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밥맛 없었는데 이게 밥도둑이네요~
남의편은 늘 항상 언제나 에브리데이 바쁘고~
더운여름 나의 입맛과 밥맛은 바닥을모르게 나날이 떨어지고~ㅠㅠ
캬~~~~~
근데 밥도둑이 진짜 따로있었네요^^
늦은점심도 먹기싫어서 정수기 찬물에 밥말아서
먹을 반찬이 뭐가있나 냉장고 열어보니...
지인이 주신 3종세트가 딱 보이네요.
오메~~~~@@
이거슨 꿀맛 꿀맛=냠냠~ㅎㅎ
오이지무침,양념깻잎,고구마줄기볶음
얘네들 뭔가요...이거 왜케 맛있는거에요~?꾸당~
원래 나물이며 채소류를 좋아하지않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오이지도 최고고. 양념깻잎이 이렇게 맛있는줄 전 오늘 첨 알았네요. 우와~매콤한 고구마줄기볶음은 완전 양념코다리찜 저리가라로 환상적인 맛이구요...
진짜로 밥맛이 없었는데 넘 맛있어서 밥솥에 남아있는 마지막 밥까지 싹싹 긁어서 다 먹고 배 두들기고 있는중이에요~ㅎ
올여름 들어 최고로 맛나게 먹은 식사같아요.
입맛없으신분들 이 3종세트해서 밥 드셔보세요.
완전 꿀떡꿀떡 밥이 넘어가실거에요~^^
1. 거기에
'19.8.17 2:59 PM (58.227.xxx.94)고추장물 추가요~~
2. ....
'19.8.17 3:01 PM (58.148.xxx.122)요즘은 전기밥솥 덕분에 찬밥을 잘 안먹지만
여름엔 식은밥에 물말아 김치나 장아찌랑 먹는게 젤 맛있는거 같아요.3. 궁금이
'19.8.17 3:03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고추장물이 어떤건가요
4. ㅋㅋ
'19.8.17 3:04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입맛없단 사람들이 더 잘먹는듯~~
5. 그게...
'19.8.17 3:07 PM (39.7.xxx.118)남이 해준거라 맛있는 거에요.
오이지 담그느라고 일주일 넘게 기다려서
두번 끓여서 넣어둔거 꺼내서 송송 썰어 꽈아악 짜서 무치고
고구마 줄기 껍질 벗겨 삶아서 볶고
양념을 깻잎에 하나하나 바르고 익며서 드셨다면
이 여름에 땀 바가지로 흘리고 있던 입맛도 저만치 도망갔을거에요.
그저 남이 해준게 최고네요...요즘은...6. ... .
'19.8.17 3:11 PM (125.132.xxx.105)저도 요새 입맛이 통 없어요. 아들이 이제 유학 마치고 좀 있음 오는데
얘 올때까지 무기력하게 에너지 충전하려나 보다 하고 있었어요.
아이 오면 오랫동안 굶주렸던 아이가 엄청 집밥 해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다, 유튜브에서 본 칼국수집 겉절이를 했는데
이게 밥도둑이었어요 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라면에 밥 말아서도 먹고
아침에 떡국 가볍게 끓여서도 먹고
또 먹고 싶어 다음 끼니가 기다려져요.7. ...
'19.8.17 3:14 PM (175.112.xxx.9)125.132님~
말씀주신 그 겉절이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저희아이가 겉절이 무척 좋아하는데 9월에 휴가 나오는데 해주고 싶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당8. Dionysus
'19.8.17 3:18 PM (182.209.xxx.195)원글님 쓰신 글 보니까 글만 봐도 밥 두그릇 예약되네요 ㅋㅋ
표현이 너무 맛있게 느껴져요~^^
전 집에서 밥을 잘 해먹지 않아서 늘 즉석밥 48개짜리 사두고 애용하다가 ㅡ..ㅡ 원산지 이야기 듣고나서 딱 끊고 여기에서 추천해주신 '삼광' 쌀을 사서 밥을 한꺼번에 좀 해두고 개별 용기에 냉동시켜두고 꺼내먹거든요.
밥을 갓 했을때도 진짜 너무 맛있고 렌지에 돌려먹어도 밥맛이 살아있어서 맨밥이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거지?! 해요.
찹쌀 섞인거 같이 쫄깃하고 식감이 일품인데 원글님처럼 짭짤한 밑반찬들이랑 먹음 더 맛있겠네요~^^9. 겉절이레시피
'19.8.17 3:35 PM (39.118.xxx.193)저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저희 집식구들도 겉절이 넘 좋아하는데 제가 음식을 못해서...전 원글님 양념깻잎레시피도 구하도 싶어요.근데 원글님이 하신게 아니라서 어렵겠죠?
10. 깻잎
'19.8.17 3:42 PM (183.98.xxx.95)요즘 제가 하는거
간장 물 멸치액젓 두숟가락
매실청 고춧가루 한숟가락
마늘다진거 반스푼 깨약간
깻잎 두봉지 60-70장 까지 되더라구요
켜켜이 살짜쿵 바르고 뒀다가 하루지난뒤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끼얹어줍니다
또 이틀이 지난뒤 먹습니다11. 의뭉
'19.8.17 3:50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오바 .........
그 맛이 대략 아는 그 맛이지
뭘 저렇게까지ㅎㅎ12. 입맛
'19.8.17 3:56 PM (125.182.xxx.27)없어서 요즘 종가집총각김치랑먹어요
그리고 직접기른오이고추13. 그렇게
'19.8.17 4:11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드시다보면..잘해먹는 것도 아니고 고기를 먹는것도 아닌데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갈걸요.
짠맵에 하얀 쌀밥의 콜라보..14. ..
'19.8.17 4:24 PM (1.224.xxx.127)오이지랑 고구마줄기..싫어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ㅎ
15. ..
'19.8.17 5:31 PM (223.38.xxx.126)저도 오이지 무침...
진짜 무한정 들어가요~~~ 밥이~~
왜 담갔을까 후회하면서... 떨어져가는게 마냥 아쉽네요16. i88
'19.8.17 5:36 PM (14.38.xxx.118)입맛이 없다는것은 무슨 느.낌일까요???
평생 입맛이 좋은 아짐....17. 쳇
'19.8.17 6:08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그렇게 3종셋트 해주는 지인이 없어 못 먹습니다.ㅠ 제가 하면 그런 맛 안 날 걸 알기에 시도 안 할 것임.
18. 여름엔
'19.8.17 9:50 PM (112.169.xxx.88)찬물에 밥말아서 장아찌류 하고 먹으면 최고 맛있는거 같아요.
입맛없을때도 그게 제일 맛있어요.
고추장 볶음 해놓았더니 남편이 요새 그거 하나가지고 밥 비벼먹고 있네요.19. 전
'19.8.17 10:49 PM (180.71.xxx.26)조금 특이하게 찬물에 만 밥에 짜사이~
짜사이가 넘 맛있어서 여러 개 배송해서 먹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