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에 sbs스페샬에서 속터지는엄마와 답답한 아들에 관한 모자이야기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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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엄마와 답답한 아들
아들엄마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19-08-18 22:45:22
IP : 59.6.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18 10:4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예고편과 인터넷 예고내용을 보니 궁금한게 생겼어요.
저희 5살 아들도 한번 얘기하면 못 알아듣거든요.
두번 세번 얘기해도 알아듣는건지 마는건지.
내 말을 무시하는건지
결국엔 고함을 지르고서야 알아들어요.
동네 아들 엄마들도 아이에게 소리지르게 된다고 하던데
그럼 딸들은 엄마가 얘기하면 바로 집중하고 알아듣는건가요?
5살 6살도요?2. 네
'19.8.18 10:52 PM (223.62.xxx.252)개인 성격 차가 있지만, 딸들은 대체로 저 사람이 왜 저러나
무슨 말을 하나
나한테 뭘 전하려 하나
그런 걸 궁금해 해요. 뭐 하다가도 손 딱 놓고 눈을 맞추죠.
물론~ 안 그런 애도 있어요.
헌데 아들들은 대체로
내가 지금 집중하는 거,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맛있는 거 그런 게 중요하지 남이 나에개 뭐라거나 말거나죠
그러니까 엄마가 궁금해 하든지 말든지 자기가 꽂히면 공룡 이름 수십 개 불러주고 말해 주고
이 로보트가 저 로보트보다 어떻게 센지 구구절절 말하고 그럼 ㅋㅋ
물론~ 다정하고 사람에 관심 많은 아들들은 안 그러구요3. ..
'19.8.18 10:55 PM (222.237.xxx.88)이거 모두 한 번 보셨으면 해요.
https://youtu.be/82UZKKaO1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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