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분들은 밥 많이 먹어도 다음날 체중변화 전혀 없나요? 아니면 몇 백 그램은 늘어나나요?
저는 밥은 많이 먹는게 아니라 개미만큼 이라도 하면 위장이 “ 응 너 식사 했으니 ( 양에 상관없이) 밥 먹었으니 몸무게 늘려줄게” 하며 1킬로 늘거든요..
마른 분들은 어떤가요? 많이 먹어도 몇 백 그램도 몸무게 변화 없나요?
마른 분들은 밥 많이 먹어도 다음날 체중변화 전혀 없나요? 아니면 몇 백 그램은 늘어나나요?
저는 밥은 많이 먹는게 아니라 개미만큼 이라도 하면 위장이 “ 응 너 식사 했으니 ( 양에 상관없이) 밥 먹었으니 몸무게 늘려줄게” 하며 1킬로 늘거든요..
마른 분들은 어떤가요? 많이 먹어도 몇 백 그램도 몸무게 변화 없나요?
바로 화장실 직행하던데 늘겠어요 ㅎㅎ
마르면 마른 이유가 있어요
잘먹고 흡수 잘 되면
살 찌는 건 자명한 일!
친구가 나뭇가지처럼 바싹 말랐어요.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엄청나데요.
그 마른몸이 다 근육이고, 기초대사량이 엄청나게 높다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니 음식을 먹으면 몸에서 소비를 잘 시키고
매일 아침 또는 아침저녁으로 화장실 가는데 장트라볼타도 아니고 늘 쾌변이래요.
그래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쪄요.
겉보기에는 바싹 말라서 비실비실해 보이지만 완전 타고난 건강체질.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친구에요.
사람인데 과식하면 늘죠..
질문이 너무 웃겨요 ㅎ
다만 거의 먹는양이 그 순이예요.
라면 , 김밥 하나 다 못 먹고.. 과식하면 담달까지
배부르니 몸에서 덜 먹어지고..
살찐 사람들 식사량도 일정할텐데 양이 늘 많은 게
문제죠. 다만 양이 적어지면 몸이 거기에 몸이 적응을 못하니..
사람인데 과식하면 늘죠..
질문이 너무 웃겨요 ㅎ
다만 거의 먹는양이 그 순이예요.
라면 , 김밥 하나 다 못 먹고.. 과식하면 담달까지
배부르니 몸에서 덜 먹어지고.. 일상에서 과식하는 날이
거의 없어요..노력해서가 아니고 밸런스가 맞아요.
살찐 사람들 식사량도 일정할텐데 양이 늘 많은 게
문제죠. 다만 양이 적어지면 몸이 거기에 몸이 적응을 못하니..
사람인데 과식하면 늘죠..
질문이 너무 웃겨요 ㅎ
다만 거의 먹는양이 그 순이예요.
라면 , 김밥 하나 다 못 먹고.. 과식하면 담달까지
배부르니 몸에서 덜 먹어지고.. 일상에서 과식하는 날이
거의 없어요..노력해서가 아니고 밸런스가 맞아요.
살찐 사람들이나 들쭉날쭉한 사람들보면 식사량도 일정할텐데 다만 늘 절대 식양이 늘 많거나, 폭식과식을 왔다갔다하죠.
오호 장트라불타요~? 답은 쾌변인가보네요.
그럼 저는 쾌변을 위해서 섬유질가득 음식이나 요구르트 그런 걸 먹어볼까요?ㅠㅠ
그럼 그것역시 음식이라 살찔 것 같긴 해요ㅠㅠ
자태는 물찬 제비.
소식이라면 소식이랄까요?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도 배가 부를만 하면
사정없이 수저를 놓는 버릇이 있어 만땅으로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조금만 컨디션이 안좋으면 1~2키로는 쉽게 빠집니다.
열흘 이상 되면 기본이 5키로.
바람이 세게 불면 혹 날려갈까봐
돌멩이를 넣어 다닐 수도 없어
육류...오로지 일편단심 삼겹살.
자주 먹는데 1키로 늘이려면 애를 먹습니다.
며칠 잘 먹으면 간신히 2키로 정도 올려 놔요.
조금이라도 중량을 올려 놓으려고
요즘 쎄가 빠지게 먹습니다.
3년 전에 빠진 10키로,
원상 복구가 쉽지를 않네요.
헉~~헉~~
늘어납니다
저기 쾌변한다는 친구는 특별한 케이스고
저는 말랐지만 생리전 변비도 있고
몸무게도 살짝 올라가요
163-47
밥 먹고 올라가면 500그램 정도 늘어나고
몇일 화장실 못가면 1키로 정도 늘어나 있고
화장실가서 시원하다 느끼면 빠져 있구요
그런데 실제 보통 사람들보다 먹는 양이
적긴 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건 많이 먹는데
자고 일어나면 줄어 있던데요
제가 한동안 스트레스로 잘 못 먹고
적게 나가는 무게인데 더 빠지니
밥 먹고 체중계에 올라가보고 해보니
밥 먹고 올라가면 늘어나더군요
먹으면 당연히 늘죠.
그런데 하루 자고 나면 다 빠져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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