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야 가방 들고 다니고 싶네요
큰리본에 넉넉한 사이즈~ 컬러별로 구입해서 매고 다녔는데~
요즘에도 문득 들고 다니고 싶네요~
1. 근데요?
'19.8.17 3:20 PM (218.146.xxx.238) - 삭제된댓글누가 말리나요?
2. 들면 되죠
'19.8.17 3:23 PM (218.146.xxx.238)대학때 들었으면 어직도 들만한 나이네요.
나라야가 딱히 나이를 타는 것도 아니고요3. ㅌㅌ
'19.8.17 3:25 PM (42.82.xxx.142)나라야 가방이 아직도 나오나요?
4. ㅇㅇ
'19.8.17 3:26 PM (1.240.xxx.193)태국에서는 아직도 나라야 줄서서 사요
지금 들고다녀도 이상하지 않아요5. 그거
'19.8.17 3:28 PM (112.166.xxx.65)우리나라에서도 살수있어요? 요새도?
에코백처럼 막들기좋은데6. ...
'19.8.17 3:29 PM (58.234.xxx.57)촌스럽고 유치한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여기저기 어울리지 않았나요? ㅎㅎ7. 저도
'19.8.17 3:33 PM (106.102.xxx.250)예전에 들던 나라야 가방 고이 모셔져 있거든요
이것만큼 수납 잘 되고, 어깨 안 아픈 가방도 드물지요.
길에서 누가 메고 다니는거 보면, 아마 저도 다음날 들고 나가고 싶을거 같아요 ^^8. 애들엄마들
'19.8.17 3:35 PM (124.56.xxx.204)저도 얼마전까지 잘 보관하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버렸네요 옛날엔 태국가면 바리바리 사왔었는데 이젠 나이 먹어서 ㅠ
9. ..
'19.8.17 3:35 PM (183.98.xxx.186)ㅋㅋ 친구들이 기저귀가방 같다고 놀렸어요.
10. .........
'19.8.17 3:35 PM (39.7.xxx.120)가끔 보여요 아무렇지않덙데
11. 담담
'19.8.17 3:38 PM (61.82.xxx.112)태국가니 많던데요?
남들 시선 뭔 상관이에요? 들고다니고 싶음 다니셔야지~~
대학땐 매장도 있었죠.기억나네요~12. ㅡㅡ
'19.8.17 3:42 PM (58.228.xxx.77)한때 엄청난 유행이었는데.
대학때 진짜 편하게 들고 다니던 생각나요.
세월이 무상하네요.ㅎ13. 기저귀
'19.8.17 3:59 PM (112.133.xxx.131)가방같은 그거 말씀하시는거죠?ㅋ
친구가 막 되게 좋아하며 들고댕기던 기억이~^^14. 요즘
'19.8.17 4:28 PM (118.33.xxx.178)들고 나가면 되게 신선해보이고 반갑고 귀엽고 그럴 것 같습니다
어차피 유행은 돌고 돌잖아요^^
시내 돌아다니다 나라야가방 멘 사람을 보면 원글님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여~15. ...
'19.8.17 4:52 PM (61.77.xxx.189)요즘은 디자인이 엄청 다양하게 나와요
나라야 구경만해야지 하고 들어갔다가 절대 빈손으로는 안나오게 되더라고요
가격도 다 만원 아래16. 꼬꼬댁
'19.8.17 8:35 PM (106.102.xxx.16)저 들고다녀요.,왕리본에 화려한 꽃무늬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