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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가 넘어와서 새끼길냥이를 죽였어요

ㅇ ㅇ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9-08-19 12:03:15
길냥이들 밥은 챙겨주지만 별애정없이 전주인이 줬으니 그냥 챙겨주는데. .
얼마전에 새끼한마리가 걍 잘 놀다가 픽쓰러져 죽고 오늘은 옆집큰개가 넘어와서. . .우당탕탕하더니 새끼고양이 한마리 죽여놓고 넘어갔네요
옆집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종이달라시더니 본인이 치우고가겠다고 담아갔어요
부엌뒤에 어미고양이 누워있는데 슬퍼보여요. .
IP : 175.214.xxx.2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에
    '19.8.19 12:04 PM (175.214.xxx.205)

    닭가슴살사다 그냥 물에 삶아주면 간식될까요?
    왠지 위로해주고싶네요. .

  • 2. ..ㅡ
    '19.8.19 12:05 PM (223.38.xxx.39)

    마음이 이쁘시네요. 닭가슴살보다 영계한마리 통째로 삶아주면 더 좋아합니다. 북어대가리 있음 같이 넣어주시구요

  • 3. ...
    '19.8.19 12:0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사나운개 묶어키우라고하세요
    피맛알고....사람까지 물면 어쩌라구요
    한대 때려주고싶네!!!

  • 4. 영계는
    '19.8.19 12:08 PM (175.214.xxx.205)

    그럼 뼈발라서 살만 줘야되죠?

  • 5. ... ..
    '19.8.19 12:09 PM (125.132.xxx.105)

    저희 개도 옆집 진도개에게 물려 2주 치료 받고 이제 살아났어요.
    병원에서 수의사 샘이 옆집 개 조심하라시더라고요.
    한번 옆집 정원에 돌아다니는 작은 개/냥이를 사냥 대상으로 삼으면
    반드시 또 그 상황이 오면 달려와서 또 문대요.
    저도 그날 이후 우리 강아지 마당에 내놓으면 옆집 진도개가 울타리에 앞다리를 올리고 으르르 합니다.
    그래서 이제 집안에서 키워야 해요.
    냥이들 너무 가엾고 원글님 힘드실 거 같아 제가 마음이 무겁네요.

  • 6. 옆집개
    '19.8.19 12:14 PM (175.214.xxx.205)

    개집에 항상 묶어놓고 키우는줄 알았는데. . .어찌된일인지. . .

  • 7. ㅠㅜ
    '19.8.19 12:14 PM (1.177.xxx.78)

    넘 불쌍해요..ㅠㅜ

  • 8. 예쁜
    '19.8.19 12:14 PM (125.184.xxx.10)

    그리고 슬픈 글이네요 ㅠ
    님도 에미도 트라우마 빨리 잊게
    닭고기 푹 삶아 국물채로 주면 잊어버릴듯이요 눈앞에서 자식 주군거 보고 얼마나 공포스러울까요
    개짖는 소리만 들어도 ㅠ

  • 9. 국물채로
    '19.8.19 12:19 PM (175.214.xxx.205)

    줘야하나요?

  • 10. ...
    '19.8.19 12:25 PM (203.247.xxx.192)

    닭가슴살 삶아 주셔도 되고, 영계 삶아 주셔도 됩니다. 둘다 좋아합니다. 단 닭뼈는 삶겨나 튀겼을 때 장에 들어가면 끝이 날카로워져 장을 찌를 수도 있어 절대 주면 안됩니다. 사람도 먹으면 큰일 납니다. 단 생뼈는 갈아서 주기도 합니다. 닭 삶은 물에 살을 찢어줘도 좋아하고, 북어랑 같이 삶아 주셔서 더 좋아합니다. 없어서 못 먹죠. 좋은 일 하시네요.

  • 11. ...
    '19.8.19 12:26 PM (203.247.xxx.192)

    삶아 주셔서 -> 삶아 주시면

  • 12. 국물은
    '19.8.19 12:30 PM (175.214.xxx.205)

    우리 죽 끓여먹을랬더니 ㅎ ㅎ 국물채줘야하는군요

  • 13. 애구
    '19.8.19 1:01 PM (121.171.xxx.193)

    애구 너무 마음 아파요
    길고양이들 때문에 동네에 쥐가 없는건데요 .
    강남 에 모 아파트에 길고양이 다 죽여서 쥐가 들끓었다고 들었어요 .
    에미 가 너무 힘들겠네요 ㅜ.ㅜ

  • 14. 밥공기
    '19.8.19 1:22 PM (125.184.xxx.10)

    에 살바른 고기랑 국물 반정도 주시고 ㅡ남길슈도 있으니
    나머지는 님 가족들 죽 끓여주심되요
    냥이 많이 안먹어요 ~

  • 15. ... ...
    '19.8.19 1:26 PM (125.132.xxx.105)

    정원 있고 큰 개 키우는 사람들 보면 나름 묶어서 키운다고 하는데 하루 대부분 풀어놔주더라고요.
    저도 옆집에 가능하면 묶어 달라, 최소한 우리 강아지 마당에 나와서 오후 5-6시 사이에 놀리고 싶으니
    그 시간 만이라도 묶어 달라고 했는데, 딱 하루 묶어 놓더니 안 하더라고요.
    나중에 물었더니 묶었다고, 한번 깜빡했었나... 하더라고요.
    개보다 견주가 더 나빠요. 옆집 믿지 마세요.

  • 16. 소고기
    '19.8.19 1:52 PM (49.196.xxx.252)

    더운데 닭 삶기 귀찮으시면 간 소고기 날로 줘도 좋아해요

  • 17. 원글
    '19.8.19 2:59 PM (175.214.xxx.205)

    혹시 고양이 죽이는 개.... 우리애 6살인데,,,마당에서 놀릴때도 주의해야겠죠?

  • 18.
    '19.8.19 3:58 PM (72.194.xxx.213)

    항의하셔야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보다 약하니까 물어죽인건데 사람 아이라고 안 물리가요ㅠㅠㅠㅠㅠ

  • 19. 6세
    '19.8.20 1:20 AM (125.137.xxx.55)

    6세면 개가 만만히 보는 상대에요.
    제가 잘압니다. 아이간수 잘하시고 조심하세요.
    개주인분에게도 신신당부 묶어두기등 계몽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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