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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이런 마음가짐이면 지속가능할까요?

궁금하다 조회수 : 5,170
작성일 : 2019-08-19 01:44:23
30대 중반 딩크입니다
더 나이들어서 아이를 갖고 싶으면 어쩌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긴 한데 다행히 그 불안이 크진 않아요
일단 유지되고 있는 제 생각과 마인드를 정리해보았는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남편도 아이도 아닌 나 자신이다.
내 유전자를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
내 돈과 시간을 타인(아이)과 나눠쓰고 싶지 않다.
아이가 있는 여성의 삶이 부럽거나 내 삶이 미완성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아이가 저절로(?) 생기는 남자에 비해 여자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몸이 피폐해져 손해다

정도입니다. 이정도 마음가짐이면 딩크 유지될수 있겠지요?












IP : 121.175.xxx.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
    '19.8.19 1:48 AM (112.168.xxx.88) - 삭제된댓글

    유지가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요
    만약에 유지가 안된다면 지금 님이 딩크가 맞다고 생각해서 추구하시듯
    아기를 낳고 싶다면 그건 또 그때 님이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하신 거 아닐까요?
    그러니 딩크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론은 님은 님 의지대로 원하는대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인거죠.
    미리 겁먹을 건 없을 것 같은데요?

  • 2. 유지
    '19.8.19 1:49 AM (112.168.xxx.88)

    유지가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요
    만약에 유지가 안된다면 지금 님이 딩크가 맞다고 생각해서 추구하시듯
    아기를 낳고 싶다면 그건 또 그때 님이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하신 거 아닐까요?
    그러니 딩크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론은 님은 님 의지대로 원하는대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인거죠.
    님은 님이 원하는대로 언제든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미리 겁먹을 건 없을 것 같은데요?

  • 3. 궁금하다
    '19.8.19 1:49 AM (121.175.xxx.13)

    현명한 말씀이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19.8.19 1:51 AM (112.168.xxx.88)

    나이 이부분을 빼먹었는데요
    나이 들어서 갖고싶은데 못가져서 후회할까봐 걱정하는 건 좀 기우예요.
    그땐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후회해봤자 나만 속상한 일인거죠.
    그때는 다른 수많은 선택지를 위해서 또 노력하며 살면 되는거예요
    우리가 모두 20살때 서울대에 못갔다고 평생 후회하며 살지만은 않잖아요.
    그 다음 고민이 또 생길겁니다.

  • 5. ...
    '19.8.19 1:54 AM (218.209.xxx.218) - 삭제된댓글

    그런 굳은 심지 유지하신다면 가능 하실 듯 해요
    저는 난임 부부였고
    남편과 그냥 지금 생활도 좋다 싶었는데
    결국 적극적으로 병원을 다닌 이유가

    원글님과 정 반대였거든요
    저나 남편은 아무거나 입고 먹어도 아이에겐
    무조건 좋은것
    아이가 쪼르르 달려가서 안기는 아이엄마들 부럽고
    유전자 문제는 딱히 제 입으로 말하기 뭐하네요
    복불복 ㅠㅜ 닮으란거 안 닮고 닮지 말란거 닮고 ㅋㅋ

    일단 아이 낳으니 후회도 되고 잘했다 생각도 되고요
    다음 생애에는 지금 내 아이,
    이 아이가 또 다시 나에게 와준다면 당연 낳겠지만
    아니라면

    아니 아니 그냥 다음 생애에는 연애만 하는 걸로요.

    원글님 그 마인드면 딩크 잘 맞는거 같아요

  • 6. ...
    '19.8.19 2:12 AM (118.221.xxx.195)

    굳이 이런 글 올려 남에게 물어볼 정도면 불안이 굉장히 큰거죠. 자신을 속여가며 방어적으로 딩크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겠죠.

  • 7. 아니요
    '19.8.19 2:12 AM (114.129.xxx.194)

    후회하지 않을 딩크가 되려면 낳지 않는 사랑이 낳는 사랑만큼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닌 아이를 위하여 낳지 않겠다 생각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나를 위해 딩크를 택할 경우 나이들면 나를 위해 딩크인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나를 위해 아이를 낳지 않을 생각이라면 낳으세요
    나이 들면 반드시 나를 위해 아이가 필요해지니까요

  • 8. 남편의 확고한
    '19.8.19 2:23 AM (42.147.xxx.246)

    의지가 더 중요합니다.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다고 ...
    아내는 나이가 있어서 아기를 갖을 수 없는데도 그런 말을 할 수도 있어요.

    남자들이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걸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남편의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9. 아니요님
    '19.8.19 2:42 AM (223.38.xxx.95)

    멋지시네요

  • 10. 15년차
    '19.8.19 4:35 AM (14.7.xxx.120)

    우선 남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 맞아요.
    남편이 아이를 너무 부담스러워해서 저도 졸지에 따라간 케이스입니다.
    결혼 초 자연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입덧과 유산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힘들게 장애아를 키우던 아는 분이 임신한 저를 보고 한 말이 계속 마음 속을 맴 돌았어요..
    이제 자유 다 끝났네...
    이 말을 듣는 순간 왠지 감옥에 들어간 느낌 같았어요.
    그리고 나는 자식을 나보다 사랑 할 자신이 있는가?
    장담하기 힘들었어요.
    낳았으면 남들 보다 더 억척스럽게 키웠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남편이나 저나 독립의지가 강하고 타인의 간섭을 싫어해서
    사람은 20살 즈음엔 정신이나 환경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생각하는 주의에요.
    그리고 자식한테 부양 받을 생각 없구요.
    그런데 그게 마음 같이 될까 싶기도 하고...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내가 아이를 양육하기 힘들다고 점점 느껴져서
    이젠 정말 그냥 자유를 즐기고 나 자신의 발전을 죽을때 까지 멈추지 말자.. 생각합니다.
    뭐 고독사 뭐라 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대에선 자식 있어도 고독사 하는 분들 많을꺼에요.
    아이를 나의 고독사나 노후를 위한 의미에서 낳고 싶지는 않습니다.

  • 11. 딩크포기자
    '19.8.19 4:44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었는데
    남들은 생각안하고 낳는 애를 까다롭게 군다라고
    같은 딩크였던 남편이 변하는 바람에
    이혼해 말해? 로 갈등하다가 아이를 낳은 케이스예요
    내 결심은 탄탄하지만
    내가 선택한 상태가 파괴되는 기로에 있을땐 마음이 바뀌지않으나 파괴당하기 싫어서 행동을 바꿀수도 있다는 겁니다.

  • 12.
    '19.8.19 5:58 AM (69.243.xxx.152)

    절대 변함없을 거라고 딩크를 즐기다가 폐경에 갑자기 맘이 확 돌아서는 여자들이 많아요.
    근데 님은 이미 좀 불안하군요.
    지금은 크지않는 것도 당연해요. 그 불안감은 폐경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해지는 거라서.
    가임기에는 애를 낳기 싫다가
    폐임기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애를 갖고싶은 열망에 어쩔 줄 몰라하는 게 아이러니죠.

    제가 보기에 님 같은 사람은 나이들면서 마음바뀔 소지가 큰 스타일.
    아직 젊을 때 수정란이나 몇개 얼려두시죠.
    삼십대 중반 넘어서서 마흔으로 접어들면 건강한 수정란 하나 건지기가 눈물나게 어렵습니다.

  • 13. ㅣㅣㅣ
    '19.8.19 7:0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남편생각이죠
    남편 돌아서면 답이 없더라구요

  • 14. ..
    '19.8.19 7:02 AM (175.117.xxx.158)

    지금은 임신가능하니 배짱? 튕길수있는거고 ᆢ40줄 들어서면 늙으니 그맘이 변할수도 있어요 초라해지는 ᆢ변덕이생길수가요 남편도 윗분처럼수정란 얼려두기 222
    버려도 되니까요

  • 15. ...
    '19.8.19 7:2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24년차 딩크인데요...
    불안함이 있다면 혹은 딩크를 하기 위해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면 딩크 유지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딩크를 선택한 후 불안함도 혹은 그런 철학적인 이유 필요없었어요
    그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했기에...

  • 16. ...
    '19.8.19 7:3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24년차 딩크인데요...
    불안함이 있다면 혹은 딩크를 하기 위해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면 딩크 유지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딩크를 선택한 후 불안함도 혹은 그런 철학적인 이유 필요없었어요
    그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했기에..

    이렇게 누구에게 확인받고 싶은 마음 자체가 자기 확신이 없다는 거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아이를 하루라도 빨리 낳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 17. ㅇㅇㅇ
    '19.8.19 7:59 A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낳지마세요
    자식 낳으면 다 줘야지라는 마음이 들지
    나랑 아이랑 나눈다는 생각조차 안들어요
    큰일 납니다
    절대 낳지 마시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18. 폐경전임신생각
    '19.8.19 8:16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이 드는 것은
    딱히 아이를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여자로서 내가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에
    내가 여자였다는 증거를 남기고픈 맘에
    뒤늦게 아이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요.
    제 친구의 경우는 그러고지금 후회중.ㅠ.ㅠ
    나이 오십에 초등학부형 노릇하려니 건강도 따라주질않고
    아이도 힘들어하고....

    딩크 유지는 점 세개님같은 분이 가능.
    뭘 다짐하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어요.
    딩크 결심후로 딩크가 아닌 삶을 생각해 본 적 없으니깐...
    아이가 있다면 내 삶은 어떨까,어땠을까
    이런 가정조차 쓸데없는 짓이야싶은 분들이
    딩크 유지 가능하죠.

  • 19. ..
    '19.8.19 8:26 AM (39.7.xxx.164)

    이런 글을 쓰신다는 자체가 딩크가 힘들겠어요.

  • 20. ..
    '19.8.19 8:39 AM (223.62.xxx.40)

    쓰신 글들이
    자신의 본성과 맞는지
    글대로 살면
    본인이 정말 행복할지
    생각해보세요

  • 21. ....
    '19.8.19 8:40 AM (58.209.xxx.103)

    애 안낳겠다는 사람, 둘째 안낳겠다는 사람한테 그래도 있어야되니 꼭 낳으라 한적 없지만
    원글님처럼 확신받고 싶어하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낳으라고 합니다.
    딩크로 사는것도 쉽지 않아요. 님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남편마음 역시입니다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남편과 님 성장배경에 큰 결함과 상처가 있는것 아니면
    딩크를 해도되겠냐며 게시판에 확답바라는 님은 남들과 같은 아기 낳고 사는 평범한 길로 가세요

  • 22. 딩크가 뭐
    '19.8.19 8:48 AM (1.241.xxx.7)

    그렇게 뭐 대단한 의지와 신념이 필요한거요? 어차피 뭘 선택해도 후회하는게 인생 진리인데?
    아무리 멋지게 사는것 같은 딩크들이라도 후회하나없을까요? 후회 하나없겠다란 전제가 그냥 욕심 같고 자존심 지키고픈 맘인것 같은데ㆍ

  • 23. ...
    '19.8.19 8:5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뭘 선택해도 후회하는 게 인생의 진리는 아니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아쉬움 이런 거 전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 24. 님 글에서
    '19.8.19 8:52 AM (110.5.xxx.184)

    이미 흔들리고 계신데요.
    아니 애초부터 딩크라는 것에 확신이 없으셨고 깊이 생각해보지 않으신 분 같아 보입니다.
    지속가능할까,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표현 자체가 님의 생각이 굳건하지 않고 자발적인 생각이 아니라 떠밀려 왔거나 남의 생각에 따라갔거나 둘 중 하나로 보여요.
    적어놓으신 이유도 딩크가 되려는 이유를 애써 찾으신듯 하고요.
    합리화나 정당화하는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가짐이 느껴지는...

    그리고 적어놓으신 5가지 이유 중에 3번과 5번은 말이 안돼요.
    3번에 내 돈과 시간을 타인(아이)와 나눠쓰고 싶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남편은 타인이 아니던가요.
    내가 사랑해서 내 몸으로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는 아이가 타인이라 규정될 수가 없죠.
    다 커서 알아서 사는 성인 남자와 나눠쓰는 돈과 시간은 내가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아이와 나눠쓰는 돈과 시간과는 다르죠.
    그냥 나 자신이 돌봄이나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기 때문에 안 낳는다면 말은 되죠.

    5번은 딩크부부로서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부가 같이 아이를 안 낳기로 하는거지 여자가 손해니 억울해서 안 낳는다는 것은 부부간의 이해나 합의가 아니예요.
    아이를 낳아도 안 낳아도 부부가 그 점에 대해 서로 동의하고 만족해야 하는데 여자만 손해니 안 낳는다는 것은 상대 배우자에게 모욕을 주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남자들이 억울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신체적으로는 저절로 생기지만 부부간에 태어난 아기의 존재가 출산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그때부터 시작이죠.
    여자가 낳지만 사랑을 하고 수정이 되고 출산하고 그 이후부터 계속되는 육아, 양육이 자녀라는 존재를 만들어주는 끊임없는 과정은 부부 둘이 같이 걸어야 할 길이예요.
    뭐 개인마다 생각도 중요도도 다르니 개인적으로 안 낳겠다고 하면 누가 뭐랄 사람은 없는데 글을 올리셨으니 저도 제 생각을 풀어보았어요.

  • 25. ㅇㅇ
    '19.8.19 9:34 AM (23.16.xxx.139)

    삼십대중반 딩크인데
    전 위에 적으신 이유들과 함께 추가로
    내가 다른 사람을 책임지고 싶지 않다 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발에 족쇄하나 추가되는 거니까요.
    홀가분한 지금이 좋습니다.
    여행도 맘대로 떠나고 남편과 사이도 너무 좋거든요.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육아관이 달라 사이가 틀어질게 뻔히 보여요.
    남편도 제가 아이에게 관심을 두는걸 달가워하지 않아요.

  • 26. ...
    '19.8.19 9:46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전 결혼은 안해도 아이는 늘 갖고싶었어요.
    제걸 뺏는다 생각은 안해봤는데요.
    지금도 좀더 아이와 여행같은 삶을 꿈꾸긴 하네요.
    세상은 내가 살기 마련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뭔가 끼워맞추는 느낌이 들어 써봤어요.

  • 27.
    '19.8.19 10:40 A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아직은 시간 있으시니 천천히 더 생각하셔도 돼요.
    저처럼 늦게 낳는 사람도 요샌 많고
    제 동생처럼 끝까지 안 낳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참고로 윗분들 말처럼 남편이 중요해요
    제 동생은 남편이 안가지자해서 안가진 케이스인데,
    본인이 나이드니 외롭고 불안해해요.
    그래도 제부가 워낙 완강하니 그냥 딩크로 끝까지 가네요.

  • 28. ...
    '19.8.19 10:48 AM (223.38.xxx.21)

    위 댓글 중에 아니요 님, 말씀 정말 멋지시네요2222

    제가 지금까지 82에서 딩크 관련 의견들 본 중에 제일예요

  • 29. 아니요님222
    '19.8.19 11:04 AM (110.70.xxx.131)

    저도 아이를 위해 안낳아요
    울 남편 아이 정말 좋아하고 낳기만하면 자기가 다 키운다지만
    저 어렸을때 우울증 걸려서 죽기전까지 갔었어요
    인간으로 보통사람처럼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물론 아이는 저와 다른 존재겠지만 생노병사의 고통속에 아이가 사는걸 원치 않아요

  • 30. 긍정의삶
    '19.8.19 1:30 PM (211.252.xxx.12)

    딩크 이유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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