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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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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전부인 의 호소문이라네요

... 조회수 : 14,555
작성일 : 2019-08-19 09:53:51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한 사람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이번에 장관후보로 내정된 조국씨에 대한 공격을 하면서, 저의 이혼을 포함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이 왜곡되어 온 세상에 퍼지고 있기에, 이혼모로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로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알리고자 이렇게 호소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힘겹게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언론과 정치권에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조국씨에 대한 검증은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무차별적으로 털리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의 잘못이든 부모의 이혼으로 인하여 아이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혹의 눈초리로, 흥미거리로 삼아 털어내는 저와 아이의 사생활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내고자 했던 소중한 일상이었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결코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들입니다.

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되어 버린 것도 고통스러운데, 이를 넘어 사실이 왜곡되고 조롱당하는 것이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현재 수많은 기자들이 저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를 하고, 집 앞에 진을 치고 대기하고, 심지어 직장까지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신적인 고통과 불안함에 잠도 이룰 수 없습니다.

부디, 제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이가 충격과 불안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는 위장이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했고, 말도 안되는 억측이 마치 사실인양 언론에 쏟아지자 분노했지만, 이제는 수치심을 느낍니다.

제가 2005년 10월경 조국씨의 동생인 남편과 결혼할 당시, 그는 신용불량자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며 의욕을 보였고, 저는 그러한 솔직함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약속과 달리 결혼 생활이 계속되면 될수록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 주지도 않고, 큰 돈이 생길거라며 시작한 사업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원통해 하고, 결국 제가 벌어오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결혼 초부터 이런저런 사업을 한다며 조금씩 조금씩 제 돈을 가져갔고, 그 돈을 전부 합하면 1억원이 넘습니다.

믿었던 남편이었지만 제대로 돈벌이도 안되고 하자 남편과 싸우는 일이 많아졌고, 남편은 제게 미안했는지 웅동학원에 공사대금 채권이 있는데 그 중 10억원 채권을 넘겨준다고 하여, 저도 힘든 상태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아들였고 판결문을 받아두라고 하여 판결문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판결을 받아봐야 학교 재산은 함부로 팔 수 없어 실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편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남편이 벌인 사업은 연이어 실패하였습니다. 남편이 경제적 능력과 여유도 없으면서도, 돈도 안 되는 사업을 한다며 지방 출장도 잦고 밖으로 돌기만 하고, 이제 갓 태어난 아들을 돌보는 일도 어느 것 하나 도와주지 않고... 남편과의 서울 결혼 생활은 전쟁같은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로서는 당시 너무 힘들어 더 이상 이 사람과는 함께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여 이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결국 2009년 4월경 합의 이혼하였고, 저 혼자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기가 어려워서 서울 생활도 접고 김해 친정으로 내려와서 직장을 다니며 친정의 도움을 받아가며 혼자 어린 아들을 키웠습니다. 위자료는 한 푼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위장이혼 비난을 벌이는데 대하여 수치심을 느낍니다.

세상 어느 부부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음에도 쉽게 이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더욱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 당시에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큰 불화를 겪어 결국 이혼하였습니다. 모든 부부 사이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있고, 저희 또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제 아이의 삶을 거짓으로 만들어버리는 세간의 억측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지경입니다.



전 남편과는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와 아빠가 가끔씩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이혼 할 때, 부부는 이혼하여 남남이 되지만 아이에게 각자 엄마, 아빠 역할을 다 해주어야 하고, 아빠가 아이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혼한 제가 아이에게 혈육인 아빠와 할머니를 만나게 한 것이 그렇게 돌팔매질을 당할 일인지요.

이혼 후 초기에는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저도 마음이 힘들어 아이 아빠를 마주하고 싶지 않아 아이를 자주 보러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말을 하고 아빠, 엄마를 알게 되면서, 아들인 아이는 아빠를 찾기 시작했고 아이 아빠는 아이를 만나고 놀아주기 위하여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김해의 저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부산으로 이사와 살게 되면서는, 아이 아빠가 아이를 보러 주말에 오는 경우가 잦았지만, 제가 아이 아빠와 이혼 이후 같이 산 적은 없습니다.

저는 이혼 이후에도 계속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혼하게 된 사실을 직장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지를 두고도 많은 밤을 고민했습니다. 우리사회는 결혼, 이혼, 동거 등의 아주 사적인 부분들까지도 모두 오픈할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도 굳이 가장 사적인 이혼 사실을 회사나 사람들에게 다 알릴 필요 없다는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혼녀로 살아가는 경우,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괜한 오해를 받는 것도 무섭고 싫었습니다. 제게 세상의 전부인 아이 하나만 잘 키우고 싶은데, 이혼녀라고 혼자 산다고 누군가가 추근대거나 새로운 남자를 만나보라고 제게 쓸데 없는 관심을 가질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에는 이혼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세상의 이목에 쿨하지 못해서, 이혼녀인 사실을 직장에 알리지 않고 살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제가 가짜로 이혼을 한 것이라는 세상의 의심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이가 크면서 아이에게도 아빠의 사업상 떨어져 사는 것으로 얘기했고, 아이가 충격을 받을까봐 이혼 사실을 숨겨 왔습니다. 주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남편이 찾아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면 주변 이웃들에게 최대한 자연스러운 가정처럼 보이기 위해 신경 썼습니다. 주변 이웃들이 이혼한 가정임을 알게 되면 아이와 아이 친구들도 알게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의 아이가 아빠와 같이 살지 않으면서 주말에 아빠를 만나 밥을 먹거나, 목욕탕을 같이 가는 것이 아빠와 나누는 가장 큰 즐거움인데, 그런 순간을 주변 이웃들이 모두 이혼 한 아빠가 찾아와 그날만 특별히 만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이렇게 보도를 하고 집 앞까지 찾아오고 주변 이웃들에게 저와 아이의 사생활을 물어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 이혼 사실을 알게 되고, 지금 이렇게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 너무나 두렵습니다.

전남편은 이혼 후에도 일정한 소득이 없어 아이 양육비 조차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밉지만 전남편이 자리를 잡아야 아이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전남편이 사업을 한다며 이름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도움을 요청하면 어쩔 수 없이 도와주곤 했습니다.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그래야 양육비라도 받을 수 있다는 아주 작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이라면 제가 책임을 져야겠지요...

제 아이의 친할머니(조국씨의 어머니)는 제게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시어머니와 시댁 가족들은 전 남편과 달리 항상 제게 잘해주셨습니다. 늘 네가 고생한다며 감싸주시던 분들입니다. 이혼을 할 때에도 제 입장을 이해해 주셨습니다. 이혼 이후 홀로 아이를 키울 때에도 아이는 친할머니를 자주 만났고, 저 또한 아이와 함께 만나기도 하며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혼 이후 저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기 위해 친정인 김해로 갔습니다. 그러나 친정에서 아이를 더 이상 맡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직장 생활을 그만 둘 수 없었고,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아이 친할머니께서 저와 손자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으로 손자를 돌봐주시겠다고 하여, 2013년 시어머니가 살던 해운대로 이사하였고, 이후 시어머니가 계속 손자를 돌보아주셨습니다.


이혼한 여성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잘 아실 것입니다. 가끔 전남편으로부터 양육비라며 일부 돈을 받기도 했으나, 전적으로 제가 생활비를 벌어야만 생계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돌봐주시겠다며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 덕분에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고, 제 아이도 살 수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늘 시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형님(조국씨의 부인)과의 ‘위장매매’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저와 형님이 부동산을 ‘위장매매’하였다고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우성빌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4년 11월쯤에 형님은 혼자되신 시어머니가 살 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형님 소유인 경남선경 아파트의 전세금을 빼서 시어머니 집을 구해드리려고 한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여기 저기 집을 보시던 시어머니는 이 우성빌라가 좋다고 하셔서 우성빌라로 결정을 했습니다. 형님이 경남선경 아파트 전세금을 빌라 구입자금으로 보내셨는데, 시어머니께서 제게 돈을 주시면서 같이 계약을 하러 가자고 하셔서 제가 우성 빌라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 돈으로 형님이 우성빌라를 샀으면 지금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당시 시어머니께서 아들이 결혼생활 동안 생활비도 못 가져오고 오히려 제 돈을 가져다 쓴 것도 잘 아시고, 이혼하면서도 제가 이혼위자료도 못 받고, 아이 양육비도 못 받고 있는 사정이 딱하다고 하시면서 죽어서도 눈에 밟힐 것 같은 손자가 나중에 살 집이라도 있어야 편히 살 것 아니냐면서, “이 빌라를 니가 사고 나를 그 집에 죽을 때까지 살게 해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말씀듣기로는, 시어머니께서 나중에 형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다고 해도 이혼한 동서에게 빌라 살 큰 돈을 그냥 주는 것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저의 속을 썩인 전남편과 시어머니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때문에 저를 생각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집에서 시어머니께서 살고 계셨지만, 제 집이어서 저는 든든했고 저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집이 제 것이 아니라는 둥 말이 많은데 정말 가슴을 칠 노릇입니다.



경남선경 아파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 3월에 제가 형님이 가지고 있던 경남선경 아파트에 3억5천을 주고 전세계약을 맺고 살게 되었던 것은, 당시 제가 전세를 살던 해운대 아파트 전세대금이 크게 뛰었고 상대적으로 경남선경의 전세금이 싼 상태이고, 아이를 돌보시는 시어머니가 오래 살던 곳이기도 해서 이곳으로 이사를 간 것입니다. 아들이 할머니 이사하기 전에 그 집에도 지내봤고, 다른 무엇보다 1층이라 시끄럽게 걷거나 뛰어다녀도 어른들이 혼내지 않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제가 전세 살던 전세금을 빼서 이사를 갔습니다. 제가 그때 이사를 가면서 조국씨께서 민정수석이 되실지, 이렇게 장관 후보자가 되실지 어떻게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바뀌고 조국씨께서 민정수석이 되셨고, 저는 이 곳 경남아파트에서 그해 봄부터 살던 중 형님이 가을쯤 고위공직자 다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아파트를 처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층 아파트에서 아이가 좋아하면서 편히 지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저는 다시 이사를 가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 했고, 시세를 알아보니 약 4억정도 되어서, 제가 이미 살고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팔면 제가 또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고, 제가 돈을 더 내고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상의 끝에 3억9천만원에 사게 된 것입니다.

2017년 3월에 전세매입한 자료와 2017년 11월에 매매한 것에 대한 송금자료, 공인중개사의 계약서, 세금납부서류 등 모든 자료가 제게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을 위장매매라고 떠드는지요



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저와 아이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디 집과 직장을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동네 주민들에게 저와 아이에 대해 캐물으며 이상한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충격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간곡히 호소합니다. 제게 세상의 전부인 저의 아들이, 어린 초등학생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호소합니다. “제 아이가 상처받게 하지 마세요.”

2019. 8. 19.

조국씨 전 제수 올림


ㅡㅡㅡㅡㅡ

에효
자한과 기레기들의 난동으로
기억되겠네요

조국 어머니 좋은 분이시네요
IP : 119.66.xxx.27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들아
    '19.8.19 9:55 AM (119.66.xxx.27)

    아무리 정치적 목적이어
    금도는 넘지 말자

  • 2. ㄱㄴㄷ
    '19.8.19 9:56 AM (112.186.xxx.166)

    동생네 물고늘어지는건 자한당자충수가 될겁니다

  • 3. ...
    '19.8.19 9:56 AM (218.148.xxx.195)

    망신주기로 하는건 노통때랑 틀린게없어요 징그럽다 이것들아

  • 4. 거의 자충수
    '19.8.19 9:56 AM (119.66.xxx.27)

    확정인데요
    자한당의..

  • 5. ..
    '19.8.19 9:56 AM (61.72.xxx.248)

    기레기들
    아이에게 상처주지 말길!!!!

  • 6. 어머님
    '19.8.19 9:5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파파미시네요.

  • 7. 00
    '19.8.19 9:57 AM (218.48.xxx.129)

    가족 사기단 ㅋㅋ

  • 8. 기레기들
    '19.8.19 9:58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일본당에 뭔일 있어도 얌전한 똥강아지들처럼 있더만
    민주정부에 뭔일 있는가싶으면
    집앞대기하고 아주 개진상을 핌.

    기레기들이 일본당애들보다 더 쓰레기.
    숨쉴때마다 쳐맞아야할 종자들.

  • 9.
    '19.8.19 9:58 AM (116.126.xxx.128)

    가족까지 괴롭히냐? 기레기, 토왜들아!

  • 10. 미담
    '19.8.19 9:58 AM (119.66.xxx.27)

    이네요
    나쁜 기레기들

  • 11. 동생 전부인
    '19.8.19 9:59 AM (119.66.xxx.27) - 삭제된댓글

    까지 건드는
    자한당과
    기레기들 무리...

  • 12. 어르신들
    '19.8.19 9:59 AM (110.8.xxx.211)

    인품이...아들의 부족을 알고 이혼한 며느리를 품어 준...인품이 훌륭하네..
    이런 기사 보여 주고 싶어서 난리 친 거니 언론아!!!

  • 13. 대단하다
    '19.8.19 10:00 AM (110.70.xxx.29)

    힘겹게 혼자 키우지 않으시던대
    재산 몰빵 받았잖아요
    소송중인 시어머니와 오순도순 한집에 사시고
    이혼한 남편과 가족사진 찍어서 카톡에 올리고

    이집안은 말따로 행동따로가 아주 몸에 베었네요
    시어머니도 대단하다
    이혼한 며느리와 소송중인데 같이 살아

  • 14. 동생 전부인
    '19.8.19 10:00 AM (119.66.xxx.27)

    가족사까지
    건드는
    자한당과
    기레기들 무리...

  • 15. 그런사람
    '19.8.19 10:00 AM (210.178.xxx.52)

    동생 전부인이랑 애기 삶을 뒤집고 다니다니...

    에잇 기레기들.. 자한당 나쁜느무...

  • 16. 돈밖에
    '19.8.19 10:00 AM (125.139.xxx.167)

    모르는 자한당 것들은 이혼 하면 자식이고 나발이고 다 모른척 원수 척져야 하는데 양육비주고 전처 가족을 신사적으로 대하니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거죠.

  • 17. ...
    '19.8.19 10:01 AM (218.236.xxx.162)

    저자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미담이네요

  • 18. 조국이써줬나
    '19.8.19 10:01 AM (223.38.xxx.87)

    예상에 한치의 오차도 없네

  • 19. ..
    '19.8.19 10:01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110.70.xxx.29 야

    아이가 있는데

    그럼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 혈연관계 딱 끊게하냐?

    하여간 저것들은.

  • 20. oo
    '19.8.19 10:02 AM (218.48.xxx.129)

    미담 ㅋㅋㅋㅋㅋㅋ
    그래 한 천억은 해먹어야 나쁜짓이지 ㅋㅋㅋ

  • 21. 기자들심함
    '19.8.19 10:02 AM (68.129.xxx.151)

    조국씨 어머님 좋으신 분 같은데요.

  • 22. 알바들아
    '19.8.19 10:03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
    어차피 파파미 조국 임명되신다.

    니들이 대선급으로 또 만들어주는거야 바보들아 ㅋㅋ

  • 23. 애물단지 하나씩
    '19.8.19 10:03 AM (73.52.xxx.228)

    집마다 있는데 저 집안은 동생이었군요.

  • 24. 제정신이니?
    '19.8.19 10:04 AM (110.70.xxx.29)

    그래서 소송중인데도 같이 사니???
    얘 너 어디서 반말이니?
    여기82야
    아줌마 사이트에서 시어머니랑 같이 삽니다 글만 나와도 뜯어 말리는 댓글이 주르륵인데
    이혼하고 같이 살아여~♥♥이걸 이해하는 너네가 이상 한거야

  • 25. 기레기들
    '19.8.19 10:04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이명박 전두환이 앞에서 진은 못쳐도

    민주정부 인사들 사돈에 팔촌에 십육촌까지 찾아가서 집앞에서 개진상 ㅋㅋㅋㅋ

    기레기들은 숨쉴때마다 쳐맞아야함.

  • 26. 기레기들이
    '19.8.19 10:05 AM (59.16.xxx.136)

    기레기했네요.
    아침에 케이비에스 뉴스 보는데
    세상에 옆집 아파트 탐문보도를 하는지
    미친 옆집 것들 인터뷰가 뭐 선그라스 낀 남자가 몰래 다녔다는 둥 옆집 사람들 이야기로 인터뷰를 내보내더군요.

    미친것들 천지예요. 노무현 시즌2마냥, 진을 치고 있나봐요. 에라이 이 기레기들아 나가 죽어라~

  • 27. 한가지 확실한건
    '19.8.19 10:0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110 같은 애들때문에

    결국 조국 대선급되는데 먼지만큼씩은 도움됨 ㅋㅋ

    다음 대선 가즈아~

  • 28. 세상에..
    '19.8.19 10:06 AM (69.243.xxx.152)

    이 집안 분들 정말 정이 많고 좋은 분들이시네요.
    파파미...

    아까 들어보니 이 분의 남편이 사업실패가 IMF 때문이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때 넘어간 기업들이 한둘이 아니죠.

  • 29. 위장이혼
    '19.8.19 10:06 A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했을걸요. 위장이혼 했어도 당연 위장이혼 아니라 하겠죠.
    사업하는 사람들 위장이혼 많이 해요. 그러면서 같이들 살죠.

  • 30. 이분
    '19.8.19 10:06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소설을잘쓰시네 ㅋㅋ

  • 31. 00
    '19.8.19 10:07 AM (218.48.xxx.129)

    동생은 imf때 사업 망하고 형은 imf 때 강남아파트 경매로 취득하고

  • 32. 너무하네
    '19.8.19 10:07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자한당과 기레기들...

  • 33. 기레기들
    '19.8.19 10:0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노통님때 집앞에 뭐 먹었나 짜장면 그릇까지

    뒤적거리던 개쓰레기들.

    박근혜 앞에선 고추가리고 두손모아 기립 ㅋ

  • 34.
    '19.8.19 10:08 AM (220.124.xxx.36)

    시어머니랑 조국 와이프도 대범하시네요..
    보통 동기간이면 저렇게 시어머니 살라고 마련한 집 명의를 이혼한 동서 명의로 하면 속 좀 터질건데...
    내 재산인데, 동서 명의라.. 그렇게 계산속이 없으니 이상한데 투자하고...

  • 35.
    '19.8.19 10:08 AM (14.39.xxx.64) - 삭제된댓글

    저 분이야 당연히 위장이혼 아니라고 저렇게 말하겠죠.
    저 진위를 밝혀야되는건데 그걸 자한당이 잘 할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 36. 하긴...
    '19.8.19 10:08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노대통령도 죽게 만든 것들인데...사람 한 둘 죽는 거 눈이나 깜짝 할까...

  • 37. 무섭긴 하구나
    '19.8.19 10:08 AM (110.70.xxx.29)

    너네 아이피 바꾸는거 다 보여
    대선 가세요~~~~~제발~~~~
    노무현 대통령 그리 만든게 조국같은 인간이야

  • 38. 화가난다
    '19.8.19 10:08 AM (223.62.xxx.55)

    드러운 기레기들이 다 죽어야 나라가 산다

  • 39. 인터뷰하는
    '19.8.19 10:08 AM (59.16.xxx.136)

    미친것들 적당히 기레기들이 불러주는대로 하는건지,
    무슨 지들이 남의 집 속속들이 잘 안다고 ㅋㅋ 인터뷰 내용이 아주 범죄자 이야기하는 수준이예요.

    인터뷰 아줌마들, 얼굴 가리고 목소리 변조한다고 양심팔지 마쇼.
    그집 속내를 뭘 알아서 뭐 몰래 다녔다는 둥 어휴......

  • 40. ..
    '19.8.19 10:09 AM (110.70.xxx.99)

    다 이해가 가네요. .ㅠ

  • 41. ㅇㅇ
    '19.8.19 10:09 AM (69.243.xxx.152)

    조국같이 완벽한 남자를 얻어간 여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부인도 품이 굉장히 넓군요.
    자기 소유의 집 전세금을 빼서 시어머니 사실 집 해드리려고 하는 마음이 아무나 나는 것도 아니고
    그게 나중에 동서명의로 갔다는 걸 알고서도 그냥 덮어주고 넘어갔다는 것도 보통 그릇이 아니에요.
    에잇.... 졌다. 저 부인도 조국을 얻을만한 여자였군요.

    기레기들아. 기레기짓 좀 그만 해라.

  • 42. 노무현대통령
    '19.8.19 10:09 AM (59.16.xxx.136) - 삭제된댓글

    그리 만든게 이명박이지 왠 조국이야, 너 속꾸락이야..? 손꾸락들 헛소리는 아주 신물나

  • 43. 자한당과
    '19.8.19 10:09 AM (121.154.xxx.40)

    기레기들 천벌 받아야해요
    지들 정치판에 인권도 무시하는것들

  • 44. ??
    '19.8.19 10:10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무섭긴 하구나

    '19.8.19 10:08 AM (110.70.xxx.29)

    너네 아이피 바꾸는거 다 보여
    대선 가세요~~~~~제발~~~~
    노무현 대통령 그리 만든게 조국같은 인간이야
    ...................
    이건 뭔소리??

  • 45. .....
    '19.8.19 10:10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과 알밥들 다 법적으로 처리해야 됨.

  • 46. 여러부운
    '19.8.19 10:10 AM (59.16.xxx.136) - 삭제된댓글

    읍이 대선에 똥줄 타는 손꾸락들이

    지금 조국후보자에 대한 자일왜국당 아님 말고식의 이야기를 부풀려서 퍼나르고 여론조장중.

    에라이 읍이는 물건나갔다니까?????

  • 47.
    '19.8.19 10:10 AM (210.96.xxx.254)

    매우 복잡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저는 거싯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아이가 초등학생이라니
    아이 엄마가 이혼 후에도 친가와 아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도
    할머니가 아이를 돌봐주시고 경제적인 뒷받침을 해주고 싶어하는 것도
    너무 잘 이해되는데요.
    시어머니에게는 사업실패한 아들과 그 때문에 부모가 이혼하게 된 손자
    둘다 얼마나 아픈 손가락이겠어요.

  • 48. ㅇㅇ
    '19.8.19 10:11 AM (211.179.xxx.129)

    이혼해도 며느리 착하고 아들이 유책이면
    제가 시모라도 여유 있음 저리 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되면 망하게 생긴 범죄자 집단이
    Tf까지 꾸리는 주접을 떨던데
    돈이 생각보다 많은 건 쫌 의외여도
    비도덕한 사람은 아니니 응원하려 합니다.

  • 49. .....
    '19.8.19 10:11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조국님 어머니 부인 인성이 참 좋으신 분들이네요~~

  • 50. 아무리 아무리
    '19.8.19 10:11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뒤져봤자 전두환 이명박근혜 발 뒷꿈치도 못 따라갈거다.
    이럴때 마음 약하고 착한 사람들만 희생되어 왔다.
    노무현, 노회찬. 정말 아까운 사람들이지.
    질기다.... 기레기들...

  • 51. ......
    '19.8.19 10:1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손자가 얼마나 안쓰러웠을까요
    제가 엄마라서 이해하고도 남음.

  • 52. NOJapan
    '19.8.19 10:12 AM (124.50.xxx.87)

    좋은 사람들이네요
    저 기자들 알면서도 저러는 겁니다
    그러니 더 나쁜 기레기. 나베당입니다

  • 53. ...
    '19.8.19 10:13 AM (211.182.xxx.125)

    야당과 찰랑둥이 손가락들 기레기들 대동단결하여 달라드네요..
    어쩔.. 이렇때는 진짜 원팀이 되네요.. 지들끼리.
    쯧쯧...

  • 54. 기레기들
    '19.8.19 10:13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이럴 시간에 이명박근혜 버닝썬 김학의 사건 등등 파고들어갈게 산더미같을건데 선량한 시민만 괴롭히는구나...
    죄 받을것이다... 받아야지....

  • 55. ㅇㅇㅇ
    '19.8.19 10:14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완전무결해 보였는데..
    또 이런 가족사가 있었네요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까지 ..

  • 56. ...
    '19.8.19 10:14 AM (1.234.xxx.66)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들이네요.
    역시 어느 집에나 사고뭉치 하나씩은 있군요.
    적폐 청산합시다.

  • 57. 지금
    '19.8.19 10:14 AM (59.16.xxx.136) - 삭제된댓글

    조국 후보자는 깔게 없으니 동생이야기로 지금 지저분하게 끌고 가는건데,
    엄하게 이혼한 부인까지 밤낮으로 전화하고 뻔하지 않나요?
    진짜 지저분한 자일왜국당, 거기에다 숟가락 얹어서 동조하는 손꾸락들

  • 58. 어째든
    '19.8.19 10:15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조국을 검증해야하는데...언론이 이런식이면 ...
    하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
    윗동서가 돈이 많아도 윗동서 돈으로 이혼한 아랫동서 집 사주는거나 이혼 후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관계도 일반적이지 않고 애랑 아빠랑 만나는거야 천륜이지만 그렇게 자주 이혼한 부부가 같이 한집에 머무는 것도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물론 조국과 별개로...
    머리채잡고 싸울것까지야 없겠지만 굳이 엮이는것도 이상하고 작은돈도 아니고 몇억씩 그냥 주고...이상해요
    이혼때는 남자가 돈이 없어 한푼도 못 받았다하는데 그렇게 손주를 아끼고 자기 아들때문에 고생한 작은 며느리 그렇게 챙겨주고 싶었다면 이혼 당시 해줘도 좋았을걸...
    있는 집이면....
    물론 이런 자연스럽지 않은 점이 조국의 검증과는 별개...

  • 59. 집안마다
    '19.8.19 10:15 AM (211.105.xxx.46)

    아픈 손가락 하나씩은 있는 경우 많지 않나요?
    기레기들 조사해봤으면 뻔히 알았을텐데 물어뜯었네요.

    예전에 조순이 그냥 학자였을 때 우러러 칭송하던 조중동이
    정치권으로 나올 때 아들 장애를 어찌나 야비하게 까발리던지 혐오스럽던 기억이 납니다.

    지들 사주, 토왜들은 온갖 다러운 짓해도 입 쳐닫고 있는 주제에,
    기레기들이 기레기짓 하네,퉤.

  • 60. ^^
    '19.8.19 10:16 AM (218.48.xxx.197)

    자한당기준으론 이해가 안되겠죠~ 청문회 당장하라

  • 61. .......
    '19.8.19 10:16 AM (121.179.xxx.151)

    파파미군요

  • 62. ..
    '19.8.19 10:16 AM (175.223.xxx.1)

    좋은 가족이었네..

  • 63. 자한당것들
    '19.8.19 10:17 AM (58.120.xxx.54)

    청문회 날짜나 잡아라.
    이 사람 저사람 주변인 캐지말고

  • 64. 둘이 교수해서
    '19.8.19 10:17 AM (125.182.xxx.65)

    수십억대 재산은ㅇ그럼 어떻게 만든걸까요?
    아버지 건설회사 망하고 수십억 빚까지 있는데
    미리 증여받은 부분이 있겠죠.
    증여세 안내고 합.법.적으로

  • 65. 웅동학원
    '19.8.19 10:18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VPLeKds_Ooo

  • 66. 맞아요
    '19.8.19 10:19 AM (59.16.xxx.136) - 삭제된댓글

    인사청문회 수준이
    자한당 지들 집권때는 당사자의 흠이 백개였다면 지금은 당사자 깔게 없으니 아주 가족사를 끌고 나와서 어휴... 뉴스마다 의혹보도하는 프레임 짜는게 뻔하잖아요.
    사람들이 깊게 보지 않는 한 그 프레임대로 문제가 많나부네. 이러고 마는 사람들 겨냥하는거죠.

  • 67. 결국
    '19.8.19 10:19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파파미였음.

  • 68.
    '19.8.19 10:19 AM (14.39.xxx.64)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난 후에도 애까지 키워주고 빌라도 사주신 고마운 시어머니께 왜 소송은 두번이나 걸었는지...
    경제적 무능으로 이혼했다면서.. 그 남편이랑 사업체 이사직을 번갈아가면서 맡으면서 사업은 또 그동안 같이 했어요 ㅎㅎㅎ
    앞뒤가 정말로 안맞는 호소문이네요.

  • 69. .cv
    '19.8.19 10:22 AM (210.100.xxx.62)

    동생이 보증인으로 연대 채무가 50억 있는데, 본인 채권만 양도 할수 있나요? 사해 행위 로 걸릴 텐데요.. 법적으로 잘 알아서 했겠지만.

    빚이 재산보다 많은데 재산만 남의 이름으로 바꿔놓고 빚 안갚으면 불법 아닌가요? 미담.. 이라니..

  • 70. 어휴
    '19.8.19 10:22 AM (59.16.xxx.136) - 삭제된댓글

    위자료도 없이 여자돈만 가져다 써서 공사대금 받을 채권을 넘겨받아서 그 소유권을 판결문으로 확정받으려고 한거잖아요.
    소송 두번이나 걸은게 문제가 아니라...

  • 71. 이렇게
    '19.8.19 10:23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전 제수의 가정사까지 까발리면서 악랄하게 나오는거보니 조 국이 법무장관 되는게 무섭고 대권주자가 되는게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네요.
    기레기들은 자한당이나 나경원 외 장제원 이런 사람들 가정사 한번 적나라하게 까보시지...
    아마 많이도 나올건데...

  • 72. 쓸개코
    '19.8.19 10:24 A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많은 분들이 뉴스공장 싫어하시지만..; 아까 우상호 의원이 그 사정에 대해 말하는거 잠시 들었거든요.
    오해살 수도 있는 정황이기도 한데 사정들어보니..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더라고요.
    14.39님 그부분을 우상호 의원이 말해주더라고요.
    남편이 미안해서 찾아먹으라고 우선 받을 수 있게 한거예요. 가족끼리 봐준 상황.

  • 73. ㅇㅇㅇ
    '19.8.19 10:25 AM (58.237.xxx.61)

    동생때문에 조국부부가 많이 도와줬네요
    파면팔수록 조국장관 미담만

  • 74. 쓸개코
    '19.8.19 10:26 AM (175.194.xxx.139)

    많은 분들이 뉴스공장 싫어하시지만..; 아까 우상호 의원이 그 사정에 대해 말하는거 잠시 들었거든요.
    오해살 수도 있는 정황이기도 한데 사정들어보니..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고요.
    14.39님 그부분을 우상호 의원이 말해주더라고요.
    남편이 미안해서 찾아먹으라고 우선 받을 수 있게 한거래요. 가족끼리 봐준 상황.
    법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 75. ㅇㅇㅇ
    '19.8.19 10:27 AM (58.237.xxx.61)

    가족끼라 나몰라라 하는것보도
    어려운사정 알고 도와준게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 76. 그렇구나
    '19.8.19 10:28 AM (203.247.xxx.210)

    완전무결해 보였는데..
    또 이런 가족사가 있었네요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까지 .. 2222222

  • 77.
    '19.8.19 10:30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자한당 악마들이 친손자 품어주는
    할머니 마음을 알겠어요
    이혼했어도 친혈욱이 어디가나요
    조국 화이팅~

  • 78.
    '19.8.19 10:33 AM (14.39.xxx.64) - 삭제된댓글

    고유정 변호인의 변론을 보는거 같아요. 잘 끼워맞추긴 했는데 뭔가 말이 안되는.
    남편이랑 이혼 후에 계속 사업은 같이 한건지? 서로 이사 직함을 교환해가면서...

  • 79.
    '19.8.19 10:35 AM (14.39.xxx.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술보증에 40억 채무가 있는 조국동생이, 자기 채권 10억만 살짝 자기 아내에게 주는게 법적으로 가능하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진짜 재산 빼돌리기 할 수 있는 좋은 꼼수인거 같아요.

  • 80. 아픈 가족사
    '19.8.19 10:37 AM (119.66.xxx.27)

    네요
    기레기들이
    완전히 헤집네요

  • 81. ...
    '19.8.19 10:37 AM (218.147.xxx.79)

    위장이혼해놓고 그럼 위장이혼했다고 하나요?

    저렇게 절절하게 며느리 손자 생각한다면 이혼 전에 도와주지 그랬어요.
    돈없는 집도 아니고 가정해체후 몇억씩 주지 말고 진작에 월 몇백씩 주지 그랬어요.
    돈때문에 싸우다 이혼했는데, 저런 경우 시가에서 생활비 대주면 그냥 사는 집도 많아요.

    그리고 신용불량 상태에서 결혼?
    당사자는 신용불량이라도 집안이 사학재단에 알려진 것만 수십억이니...

  • 82. ..
    '19.8.19 10:3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하여간 미친 쓰레기같은것들이 미쳐 날뛰네요.

  • 83. ..
    '19.8.19 10:39 AM (223.33.xxx.117)

    약간 의심했었는데
    이해가되고 의심을 거두게 되네요

    한부모가정의 고충 주위에 있어서 압니다
    사실,
    어린 남자아이의 경우
    성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아빠를 찾고 그렇게 그리워 한답니다
    뭐 아이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제 주변에도 아이가 입학하면서
    아이부모가 합의해서 주소지를 같이 하고
    최대한 자연스런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는
    학부모 계세요
    그 어머님이 제게 오픈하셔서
    물어보게 된 건데
    이혼과정에서 법원에 교육 받게되는데
    자신과 전남편은 최대한 배운대로 하려고 노력한다고.
    아이에게 결손의 영향이 안가게.

    누가 돌팔매질 하겠나요..

    해운대에 저도 거주했었던터라
    경남선경 잘 알지요
    신도시에서도 고지대에
    주변보다 시세가 떨어지는 곳 맞아요
    2000년도에 거기 집보러 갔다가
    접근성이 떨어져 포기했더랬죠

    우성빌라도 잘 알죠
    최근 몇 년 전까지도 진짜 시세 변동이 없던 곳.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아들의 부족함을 알고 전며느리와 손자를
    품어주시려는 마음에 그저 감동이 느껴집니다

    전혀 꾸며 낸 거 같지도 않구요

    조국후보님 응원합니다

  • 84. ..
    '19.8.19 10:44 AM (223.39.xxx.91)

    적고보니 경남선경 사시는 분들께 미안해서 ..
    한 마디 더 적으면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겠지만,
    고층부는 조망도 나오고 조용한 곳이라
    장단점 있죠
    근데 해당아파트는 1층이시라니 조망하고는 거리가 있네요

  • 85. ㅡㅡ
    '19.8.19 10:45 AM (110.70.xxx.227)

    오해할까봐 미리 문정부 지지자임을 밝힘.
    글 내용이 수긍이 가는데 마지막 해운대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저 당시 저 아파트를 조수석이 내놨다길래
    사고 싶어서 관심을 가졌었던 터라
    매매 가격이 넘 터무니없이 낮다는게
    거슬리네요..

  • 86. ㅅㅇ
    '19.8.19 10:45 AM (120.142.xxx.127) - 삭제된댓글

    종이왜구 토착왜구 기레기 박사모 태극기 일베충 손까락 찰랑둥이 패륜 짓 좀 그만 해~~~

  • 87. 애쓴다애써
    '19.8.19 10:46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삶은 소대가리가 웃것다.

  • 88. ..
    '19.8.19 10:50 AM (223.39.xxx.180)

    경남선경이 좀 저평가 아파트에
    1층이고 시세차익 보려는게 아니었다면
    시세보다 낮게 내놨을거같아요

  • 89. 음..
    '19.8.19 10:50 AM (211.189.xxx.36) - 삭제된댓글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꼭 임명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힘들게사는데 조국반대하면 매국

  • 90. ...
    '19.8.19 10:56 AM (110.70.xxx.222) - 삭제된댓글

    호소문을 꼼꼼히 읽어봤는데
    이혼은 했지만 .. 나는 조국네 집안과 경제공동체이고 주거도 공유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네요.
    조국에게 득이되는 내용이 아니예요 ㅜㅜ

  • 91. 득이 되네요
    '19.8.19 11:04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훌륭한 가정의 인품들이 더욱 돋보여요.
    법적으로 하자 될 일 하나도 없고요.
    저 웅동학원 일처럼 기레기들 열심히 파보라고 해요.
    팔 수록 미담만 나올테니까.
    어느 기자, 어느 신문, 어느 방송인이 헛소리하고 있는 지 증거들은 차고 넘칠테고요.
    시민들 눈과 귀는 없는 줄 아나...

  • 92. ...
    '19.8.19 11:06 AM (218.236.xxx.162)

    다른얘기지만... 저 위에 많은분들이 뉴스공장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가 과장되게 싫어하는 티를 내는 것이죠
    서울지역 교통방송에서하는 프로그램이 무려 청취율 1위인데요~

  • 93. ...
    '19.8.19 11:08 AM (183.98.xxx.5)

    뭐 인간은 돈 앞에서 가식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정도로 심할 줄 몰랐어요

  • 94.
    '19.8.19 11:21 AM (121.55.xxx.207)

    계속 같이 살았다는 이웃의 증언은 뭐임 글고 끊임없는 부동산 거래 위장이혼일 확률 아주 높음

  • 95. 저 집안
    '19.8.19 11:32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품성이 위장이혼 할 사람들이 아님. 전 제수의 절절한 호소문에도 악플다는 사람들은 양심이 없나 알바들인가...
    이런 사람들 악플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생기는거고.
    당하는 사람들은 제발 강하게 대처하길 바랄 뿐.
    보면 볼수록 악한자들이 질기게 오래도 살더군...

  • 96. ..
    '19.8.19 11:33 AM (211.243.xxx.147)

    파파미 맞네
    아이가 너무 어릴때 이혼하면 아빠 출장갔다고 하는집 많아요

  • 97. 저 집안 사람들
    '19.8.19 11:34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품성이 위장이혼 할 사람들이 아님. 전 제수의 절절한 호소문에도 악플다는 사람들은 양심이 없나 알바들인가...
    이런 사람들 악플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생기는거고.
    당하는 사람들은 제발 강하게 대처하길 바랄 뿐.
    이 또한 지나가리...
    정의는 살아날 것이고...
    조금만 기다려라....
    악한 자들은 다 파헤쳐 질 것이니...

  • 98. dma
    '19.8.19 11:37 AM (121.159.xxx.121) - 삭제된댓글

    글을 읽어보면 거짓인지 참인지 감이 오는데
    이분 글에서 진심 진실이 느껴집니다.
    조국 청문회 빨리 하면됩니다
    왜 자한당은 청문회 날짜는 안잡고
    의혹이라고 하면서 언론 플레이만 주구장창 할까요?
    조국이 비리가 엄청난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수작이죠

  • 99. ..
    '19.8.19 11:39 AM (59.16.xxx.114)

    꼼꼼히 읽고 나니 더 이혼한 이유안보임.

    이혼하고 부채 남편이 떠안고 소송해서 시댁에서 어마무시 돈은 받았쥐.
    그런상황에 시댁의 도움받으며 잘지내고 있었다!!!
    이런 시댁이 대단하다고 우쭈쭈쭈.
    이걸 믿으라고 이렇게 길게 써놓은거임?

  • 100. 앞뒤가 안맞네
    '19.8.19 12:18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전남편은 이혼 후에도 일정한 소득이 없어 아이 양육비 조차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밉지만 전남편이 자리를 잡아야 아이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전남편이 사업을 한다며 이름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도움을 요청하면 어쩔 수 없이 도와주곤 했습니다.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그래야 양육비라도 받을 수 있다는 아주 작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이라면 제가 책임을 져야겠지요... 제 아이의 친할머니(조국씨의 어머니)는 제게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시어머니와 시댁 가족들은 전 남편과 달리 항상 제게 잘해주셨습니다. 늘 네가 고생한다며 감싸주시던 분들입니다.

    =======>그런데 소송은 왜 걸으셨나?

  • 101. ..
    '19.8.19 1:14 PM (1.231.xxx.14)

    소송은 그 채권기간을 연장하려고 걸었던 거죠
    혹시나 하고..
    저 같아도 소송해서 기간연장함
    저도 이혼한 언니가 있어서 이해함.
    언니가 돈문제로 이혼했지만 형부는 내가 아는 최고의 형부라 연락하고 지냄.

  • 102. 참나...
    '19.8.19 1:41 PM (99.242.xxx.148) - 삭제된댓글

    아니 2017년에는 시어머니 상대로 소송도 했고
    시어머니도 시아바지때처럼

  • 103. ...
    '19.8.19 1:46 PM (49.162.xxx.209)

    이거 믿으면 바보죠. 힘들게 사는 한부모 가정인양 동정심에 호소하는 데 비해 오가는 금액이 너무 커요. 앞뒤를 짜맞춘 기색이 보여요. 그 이상한 기색에 대한 의구심을 아이 이혼녀 사생활 같은 말로 처던허려 하고 있어요.

  • 104. 참나....
    '19.8.19 1:55 PM (99.242.xxx.148)

    뭔 이혼한 며느리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상대로 2006년 2017년 두번이나 소송을 하고
    시 부모 둘 다 변론을 안해서 두번 다 며느리가 승소하고....
    소송까지 한 며느리는 어머니가 너무 좋은분이라며 같은 집에 살고..
    동서는 몇억짜리집을 척 사주고..
    위장 소송이 아닌데 소송 당사자들 사이가 이렇게 따뜻하고 좋을수가 있는건가요?
    근데 본인은 아무 죄도 없고 깨끗하다고 하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뭐야..
    손 바닥으로 하늘은 가리네...

  • 105. ...
    '19.8.19 2:12 PM (122.40.xxx.84)

    어린 초등학생 아이를 기르는 입장에서
    이해가 가네요...
    이혼했지만 시댁에서 여러모로 도와주고
    어린아이 상처안받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네요...
    제발 아이한테 그러지 말기를요ㅜㅜ

  • 106. oooo
    '19.8.19 11:08 PM (182.224.xxx.186)

    이게 미담이라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이혼할 정도가 되면 시 짜는 정말 꼴도 보기 싫어지는게 인지 상정인데요. 이혼하고 시댁 사람들과 이런 미담 속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전 민주당과 자한당도 아닌데. 이건 정말 상식선에서 벗어납니다

  • 107. ㅡㅡ
    '19.8.19 11:09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우신 시어머니 고소미 드세염~~

  • 108. ㅡㅡ
    '19.8.19 11:14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이혼하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 정도의 천하의 효부가 지금 현대에 살고 계시네
    그런 효부가 왜 소송은 하고 자빠졌는지. 시아버지 상대로 시어머니 상대로 50억 넘게 소송해서 승소.

    조국과 똑같은 사람들만 모여 사는듯

  • 109. ..
    '19.8.19 11:17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핸폰위치추적 신용카드 사용처 조회하면 됨

  • 110. 어이없네요
    '19.8.19 11:19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조국에게 득될게 없는것 같은데, 어린아이 팔아가며 감정에 호소하다니 참나 부끄럽지 않은가.

    동서가 서방님 무능으로 이혼했는데요 시어머니가 제가 노후를 위해 사드린 집을 그 이혼한 동서에게 줬어요
    그래서 저랑 동서랑 임대인 임차인 계약을 맺었는데요 실수로 이름을 거꾸로 적었어요?? 헐...

  • 111. ..........
    '19.8.19 11:20 PM (211.187.xxx.196)

    세상에 전 부인도 아니고
    전 제수 까지 소환.
    그렇게 팔게읎나...

  • 112.
    '19.8.19 11:32 PM (93.204.xxx.95)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이혼하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 정도의 천하의 효부가 지금 현대에 살고 계시네
    그런 효부가 왜 소송은 하고 자빠졌는지. 시아버지 상대로 시어머니 상대로 50억 넘게 소송해서 승소 222222

  • 113. 읽고나니
    '19.8.19 11:37 PM (121.139.xxx.163)

    이분은 서류로만 이혼했을뿐이네요

  • 114. 소송은
    '19.8.19 11:41 PM (211.108.xxx.228)

    채권에 대한 연장으로 10년에 한번씩 돈은 못받고 하는거에요.
    학원을 상대로한 소송이고요.

  • 115. ..........
    '19.8.20 12:46 AM (211.187.xxx.196)

    에휴 안됐네요 ㅜㅜ
    아니 왜 동생네일까지 파헤치게 되야하는건지 ㅜㅜ

  • 116. ...,..
    '19.8.20 12:53 A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별 ... 희안한 가족사가 있네요...
    돈 빼돌리려고 가족끼리 소송에 위장이혼에.... 소송은 배임을 각오하고 의도적 패소...
    거기다가 민정수석 된 2달 후 국가 관련 수주만 하는 듣보잡 회사에 전재산 이상을 베팅하겠다 약정하고...
    어쨌든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수준은 맞는 것 같음...
    그렇게 돈이 좋으면 그냥 그쪽으로 가지 권력까지 쥐려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아... 권력이 있어야 고급정보나 정책을 주물러서 더 큰 돈을 쥘 수 있기 때문이겠지..
    알고보니...차떼기 하던 놈들보다 스케일이 더 큰 것 같음..

  • 117. 49
    '19.8.20 1:20 AM (199.66.xxx.95)

    너네 수준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니 다 거짓말 같아 보이는건 이해하는데
    세상이 다 그렇게 너네같은 허접한 인간들로 채워져 있는건 아니거든.

  • 118. ㅇㅇ
    '19.8.20 1:39 AM (218.39.xxx.14)

    82는 드루킹 친구들이 점령했나요?

  • 119. ㅇㅇ
    '19.8.20 1:43 AM (183.97.xxx.12)

    시나리오 끝내주네 코미디다 코미디 역대불문 콩가루 집안인데
    힌같이 다들 썩은내가 진동하네 진동해 손혜원 조국 등등등 ㅋㅋ

  • 120. 난맥상
    '19.8.20 2:02 A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1. 조국 가족이 부산의 웅동학원 학교법인을 운영 중인데 거기 공사를 조국 아버지 회사가 수주해서 조국 동생에게 하도급을 줌.

    2. 조국 아버지와 조국 동생이 건설사 운영하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음. 이때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을 섬.

    3. 건설사가 부도 나면서 대출금을 기술보증기금이 대신 갚아주고 조국 가족에게 돈 달라고 소송을 함.

    4. 조국 동생의 건설사는 웅동학원측으로부터 공사대금 을 받을 게 있었는데, 이걸 받으면 기술보증기금이 돈을 가져갈까봐 이혼을 한 후 채권을 자기 마누라에게 10억원어치 넘기고 자기가 만든 새로운 법인에 40억원 어치 넘겨버림.

    5. 그리고 조국 동생 마누라와 새로운 법인은 웅동학원에 50억 달라고 소송을 함. 당시 웅동학원 이사에 조국도 있음. (사실상 가족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6. 여기서 소송을 동원한 이유는 "어쩔 수 없이 줬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임.

    7. 웅동학원은 50억을 제3자인 이혼한 여자와 새 법인에 줬고 이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은 40억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떼이게 됨.

    8. 기술보증기금의 채무자로 조국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이 있는데 아버지는 사망해버리고, 어머니와 동생은 수중에 땡전 한푼 없다면서 배째라고 하면서 이혼한 동생 마누라 명의로 된 고급 빌라에서 잘 살고 있음.

    9. 이게 문제될 거 같으니까 이번에 조국측에서 그 고급 빌라에 대해 동생 마누라랑 월 40만원짜리 월세 계약을 한 것처럼 꾸며대다가 임대인과 임차인을 거꾸로 적어서 난리 블루스를 췄던 거임.

  • 121. 호소문 때문에..
    '19.8.20 2:04 AM (93.204.xxx.95) - 삭제된댓글

    조국, 부동산 거래 의혹 해명하려다 증여세 포탈 의혹

    http://n.news.naver.com/article/008/0004265289

  • 122. _____
    '19.8.20 2:05 A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1. 조국 가족이 부산의 웅동학원 학교법인을 운영 중인데 거기 공사를 조국 아버지 회사가 수주해서 조국 동생에게 하도급을 줌.

    2. 조국 아버지와 조국 동생이 건설사 운영하면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음. 이때 기술보증기금이 보증을 섬.

    3. 건설사가 부도 나면서 대출금을 기술보증기금이 대신 갚아주고 조국 가족에게 돈 달라고 소송을 함.

    4. 조국 동생의 건설사는 웅동학원측으로부터 공사대금 을 받을 게 있었는데, 이걸 받으면 기술보증기금이 돈을 가져갈까봐 이혼을 한 후 채권을 자기 마누라에게 10억원어치 넘기고 자기가 만든 새로운 법인에 40억원 어치 넘겨버림.

    5. 그리고 조국 동생 마누라와 새로운 법인은 웅동학원에 50억 달라고 소송을 함. 당시 웅동학원 이사에 조국도 있음. (사실상 가족끼리 짜고치는 고스톱)

    6. 여기서 소송을 동원한 이유는 "어쩔 수 없이 줬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임.

    7. 웅동학원은 50억을 제3자인 이혼한 여자와 새 법인에 줬고 이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은 40억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떼이게 됨.

    8. 기술보증기금의 채무자로 조국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이 있는데 아버지는 사망해버리고, 어머니와 동생은 수중에 땡전 한푼 없다면서 배째라고 하면서 이혼한 동생 마누라 명의로 된 고급 빌라에서 잘 살고 있음.

    9. 이게 문제될 거 같으니까 이번에 조국측에서 그 고급 빌라에 대해 동생 마누라랑 월 40만원짜리 월세 계약을 한 것처럼 꾸며대다가 임대인과 임차인을 거꾸로 적어서 난리 블루스를 췄던 거임.

  • 123. 동생네 가족사
    '19.8.20 4:41 AM (103.120.xxx.36) - 삭제된댓글

    파서 문제 일으키고 싶을 정도면 얼마나 흠을 찾을 수 없는 지 너무나 명백하네.
    다른 의원들 사학문제나 한번 좀 파보지 그러실까...
    조국만큼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 나와보라고 해보지.
    조국이 되면 권력을 잡으면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이 권력층에 꽤 많은가 봄.

  • 124. 재미없는 소설
    '19.8.20 6:07 AM (121.167.xxx.45) - 삭제된댓글

    길기만하네요
    딸 자소서 써 준 곳에서 썼나...

  • 125. 마인드들이
    '19.8.20 6:35 AM (59.6.xxx.151)

    참,,,
    이혼 전에 생활비 주지?
    벌어오든 네 부모에게 뜯어오든 돈만 주면 되지
    아니 동반자로의 관계에 실망하는데
    돈만 주면 됨?
    몸 파냐
    이혼을 배우자랑 하지 애랑 하냐
    우리 외삼촌 자식 데리고 재혼했지
    근데 바람이 난 거야
    우리 엄마, 다른 외삼촌은 그 양반과 절연했고
    우리 아버지는 우리 집 근처에 새외숙모와 그 아들, 그러니까 친모자는 아닌
    둘이 살 집을 구해주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하게 해줬어
    우리 엄마 이모 외삼촌은 그 바람난 형제는 외면해도
    아들과 새엄마는 똑같이 대했어
    너님들 마인드로는 죽었다 깨도 이해 안 가지?
    그렇겠지 ㅎㅎㅎ

  • 126. 하늘아래없는미담
    '19.8.20 7:54 AM (223.62.xxx.192)

    그런데 시어머니는 왜 고소하는지
    가족사기단영화 한편 나오면 딱이다

  • 127. 알바들이
    '19.8.20 7:58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엄청 뛰네요...

  • 128. ㅋㅋㅋ
    '19.8.20 8:41 AM (223.38.xxx.164)

    사이 너무 좋은 돈까지 몇억씩 주는 시어머니상대로
    소송을 두번씩이나 ㅋㅋㅋ
    이거 믿으면 개돼지인증

  • 129. 선의를 선의로
    '19.8.20 9:17 AM (121.132.xxx.49)

    못보는 기레기랑 자한당것들~~~~
    그러니까 빨리 청문회 하자고~~~~~~~~~

    그리고 자식있음 저렇게 사는 이혼커플 있음
    시어른들이 좋아 시댁과 왕래가 있고 시댁제사도 자식 데리고 감.
    생활이 안피니 생활비랑 애 학원비도 받는것 같음.
    주말부부라하고 애는 이혼한거 모름.
    사정 잘 아는 사람들이 그럴바에 합치라하니 그럴생각 눈꼽만치도 없다고 함
    내 보기엔 참 힘들게 사는것 같지만 그 사람한테는 그게 아이와 본인의 가정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함

  • 130. ..
    '19.8.20 9:45 AM (175.223.xxx.170)

    이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충분히 이해되네요.
    가족분들 잘 견디시기를..

  • 131. 조국 어머님도
    '19.8.20 9:52 AM (199.66.xxx.95)

    아내분도 인성이 좋으시네요.
    쉬워보여도 막상 그렇게 하기가 쉬운일 아닌데..감탄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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