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섬망 증세

...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9-08-18 08:49:46
아버지가 오랫동안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깨어나서 섬망 증상이 나타났고 요양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증세가 오래갈수도 있나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201.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령일수록
    '19.8.18 8:54 AM (59.12.xxx.228)

    길게는 한달가량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실겁니다 옆에서 가만히 응대해드리고 기다려야죠 처음엔 많이 당황스러울겁니다 ㅠ

  • 2. 고령
    '19.8.18 9:09 AM (59.6.xxx.30)

    대부분 수술 후나 중환자실 들어갔나 나오면 섬망증세 나타나요
    치매랑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당황스러운데 가족들 자주보며 안정되면 좋아집니다

  • 3. 분홍진달래
    '19.8.18 9:21 AM (218.156.xxx.227)

    수술 후 섬망증세 있으셔요.저의 친정아버지도 그렇고 친정엄마도 그러셨어요.
    아버지는 세달정도 그러셨고요.엄마는 1주일정도요.
    혹시 카페인 음료 드리지 마세요.자꾸 말 시키시고 외롭다는 생각 안들게
    옆에서 살뜰히 챙겨 드리세요

  • 4. 제가
    '19.8.18 9:33 AM (110.10.xxx.66)

    섬망이 있었어요.
    수술후 퇴원하고 일주일정도 그랬던거 같아요.
    뭐가보인다고 해도 괜찮다고 손잡아 드리세요.
    옆에 내가 있겠다고요.
    제 경우엔 큰 거미가 침실을 뛰어다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남편은 섬망이라고 한마디가 끝이였구요.
    사람도 나타났는데 저보고 어디 가자고 했어요.
    갔으면 죽는거였을까라는 생각을 가끔해요 ㅎ
    41살에 있던일이고 현재 45살.
    기운나게 드시고 싶다는걸로 음식해드리세요.
    힘드시면 사가셔도 좋고요.
    기운이 나면 좋아지는거 같아요.
    정신이 신체를 지배한다고 믿었는데 수술하고 깨달았어요.
    신체가 정신을 지배할때가 있다는걸.

  • 5.
    '19.8.18 9:58 AM (39.7.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는데
    건강이 호전되니 괜찮더라고요

  • 6. 섬망증세는
    '19.8.18 10:20 AM (121.133.xxx.248)

    익숙한 공간에 갈수록 빨리 호전되는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섬망증세 있었는데
    간병인 집으로 부르고 엄마집으로 모셨더니
    퇴원날 저녁부터 뭐 보인다는 소리 안하시더라구요.

  • 7. ...
    '19.8.18 10:20 AM (14.38.xxx.118)

    중환자실 같은 곳에 오래 있게되면 그스트레스때문에 섬망이 잘 나타난다고 하네요.
    남편(60대 초반)이 6일간 중환자에 있으면서 환청듣고 심한 환각에 시달렸었어요.
    그래서 좀 더 일찍 일반 병실로 올렸지요.
    일반 병실로 올려서 가족들 보고 바깥 풍경도 보고 하니
    하루 만에 80프로쯤 헛소리하던게 없어졌어요.
    나머지는 일주일쯤 지나니 없어졌구요.

  • 8. 맞아요
    '19.8.18 10:38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섬망 증세는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 금새 좋아집니다
    내가 살던 곳 가족들이 있는 곳에 오면 회복 빨라집니다
    병원에서 폭력 망상 환청...치매증상 보고 놀랐던 경험 있어요

  • 9. oo
    '19.8.18 12:50 PM (1.229.xxx.36)

    나이드신 분들은 큰수술후 그런 증세 흔하다고 해요
    건강 좋아지실수록 빨리 회복된다하니 식사 잘 드시도록 하시고
    가족들이 마음편히 해주시면 곧 좋아지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305 위고비 이후 미국 내 소비 변화 주식 19:08:29 100
1793304 목살 해동해 놓은 걸 김치 넣고 같이 볶았거든요 2 짜증나네 19:08:00 67
1793303 어려보이는 시술이나 관리 궁금해요.. 제 나이로 .. 19:03:41 53
1793302 주식열풍에도 저처럼 예금하는 분들에게 굿 뉴스! 2 ... 18:57:20 637
1793301 유럽은 거의 동거부터 시작하죠? 2 결혼 문화는.. 18:54:51 229
1793300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쓰는 분 계신가요. 2 .. 18:53:33 144
1793299 어쩌면 난 정말 좋은 남편이 될 수 있을지도 ㅜㅜ 2 18:50:58 343
1793298 이런 인간 유형은 어떤 유형이에요? 5 이런 18:43:39 322
1793297 민주당은 법왜곡죄☆☆ .2월 12일 반드시 통과시켜라 1 ㅇㅇ 18:42:51 164
1793296 하이닉스,삼성전자 장후 갑자기 오르는데!! 8 .... 18:42:30 1,180
1793295 추합 확인하기도 어려워요 ㅇㅇㅇ 18:42:19 235
1793294 사지말라는 옷 샀어요. ㅡ 줌인아웃 21 18:32:55 1,519
1793293 누워있는게 제일 좋은 분 있나요? 쉬는건 눕는거예요 저는.. 6 하늘 18:31:10 646
1793292 부산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12 .. 18:30:19 1,154
1793291 꼬치전 5 ... 18:28:14 333
1793290 국힘 박수민, 코스피 5000. 돌파는 윤석열 유산이다 8 그냥 18:26:35 782
1793289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운명? 정해진 것, 말해진 것.. 1 같이봅시다 .. 18:26:17 109
1793288 입주 청소는 4 ㅇㅇ 18:24:05 307
1793287 악 저 방금 6 ... 18:21:39 924
1793286 노트북 볼륨을 미리 설정하는 방법 없나요? 2 노트북 볼륨.. 18:21:33 93
1793285 이틀전 수육 삶은 육수에 또 수육 삶아도 될까요 3 ㅇㅇ 18:18:45 491
1793284 내일 서울 가요 6 초등마지막 18:14:50 486
1793283 법원을 응징하라!! 4 조희대법원 18:14:39 244
1793282 온라인에서 알게된 상대방을 좋아할 수 있나요? 4 18:13:56 340
1793281 엔하이픈 성훈 유명한가봐요. 5 밀라노 18:09:22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