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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래 전 드라마 '그 여자'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드라마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9-08-18 19:23:20

밑에 드라마 이야기가 나와서 이 드라마가 떠올랐어요.

최명길과 정한용이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인데,

정말 공감가는 드라마였거든요.


최명길이 머리에 묶고 나왔던 하늘하늘한 천밴드(?)가 유행되었던 기억도 나고...

가끔 나오는 대사들 중 가슴에 콕 박히는 게 많았어요.

(남의 집에서 밥 한 끼라도 얻어먹은 사람이 그 집 욕하는 법이라는 말 같은 거요.) 


혹시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IP : 180.69.xxx.1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9.8.18 7:26 PM (58.228.xxx.77)

    오프닝곡이 쇼팽 왈츠였던것도 기억해요.
    정한용 엄마 김용림. 첩인 작은엄마?는 김수미.김수미 딸 이응경.
    김용림딸 장서희가 진상시누이.

  • 2. 저도
    '19.8.18 7:28 PM (112.166.xxx.65)

    쇼팽의 왈츠 기억나요!!
    나중에 그.곡을 연습했거든요 ㅎ

  • 3. 원글
    '19.8.18 7:29 PM (180.69.xxx.118)

    저는 음악은 전혀 기억이 안 나요.ㅋ

  • 4. ....
    '19.8.18 7:40 PM (118.176.xxx.140)

    내용은 모르겠고

    장서희가 얄미운 시누이 역이였는데
    쌍꺼풀 수술하고 붓기도 안 빠지고 나온거 기억나요

  • 5. 장서희
    '19.8.18 7:42 PM (175.194.xxx.63)

    재수할 때 찍었죠. 드라마 끝나고 경희대 무용과 합격했어요. 김응석님은 중고차 사업하면서 사신다네요.

  • 6. 원글
    '19.8.18 7:45 PM (180.69.xxx.118)

    김응석씨가 최명길 동생역으로 나왔엇나요?
    여동생이 있었던 건 기억나는데...

  • 7. ㅇㅇ
    '19.8.18 7:46 PM (110.12.xxx.167)

    최명길이 차분한 며느리로 나왔었죠
    김용림이 헌신적이고 경우바른 어머니
    그러나 요즘 시각으로는 자기자식만 위하는
    전형적인 시어머니

  • 8. 쓸개코
    '19.8.18 7:48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2번 들으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yun501&logNo=30187116684

    하도 오래전 작품이라 잘은 기억 안나고..
    싸구려 구슬목걸이한 고모?(남능미)나 작은 시어머니 등 구질하게 느껴졌던 시댁 분위기에서
    시간이 가면서 최명길이 정을 느끼기도 하죠.
    대화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은 순진하고 착했던 김수미딸 이응경이었고..
    며느리인 최명길이 아프니 아궁이에 온몸이 땀으로 젖도록 밤새 불을 넣어주던 시어머니(김용림)의
    속정을 느끼며 감동도 하고..
    이응경은 돈돈하는 김수미가 나이많은 아버지뻘 돈많은 남자에게 팔듯이 결혼을 시키려고 해서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죠.
    남능미와 김수미는 진상이었어요.
    최명길 친정(아파트)에 불시에 찾아가서 처음 겪는 신식 화장실이며 휘둥그레 하다 샤워까지 하고 갔어요.ㅎ

  • 9. 원글
    '19.8.18 7:49 PM (180.69.xxx.118)

    쓸개코님
    남능미씨는 최명길 친정엄마 아닌가요???
    제 기억이 잘못된 건가?

  • 10. ..
    '19.8.18 7:49 PM (175.119.xxx.68)

    중학때교 본 드라마
    다는 기억 안 나는데 장서희씨는 확실히 기억나요

  • 11. 쓸개코
    '19.8.18 7:50 PM (175.194.xxx.139)

    2번 들으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yun501&logNo=30187116684

    하도 오래전 작품이라 잘은 기억 안나고..
    싸구려 구슬목걸이한 고모?(김영옥?)나 작은 시어머니 등 구질하게 느껴졌던 시댁 분위기에서
    시간이 가면서 최명길이 정을 느끼기도 하죠.
    대화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은 순진하고 착했던 김수미딸 이응경이었고..
    며느리인 최명길이 아프니 아궁이에 온몸이 땀으로 젖도록 밤새 불을 넣어주던 시어머니(김용림)의
    속정을 느끼며 감동도 하고..
    이응경은 돈돈하는 김수미가 나이많은 아버지뻘 돈많은 남자에게 팔듯이 결혼을 시키려고 해서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했죠.
    김영옥와 김수미는 진상이었어요.
    최명길 친정(아파트)에 불시에 찾아가서 처음 겪는 신식 화장실이며 휘둥그레 하다 샤워까지 하고 갔어요.ㅎ

  • 12. 쓸개코
    '19.8.18 7:50 PM (175.194.xxx.139)

    원글님 수정했어요. 잠시 헷갈렸네요.^^

  • 13. 원글
    '19.8.18 7:54 PM (180.69.xxx.118)

    저도 기억나요.
    김수미가 바닥이 더러워서 자기가 청소했다고 생색내던 장면~^^

  • 14. ....
    '19.8.18 8:13 PM (116.39.xxx.29)

    남편(정한용)은 건설사 직원였나 해서 아주 가끔 오고 서울 출신 며느리가 남편 없는 시집에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었죠.
    먼저 결혼한 아랫동서가 사사건건 가르치려 들어서 매사 짜증나던 참에 어느날 동서가 시집식구들 앞에서 최명길을 초짜 주부 취급하며 '형님 무슨 음식 좋아하세요? 뭐든 얘기하면 제가 다 만들어 드릴게요' 하며 요리부심 부릴 때 최명길이 답해요. '나, 피자 좋아해'.
    피자를 듣도보도 못한 동서가 피...자? 그게 뭐예요? 하니까 최명길이 '동서가 모르는 것도 있어?' 해버리죠.
    당시 그 상황에선 최명길에 빙의되어 사이다였어요ㅋ

  • 15. 원글
    '19.8.18 8:15 PM (180.69.xxx.118)

    그 동서 얼굴은 생각나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아요.
    그 연기에 안성맞춤이었는데, 그 이후론 연기 안 하나봐요.

  • 16. ....
    '19.8.18 8:2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얼굴은 떠오르는데 이름이..
    근데 최근까지도 가끔씩 티비에 나왔어요.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 곱게 나이 든 모습으로요.

  • 17. 하하
    '19.8.18 8:33 PM (117.111.xxx.10)

    위에 님 저도 그거 적으려고 했는데 동서가 모르는 것도 있었어? 옆에 김용림이 최명길 한번 째려보고 나중에 둘이 있을 때 그러지 말라고 타일르고 최명길도 아까 자기도 너무했다고 넘어가던 장면이 기억나요
    장서희가 이응경 완전 무시하고 등본인가? 취직때문에 떼오던 길인데 어디 한번 보여줘봐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죠
    결국 안 보여주자 가고 난뒤 고소하다는듯 절대 못꺼내겠지 하면서 깔깔거려요
    최명길 아랫동서는 만삭이었고 최명길이 유산을 두번하고 상심해 했었어요

  • 18. hoony
    '19.8.18 9:19 PM (122.60.xxx.99)

    저도 그드라마 기억나요.
    참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최명길이 참 차분하게 나왔고
    그 지역에 미술교사로 발령 받아 왔었어요.
    그러다 만난거같은데..기억이.ㅠ
    최명길이 시골 부엌에서 안절부절하고
    김용림이 근엄하면서도 속정깊은 시어머니.
    다른이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ㅠ

  • 19.
    '19.8.18 9:31 PM (49.195.xxx.39)

    기억나요
    기억하시는분들이 있군요
    그거 저 중딩때 저희학교에서 촬영했어요
    덕분에 최명길실물도 봤고요
    시골 미술교사로 부임한 학교가 저희학교였어요
    수업하다 촬영구경하고 그랬어요 ㅋ

    최명길 너무 작고 마르고 얼굴엄청 예뻤던거기억나요. 견미리씨.전남편도 거기 체육교사로 출연했던거에요. 우리에게 말도 걸어주셨던거기억남

  • 20. ...
    '19.8.18 10:02 PM (111.65.xxx.171)

    원글님.
    저도 그 동서 얼굴 기억나요.
    이름은 이경아예요.
    그후로는 tv에서 안 보이네요.
    한참 지난 드라마인데
    스토리 기억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 21. 원글
    '19.8.18 10:26 PM (180.69.xxx.118)

    맞아요 이경아씨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드라마예요
    나이들어서 보면 새로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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