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간 자전거를 끌고 걸었어요.
뒷바퀴가 약간씩 덜컹하면서 왔어요. 바람이 없으니 밸브 있는 데가 다른 데보다 튀어나오게 되니.
튜브만 갈고 타이어는 다시 써도 되나요? 아니면 튜브와 타이어 둘 다 버리고 새거로 써야 하나요?
차동차 타이어의 경우 18 PSI 이하로 다녔으면 타이어 옆에가 피로가 누적되어 교체하는 게 좋다 그러던데, 자전거 타이어는 완전 바람 빠진 상태에서 3시간 굴러서 옆에가 휘었다 펴졌다 해도 눈으로 보기에 옆에가 갈라지지 않았으면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