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천 쌀밥집

나마야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9-08-18 21:26:13
어제 점심때 좀 지나고 청목이란데 갔더니
대기시간이 40 분 너무 배고파서
바로 옆에 나랏님 여기는 대기없고
자리도 많이 비었더라고요
청목이 더 맛있나요?
IP : 121.162.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8 9:31 PM (61.72.xxx.248)

    청목 예전에 가봤는데
    무난하게 나와요
    나랏님 안가봐서 비교못하겠어요 ㅎ

  • 2.
    '19.8.18 9:35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청목 대표님 사람 좋으신 분이라..
    음식도 믿을만 할거예요.
    저는 매년 대표가 바뀌는 협회에 근무중인데
    지난 회기 대표가 청목 사장님이었어요.
    굉장히 인간적이고 소탈하시고 여러군데
    사회사업도 하시고 ...
    청목이 대기시간이 길다니까 기분좋아서
    써봤어요~^^

  • 3. 사과
    '19.8.18 9:42 PM (211.59.xxx.89)

    사장은 아닌거 같은데 카운터에 사장 아들인가.
    불친절하고 사람 안받으려 거부하는 듯한 언행.
    자리 차지도 않았는데 다닥다닥 앉히고.
    다시는 안가려고요. 반찬 가짓수도 많이 줄었어요

  • 4. 에구...
    '19.8.18 9:51 PM (112.168.xxx.88)

    이천 사람인데요, 청목 안가요...
    정말 맛도 별로고 너무나 지저분해요.한번 가보고 깜짝 놀라서 안가네요.
    청목은 용인 모현에 있는게 나아요.
    그리고 이천 오시면 거궁, 야반이 낫습니다

  • 5. ㅋㅋㅋ
    '19.8.18 10:00 PM (49.172.xxx.114)

    거궁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너무 상업적으로 맛이 없어서요

    동네맛집이 훨 낫더라구요

    차끌고 밥먹으러 일부러 가면 화날 맛이예요

    그냥 지나가다 들르게되서 먹는다면 모를까...

  • 6. ...
    '19.8.18 10:25 PM (180.229.xxx.94)

    청목 너무 사람많고 정신없어서 다른데가요
    소박하니 더 잘나오는듯

  • 7. ㅇㅇ
    '19.8.18 10:49 PM (125.176.xxx.65)

    줄 서 있으니 뭐가 있겠지 하는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한 번 갔는데 화장실에 앞치마 그대로 두르고
    들어와서 볼일보고 손도 안씻고 나가는
    주방아줌마보고 밥맛떨어져서 다신 안가요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제 눈으로 봤으니 못가요

  • 8. 거궁
    '19.8.18 11:29 PM (116.120.xxx.27)

    맛있어서 일부러 두번이나 갔어요 ᆢ

  • 9. 저도
    '19.8.18 11:45 PM (117.111.xxx.10)

    이천쌀밥집 중에선 거궁이 젤 낫다싶은데
    다른곳은 기와풍에 축축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그나마 신식건물이라 깔끔하고 맛도 깔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534 여름용 검정 정장자켓 입을 일이 있을까요? .. 00:27:12 68
1739533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기도 하나요? 1 Sdsd 00:26:41 157
1739532 엄마 병원비 어떡하죠 7 111 00:18:22 733
1739531 중국 대만공격하면 미국내 재산 접근금지 2 배워야.. 00:18:09 206
1739530 한동훈, 박원순 사건 겨냥 "최동석 성인지감수성 굉장히.. 7 ㅇㅇ 00:12:32 305
1739529 살림하는 게 재미있어요 1 ㅇㅇ 00:09:25 331
1739528 세상엔 부자들이 참 많네요 10 ㅇㅇ 00:02:40 1,107
1739527 이번에 죽은 spc 삼립에서 일주일일하고 추노했었어요 2 ㅇㅇㅇ 2025/07/23 1,024
1739526 시끄러운 소수 카르텔에 또 당함. 5 .. 2025/07/23 667
1739525 어제는 좀 시원했는데... 오늘은 덥네요 2 복숭아 2025/07/23 490
1739524 학교에서 가끔 혼자 놀때도 있다는데 ㅜㅡㅜ 6 Doei 2025/07/23 722
1739523 지금이면 난리났을 1995년 드라마 장면 2 2025/07/23 1,468
1739522 한국 갈까요? 8 딜리쉬 2025/07/23 636
1739521 성폭행범 혀 절단 최말자 씨...61년 기다림 끝 '무죄' 구형.. 4 ,,,,, 2025/07/23 1,036
1739520 홈쇼핑에서 빵긋빵긋 웃는다고 물건 사나요?? 2 .. 2025/07/23 723
1739519 조의금대신 마음을 전할 방법은? 7 곶감두개 2025/07/23 473
1739518 국힘이 북한에 돈주고 총 쏴달라고했었던 총풍 시즌2에요 총풍2 2025/07/23 238
1739517 이번 내란에서 외환죄는 막아줄려고 6 .... 2025/07/23 817
1739516 아이 소파에서 음식 먹게 하시나요? 6 .... 2025/07/23 532
1739515 와이프가 더 잘나가면 남편들 반응 17 ........ 2025/07/23 1,734
1739514 남편 또 시작이에요 (아이성적) 21 ..... 2025/07/23 1,752
1739513 원피스 좀 봐주세요^^ 19 쇼핑 2025/07/23 1,776
1739512 나이드니 정신이 깜빡 깜박 하네요 9 진짜 2025/07/23 1,111
1739511 “소비쿠폰 색상 논란 카드에 스티커 붙인다”…공무원들 ‘밤샘 부.. 9 .. 2025/07/23 1,269
1739510 유방보다 부유방이 발달 3 유방 2025/07/23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