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지하철 같은 데서
강자한테 찍소리 못하면서
여자들한테 소리소리 지르는 개저들을 보는데요.
사회적 루저라 저렇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대처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대안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화도 나고, 해꼬지할까봐도 무섭고.
지난번에는 신도림에서
그런 개저와 서로 삿대질하며 쌍욕을 하는 아주머니를 봤는데,
(그러다 열차 떠날 때 한 사람이 내리고 멀어짐)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교양있게 처신할 방법이 있을까? (그러나 본때를 보이는..)
싶기도 하고.
무시 밖에는 답이 없나... 싶기도 하고.
휴대폰 영상 찍는게 전부일까요?
어떻게 대처할 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개저 상대하는 방법은 뭘까요?
야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9-08-18 01:14:34
IP : 175.223.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를
'19.8.18 1:16 AM (120.142.xxx.209)왜 상대
개무시가 개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 방법2. 모범답안
'19.8.18 1:18 AM (1.237.xxx.156)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19506&page=1&searchType=sear...
3. ...
'19.8.18 1:19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개저가 뭐예요?
병원다니느라 지하철 일주일에 한번은 타고다니는데
차안에서 싸우는사람 못봤어요
낮에 다녀서그런가 항상 조용하던데요4. 와
'19.8.18 1:20 AM (211.205.xxx.19)링크 감사합니다.
저 글 쓰신분 진짜 현명하시네요!5. ...
'19.8.18 1:21 AM (221.151.xxx.109)그래도 항상 조심은 하셔요
원글님 안전이 최우선6. ...
'19.8.18 1:21 AM (110.70.xxx.29)교사들이 학교에서 만만한 남자애들한테 소리지르고 때리는게 떠오르네요.. 뭐 개저씨건 개줌마건 장소불문입니다만
갑질의 으뜸은 교사 아닌가 싶네요7. 아니뭔
'19.8.18 1:50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무조건 기승전 교사는 뭔가요
무슨 원한이 있길래8. ㅇㅇ
'19.8.18 1:53 AM (223.38.xxx.142)개저씨나 개줌마 젊은여자 혼자 상대하면 기빨려요.
전 경찰불러요9. ㄴㄴ
'19.8.18 2:13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세상이 험하니 개무시가 상책입니다,
10. 내일은희망
'19.8.18 3:45 PM (175.223.xxx.134)왜 상대를 하려드는지..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분노조절장애 사회에 살면서 이것저것 따지면 손해입니다. 잃을거 없는 사람들은 어짜피 막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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