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독없는 남자 있을까요
아니면 무능하던가 밤일이 부실하던가
뭔가 하나씩은 다 있다던데
어떤 취미든 적당히 하면서 삶이 건강한 남자 적지 않죠?
1. ..
'19.8.18 12:42 AM (221.158.xxx.82)있긴할건데 다 남의 남편들일듯
2. 계급
'19.8.18 12:42 AM (211.205.xxx.19)정도에 따라 다른데...
보통 0을 기준으로 갖추는 게 하나씩 늘어날수록 상위 계급 남자가 되고요,
하위로 내려갈수록 버릴 요소를 많이 갖춘 남자들이 돼요.
뭐 하나씩 있다... 그건 많이 봐준 거고,
하나 부실하면 다른게 더덕더덕 점점 붙죠.
그리고 당연이 상위 계급 남자들은 지들 맘에 드는 여자 골라서 살고, 개체수가 적어요.
괜찮은 다 계층 여자들에게 공평하게 걸릴 수가 없숨니당3. ㅇㅇ
'19.8.18 12:45 A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저네요..
술 1달 1병
비흡연
도박 게임 그런거 안함
바람은 커녕 애인도 없음..4. ㅇㅇ
'19.8.18 12:45 A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저네요..
술 1달에 맥주 500
비흡연
도박 게임 그런거 안 함
바람은 커녕 애인도 없음..5. ..
'19.8.18 12:46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남편 도박,술, 담배,폭력 안해요.
무능도 아니고 능력자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넘고
무난무난 문제 없는 사람 왜 없어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딱 그렇고 친정집안이
그런 중독자 성향이 하나도 없네요
그냥 그런 남자가 자기와 인연이 아니었던거지. 없지는 않지요6. 무난한
'19.8.18 12:49 AM (211.246.xxx.149)사람은 무난한 나이에 결혼하죠.
또 무난한 무매력남도 많아요.
속썩을 일은 없는데 설레고 행복할 일도 없는ㅋㅋ
무난한 나이 지나가기 전에 빨리 찾아서 잡는게 관건임.7. ...
'19.8.18 12:50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남편 도박,술, 담배,폭력 언급한거 전부 안해요.
무능도 아니고 능력자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넘고
무난무난 문제 없는 사람 왜 없어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딱 그렇고 친정 집안이
그런 중독자 성향이 하나도 없네요. 그냥 그런 남자가 자기와 인연이 아니었던거지 없지는 않아요.8. ...
'19.8.18 12:50 AM (223.62.xxx.231)남편 도박,술, 담배,폭력 언급한거 전부 안해요.
무능도 아니고 능력자는 아니더라도 중간은 넘고
무난무난 문제 없는 사람 왜 없어요?
매력이야 나랑 딱 떨어지는 취미와 사고방식이라 매력쩔고
저희 친정아버지도 딱 그렇고 친정 집안이
그런 중독자 성향이 하나도 없네요. 그냥 그런 남자가 자기와 인연이 아니었던거지 없지는 않아요.9. 있어요
'19.8.18 12:56 AM (183.98.xxx.33)보는 눈이 없거나 본인의 몫이 아닐 뿐 있어요. 저런 남자가 무매력이란 여자들도 문제예요.
스스로 마초기질가 나쁜남자에게 끌리고
반듯한 괜찮은 남자가 무매력이라니 ㅎㅎ 그건 개취이고
자기팔자 자기가 꼬고 있는거네요.
정상적인곳에 매력 못느끼는건 자기문제10. ㅋㅋ
'19.8.18 1:04 AM (39.7.xxx.223)솔까 정상에 매력을 느끼는게 아니라
조건에 매력 느끼는거 아닌가요?
이것저것 늘어놓고 거기에 맞아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냥 자기가 이 정도는 돼야 결혼하겠다는 조건인거에요.ㅋㅋ 위선자들
정상이라니 그럼 본문에 조건 못갖추면 장애등급 나오는거에요?
글고 회사복지랑 직업성취감은 다른 영역이듯이
조건 갖춘거랑 매력은 완전 다른 영역입니다ㅋ11. 아니
'19.8.18 1:15 AM (175.223.xxx.251)내 양가 가족 중에도 저런 거 중독인 사람은
없는데요?12. 지나다
'19.8.18 1:23 AM (123.248.xxx.166)백프로맘에 드는사람 없고
상대방도 마찬가지13. ㅎㅎ
'19.8.18 3:00 AM (223.62.xxx.84)39.7님
매력의 요소란 자체가 물리적인것이든 정신적이든 다 조건 교집합 입니다. 영역이 다른건 성질의 문제고, 그 다른영역 교집의 인과관계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ㅋㅋ 이건
본인이 못나서 잘난것들보고 위선자라 떠드는 꼴
어디 사람이 몸만 땡기면 짝짓는 동물이줄 아나?
아무말 대잔치로 정신승리 하시네요ㅋ
솔까 결혼 못했거나 저 중 하나에 중독된 남자인듯.
그러니 원글이 제시한 조건들이 배우자로서 최악인 줄 모르는거죠.
중독도 심하면 정신병이고 장애 맞구요. 등급도 나옵니다.ㅋㅋ
병원에서 나라에서 치료도 해주구요. 모르면 그냥 외우세요14. 있어요
'19.8.18 3:06 AM (183.98.xxx.33)중독도 병이구요 장애등급 나와요
무식하니 무슨 신체장애만
등급 나오는 줄 아는 크라스 징그럽네요.
적당한 수준의미하면 원글이 문제라고 글 남기겠어요?15. ????
'19.8.18 3:25 AM (92.110.xxx.166)제 남편인데요? 술담배조차 안하고 성실하고 능력있고 늘 절 만족시켜주는데요? 제 영혼의 단짝입니다만.. 무턱대고 남자는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정신승리 되시나요..
16. 대부분이라
'19.8.18 6:19 AM (59.6.xxx.151)봅니다
아니면 우리는 멸종되었을 거 같은데 ㅎㅎ
평생 남초에서 살았고 나이도 있지만
저기 성생활(은 내가 모르니까) 말고 다 정상인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가족, 친척, 친구, 친구 남편, 동료
간혹 82는 정말 신기해요17. 대부분이라
'19.8.18 6:26 AM (59.6.xxx.151)근데 정상적인게 조건이라 보는 분도 계시군요
정상적인 범주에서 매력도 찾는 겁니다
술, 도박, 게임, 폭력 등등인 사람에게 어떻게 매력이—;
찌든 분위기나 나죠
경제적 무능 은 상대적인 거구요.18. 저런
'19.8.18 6:30 AM (223.38.xxx.228) - 삭제된댓글중독자는 어딜 가면 만날수 있나요
주변에선 찾기가 힘든데요
다들 단정 깔끔하게 사는데..19. ...
'19.8.18 9:23 AM (58.148.xxx.122)중독없이 무난무난한데
외모도 별로, 성격도 별로, 직장도 별로, 시부모도 별로면?20. 내일은희망
'19.8.18 3:46 PM (175.223.xxx.134)그런 남자 없습니다. 예로든거에 다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