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사절단을 보내 상황을 살폈는데
한놈은 괜찮다 하고 한분은 위험하다 하였다.
결국 10년에 가까운 굴욕적인 침략과 약탈을 격는다.
그후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조정은 또다시 당파싸움으로 피폐한 조선의 말기를 맞아
임진왜란보다 더 치욕스러운 식민지가 되었다.
과거를 반성하지 못한자
과거의 역사를 부정하는자
힘의 권력앞에서 엎드려 아첨하는자
이들이 있는한 또다시 침탈당할수도 있다.
부패한자들이 권력을 잡을때 패망한다.
하나 하나 .. 정상국가로 가는것이 이렇게도 힘들고 고달프다는 말인가?
백년전 역사를 반복하는것같아 안타깝다.
그깟 4개의 섬조각따위... 가 뭐라고 이리 신경써야 하나 ..
쇄빙선처럼 거침없이 뚫고 나아갔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