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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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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야 가방 들고 다니고 싶네요

원아 조회수 : 6,070
작성일 : 2019-08-17 15:18:29
대학 다닐때 줄창 들고 다녔던 나라야가방
큰리본에 넉넉한 사이즈~ 컬러별로 구입해서 매고 다녔는데~
요즘에도 문득 들고 다니고 싶네요~
IP : 110.70.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9.8.17 3:20 PM (218.146.xxx.238) - 삭제된댓글

    누가 말리나요?

  • 2. 들면 되죠
    '19.8.17 3:23 PM (218.146.xxx.238)

    대학때 들었으면 어직도 들만한 나이네요.
    나라야가 딱히 나이를 타는 것도 아니고요

  • 3. ㅌㅌ
    '19.8.17 3:25 PM (42.82.xxx.142)

    나라야 가방이 아직도 나오나요?

  • 4. ㅇㅇ
    '19.8.17 3:26 PM (1.240.xxx.193)

    태국에서는 아직도 나라야 줄서서 사요
    지금 들고다녀도 이상하지 않아요

  • 5. 그거
    '19.8.17 3:28 PM (112.166.xxx.65)

    우리나라에서도 살수있어요? 요새도?
    에코백처럼 막들기좋은데

  • 6. ...
    '19.8.17 3:29 PM (58.234.xxx.57)

    촌스럽고 유치한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여기저기 어울리지 않았나요? ㅎㅎ

  • 7. 저도
    '19.8.17 3:33 PM (106.102.xxx.250)

    예전에 들던 나라야 가방 고이 모셔져 있거든요
    이것만큼 수납 잘 되고, 어깨 안 아픈 가방도 드물지요.
    길에서 누가 메고 다니는거 보면, 아마 저도 다음날 들고 나가고 싶을거 같아요 ^^

  • 8. 애들엄마들
    '19.8.17 3:35 PM (124.56.xxx.204)

    저도 얼마전까지 잘 보관하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버렸네요 옛날엔 태국가면 바리바리 사왔었는데 이젠 나이 먹어서 ㅠ

  • 9. ..
    '19.8.17 3:35 PM (183.98.xxx.186)

    ㅋㅋ 친구들이 기저귀가방 같다고 놀렸어요.

  • 10. .........
    '19.8.17 3:35 PM (39.7.xxx.120)

    가끔 보여요 아무렇지않덙데

  • 11. 담담
    '19.8.17 3:38 PM (61.82.xxx.112)

    태국가니 많던데요?
    남들 시선 뭔 상관이에요? 들고다니고 싶음 다니셔야지~~
    대학땐 매장도 있었죠.기억나네요~

  • 12. ㅡㅡ
    '19.8.17 3:42 PM (58.228.xxx.77)

    한때 엄청난 유행이었는데.
    대학때 진짜 편하게 들고 다니던 생각나요.
    세월이 무상하네요.ㅎ

  • 13. 기저귀
    '19.8.17 3:59 PM (112.133.xxx.131)

    가방같은 그거 말씀하시는거죠?ㅋ
    친구가 막 되게 좋아하며 들고댕기던 기억이~^^

  • 14. 요즘
    '19.8.17 4:28 PM (118.33.xxx.178)

    들고 나가면 되게 신선해보이고 반갑고 귀엽고 그럴 것 같습니다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돌잖아요^^
    시내 돌아다니다 나라야가방 멘 사람을 보면 원글님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여~

  • 15. ...
    '19.8.17 4:52 PM (61.77.xxx.189)

    요즘은 디자인이 엄청 다양하게 나와요
    나라야 구경만해야지 하고 들어갔다가 절대 빈손으로는 안나오게 되더라고요

    가격도 다 만원 아래

  • 16. 꼬꼬댁
    '19.8.17 8:35 PM (106.102.xxx.16)

    저 들고다녀요.,왕리본에 화려한 꽃무늬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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