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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용먹고 애가 살이 4-5키로 갑자기 쪘어요

ㅇㅇㅇ 조회수 : 8,393
작성일 : 2019-08-17 23:32:49

애기때부터 몸무게 하위 5% 정도였고(커서는 그정도는 아니고 좀 마른편)

늘 몸이 약했어요

아프기도 자주 아프고, 특히 호흡기 고질적으로 안좋아서

주치의 한의 선생님이 얘 호흡기 소리가

동네 worst 3 안에 든다고 했어요.



각설하고,

초2 봄에 하도 잘때마다 비염 소리 갈갈 거리길래

남편한테 병원 좀 데려가라 했더니 덜컥 녹용 지어왔더라고요.

그거 먹고 밥 양이 늘고,,

특히 저녁무렵 동네 태권도 다녀오면 밥을 한 번 더 먹고,

원래 편식 극심한 아이인데

늘 그렇듯이 설탕 들은거 엄청 먹더니

몇 달 사이에 4-5키로가 쪄서는

(이게 성인 4-5키로보다 더 변화가 큰듯)

티셔츠를 입으면 배가 둥그렇게 나오고,

턱이 두 턱 되고

등이 두꺼워지고  투실투실

게다가 그 추세가 수그러들질 않아요.

여자아이고 호리낭창 하늘하늘이 잘 어울리던 아이였는데..


전 평생 마른 55 근육질 몸이라 그런지(아이가 저랑 체질 완전 다름)

아이의 이런 변화에 당황..


이거,,어떻게 되돌릴 방법 없나요...ㅠ.ㅠ

해독제라도..

호흡기 좋아진 건 좋은데 말이죠

IP : 221.140.xxx.2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19.8.17 11:35 PM (119.64.xxx.101)

    해독제에 빵터졌어요.
    운동 더 시키시고 밤에 먹는건 자제시켜야죠 뭐...

  • 2. ㅇㅇㅇㅇㅇ
    '19.8.17 11:35 PM (221.140.xxx.230)

    이거 좀 지나면 다시 되돌아올지?
    생각해보니 저도 고3때 흑염소 먹고 5키로 쪘었는데 금방 돌아오긴 했어요

  • 3. ...
    '19.8.17 11:36 PM (221.151.xxx.109)

    제가 경험자인데 고딩때 녹용들어간 보약먹고
    식욕이 엄청 조아져서 20키로 가까이 쪘어요
    녹용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밥이 문제였죠
    어찌나 맛있던지 ㅎㅎㅎ
    관리해 주세요

  • 4. 그건
    '19.8.17 11:36 PM (49.174.xxx.157)

    지어온 한의원에 문의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비염좋아졌다니 다행이고요.
    보약으로 지었을거고 비염약이 입맛이 좀 돌아요.
    제가 비염이라 몇번먹어봤어요.
    엄마가 이제 식단관리하셔야죠.

  • 5. 이런
    '19.8.17 11:36 PM (182.221.xxx.24)

    호흡기 좋아졌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체질이 원래 날씬이니 돌아오겠죠.

  • 6. ㅎㅎ
    '19.8.17 11:41 PM (1.242.xxx.191)

    쑥 크겠네요.....

  • 7. 그게
    '19.8.17 11:4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입맛 땡겨서 일시적으로 살 쪄요.
    녹용 흑염소 개소주 이런건 단백질이라서 그런가 이거 먹을땐 식단 조절 안하면 살쪄요. 저도 흑염소 먹을때 거기 사장님이 아줌마 이거 물처럼 보여도 염소 한마리 다 들어간거예요. 밥 세끼 다 먹을 살쪄요. 그래서 밥 양 줄여서 그나마 선방 했었어요.
    울 애는 녹용먹임 감기는 안하고 체력 좋아지는데 원체 입 짧은애라서 살은 안 찌네요.

  • 8. ...
    '19.8.17 11:44 PM (180.230.xxx.161)

    여자아이면 살찌면 생리 빨리 시작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나요? 좀 겁나네요 저는..

  • 9. 허약체질
    '19.8.17 11:46 PM (175.193.xxx.206)

    초등가서 저학년때까지 쭉~ 몸무게가 앞자리수가 1이었던 저도 녹용에 뭐에 보약먹으니 엄청 입맛이 좋아지고 살도 찌더라구요. 운동을 좀 시키셔서 키로 가게 하고 서서히 식단조절 하심이 어떨지요.

  • 10. 녹용도 있지만
    '19.8.17 11:50 PM (220.85.xxx.92)

    설탕 들어간 걸 그리 잔뜩 먹게 하니 그런거죠

  • 11. 제가
    '19.8.17 11:52 PM (66.208.xxx.34)

    제가 빈혈에 평생 허약체질이라 녹용먹었었는데 엄청 입맛 당기고 살이 올랐어요. 초2라면 4학년쯤 급성장기오니 키로 가지 않을까요?

  • 12. ...
    '19.8.17 11:52 PM (223.39.xxx.116)

    개인적인 생각으론 여자애들은 안 먹이는게 나은 듯..요즘은 빼기가 어려운 시대라. 주변아이들도 녹용 먹인 애들 살이 오르더라구요.

  • 13. 노녹용
    '19.8.17 11:58 PM (118.2.xxx.78)

    제도 어릴때 별명이 빼빼로 였어요.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힘들어 했는데 엄마가 녹용지어와서 먹인뒤로
    그 뒤로 살이 갑자기 막 찌더니 급하게 몸무게가 늘어서 살이 텄어요 ㅠㅠ

    식욕증진하는 한약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 14. 한약에
    '19.8.18 12:04 AM (112.145.xxx.133)

    뭐가 들었는지 아무도 몰라요
    하다못해 식품도 성분표시 하는데 한약은 치외법권이죠
    일본 여행 방사능 식품 섭취 우려하는데 요즘 세상에 뭐가 든지도 검증 안되는 한약 먹이는 사람들은 머리가 있나요
    몇천원짜리도 아니면서

  • 15. ..
    '19.8.18 12:05 AM (180.66.xxx.164)

    우선 한약은 먹이지마세요. 단거 그만먹이시고 간식은 줄이세요.운동후 간단한 간식(과일이나 고구마) 먹이세요.몸나는거 한순간이예요~~~

  • 16. ..
    '19.8.18 12:08 AM (125.177.xxx.43)

    하도 안먹어 매년 먹여도 살 안찌던데 , 한달 정도 조금 더 먹고 끝
    그러다 키 크며 살 빠질거에요

  • 17. 지나가다
    '19.8.18 12:09 A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한의원 한약은 식약청에서 다 검증받아요. 경동시장 한약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차트 보면 무슨 약재가 얼만큼 들어갔는지 다 적혀있어요.
    한약에 대해 잘 모르면서 무조건 한방 비하는 아닌것 같네요. 양방치료 하다하다 안되서 한약 먹고 효과 본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한의대도 6년제구요. 한약방 취급은 좀 불편하네요.

  • 18. 또 부인들인가
    '19.8.18 12:19 AM (49.174.xxx.157)

    의사뷘들 또 출동이신가요.
    한의원 한약얘기만 나오면 비하하는 사람들 있던데 치외법권이라니ㅋㅋㅋ 무식이 텅텅이라 의료인은 아닐테고 그 좌표찍고 온다는 뷘들인가 봅니다.

  • 19. ddd
    '19.8.18 12:21 AM (221.140.xxx.230)

    믿을만한 주치의 선생님이라 약재는 좋았을 것 같고요
    아이 편식과 체질 문제 같아요
    그래도 갈비뼈 보이던 애가 배가 둥그렇게 나와서 놀랐어요
    그..지방 축적된 그 모양까지 배에 보이더라니까요..허걱

    단 거는 많이 사주진 않는데 요새는 여기저기서 어찌나 선물도 많이 오고 그러는지...
    여름이라 여행다니면서 인스턴트 많이 먹기도 했고요..ㅠㅠ
    그렇군요..식단 조절하고,,줄넘기 좀 더 시켜야겠어요.
    이젠 우리 딸도 지가 '뚱카롱' 이라며..웃프다..이런 날도 오는군요.

  • 20. ㅇㅇㅇㅇ
    '19.8.18 12:23 AM (221.140.xxx.230)

    일단 여름 캠프..뭐 이런데,,태권도장 파티..이런데도 여름에는 많아지는데
    가면 순 과자파티에 젤리에 사탕에 음료수에..그러더라고요
    아이는 또 눈에 불을 켜고 먹고..
    살이 저와 다르게 근육없는 말랑이라서
    쉽게 살이 찌나봐요
    정말 이리 쉽게 살이 찔줄 몰랐어요

  • 21. ...
    '19.8.18 12:25 AM (59.12.xxx.99)

    녹용 먹고 소아비만 ㅡ 비만 루트 밟은 꼬마들 여럿 봤어요 ㅠㅠ
    본인 살 되기 전에 운동 시키시고 간식 조절 하세요~

  • 22. 저기요
    '19.8.18 12:30 AM (58.228.xxx.122)

    제가 마른앤데
    녹욕먹고 평생 비만중이거든요...
    행여나 조심하세여 진짜 심각

  • 23. happymommy
    '19.8.18 12:34 AM (220.127.xxx.135)

    녹용먹고 소아비만부터 출발해서 평생비만 평생 다이어트 인생 많습니다.
    건강하게 살찌고 그게 키로 쭉가면 좋지만 상황이 지금은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남자는 또 틀리더라구요
    여자는 녹용이랑 흑염소는 진짜 조심해야 해요
    흑염소는 진짜 되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듯..

  • 24. 경험자
    '19.8.18 1:09 AM (223.33.xxx.48)

    제가 그랬어요
    6학년 때 한약 먹고(뭐가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이 너무 맛있어서 막 먹다가(그전까지는 입 짧은 말라깽이) 배가 나오고 살이 쪄서 충격 받았지만 그 살이 키가 되면서 다시 목 삐쭉 날씬해졌어요
    성장기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요...
    그렇게 날씬하게 살다가 서른세살에 인삼 들어있는 한약 먹고 남자들 만큼 밥 먹다 55키로에서 60키로 된 것은 함정입니다. 참고로 키는 167 이고요

  • 25. 제가
    '19.8.18 1:23 AM (61.102.xxx.228)

    그렇게 평생비만의 길로 들어 섰어요.
    어릴때 너무 말라서 자주 아프고 하니까 지어주신 녹용 먹고
    밥 너무 안먹던 제가 밥상 치우고 돌아서면 배고프다 하니 안먹던 애가 찾는다고 잘 챙겨 주셨고
    그렇게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다이어트에도 끄떡 없는 몸이 되었죠.
    정말 평생의 원수가 바로 그 녹용 이에요 ㅠ.ㅠ

  • 26. 귀리부인
    '19.8.18 1:44 AM (1.232.xxx.82)

    비만되거나 흰머리 생기거나..부작용 조심해야돼요

  • 27. 식양청서
    '19.8.18 1:53 AM (112.145.xxx.133)

    무슨 검증을 받는데요?
    어떤 화학 제품이 얼만큼 이란건 전혀 아니고 먹고 죽거나 탈나지 않을 정도 뿐이죠 어차피 한약 자체가 성분 분석하기엔 잡스러운게 잔뜩 든거니
    6년 과정이 무슨 안전성을 보장하나요? 한의사들 입학후 하부학 생리학 약리학 등 다 의사들 커리큘럼 베껴다 배울뿐이고 피검사 엑스렉이 등 따라하는건데
    본인은 한의사 아내인가봐요 그럼 ㅎㅎ

  • 28. 요즘에는
    '19.8.18 2:21 AM (220.72.xxx.200)

    녹용 넣어도 원기를 보충시키지 식욕을 막 증진시키지 않아요

    약 짓기전에 미리 한의사에게 말을 했어야했는데 그냥 말랐고 성장기 아이라니까 식욕을 증진시키는 약재를 썼나봐요.

  • 29. 초2맘
    '19.8.18 2:56 AM (223.62.xxx.238)

    한약 먹고 비염치료가 잘 됐다는 건 패스하고
    녹용든 약먹고 (아이가 단 음식 폭풍 섭취로 ) 살쪘다는데,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었다는 중간과정도 패스하고, 그저 한약폄훼하는 몇분들 보이네요.
    팩트는 아이가 비염으로 녹용 든 한약을 먹고 오래된 호흡기질환이 나앗다!입니다.
    보통 아이들의 만성 호흡기질환은 성장을 저해하죠.
    이 방해물이 없어지니까 본래 식욕이 빵 터졌을 확률이 높고,그런데 먹은 음식 종류들이 단것 위주니 살이 쪘겠죠.
    엄마가 음식조절해주시면 키도 잘 크겠네요.

  • 30. 초2맘
    '19.8.18 3:01 AM (223.62.xxx.238)

    녹용 먹고 평생 비만이란 분 ㅋㅋ
    자기가 체중조절 실패한 걸 무슨
    거 참 평생 핑계거리로 딱이네요.
    녹용 한조각씩 전세계 굶주린 인류에게 주면 식량문제 끝이겠어요.

  • 31. ㅇㅇ
    '19.8.18 6:27 AM (50.25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살아생전 좀 알아준다는 명의셨어요. 한의사.
    약을 잘 짓는다고 소문이 나서 전국에서는 물론 미국, 일본 교포들까지 현금을 싸들고
    우리 외할아버지한테 약 지으러 한국에 들어올 정도였어요.
    병이 나았다고 선물 사들고 오는 사람들 천지에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문을 닫으면 그 앞에서 몇시간이고 기다리며 문 두드리는 사람들...
    그 세대분들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옛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만.

    그때 우리 외할아버지의 엄명이.. 애들한테 절대로 녹용을 먹이지 마라... 셨어요.
    그 말을 들었던 집들은 애들이 다 정상적으로 자랐는데
    그 말을 듣고도 할아버지 몰래 녹용을 사서 같이 애들을 먹였던 집들은요.
    같은 시기 똑같이 녹용을 먹었던 애들이 똑같이 다 함께 비만이 되었어요.
    얘들 모두 대학 들어갈때까지 비만이었구요.
    남자애들은 군대 들어가서 개고생하면서 살을 빼서 나왔고
    여자애들은 대학 다니면서 연애하겠다고 죽도록 다이어트해서 살을 뺐어요.

    결론. 어릴때 녹용 먹으면 비만되더라. 그렇지만 대학 들어가서 노력하면 살은 빠지더라.

  • 32. 근데
    '19.8.18 6:54 AM (218.238.xxx.44) - 삭제된댓글

    지지리도 안먹는 아이들 부모가 되어보면 덮어놓고 먹이지말라고 못 하실 거에요
    윗분 말씀처럼 빼는 건 아이가 알아서 하고
    녹용이든 뭐든 먹고 좀 뭐라도 입에 넣어줬으면 하네요
    저도 녹용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뒀지만요

  • 33.
    '19.8.18 7:05 AM (110.15.xxx.87)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녹용먹고 살쪘다는 애들 보면 집에 할머니들이
    녹용을 계속 손주들에게 먹여서 살찌게 됐다는
    레퍼토리를 계속하는데
    저희애들도 어릴때 비염때문에
    녹용 들어가는 한약 먹였으나 말랐어요
    그리고 저 또한 녹용에 대한 괴담때문에
    꺼려했으나 나이들면서 체력이 저하돼
    녹용 들어간 보약 해마다 먹고 있으나
    날씬해요
    그리고 나이들면서 정말 보약 한재 지어먹으면
    기력이 좋아지는걸 더 잘 느끼게 되네요
    확실히 먹고나면 몇달은 피곤함이 덜해요

  • 34. ....
    '19.8.18 7:20 AM (122.60.xxx.99)

    윗분 저도요.
    저는 흑염소 애낳고 먹었는데도
    3개월만에 애 낳기전으로 다 돌아왔어요..

  • 35. 저 55세
    '19.8.18 8:55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45세쯤 친정엄마가 갱년기 잘 보내려면 흑염소
    먹어야한다고 해오셨는데
    잔병 큰병 전혀 없고 완전 튼튼해졌어요
    살 안찌고
    울 애들도 어려서 녹용 많이 먹였지만 지금 다 날씬하고 건강합니다

    암튼 꼭 살찌지만은 않는다구요.

  • 36. 그럴 수밖에
    '19.8.18 10:01 AM (110.11.xxx.173)

    밥량도 늘고 간식량도 늘고. 이거 조절 안해주면 평생가요. 여자아인데 . . . 관리 잘해주세요.한번 찌긴 쉬운데 빼긴 너무나 힘들답니다.

  • 37. 내일은희망
    '19.8.18 4:33 PM (175.223.xxx.134)

    예전부터 녹용은 아이에게 함부로 먹이는게 아니라 들었습니다.

  • 38. //
    '19.8.18 8:30 PM (39.122.xxx.143)

    현재 50세.
    빼빼 마른 저질 체력이라 중3때 녹용 들어간 한약 먹고
    뚱뚱이로 고등 3년을 보냈어요. 아오!
    대학 가니 돌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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