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 가는 느낌이라 우울해요
8~9월이 제일 그래요
항상 여름이 좋다고 했는데 여름이 좋은게 아니라 해가 길어 좋았던거였요 동지 지나면서 해가 길어지면 또 좋거든요
해가 많이 짧아지고 새벽으로 시원하니 기분이 이상해요(나쁘게)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1. ,,
'19.8.17 3:05 AM (70.187.xxx.9)사람나름 아니겠나 싶어요. 하늘 높아지고 선선해지면 짱 좋아요.
2. 여름 좋아요
'19.8.17 3:14 AM (210.183.xxx.241)제가 더위를 안 탔던 체질이었기도 했지만
초여름부터 늦여름까지 여름이 너무 좋았어요.
개방된 느낌에 초록초록.
한여름의 폭우도 좋았구요.
그러나 가장 좋았던 건 저도 원글님처럼 낮이 길어서 좋았어요.
마음만 먹으면 해 뜨는 아침과 해 지는 저녁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고
해가 기니 하루도 길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가고 싶은 여행지는 하와이, 남미 그리고 이집트의 사막 ㅋ
그런데 이제 늙어서 체질이 바뀌어 더위를 많이 타니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과 겨울로 바뀌려고 해요.
여름은 젊음의 상징이에요.3. 저두요
'19.8.17 3:17 AM (49.1.xxx.168)20대때는 가을,겨울이 좋았어요 시원해서
열도 많은 체질이라 ㅎ
30대 후반되니 여름이 좋네요 낮도 길고
햇빛도 쨍해서 기분도 좋아지고 덜 우울하고
벌써 가을,겨울 추위와 을씨년스러운 차가운
바람 생각하면 쓸쓸해요 ㅠㅠ4. ...
'19.8.17 3:24 AM (175.119.xxx.68)네 이때가 1년중 마음이 힘들때 인거 같아요
5. ...
'19.8.17 3:2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는 계절중에 겨울에 제일 싫은것 같아요.. 추운것도 추운건데 뭔가 마음이 쓸쓸한느낌..ㅠㅠ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한 5시만 되도 컴컴해진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여름은 덥긴 한데 그대신 저도 해가 길어서 좋은것 같아요...
6. ,,,
'19.8.17 3:25 AM (175.113.xxx.252)저는 계절중에 겨울이 제일 싫은것 같아요.. 추운것도 추운건데 뭔가 마음이 쓸쓸한느낌..ㅠㅠ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한 5시만 되도 컴컴해진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요... .여름은 덥긴 한데 그대신 저도 해가 길어서 좋은것 같아요...
7. 여름
'19.8.17 3:34 AM (211.36.xxx.68)여름이 젤 힘들어요
더위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는 몸이지만
그래도 둘중엔 겨울이 나아요
열대야까지 있는날은 잠도 못자고
빨리 선선한바람 불기만 기다립니다8. 8월의 새벽바람
'19.8.17 3:35 AM (210.183.xxx.241)여름 내내 덥다가
8월 중순 지나 새벽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 바람은
오장육부가 다 씻겨져 내리는 듯한 서늘함이 있어요.
이 바람이 좋은데
요즘은 에어컨때문에 느끼기 힘들어요.9. ㅇ
'19.8.17 3:41 AM (49.174.xxx.168)나이드는거니 싫어요
10. 이게
'19.8.17 3:43 AM (91.48.xxx.229)아마 학교 다니면서 여름방학 끝나는 그 우울감이 학습된거 같아요.
11. ㅇㅇㅇ
'19.8.17 3:44 AM (39.7.xxx.196)저도 여름이 너무 좋아서
여름이 너무 짧게 느껴져요.
실제로도 짧은거같구요.
가울도 좋지만 여름의 생기는 사랑해요12. 송록
'19.8.17 3:48 AM (222.235.xxx.13)저도요. 겨울 싫어하고 여름 젤 좋라하는데
그게 해가 길어서였어요.
우울끼가 있어서 그런건지 ..
여름은 에어컨 필수인 2주 정도? 길면 3주 빼곤 좋아요..
추운건 고통? 살이 아프기까지..
죽고싶을 정도로 춥다 생각한 적은 많은데 더워서 죽고싶다 생각은 안들어요.숨막혀서 짜증은 나도..
저 ..우울증일까요..ㅜㅡ13. 송록
'19.8.17 3:52 AM (222.235.xxx.13)그리고 요맘때 단지내 산책할 때 넘 좋아요..
풀벌레소리 듣기 좋고 .. 플향기가 몸속을 정화시켜주는 느낌... 이렇게 2019년 여름도 가고 있네요..14. ,,,
'19.8.17 3:52 AM (175.113.xxx.252)222님 완전 저랑 같네요....저는 10대떄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15. 여름
'19.8.17 4:20 AM (14.46.xxx.225)저두요
여름의 생기와 젊음이 좋아요
자연이 매일 축제를 하는것처럼 찬란한데
겨울의 그 을씨년한 날을 또 견뎌야하겠지요
길고양이나 길아이들에게도 겨울은 혹독하겠지요16. ...
'19.8.17 4:42 AM (27.175.xxx.88) - 삭제된댓글여름은 초딩 시절에나 좋아하는 건 줄 알았는데 놀랍네요
17. ....
'19.8.17 4:49 AM (27.175.xxx.88) - 삭제된댓글초딩 외에 어른이 여름이 좋다는 경우는 여기 82에서 처음 봐서 놀라고 갑니다.
18. 음
'19.8.17 5:04 AM (135.23.xxx.56)저는 반대에요.
여름이 싫고 가을이 좋아요.
그런데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진다는 느낌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19. 저는
'19.8.17 5:10 A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가을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
요즘 시대의 여름은 사람도 동물도 너무 힘들게 해요.
산길에 수놓인 알록달록 낙엽들과
어떤 악기도 흉내낼 수 없는, 시원한 바람타고 들려오는
아름다운 귀뚜라미소리...
그 조화로움에 감동받을 때가 많아요.
아...이제 시작인 가을이 너무 짧다는게 속상하네요20. 1월생
'19.8.17 6:14 AM (220.122.xxx.130)전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가 6~7월만 되면 시름시름 아파요.
예전 30대때는 그냥 이유없이 보름정도 아팠는데 지금 보니 더위 먹어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올해 포함 최근엔 3년 연속으로 6월에 많이 아파서 더더욱 싫네요...
여름만 되면 몸이 긴장이 되나 봅니다.
여름엔 몸이 이유없이 아프고..
가을엔 그 느낌이 우울해서 싫고...
우왕...전 어째야 하나요....^^:;21. 여름
'19.8.17 7:02 AM (59.6.xxx.203)여름이 가장 좋아요 모기빼고
22. ..
'19.8.17 7:14 AM (175.196.xxx.65)광복절 무렵부터 습기 날라간 바람이 불면 괜히 좀 쓸쓸해 지는 마음이 생기죠
가는 여름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가을의 스산함이 다가오는게 아직 준비 되지 않은 마음도 있고
왠지 모르게 센치해 지는 마음 있어요
저는 30대부터 이런말 지인들에게 했는데
아직도 여름이야 하고 공감 못 받았어요.23. ㅇㅇㅇ
'19.8.17 7:16 AM (221.149.xxx.124)추운 게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서.. 피부 건조한 것도 싫고.. 여름 가는 게 싫음 ㅠ
24. ...
'19.8.17 7:43 AM (223.62.xxx.17)저도 겨울이 너무 길고 싫어서 무더운 여름 지나고 선선한 느낌 들면 넘 아쉽더라구요.
25. ㄱㄱㄱ
'19.8.17 7:47 AM (125.177.xxx.151)전 정반대...
아직도 여름이라니 숨막혀요. 전 여름 빼고 다 좋아요.겨울 패딩도 좋고 일찍 어두워지는것도 좋아요.
여하튼 더운거 너무 싫어요. 어릴때부터요26. 예전엔
'19.8.17 7:48 AM (211.224.xxx.157)그랬는데 이젠 여름 너무 습하고 덥고 싫어요. 에어컨 틀어도 기운떨어지고 밥맛도없고 얼릉 여름갔으면 좋겠어요.
27. 여기요
'19.8.17 7:48 AM (223.39.xxx.100)전 해의 길이와 에너지가 비례하는 사람이라 여름이 가고 있는 게 너무 서글프네요ㅜ
겨울읕 에너지 레벨이 바닥이라 싫고 추워서 싫고 길에 사는 동물들 고생해서 더더 싫은 계절이에요ㅜ28. ...
'19.8.17 7:52 AM (116.47.xxx.180)망상해수욕장 가보고싶었는데 바다에 몸 한번 못 담가보고 여름이 가네요
29. 송록님맘이 내맘
'19.8.17 7:53 AM (180.68.xxx.94)덧붙여 겨울에 두꺼운 옷들
두꺼운 이불들
집안에 난방용품들 ᆢ어마무시하게 추위타는 체질이라서요
이모든게 싫어요
여름 더윈 샤워라도 수시로 하면 되니깐요30. 젊음
'19.8.17 8:02 AM (121.174.xxx.172)젊었을때는 그러니까 어릴때랑 아가씨때는 여름이 좋았어요
저는 아무리 더워도 체질상 땀을 잘 흘리지 않거든요
더위도 별로 안타고 하니 좋았는데 이제 50에 접어드니 여름이 정말 별로예요
반바지 입고 조금만 돌아다녀도 햇볕 알러지에 다리가 간지럽고요
머리도 어지러워요
젊었을때는 그런거 모르고 여름을 즐기다가 이제는 체력적으로 딸리는걸 느껴요31. 여름아
'19.8.17 8:12 AM (39.125.xxx.133)주말아침이라 느긋이 누워있는중인데 창밖공기가 이젠 서늘하니 한기가 들 정도네요..
저두 가는여름 더 붙잡고 싶을정도로 아숴워요
여름에서 가을넘어가는 환절기가 아주 저한텐 고약한 시기거든요
비염증상이 두달정도 절 너무 고통스랍게 해요 ㅠㅜ
그리고 날추워지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니 숨쉬기도 힘들어지고 저 눈부시게 파아란 하늘 더는 볼수없을테니요32. 네
'19.8.17 8:14 AM (211.243.xxx.29)새학기 시작하는 시기는 늘 우울하죠. 애나 부모나..
그러다 9월에 정신없이 공부하고 입시하고 그러다보면 가을 휙 가고 추워지는 10월중순부턴 겨울우울증...주욱 4월까지.ㅠ
일년중에 그나마 5,6,7,8월요맘때까지만 살만..ㅠ33. ....
'19.8.17 8:42 AM (221.147.xxx.71)전 방학이 끝나서 너무너무 좋아요!!!!
애들 없으신가보다.
이 더운날 밥 세끼에 간식까지 하다가
날도 선선해지고 애들도 학교가니 너무너문 좋은대요
전 이시기가 제일 좋고 행복해요34. ㅡㅡ
'19.8.17 8:55 AM (218.144.xxx.8)동지가 지나면 이제부터 밤길이가 짧아지는구나 하고 좋아하고 하지지나면 밤이 빨리오겠구나 어두운새벽이 길어지겠다 하고 서글픔인지 서러움인지 그런감정이 들어요
35. ,,,
'19.8.17 8:5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겨울은 추위도 고통스럽지만 숨막히는 미세먼지 때문에
벌써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이에요.36. 겨울
'19.8.17 9:05 AM (119.67.xxx.64) - 삭제된댓글너무 길어요. 다가오고 있네요. 더워도 여름이 좋네요.
37. 비가오다
'19.8.17 9:52 AM (61.41.xxx.114)저두요
어제 남편이랑 퇴근길 드라이브 하면서 7시 반인데 너무 어둡다 여름다갔네 아쉽다
둘이 나눈 대화네요
전 덥지만 싱그러운 여름이 넘넘 좋아요
쓸쓸한 느낌도 덜하고 막 놀러다닐 계획짜고
가을은 슬프고 겨울은 우울해요38. ㅜ
'19.8.17 9:59 AM (121.190.xxx.52) - 삭제된댓글여름이 좋은 건 아니지만 겨울이 싫으니 하는 얘기겠죠..
아 진짜 이쁘기라도 하면 몰라.. 한국의 겨울은 너무
칙칙하고 숨막히고 을씨년스러워요. 너무너무 긴 겨울. 벌써부터 지겨워죽을 것 같네요.39. ㅡㅡ
'19.8.17 10:01 AM (121.190.xxx.52)여름이 좋은 건 아니지만 겨울이 너무 싫으니 하는 얘기겠죠..
이쁘기라도 하면 몰라.. 한국의 겨울은 너무
칙칙하고 숨막히고 을씨년스러워요. 너무너무 긴 겨울. 벌써부터 지겨워죽을 것 같은데 세월이라는 시간이 한살붙으니 마음까지 더 심란하죠.40. ㅁㅁ
'19.8.17 10:09 AM (122.47.xxx.198)저도요
겨울에는 그냥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름에 해 길고 따뜻해야 사는거 같은...41. 마른여자
'19.8.17 10:49 AM (106.102.xxx.140)ㅜㅜ차라리더운 여름이좋아
추운건싫어 일찍해지는것도 늦게해뜨는것도 싫어싫어
겨울은 왜그리 우울함이심한지
몸도 아파 겨울만되면 추운바람때문에 뼈도쑤시고시려ㅜ
얼굴은왜그리 푸석푸석
지금여름은 스킨로션안발라도 끈적ㅎㅎ42. ........
'19.8.17 11:02 AM (220.116.xxx.153)여름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계절이 바뀔때마다 아쉬움이있는것 같아요.
어제 찬바람부니 가슴이 싸 하네요.43. ...
'19.8.17 11:09 AM (221.147.xxx.240)저두요!! 여름 가는 게 너무 아쉬워요.
어제오늘 선선한게 이제 여름이 가는 건가 싶어서 아쉽 ㅠㅠㅠㅠ
저도 해가 길고 쨍해서 좋거든요.44. 저요
'19.8.17 11:13 AM (222.118.xxx.176) - 삭제된댓글저는 무려 더위 한창이던 7월말부터 여름이 가는걸 느끼며 서글퍼했답니다.
해가 짧아진게 실감이 나니까요.
여름이 가고 해가 짧아지는게 청춘이 가고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라 두렵기도 하고 슬퍼요.
그냥 그냥 살면 시간이 가는걸 잘 못느끼곤 하는데 매년 계절이 바뀌고 해가 짧아지니 이렇게 나도 우리 엄마아빠도 하루하루 나이먹는구나 싶어요.
며칠전엔 해 짧아지는게 너무 서운해서, 해지는 초저녁에 지금이 4월쯤이다.. 이제 점점 해가 길어지고 있는 4월 초저녁 이렇게 주문을 외웠어요.45. 시골살이
'19.8.17 11:38 AM (175.211.xxx.106)시골에 살기 시작하면서 여름에 벌레들과 사투. 이게 그렇게 견디기 힘들정도가 될줄이야! 테라스를 통해 들어온 날개달린 개미가 혹독하게 물질 않나...돈벌레인지 뭔지...다리 많이 달린 끔찍한 벌레가 집안에 출몰한걸 본후 맨날 집안 구석 구석 뒤집어 엎다시피 청소하고 온갖 종류의 살충제 사놓고 뿌리고...파리.모기도 장난 아니어서 매일 매일 약 뿌리고...
여름이 싫어요. 더워서도 싫지만 벌레때문에.46. 한해
'19.8.17 11:38 AM (121.175.xxx.200)다가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하신거 아닐까요?
여름이 지겹긴 해도 삼십대 들어서니, 여름 지나면 추석 지나고 금방 겨울이더라고요.
3-5월이 안가지 그뒤로는 프리패스 일년 ㅠㅠ47. 비슷한분들
'19.8.17 12:29 PM (39.7.xxx.21)많아서 정말 반가워요.
저도 어젯밤에 이 생각으로 우울했거든요..
어젯밤에 춥더라고요..
쌀쌀한 공기가 시작되면
우울감도 시작돼요.
전 캣맘인데 겨울은 정말 길동물들 추위걱정에
피가 마를 지경입니다.
그리고 전 햇빛을 좋아하는데
겨울에 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
우울감이 말도 못해요ㅠㅠ
밤엔 진짜 극도로 우울하거든요.
ㅠㅠ
아...이번겨울은 또 어떻게 견뎌내야할까요?
사는집도 낡은 주택이라
난방도 잘 안되고
수도는 얼어서 터지고.....
기나긴 겨울이 너무 두려워요.48. 이해합니다
'19.8.17 12:39 PM (121.160.xxx.214)여름 더위에 고생하다가
밤에 서늘한 바람 살짝 불기 시작하면
절정이 꺽인 것 같으면서 올해도 벌써 다 갔구나 싶어요
이제 추워지고 그러면 또 해 바뀌고...49. dd
'19.8.17 4:35 PM (124.49.xxx.61)올여름만같으면 견딜만한데
더울때 몸이 안좋아서...전 차라리 추운게 나요.
곰팡이 땀 음식물 쓰레기 등등
싫은이유가 너무 많아요50. 말린고추
'19.8.17 4:44 PM (114.203.xxx.61)판다는 지인
벌써 고추수확 김장
계절이바뀌는 시간
찬바람이불면~~~;;;;;
아서글퍼51. 격하게 공감
'19.8.17 5:11 PM (182.221.xxx.162)해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사십후반줄부터 여름이 가는게 슬퍼요. 또 한해가 저무는듯 한느낌이 들어 슬퍼요. .예전에는 못 느껴봤던 서글픔이랄까요...
52. ㅇ
'19.8.17 5:34 PM (61.80.xxx.55)더운거 딱 질색이라 넘 반갑네요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네요 좋아하는 가을이 넘 짧아요
53. 어떻게
'19.8.17 5:44 PM (223.62.xxx.173)6개월이 겨울일수가 있죠. 11,12,1.2.3.4월.
정말 겨울 지긋지긋해요.
추우면 정말 삶의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해요.
해가 떨어지는데도 밖에 있거나 식구가 안들어오면 불안하고
건조한피부에 챙겨입어야할 것은 너무많고..ㅠㅠ
건조한 히터바람도 싫어요.
나이들면 여름나라 가서 살고싶어요.
여름엔 휙 원피스한장으로 나갔다 들어오면 바로빨고
빨래도 금방 마르고..
맨발 맨다리가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가짜 봄,가짜 가을도 짜증스럽네요.54. ㅇㅇ
'19.8.17 5:48 PM (223.62.xxx.173)더운것도 싫지만 추운게 더더 싫음
겨울에 너무 우울해요
아무것도 하기 싫음 ㅜㅜ55. aaaaa
'19.8.17 5:48 PM (222.233.xxx.213)저는 40대 후반인데 요즘이 좋아요 곧 가을이 온다는 사실이~~~^^
56. 너무 와닿는 문구
'19.8.17 6:17 PM (222.99.xxx.96)여름의 생기와 젊음이 좋아요
자연이 매일 축제를 하는것처럼 찬란한데...너무 맘에 와닿는 문구여요
너무 멋진 글이네요...저도 7월부터 점점 짧아지는 해가 아쉽고 아직 다가오지 않은 8월이 지나면 이 여름이 다 지나겠구나 서글펐는데 그데 제 청춘이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져서 더 아쉬웠던것 같아요~~전 해외나가 살 계획이라 남편에게 하와이가서 살자 했는데 하와이 아니더라도 따뜻한곳 해가 긴곳에 가서 살고 싶네요...57. ..
'19.8.17 6:18 PM (116.126.xxx.196)옷도 간단하고 빨래거리도 얇고 잘마르고 물청소도 부담스럽지 않은 매미소리가 시끌시끌한 여름이 좋아요.
벌써 여름이 가는 느낌이라 서운해요.
여름은 1년 중 청춘의 계절이라는 생각 ㅎ
몸에 이것저것 두르고 실내들어가서 패딩이나 코트 벗어놓는것도 한짐이라 겨울이 제일 싫어요58. ㅇㅇ
'19.8.17 6:20 PM (58.123.xxx.142)여름은 에너지의 계절. 겨울은 소멸의 계절이죠. 저도 너무너무너무 에너지 가득한 여름을 좋아해요. 가을부터 싫어요. 겨울이 가까워온다는 생각에.
59. ....
'19.8.17 6:51 PM (125.186.xxx.159)저도 우울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거 보니 가을이 오는건가 싶었는데....
계절중 봄이 가장 좋아요.
가을이 가장 힝들고 여름과 겨울은 더위와 추위로 시달리면서 뭘 느낄 여유가없고.....60. ...
'19.8.17 7:18 PM (218.147.xxx.79)전 폭염이 지나가니 너무 좋아요.
가만히만 있어도 더위때문에 짜증나서 여름이 제일 싫거든요.61. 그래도 아 여름
'19.8.17 7:21 PM (183.97.xxx.164)게 섰거라. 겨울이 못오게 해주렴.
62. 마키에
'19.8.17 7:43 PM (211.36.xxx.184)겨울이 너~~~~~~~무 길어요
어린아이 기준으로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 날은 11-4월을 빰 날인 것 같거든용 ㅎㅎㅎㅎ 이번 여름은 견딜만 했어서 그런지 더더더 아쉽네요ㅠ63. ..
'19.8.17 7:54 PM (110.15.xxx.55)원글님 저랑 완전 똑같네요.
저도 그렇거든요.64. 겨울
'19.8.17 8:05 PM (183.108.xxx.77)좋아하는분은 정말 없나요?
여름은 사람이 아니라 솜사탕같아요65. 와 저는
'19.8.17 8:20 PM (59.7.xxx.34) - 삭제된댓글가을 겨울 좋아해서요.
그냥 살기 좋다가 아니고 기분도 최고조가 되는 계절이예요.66. 제가
'19.8.17 8:28 PM (182.224.xxx.94)쓴글인줄
정말 저랑똑같아요.
더위가시고 해짧아지는거 너무싫습니다ㅜ67. ᆢ기분이
'19.8.17 8:31 PM (211.215.xxx.168)저도 우울
한살먹고 세월도 야속하고68. 뇌내호르몬
'19.8.17 8:34 PM (218.154.xxx.140)해가 짧아지면 뇌속에서 세로토닌을 덜 분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로움이 느껴지게 한데요.
사실 지는 노을 보고 있으면 좀 외롭고 우울감이 느껴지는거.69. 여름이갈때쯤
'19.8.17 8:34 PM (211.227.xxx.165)가끔 시원함을 느끼는 지금이 제일
신나요70. ..
'19.8.17 8:40 PM (211.205.xxx.62)밥할때 더운거 싫어서
여름 별로입니다.71. 여름
'19.8.17 9:12 PM (112.214.xxx.197)자체는 넘 싫어요
근데 차츰 시원한 바람불고
그러다 찬바람 불어와 스산한 느낌이 들때면
쓸쓸하달까 외롭달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센치해질때가 있어요
자연이나..그 자연에 속한 인간이나 시간의 흐름은 못막는거구나.. 싶고
난 앞으로 몇번이나 내 인생에 봄을 더 맞아볼수 있을까 싶고 그렇죠 뭐72. 네트백
'19.8.17 9:14 PM (219.254.xxx.109)저도 여름이 좋아요 더워도 만물이 싱그러운 느낌.집뒤에 아주 큰 산이 있는데 사계절 색 변화가.봄이랑 여름은 정말 푸르른데.가을은 그래도 이쁘긴한데 뭐랄까 그 저무는 느낌? 딱 중년의 나이를 보느느낌? 그리고 겨울..색이 회색빛..노년의 겨울.그느낌이라서 그래서 더 슬퍼요.산색이 네가지로 변할때마다......모두 생기넘치는게 좋긴좋은가봐요
73. 오고있는EMS
'19.8.17 9:42 PM (153.219.xxx.53)헐...님들 죄송해요..
전 여름이 끝나가는 지금부터 늦가을까지 너무너무 좋아해요.
너무 좋고 설레여서 잠도못잘정도...
귀뚜라미소리,도로를 달리는 새벽 오토바이소리 너무 좋지않나요?
아웅!!!!74. 으
'19.8.17 10:02 PM (121.190.xxx.52) - 삭제된댓글윗님 여름끝나고 가을 좋죠. 누구나 좋아할걸요?
다만 그게 끝이아니고 올듯 하다 바로 겨울을 데리고 오잖아요.. 그게 싫은 거죠 쓸쓸함도 같이 가져오는.75. 으
'19.8.17 10:03 PM (121.190.xxx.52)윗님 여름끝나고 가을 좋죠. 누구나 좋아할걸요?
다만 그게 끝이아니고 올듯 하다 바로 겨울을 데리고 오잖아요.. 그게 싫은 거죠 쓸쓸함도 같이 가져오는. 좋음만 온전히 누릴 수 없는 계절인거죠..76. 밤에
'19.8.17 11:3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서늘한 바람이 불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오는 것같아 너무 좋네요.
77. 저는
'19.8.17 11:4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밤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오는 것같아 좋은데...
캠핑클럽에 나온 핑클의 새도우라는 노래까지 들으니까 기분이 더 좋구요.78. 저는
'19.8.17 11:48 PM (125.177.xxx.106)밤에 서늘한 바람이 불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오는 것같아 좋은데...
캠핑클럽에 나온 핑클의 새도우와 블루레인 노래까지 들으니까 기분이 더 좋구요.
원글님도 좋아하는 음악 듣고 기분 전환하세요.79. 저도그래요
'19.8.17 11:48 PM (211.246.xxx.181)815지나 해저물면 부는 서늘한 바람에
마치 한 해가 저무는듯한 느낌
반올림해 한 살 더 얹혀지는 억울함같은 감정... 슬퍼요.
좋아하는 가을뒤에 긴긴 겨울이 따라오고..80. ...
'19.8.17 11:49 PM (125.187.xxx.69)여름이 가면 가을도 잠깐이고 길고긴 겨울의 시작..여름은 개방 적인 느낌이 들어 좋아요. 겨울을 너무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름이 가는게 아쉽네요. 여름이 지나면 일 년 다 지나간 느낌이랄까요..더워도 계절이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81. 오~
'19.8.17 11:49 PM (182.221.xxx.24)저도 시원해지면 말그래도 시원 섭섭하고 쓸쓸해져요.
곧 추운 겨울이고... 또 한해가 간다는 생각에...ㅜㅜ82. 여름은
'19.8.18 12:56 AM (14.40.xxx.172)뭔가 나른하면서도 쩅한 밝음이 항상 따라다녀서 기분이 좋죠
햇빛이 인간에게 그만큼 중요한 존재예요
여름날의 조용하고 쨍한 오후에 어릴땐 시골의 원두막이나 정자 떠올려보면 얼마나 좋나요
그 고즈넉하면서 산과 들이 온통 초록빛이 넘실대는 생명의 물결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죠
여름은 정말 생명의 계절이에요
나무들의 풍경만 봐도 힐링이 되니까요
이렇게 좋은 계절 좀 덥긴해도 여름은 우울한 수많은 현대인들 도시인들에게 축복의 계절이에요
근데 너무나 짧네요
여름에 입어보겠다고 많이 산 옷들 다 입지도 못하고 가네요 ㅎㅎ
여름은 짧아라~청춘!처럼 짧단 말이 딱 실감납니다
겨울 길고 길죠 무려 반년을 또 겨울로 살아야하는군요
다들 슬퍼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공감하고 가요
에효 겨울 그 회색빛 쓸쓸함 다 떨어져내린 시든 모습들만 가득한 자연의 모습을 보는것도
마음이 저며오죠 겨울엔 도통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그저 웅크리고 살게 되는것 같아요
겨울이 다가오는 공포를 많은분들이 느끼셔서 우린 다 비슷한 존재야~그렇게 느끼게 되네요
다들 쓸쓸하게 또한번 이 계절의 순환을 지켜봐야죠
여름아~이 선선한 길목에서 조금만 더 멈춰줄수 없겠니-
여름~~~~~~~~~~~~~~~~~~가지마~~~~~~~~~~~~~~83. 여름 가면
'19.8.18 1:40 AM (14.39.xxx.7)금방 추석 그리고 나면 크리스마스 .. 2학기 참 빨리 가죠 ㅜ 나이 먹는게 싫어서요 나이 한살 더 먹은 후유증이 봄내내 가다 적응하고 기분 좋은때가 여름
84. 끔찍해요 여름
'19.8.18 2:37 AM (211.36.xxx.253)뭐 곡식이 익고 사계절 때되면 돌아오는게 원리지만 저누여름이 너무 싫어요 밖에서 일하는 분들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그런 분들에게 여름은 고역입니다 추운건 껴입으면 해결되지만 더운건 사람을 잡아요
가는곳마다 에어컨 실외기 열기에 숨이 막히고..
전 여름이 너무 길어 짜증이 나요 뭘 해먹는것도 스트레스 사람이 지쳐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계절인데 여름이 뭐가 좋아요 습도 높아 벌레 꼬이고 비위생적인것도 찝찝한데.. 겨울이 훨씬 나아요85. 끔찍해요 여름
'19.8.18 2:45 AM (211.36.xxx.253)음식한가지를 만들어도 겨울은 실온에 둬도 안심인데 여름엔 그 더위에 또 다 끓이고 지지고 볶고 않하며누세균땜에 또 이중삼중 스트레스...
제가 늙나봐요 전 6월부터 올여름은 또 지구가 얼마나 뜨거울까 얼마나 또 열대야로 잠 설치고 낮에 더워 숨이 막힐까 이 공포가 밀려와요
겨울 찬바람이 기다려 집니다
스산해도 그 스산함이 좋아요 여름의 열기보다86. ...
'19.8.18 3:30 AM (116.33.xxx.3)여름이 가는게 언젠가부터 서운하더라고요.
늙는다는걸 깊이 느끼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런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아직 올해가 4개월 이상 남았고 백세 시대라고 애써보지만, 마음은 이미 올해가 다 지났고 청춘도 지나갔다고 느끼는, 그 간격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