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 아가때 큰애들이 나중에도 크나요?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9-08-17 18:14:59
아들은 애기때는 작아도 특출나게 작지 않은 한
사춘기시절에 급성장하면서 부쩍 크기도 하던데요
울 아들 키우면서 학교친구 여자애들 보니 거의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교무렵에 키성장이 마무리되는거 같더라구요
아마 생리시작을 전후로 그때까지 크는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둘째가 딸인데 날때부터 좀 크게 나와서
만삭 2주 남겨놓고 의사샘이 애가 너무 크다고 해서 유도분만으로 낳았어요
2주 일찍 낳았는데도 3.7로 낳았구요 태어나서도 분유 우유 엄청 먹어요
영유아발달검사할때마다 키 몸무게는 늘 백분위 90%이에요
아직 두돌밖에안되었지만
어릴적에 키큰애들이 계속 크는지 궁금해서요
IP : 182.211.xxx.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7 6:16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케바케죠
    친구들 떠올려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 2. ..
    '19.8.17 6:20 PM (1.177.xxx.78)

    우리 아이 낳았을때 3.8로 크게 태어났고 지금 170 이에요.

  • 3. ——
    '19.8.17 6:26 PM (112.150.xxx.84)

    엄마아빠 닮아요
    불변의 진리

  • 4. 케이스1
    '19.8.17 6:43 PM (175.195.xxx.148)

    저173인데요
    어려서부터 쭉~~ 반에서 한두번째로 컸는데
    고등때까지도 약간씩 성장했어요
    생리는 중1말쯤

  • 5. ...
    '19.8.17 6:46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늘 컸네요...

  • 6.
    '19.8.17 6:52 PM (210.99.xxx.244)

    전 중1때 147 고ㅣ때 165 지금 168생리 중3겨울

  • 7. 유리
    '19.8.17 6:5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거우 그래요.
    애가 4.1로 나았고 지금 고3인데 171cm입니다.
    애가 많이 클까봐 중등 이후로 우유를 안 먹더라고요

  • 8. 키는
    '19.8.17 6:55 PM (223.38.xxx.201)

    상관 전혀 없구요. 골격이 크더군요.

    작게 태어나 크게 키워라가 늘씬하게 자란다는

  • 9. 유리
    '19.8.17 6:57 PM (124.5.xxx.148)

    거우 그래요.
    큰 애가 4.1로 나았고 지금 고3인데 171cm입니다.
    애가 많이 클까봐 중등 이후로 우유를 안 먹더라고요
    근데 3.7이 큰가요?둘째는 3.8인데
    얘는 고2인데 165에요.

  • 10. 유리
    '19.8.17 6:59 PM (124.5.xxx.148)

    골격 안 커요. 큰애는 몸무게 52kg
    둘째는 43kg이요.
    저도 날때 3.9였는데 166cm 에 47나가고
    어란 때부터 빼빼로였어요.

  • 11. 어디까지나유전자
    '19.8.17 6:59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제 친구 4.7키로로 태어 났다는데, 지금 160 안 되요.
    저 2.5키로로 태어 났는데, 지금 174에요
    부모님 키대로 큰 거에요

  • 12. 어디까지나유전자
    '19.8.17 7:01 PM (106.102.xxx.250)

    제 친구 4.7키로로 태어 났다는데, 지금 160 안 되요.
    저 2.5키로로 태어 났는데, 지금 174에요
    부모님 키대로 큰 거에요
    송일국네 삼둥이도 태어날땐 1키로대 였다는데요
    슈돌 할 때 영유아 검진에서 이미 상위 3프로 이내 찍었잖아요

  • 13. 유수
    '19.8.17 7:05 PM (175.223.xxx.254)

    강호동 5.0
    노사연 4.7 이라는데
    그렇게 작기는 어렵죠.

  • 14. ...
    '19.8.17 7:10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강호동 노사연 골격이 큰거죠.
    키는 그리 큰 편아니니 실제보면 그리 안 뚱뚱.

  • 15. ..
    '19.8.17 7:12 PM (223.38.xxx.201)

    강호동 노사연 골격도 큰거죠.
    키는 보통이예요
    키는 그리 큰 편아니니 실제보면 그리 안 뚱뚱.
    그나마 키가 크면 다행이고
    크게 태어나 골격 크면..

  • 16. ..
    '19.8.17 7:23 PM (125.177.xxx.43)

    가능성은 더 있지만 ...부모따라가죠
    노사연 실제 보면 체격 그리 안 커요 머리만 좀 크지

  • 17. ....
    '19.8.17 7:23 PM (106.102.xxx.74)

    아가 때 컸고 사춘기 전까지는 마르고 키도 평균보다 작았어요. 월경 시작 후부터 체격이랑 키가 다 커졌어요.

  • 18. ...
    '19.8.17 7:24 PM (119.82.xxx.244)

    키는 남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가족을 둘러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체로 유전일텐데요..

  • 19. hap
    '19.8.17 7:25 PM (115.161.xxx.39)

    골격 보세요.
    손가락 마디 길고 팔,다리 길고
    발 크면 완전 키 커요.
    접니다...여자 172

  • 20.
    '19.8.17 7:47 PM (218.48.xxx.40)

    큽니다
    거의그래요
    큰애들이 쭈욱 커나가요
    우리집봄그래요

  • 21. ㅇㅇ
    '19.8.17 8:0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여자아이. 태어날때 신생아 평균키보다 5센티 크게 태어났어요. 4키로.

    지금 172어요 ㅠㅠ 더크기 싫다고 하네요.

  • 22.
    '19.8.17 8:05 PM (182.211.xxx.69)

    아빠는 크고 180센티 저는 작아요
    첫째아들은 저랑 닮았는데 아직 급성장이 안와서 키 예측이 어렵구요
    반에서 중간정도
    둘째딸은 아빠랑 외모가 붕어빵인데 키도 혹시나 닮을까해서요
    딸이라 크든 작든 상관은 없는데
    아빠닮아 우유를 물처럼 먹고 영유아발달 수치에서 90프로로 나오니
    이런경우 다른집 아이들은 어떤가 궁금했어요

  • 23. 아닐껄요
    '19.8.17 8: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키는유전맞아요
    우리애도 3.7 키로인데 지금160 이예요

  • 24. ..
    '19.8.17 8:57 PM (1.241.xxx.219)

    태어날 때 전체 키가 큰 건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고
    다리 길이ㅡ종아리 길이가 길면 크더라고요.
    무엇보다 유전.

  • 25. 태어난
    '19.8.17 10:27 PM (218.38.xxx.206)

    당시 병원에서 이리 다리긴 애 첨 본다했구요. 계속 안컸는데 고등가서도 크더니 170이고 다리가 진짜 깁니다 특히 종아리. 마징가제트다리라 놀릴 정도.

  • 26. 한쪽만
    '19.8.17 11:03 PM (61.82.xxx.207)

    시매부는 180, 시누이는 160이 안되요. 158 정도?
    큰조카 159, 작은조카 156이예요.
    딸들이 어찌 아빠의 키 유전자는 전혀 안받은건지.
    잘 안먹는데도 삐쩍 마른채 키만 쑥쑥 크는 아이들보면 늠 신기하네요.

  • 27.
    '19.8.17 11:21 PM (61.80.xxx.55)

    작게 태어났는데 169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13 홈쇼핑에 자주나오는 후라이팬셋트요.. .. 20:59:28 70
1591612 요새 일본 사람들 5 ..... 20:56:15 285
1591611 위스키 잘 모르는데 어떤게 더 고급?인가요? 4 궁금이 20:53:21 118
1591610 부모가 부정적이면 애는 참 힘들 거 같아요 1 .... 20:53:20 230
1591609 해외여행 룸조인 할 때 예절 알려주세요. 1 질문 20:50:41 225
1591608 한국 프로스포츠 선수 연봉 Top 7 2 ........ 20:50:00 330
1591607 유튜버 요정엄마 아시나요 젊은엄마 20:49:56 287
1591606 곧 선재업고튀어 하네요. 2 ㅇㅁ 20:49:15 205
1591605 음쓰처리 냉장고가 다시 나왔네요 @@ 4 @@ 20:46:15 513
1591604 폴리에스터 이불 어떤가요? 2 ... 20:44:29 107
1591603 종교가 있으면 마음이 덜 불안한가요? 7 ㅇㅇ 20:35:41 405
1591602 성동일 딸 성빈 예쁘게 컸네요 9 .. 20:35:17 1,545
1591601 경주 혼자여행 예정인데요 2 ㅇㅇ 20:33:33 376
1591600 이래도 호구 저래도 호구 난 이 집안에 호구 10 호구 20:27:10 994
1591599 그알 멀쩡한 여자가 남자놈때문에 죽었네요 19 ... 20:24:11 1,696
1591598 버스탈 때 남편 자리 41 허허허 20:23:56 1,331
1591597 제가 밥차릴때 뭘 잘못한걸까요? 29 포인트 20:19:47 1,980
1591596 입짧은 햇님처럼 아주 약한 사시일경우... 13 ... 20:19:40 1,165
1591595 판젤라틴 왜 불려야해요? 2 질문 20:18:06 225
1591594 일어나야겠죠? 2 딩구리 20:14:20 289
1591593 주말에는 운동하기가 왜 어려울까요? 2 20:12:14 313
1591592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신세계 3 오래살고 20:11:21 2,519
1591591 지금도 생각나는 희한한 이혼 13 ㅁㄷㅎ 20:11:08 3,118
1591590 피부과 듀오덤제거 6 ... 20:08:09 572
1591589 음쓰버리다 놀라 짜빠질뻔.(무서움 아님) 2 20:04:1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