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된장을 가져왔는데
너무짜네요
제가 찍어먹어보고
너무짜다고했더니
어머니께서 안짜면
벌레생긴다고 이렇게 짜야된다고
찌개 끓였더니 너무짜서 못먹겠네요
어떻게 다시 조제를 해야
먹을수있을까요?
보리쌀을 삶아 같이 섞어둘까요?
그럴려면
보리쌀을 삶아 갈아서 싞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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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 너무 짠데 구제할방법 없을까요?
모모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9-08-18 17:29:14
IP : 223.62.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18 5:32 PM (220.75.xxx.108)콩을 삶아서 갈아 섞으세요.
맛있게 하려면 고추씨가루도 같이 섞어두면 좋다고 들었어요.2. ㅁㅁ
'19.8.18 5:3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지금은 참으시고
찬바람 나거든 메주콩 삶아 으깨 섞어두면돼요
아니면 시판된장 사서 시판 2 :집된장1비율로
섞어 끓이면 맛까지 보장이구요3. 0000
'19.8.18 5:40 PM (220.122.xxx.130)매실 건더기 있으면 몇개 박아 놓으세요.
싸악....중화됩니다.4. ...
'19.8.18 5:42 PM (59.15.xxx.61)요즘 김냉에 넣어두고 먹으니까
그렇게 짜지 않아도 되는데...
가을에 콩을 푹 삶아넣고 개비 해보시고
내년 봄부턴 김냉에 보관하면서 드세요5. ㅇㅇ
'19.8.18 6:10 PM (124.49.xxx.9)찬바람 나면
메주콩 아주 푸욱 불그스름할 때까지 삶아서 으깨고 삶은 콩물까지 넣어 같이 버무리시든가,
보리쌀을 물 넉넉히 넣고 이것도 두번 끓여 무르도록 하여 같이 치대 넣으세요.
콩,보리쌀 두가지 섞으면 더 맛납니다.
대신 다음 해 계속 숙성시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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