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 아가때 큰애들이 나중에도 크나요?
사춘기시절에 급성장하면서 부쩍 크기도 하던데요
울 아들 키우면서 학교친구 여자애들 보니 거의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교무렵에 키성장이 마무리되는거 같더라구요
아마 생리시작을 전후로 그때까지 크는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둘째가 딸인데 날때부터 좀 크게 나와서
만삭 2주 남겨놓고 의사샘이 애가 너무 크다고 해서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2주 일찍 낳았는데도 3.7로 낳았구요 태어나서도 분유 우유 엄청 먹어요
영유아발달검사할때마다 키 몸무게는 늘 백분위 90%이에요
아직 두돌밖에안되었지만
어릴적에 키큰애들이 계속 크는지 궁금해서요
1. ...
'19.8.17 6:16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케바케죠
친구들 떠올려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2. ..
'19.8.17 6:20 PM (1.177.xxx.78)우리 아이 낳았을때 3.8로 크게 태어났고 지금 170 이에요.
3. ——
'19.8.17 6:26 PM (112.150.xxx.84)엄마아빠 닮아요
불변의 진리4. 케이스1
'19.8.17 6:43 PM (175.195.xxx.148)저173인데요
어려서부터 쭉~~ 반에서 한두번째로 컸는데
고등때까지도 약간씩 성장했어요
생리는 중1말쯤5. ...
'19.8.17 6:46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저도 늘 컸네요...
6. ㅎ
'19.8.17 6:52 PM (210.99.xxx.244)전 중1때 147 고ㅣ때 165 지금 168생리 중3겨울
7. 유리
'19.8.17 6:5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거우 그래요.
애가 4.1로 나았고 지금 고3인데 171cm입니다.
애가 많이 클까봐 중등 이후로 우유를 안 먹더라고요8. 키는
'19.8.17 6:55 PM (223.38.xxx.201)상관 전혀 없구요. 골격이 크더군요.
작게 태어나 크게 키워라가 늘씬하게 자란다는9. 유리
'19.8.17 6:57 PM (124.5.xxx.148)거우 그래요.
큰 애가 4.1로 나았고 지금 고3인데 171cm입니다.
애가 많이 클까봐 중등 이후로 우유를 안 먹더라고요
근데 3.7이 큰가요?둘째는 3.8인데
얘는 고2인데 165에요.10. 유리
'19.8.17 6:59 PM (124.5.xxx.148)골격 안 커요. 큰애는 몸무게 52kg
둘째는 43kg이요.
저도 날때 3.9였는데 166cm 에 47나가고
어란 때부터 빼빼로였어요.11. 어디까지나유전자
'19.8.17 6:5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제 친구 4.7키로로 태어 났다는데, 지금 160 안 되요.
저 2.5키로로 태어 났는데, 지금 174에요
부모님 키대로 큰 거에요12. 어디까지나유전자
'19.8.17 7:01 PM (106.102.xxx.250)제 친구 4.7키로로 태어 났다는데, 지금 160 안 되요.
저 2.5키로로 태어 났는데, 지금 174에요
부모님 키대로 큰 거에요
송일국네 삼둥이도 태어날땐 1키로대 였다는데요
슈돌 할 때 영유아 검진에서 이미 상위 3프로 이내 찍었잖아요13. 유수
'19.8.17 7:05 PM (175.223.xxx.254)강호동 5.0
노사연 4.7 이라는데
그렇게 작기는 어렵죠.14. ...
'19.8.17 7:10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강호동 노사연 골격이 큰거죠.
키는 그리 큰 편아니니 실제보면 그리 안 뚱뚱.15. ..
'19.8.17 7:12 PM (223.38.xxx.201)강호동 노사연 골격도 큰거죠.
키는 보통이예요
키는 그리 큰 편아니니 실제보면 그리 안 뚱뚱.
그나마 키가 크면 다행이고
크게 태어나 골격 크면..16. ..
'19.8.17 7:23 PM (125.177.xxx.43)가능성은 더 있지만 ...부모따라가죠
노사연 실제 보면 체격 그리 안 커요 머리만 좀 크지17. ....
'19.8.17 7:23 PM (106.102.xxx.74)아가 때 컸고 사춘기 전까지는 마르고 키도 평균보다 작았어요. 월경 시작 후부터 체격이랑 키가 다 커졌어요.
18. ...
'19.8.17 7:24 PM (119.82.xxx.244)키는 남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가족을 둘러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체로 유전일텐데요..19. hap
'19.8.17 7:25 PM (115.161.xxx.39)골격 보세요.
손가락 마디 길고 팔,다리 길고
발 크면 완전 키 커요.
접니다...여자 17220. 늘
'19.8.17 7:47 PM (218.48.xxx.40)큽니다
거의그래요
큰애들이 쭈욱 커나가요
우리집봄그래요21. ㅇㅇ
'19.8.17 8:0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여자아이. 태어날때 신생아 평균키보다 5센티 크게 태어났어요. 4키로.
지금 172어요 ㅠㅠ 더크기 싫다고 하네요.22. 음
'19.8.17 8:05 PM (182.211.xxx.69)아빠는 크고 180센티 저는 작아요
첫째아들은 저랑 닮았는데 아직 급성장이 안와서 키 예측이 어렵구요
반에서 중간정도
둘째딸은 아빠랑 외모가 붕어빵인데 키도 혹시나 닮을까해서요
딸이라 크든 작든 상관은 없는데
아빠닮아 우유를 물처럼 먹고 영유아발달 수치에서 90프로로 나오니
이런경우 다른집 아이들은 어떤가 궁금했어요23. 아닐껄요
'19.8.17 8: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키는유전맞아요
우리애도 3.7 키로인데 지금160 이예요24. ..
'19.8.17 8:57 PM (1.241.xxx.219)태어날 때 전체 키가 큰 건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고
다리 길이ㅡ종아리 길이가 길면 크더라고요.
무엇보다 유전.25. 태어난
'19.8.17 10:27 PM (218.38.xxx.206)당시 병원에서 이리 다리긴 애 첨 본다했구요. 계속 안컸는데 고등가서도 크더니 170이고 다리가 진짜 깁니다 특히 종아리. 마징가제트다리라 놀릴 정도.
26. 한쪽만
'19.8.17 11:03 PM (61.82.xxx.207)시매부는 180, 시누이는 160이 안되요. 158 정도?
큰조카 159, 작은조카 156이예요.
딸들이 어찌 아빠의 키 유전자는 전혀 안받은건지.
잘 안먹는데도 삐쩍 마른채 키만 쑥쑥 크는 아이들보면 늠 신기하네요.27. ㅇ
'19.8.17 11:21 PM (61.80.xxx.55)작게 태어났는데 169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