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오늘은 구혜선 안재현 파경소식으로 시끄럽네요
안재현이 완전히 맘이 떠난것으로 보이는데
가만 보면 남자가 엄청 좋아하고 막 밀어부치는 그래서 반대도 다 물리치고 결혼까지 감행하는
연상 연하가 결국 깨지는 경우 많은거 같아요
결혼하면 대부분 콩깍지가 벗겨지는데 거기서 남자가 연예활동 더 해가면서
자긴 나이도 어린데 주변에 더 어린 연예계 여자들 보면서 비교도 하고 그렇게 되거든요
혹은 이성적으로 끌리는 주변의 다른 여자들에게 눈돌아가기도 하고 그렇다는거죠
이번에 안씨는 그런 말은 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구요(혼자 속으로만 느끼는 감정이라면 더욱)
최진실 조성민도 봐요
조성민이 그렇게 좋아해서 밀어부쳐서 결혼했지만 역시 조성민이 바람폈죠
남자가 엄청 들이대는 연하남의 경우 결혼하고나면 그리 마음이 잘 돌변하나봅니다
주변에 유혹이 많을수록 더 쉽게 무너진다고 봐요
연예계 천하의 예쁜 여자를 만나도 충분히 그럴수 있는것 같아요
보통 이런경우 여자쪽은 남자를 잡는 형국이 되던데 결국 깨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