 해요.

  • 10. 이 정도면
    '19.8.19 1:48 PM (122.38.xxx.224)

    리딩 실력이 부족한거죠. 해석이 문법이고 문법이 해석인데...

  • 11. 원글
    '19.8.19 1:49 PM (58.239.xxx.24)

    국어는 영어 반의반도 안해도 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영어단어 모르는거 없이 다 외운다고 하구요
    저희 아이 학교는 영어 교과서 부교재 모평까지 지문이 100개가 넘게 나와요ㅜ 정말 상위권 애들은 이걸 다 외워서 가나요?

  • 12.
    '19.8.19 1:50 PM (59.6.xxx.154)

    고등 내신 무조건 외우기예요.고등 영어에 외우기를 빼고 할수없어요. 영어 외국이나 영유등 다녀서 배운애들은 개연성있게 외운다는 차이점만 있어요. 교과서지문,모의지문 이게 무슨 공부냐 싶을만큼 미친듯이 외웁니다. 수능영어요? 무지막지한 단어외우기가 기본이예요. 정말 무지막지하게 외워요. 문법이나 어법이 기본은 되어야겠지만 외우기가 정말 절대적이예요.

  • 13. 그런사람
    '19.8.19 1:50 PM (221.155.xxx.111)

    영어 실력이 부족한데 외우기만 해도 1등급은 안나오고요.
    실력이 좋은데 안외워도 1등급은 안나와요..

    고등은 그렇더라고요.

  • 14. /////
    '19.8.19 1:51 PM (220.121.xxx.131)

    미국의 10대들이 보는 잡지를 많이 읽으라고 하세요.
    읽는 것만큼 좋은 문법 공부도 없어요.
    제가 미국에 유할 갈 때 토플 공부를 전혀 안 하고
    잡지만 죽어라고 읽었는데도 점수 거뜬히 나와서 대학에 입학했어요.
    그러니까 문법 공부를 전혀 안 했는데도 잡지나 책을 많이 읽기만 하면
    시험 볼 때 잘못된 문장과 제대로 된 문장이 다 보여요.

  • 15. 제생각에
    '19.8.19 1:53 PM (203.228.xxx.72)

    아주 레벨이 낮은 쉬운 문법책으로 여러번 복습시키는게 좋아요.
    충분히 이해한뒤 높은 레벨로 올라가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상태.

  • 16. 내신
    '19.8.19 1:55 PM (118.218.xxx.20)

    1등급은 서술형에서 갈려요
    객관식은 다 맞아도 문법약하면
    배점높은 서술형에서 까먹죠
    실수해도 안되고 자연스럽게 s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아야하고요
    그래서 모고 1등급이 내신 1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 17. 안타까워서
    '19.8.19 1:55 PM (117.111.xxx.83)

    초6에서 중 1 사이에 기본 문법을 한번 짚어줘야 하더라구요. 시제, 수 일치도 그때 확실히 잡아줘야하구요.
    그때 과외든 학원이든 한번 문법 하고 그 다음 단계로 가야해요. 제 아이도 6개월 문법만 한 적 있어요.
    분당이면 울 아이 선생님 소개시켜 드릴 수 있는데요..

  • 18. ..
    '19.8.19 2:00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문법 과외를 찾는데, 책을 보고 진도를 나가는 선생님이 아니라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분을 찾으세요. 예를 들어 5형식이라고 하면 사역, 지각, 일반 5형식 특징을 설명하고 어떤 식으로 응용되어 시험에 출제되는지 짚어주고, get 동사.. 이따 다시 쓸게요.

  • 19. .....
    '19.8.19 2:05 PM (182.229.xxx.26)

    문법을 독해에만 활용하는 건 아니에요.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문장을 만드는 게 가능하게 되어야죠. 빈 칸 채워넣기가 안된다는 얘기는 활용을 못하는 건데, 그럼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게 아니죠. 쉬운 문법 교재나 수업을 들으면서 이거 다 아는 거다.. 할 게 아니라 본인이 그 문법 규칙을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 수 있어야 해요.

  • 20. 문법만
    '19.8.19 2:11 PM (122.38.xxx.224)

    못한다고 하는 아이들은 들여다 보면 해석 자체가 잘안되는데...자기들은 해석할 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태만이고...구조적으로 정확한 해석이 안되고 대충 이해하고..

  • 21. 제인에어
    '19.8.19 2:18 PM (221.153.xxx.46)

    간혹 국어문법을 공부하면 영어문법의 감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국어문법은 공부안해도 문제는 풀 수 있거든요.
    국어문법 모르는채로 문제만 잘 푸는거죠.

    상관관계 설명이 글로는 복잡하네요.

  • 22. 파란별
    '19.8.19 2:36 PM (183.97.xxx.189)

    안따까워서님
    저 분당 초6맘입니다
    저두 쌤 소개좀 부탁드려도될까요?

  • 23. 모스키노
    '19.8.19 2:40 PM (223.62.xxx.213)

    우리딸 중2입니다
    무척 어려하는데 아직 늦지 안았겠죠
    짧게라도 문법짚고 넘어가야할거같은데 지역은 안양지역이에요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

  • 24. 문법만 하지말고
    '19.8.19 2:49 PM (125.184.xxx.67)

    독해하면서 같이 문법 해야죠.
    문장 구조분석 많이 하라고 하세요

  • 25. 그게
    '19.8.19 3:23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파트별로 외워서 파트별로 시험문제가 나오면 맞추는데 다 뒤섞어서 문제를 풀면 무슨 파트를 적용해야할지 알수없는 그런 상태인가요?

    학원에서 수업받을때 공식처럼 문법을 가르친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공식처럼 수학공부하듯 문법을 공부하면..공부도 재미없고 어렵거니와 적용하기도 어렵죠.

    문법을 암기를 해서 그래요.

    지금 공부하는 영문법 교재가 있으면.. 그걸 우리말로 해석한다음에 해석만 보고 영어로 바꾸기 시켜보세요.

  • 26. 중요한건
    '19.8.19 3:26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문법책이나 강의에서는 영어문장을 놓고 해설을 합니다. 이건 이런 문법이 이런 용법으로 적용된 예라고요.

    그렇게 하지말고 영어예문을 우리말로 해석시키고 그걸 녹음하세요. 하루 이틀 지나서 그 해석을 재생하면서 영어로 바꿔말하기 시키세요.

    그런다음 책의 영어예문과 대조하세요.

    말하기로 하라는 이유는 손으로 쓰기엔 시간이 없기 때문이에요.

    영문법은 해석을 정확히 잘하면 저절로 잡힙니다.

  • 27. 그렇게
    '19.8.19 3:34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쓰거나 말한 영어문장과 영문법 교재에 나온 예문의 차이.. 그 부분이 아이의 약점이고, 교재에서 아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에요.

  • 28. 문법
    '19.8.19 3:54 PM (72.194.xxx.213)

    윗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많이 읽고 봐야해요 문장을

  • 29. 파란별님~~
    '19.8.19 4:05 PM (39.118.xxx.57)

    선생님께 전화해보니 12월까지 시간 안나신데요. ㅠㅠ

  • 30. 파란별
    '19.8.19 4:14 PM (183.97.xxx.189)

    감사합니다~~

  • 31. 문법
    '19.8.19 4:45 PM (180.69.xxx.242)

    제대로만 해놓으면 제일 쉬운게 오히려 문법일수있어요.
    문법이란게 마구 만들어진게 아니라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면서 좀 더 간단하고 복잡하지않게 만들어나간게 결국 문법이거든요..
    문법도 따지고보면 나름의 메커니즘이 있어요.
    그래서 우선 품사,문장성분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더 복잡해보이는 어구.문장구조들의 문법사항들을 쉽게 이해할수있고 그렇게 살을 붙이며 완성해나가는거에요.
    단어처럼 단순무식하게 끝도없이 외우는게 아니거든요.
    보면 아주 기초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단어의 품사의 의미와 문장성분 구분조차 안되는 애들 아주 많아요.
    제일 중요한 부분일수있는데 그냥 대충 가르치는거죠.
    영어과외한다면서 선생 본인도 문법을 정확히 잘모르는 사람들 은근히 많구요.
    그냥 책보고 쭉 설명해버리고 독해도 정확한 문장구조파악 안해주고 단어단어로 대충 해석해버리고마는 식으로요.
    빈 칸 채워넣기 안된다는 것보니 단순하게는 현재.과거분사의 구분도 잘 못할것같고 서너줄되는 문장에서는 동사도 제대로 못찾을 확률이 커요. 문장의 5형식에 대해 정확히 설명할수있냐 물어보세요.
    대부분 문법 부족한 아이들은 단어단어로 대충 독해를 해버리니 운좋으면 맞고 운나쁘면 틀려버려요,특히 모의고사같은 경우..

  • 32. 문법
    '19.8.19 4:49 PM (180.69.xxx.242)

    그냥 책보고 책에 쓰인대로 읽어주는 식으로 가르치며 알겠지?하는 선생말고 정의를 이해시켜가며 가르치는 선생을 찾아야돼요.

  • 33. 원글님
    '19.8.19 8:23 PM (115.143.xxx.140)

    아이가 힘들어하는 문제를 한번 올려보세요. 문법이 원인이 아닐수도 있어요.

  • 34. ..
    '19.8.19 9:07 P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이어서 써요.
    전제는 빈칸에 들어갈 말을 모른다는 것이 동사원형을 주면 형태를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른다. 예요.
    수동태를 배우면 수동태와, 후치수식 과거분사, 수동분사구문 등등을 총망라해서 한꺼번에 개념 정리해 줄 수 있는 과외쌤을 구하세요.
    국어를 잘 하는 학생이라니 단순 문법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방향만 잘 잡으면 그나마 빠른 시일 내에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해요.
    언어 감각이 있는 아이들이 영어 영역 중에 문법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법이 나름 논리적이라 그런 거 같아요.

  • 35. 원글
    '19.8.20 3:29 PM (219.249.xxx.40) - 삭제된댓글

    소중한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윗 댓글 써주신분 감사하구요 문제는 그런 과외 선생님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거죠 ㅜ
    과외 구인을 냈는데 정말 귀챦을정도로 문의가 많이 오던데 막상 상담해보면 신뢰가 안가요.(문법 잘 좀 지도해주실수 있냐고 하면 머뭇거리면서ㅜ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한다고만 하네요 ㅜ 아이 친구오빠 가르친 실력있는 문법선생님 한분 알아냈는데 그분은 시간이 안나서 지도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돈 많이 들어도 좋으니 진짜 아이가 고통에서 벗어날수 만 있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 36. 원글
    '19.8.20 3:32 PM (219.249.xxx.40) - 삭제된댓글

    소중한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윗 댓글 써주신분도 감사하구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대충 아는거 같은데 막상 빈칸 치면 채우질 못한다는 거예요
    과외샘 구하려 노력중인데 문제는 그런 과외 선생님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거죠 ㅜ
    과외 구인을 냈는데 정말 귀챦을정도로 문의가 많이 오던데 막상 상담해보면 신뢰가 안가요.(문법 잘 좀 지도해주실수 있냐고 하면 머뭇거리면서ㅜ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한다고만 하네요 ㅜ 아이 친구오빠 가르친 실력있는 문법선생님 한분 알아냈는데 그분은 시간이 안나서 지도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돈 많이 들어도 좋으니 진짜 아이가 고통에서 벗어날수 만 있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 37. 느티나무
    '19.8.20 3:33 PM (219.249.xxx.40)

    소중한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윗 댓글 써주신분도 감사하구요 우스운 이야기지만 대충 아는거 같은데 막상 빈칸 치면 채우질 못한다는 거예요 (아이 학원 선생님도 좋은 대학 나오신 분인데도 도통 알아듣지를 못하겠대요. 그렇다고 애가 지능이 모자란 애도 아니고 다른 공부는 곧잘 합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아주 잘해서 공부로 걱정해본적이 없어요) 과외샘 구하려 노력중인데 문제는 그런 과외 선생님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거죠 ㅜ
    과외 구인을 냈는데 정말 귀챦을정도로 문의가 많이 오던데 막상 상담해보면 신뢰가 안가요.(문법 잘 좀 지도해주실수 있냐고 하면 머뭇거리면서ㅜ 오랜 시간이 흘러야 한다고만 하네요 ㅜ 아이 친구오빠 가르친 실력있는 문법선생님 한분 알아냈는데 그분은 시간이 안나서 지도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돈 많이 들어도 좋으니 진짜 아이가 고통에서 벗어날수 만 있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 38. 문법
    '19.8.20 5:29 PM (182.218.xxx.45)

    제가 그랬어요. 대충 보면 아는 내용인데 빈칸만 나오면..ㄷㄷ

    그거 모르는거에요.기초가 없어요.
    중학교문법부터 해줄 과외쌤구하세요.

  • 39. 원글님
    '19.8.20 5:57 PM (115.143.xxx.140)

    그러면 선생님 구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테스트 삼아서요.갖고있는 문법책 중에서 제일 어려워하는 단원을 정하고.. 거기있는 예문을 우리말로 해석하라고 하세요. 연필로 쓰든지 폰에다가 녹음을 하던지요.

    그런다음에 다음날에 한국말 해석이나 녹음한걸 놓고 아이보고 영어로 바꾸라고 시켜요.

    영어로 바꾸고서 책의 원문과 대조해보세 해요. 거기서 틀린부분 그게 아이가 약한부분이에요.

    그게 바로 영문법이에요. 이거 독학용으로는 되게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한번 해보고 다시 자게에 질문해보세요. 저..믿어도 되는 사람입니다.

  • 40. 이어서
    '19.8.20 6:05 PM (115.143.xxx.140)

    영어로 바꿀때 무슨 구문을 써야할지 수동태를 쓸지 it을 쓸지 관계대명사를 써야할지 등등을 아이가 고민하게되는데 그게 바로 괄호넣기 시험에 나오는 문제가 됩니다. 출제자의 의도를 알게 된다는 거지요.

  • 41. 윗님
    '19.10.2 11:32 AM (99.228.xxx.23)

    말씀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렇게 자꾸 하다보면 문형이 보이고 체계가 잡혀요. 믿고 해보세요^^

  • 42. 쥬라기
    '20.1.25 5:00 AM (14.138.xxx.21)

    영어공부저장

  • 43. ..
    '21.12.29 6:24 AM (123.213.xxx.7)

    영어문법 저장

  • 44. ...
    '22.4.30 8:25 PM (222.238.xxx.47)

    영어문법공부 저장

  • 45. ㅎㅇ
    '23.9.18 4:22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

    영어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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