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천 쌀밥집
대기시간이 40 분 너무 배고파서
바로 옆에 나랏님 여기는 대기없고
자리도 많이 비었더라고요
청목이 더 맛있나요?
1. ...
'19.8.18 9:31 PM (61.72.xxx.248)청목 예전에 가봤는데
무난하게 나와요
나랏님 안가봐서 비교못하겠어요 ㅎ2. 음
'19.8.18 9:35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청목 대표님 사람 좋으신 분이라..
음식도 믿을만 할거예요.
저는 매년 대표가 바뀌는 협회에 근무중인데
지난 회기 대표가 청목 사장님이었어요.
굉장히 인간적이고 소탈하시고 여러군데
사회사업도 하시고 ...
청목이 대기시간이 길다니까 기분좋아서
써봤어요~^^3. 사과
'19.8.18 9:42 PM (211.59.xxx.89)사장은 아닌거 같은데 카운터에 사장 아들인가.
불친절하고 사람 안받으려 거부하는 듯한 언행.
자리 차지도 않았는데 다닥다닥 앉히고.
다시는 안가려고요. 반찬 가짓수도 많이 줄었어요4. 에구...
'19.8.18 9:51 PM (112.168.xxx.88)이천 사람인데요, 청목 안가요...
정말 맛도 별로고 너무나 지저분해요.한번 가보고 깜짝 놀라서 안가네요.
청목은 용인 모현에 있는게 나아요.
그리고 이천 오시면 거궁, 야반이 낫습니다5. ㅋㅋㅋ
'19.8.18 10:00 PM (49.172.xxx.114)거궁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너무 상업적으로 맛이 없어서요
동네맛집이 훨 낫더라구요
차끌고 밥먹으러 일부러 가면 화날 맛이예요
그냥 지나가다 들르게되서 먹는다면 모를까...6. ...
'19.8.18 10:25 PM (180.229.xxx.94)청목 너무 사람많고 정신없어서 다른데가요
소박하니 더 잘나오는듯7. ㅇㅇ
'19.8.18 10:49 PM (125.176.xxx.65)줄 서 있으니 뭐가 있겠지 하는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한 번 갔는데 화장실에 앞치마 그대로 두르고
들어와서 볼일보고 손도 안씻고 나가는
주방아줌마보고 밥맛떨어져서 다신 안가요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제 눈으로 봤으니 못가요8. 거궁
'19.8.18 11:29 PM (116.120.xxx.27)맛있어서 일부러 두번이나 갔어요 ᆢ
9. 저도
'19.8.18 11:45 PM (117.111.xxx.10)이천쌀밥집 중에선 거궁이 젤 낫다싶은데
다른곳은 기와풍에 축축한 느낌이라면 여기는 그나마 신식건물이라 깔끔하고 맛도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