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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처음 가서 실망....

…. 조회수 : 18,487
작성일 : 2019-08-16 23:21:27
대학 동아리 여행이 저희 땐 제주도가 빈번했지만
아르바이트니 뭐니 바빠서 호화스런 거길 내가 왜 가 하는 심정으로 빈번히 다 빠지고..
유학 후 유럽 직장에서  만난 유럽출신 남편과..신혼여행은 해외 가고..


결국 제주도는 가보지도 못한채 늙나 하던차

가족방문으로 외국인인 남편과 시댁 가족들 다 데리고  정말 단단히
준비해서 처음 갔는데..

솔직히 저희 남편 플러스 시댁들 표정이..

음...

이 돈 주고 왜 여길 왔니? 하는 표정이었어요.


거기보다 훨씬 나은 섬들이 즐비한 유럽에 사는지라

좀 알았더라면.. 이렇게 모든 시댁식구들 총출동해서 
데리고 오진 않았겠다 싶을 정도

와중에 *#호텔 갔더니

이렇게 후진 호텔을 이 가격 내고 묵냐고
시누이 부부가 또 난리쳐서..

이거 수습하다가 결국 시누 부부는 제주도 온지 하루만에 짐싸고
출국..

암튼.. 제주도에 관한 첫인상은 제게는 그닥이었던 기억만 있네요


IP : 2.217.xxx.82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16 11:23 PM (112.170.xxx.29) - 삭제된댓글

    시누이 부부 왕4가지네요.

  • 2. 그 부부도
    '19.8.16 11:25 PM (2.217.xxx.82) - 삭제된댓글

    왕재수지만.
    솔직히 그 가격이면 유럽에서 5성 호텔 묵을 가격인데
    그 호텔은 낡기도 낡았고 서비스도 엉망..
    시누 부부는 곱게 자라 5성 호텔만 전전하던 지라
    그 비용내면 당연히 좋은 호텔이겠거니 했는데
    제주도 바가지 요금도 한 몫하긴 했죠

  • 3. 쏘리
    '19.8.16 11:25 PM (221.149.xxx.219)

    저도 전세계는 다 가봤어도 희안하게 제주도는 한번도 안가봤어요..그렇죠 하와이 가보고 나이아가라 폭포 보고 이런 사람이 제주도가서 아담한 경치보면 별 감흥이 없을것 같긴해요
    그래도 제주도가 돼지고기가 맛있고 신라호텔은 괜찮다해서 일본 불매중이니 제주도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그정도 별로셨나요? 신라호텔 가셨던건가요

  • 4. 여행
    '19.8.16 11:26 PM (121.176.xxx.106)

    유럽이랑 제주도를 비교 하시면
    어쩌자는 건지요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쳤다고 그 돈 들여
    유럽 가겠어요
    대한민국 좁은 땅 덩어리에서 그래도
    그나마 자연환경 적으로 바다 색이고 다르고
    비행기나 배 타고 여행기분 내며 가니 또 그런 거고
    여름 성수기에 비싼 거 모르고 오셨는 가는 몰라도
    그래도 제주도는 제주도죠

  • 5. ..
    '19.8.16 11:26 PM (223.62.xxx.158)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달러져요
    지상낙원 풍광과 호텔도
    불평분자랑 같이 가면 기분 잡치고
    돈 생각 나고 그러죠

    저는 제주 자주 가는데요
    갈때마다 좋아요

  • 6. ???
    '19.8.16 11:27 PM (222.118.xxx.71)

    7년만에 제주도 갔다가 오늘 왔는데
    너무 좋던데요
    신라 가시면 좋았을텐데...
    흑돼지 황금향 고등어회 전복죽 한치회 갈치조림 실컷먹고 왔는뎅

  • 7. ...
    '19.8.16 11:29 PM (59.15.xxx.61)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만 해도
    환상적인데 많은데
    비행기값 아깝게 왜 하루만에 출국?
    호텔에 목숨거는 타입인가?
    하긴 제주도 호텔 음식 비싸긴 하지요.

  • 8. 제주가
    '19.8.16 11:29 PM (175.120.xxx.181)

    어때서요
    유럽 가봤지만 뭐 대단하다고
    꼴깝을 떠는 가족이네

  • 9. ..
    '19.8.16 11:30 PM (223.62.xxx.158)

    유럽 호텔이 더 비싸지 않아요?
    이태리 섬이나 파리 런던 베네치아 등 관광지만 가서 그런가??

  • 10. ....
    '19.8.16 11:31 PM (220.85.xxx.115)

    저는 이탈리아 10년 넘게 살았었는데
    제주도 좋아요,대신 여름에만 갑니다,바다 좋아해서요
    해변은 유럽에 비하면 주변 환경이 촌스러;;워서 그렇지 어디 내놔도 안빠진다고 생각해요
    6년째 매해 여름마다 가는데 제주도 너무 좋아요
    온식구가 스페인 마요르카 생각하시고 온건 아닐텐데 왜 그럴까요...그리고 칼호텔 가셨나요?

  • 11. T
    '19.8.16 11:31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자~ 이제 어느 호텔인지 말씀 좀 해주시죠.
    얼마나 낡았길래 시누이 부부가 바로 출국했는지 들어나 봅시다.

  • 12. ....
    '19.8.16 11:31 P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저도 읽으면서 되게 꼴깝이다... 했어요ㅋㅋ

  • 13.
    '19.8.16 11:33 PM (124.49.xxx.61)

    유럽호텔 그지같은것도 300불 하지.않나요
    도대체.어딜가셧기에.

  • 14. 프랑스
    '19.8.16 11:34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친구는 제주도 너무 좋다고
    저랑 여행 한 다음해에 저는 못가는데 다른 친구 하나 데리고 제주도 여행 또 왔어요.
    어디 못볼데 보여주셨어요 원글님?
    하루만에 떠났다는 시누 부부는 최강 웃기네요.
    유럽 성주 쯤 되시나봐요?

  • 15.
    '19.8.16 11:34 PM (124.49.xxx.61)

    패리스 힐튼도 그러진 않을텐데
    전형적인 진상인가보다

  • 16. 웃겨
    '19.8.16 11:35 PM (114.201.xxx.2)

    제주도 좋기만 합니다
    하루만에 돌아갈 정도는 절대 아니예요

  • 17.
    '19.8.16 11:35 PM (1.177.xxx.78)

    10년전에 제주 올레길 10여일 걸으면서 너무 좋았었는데...그렇게 형펀없이 많이 바뀐건가요?
    사실 10년전에 제주도 올레길 걸을때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곳은 너무 좋았는데 마구잡이로 개발해 놓은곳은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냥 자연 그대로 내버려 두면 좋을텐데 ..참 안타까워요.
    이번 가을에 올레길 다시 걸으러 갈 생각이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 겠네요.

  • 18. 요즘
    '19.8.16 11:36 PM (220.124.xxx.150)

    제주호텔 좋은데 많던데 어딜 가셨길래 그 난리랍니까? 성수기라 좀 비싸긴 했을텐데 얼마나 후지기에 짐싸서 출국? 오만한 사람이네요

  • 19. 윗님
    '19.8.16 11:36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칼호텔은 아닐 거에요.
    칼호텔은 저렴하거든요.

  • 20. 님을
    '19.8.16 11:36 PM (1.231.xxx.157)

    무시하는 시댁인가보네요

    아무리 후져도 그렇게 행동하는 건 너무 무례하네요

    후지면 후진대로 그 문화를 즐기는 외국인들도 많던데...

  • 21. 마르샤
    '19.8.16 11:36 PM (218.155.xxx.6)

    저도 꼴값.....그러면서 읽었는데
    댓글로 쓰셔서 큭큭 웃었네요.
    제주는 목적이 명확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곳 같아요.
    준비없이 대책없이 호텔팩하긴 좀 그런 곳인데.
    아쉽네요.

  • 22. 성산일출봉이랑
    '19.8.16 11:38 PM (124.49.xxx.61)

    한라산등반좀 시켯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 23. zzz
    '19.8.16 11:39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한테 너무 무시받고 사는 모양이네요. 사람에게 애정이 있고 존중이 있다면 초대받고 그런 항동 못할텐데 우리나라 무시는 둘째치고 원글님을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듯. 특히 시누부부는 인정차별주의자 의심됩니다.
    모근 관광지가 다 좋을 수는 없지만 보통은 뒤에서 실망스러웠다 욕할지언정 당사자 앞애서는 내색 안 하죠. 그리고 설사 뒤에서 욕한다 해도 점잖은 집안은 ‘그래도 초대한 성의 샹각햐서 그런 내색마라’ 일침하는 가족들이 있죠.

  • 24. 와~
    '19.8.16 11:41 PM (182.208.xxx.58)

    하루만에 짐싸서 출국이요?????
    어디 나라 사람인지 무지 다혈질이네요?
    저처럼 기 약한 사람은 애초에 동반여행 엄두도 못냈을 듯 ㅋ

  • 25. 진짜
    '19.8.16 11:41 PM (182.226.xxx.131)

    제주 와본거 맞아요?
    도대체 어느호텔이길래~
    그리고 무슨 다음날 출국을 하고 말도 안되는~ㅡㅡ;
    국제 결혼한 친한친구 부부와 시부모님 저주 다녀와서 너무 좋았다고 난리시던데~~

  • 26. ..
    '19.8.16 11:42 PM (116.40.xxx.49)

    제주도 좋기만하던데요. 여행계획 잘못세운사람이 잘못...

  • 27. 그래요
    '19.8.16 11:42 PM (175.209.xxx.113)

    무질서한 건물들 간판 실망스러울수있죠. 다른 나라의 유명관광지와 비교하겠나요 어디.
    근데 그래도 전 제주도가 넘 좋아요. 그 바다 한라산 하늘 오름 귤나무 동백 벚꽃 모두다요.
    여태 스무번도 넘게 갔었지만 여유되면 또 가고싶어요.
    한달 살기 아니라 두세달도 살고 싶어요.
    이방인 눈에야 그까짓꺼 해도 우리에겐 아니죠.

  • 28. 원글님
    '19.8.16 11:43 PM (211.215.xxx.96)

    1. 솔직히 그 가격이면 유럽에서 5성 호텔 묵을 가격인데--- 유럽5성호텔가격은요?
    2. 그 호텔은 낡기도 낡았고 서비스도 엉망..--- 호텔이름이....
    3. 시누 부부는 곱게 자라 5성 호텔만 전전하던 지라 --- 그거 아시면 제주도 5성호텔 잡았어야지요
    4. 그 비용내면 당연히 좋은 호텔이겠거니 했는데 --- 단단히 준비하시면서 예약할때 홈피도 안들어가보셨나요? 호텔후기 안 읽어보셨나요?
    아 이상한게 한두가지네 아니네요 답 좀 주세요

  • 29. 으아~~
    '19.8.16 11:43 PM (175.202.xxx.1)

    어떻게 저런 개싸가지 집구석으로 시집을 가셨대요??
    평소에 원글님이나 우리나라를 되게 무시하고 살았던듯.

    매너라고는 쌈싸먹고 사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 30. 2주
    '19.8.16 11:44 PM (222.106.xxx.100)

    전 요번 2주동안 제주도 한바퀴 돌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숲도 있고 오름도 있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가도 까지. 거기다 제주산 해산물과 지역 음식들도 넘 맛있었어서 또 가야겠단 생각 들던데

  • 31. 제주도
    '19.8.16 11:45 PM (220.72.xxx.117)

    항공권 2만원대라도 아까움.

  • 32. zzz
    '19.8.16 11:45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한테 너무 무시받고 사는 모양이네요. 사람에게 애정이 있고 존중이 있다면 초대받고 그런 행동못할텐데 우리나라 무시는 둘째치고 원글님을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듯. 특히 시누부부는 인종찾별주의자 의심됩니다.
    모근 관광지가 다 좋을 수는 없지만 보통은 뒤에서 실망스러웠다 욕할지언정 당사자 앞애서는 내색 안 하죠. 그리고 설사 뒤에서 욕한다 해도 점잖은 집안은 ‘그래도 초대한 성의 샹각햐서 그런 내색마라’ 일침하는 가족들이 있죠.

  • 33. 윗님
    '19.8.16 11:46 PM (2.217.xxx.82)

    1. 성수기 유럽 호텔 가격과 막상 막하 였어요.
    2. 호텔이름은 여기서 밝히고싶지 않습니다. 관계자들 아시면 기분 상할 일이니까요.
    3. 곱게 자라고 나름 갑부집 이라 제멋대로인 면이 있는 시누 부부였ㄱ
    저희가 간 날은 어쩐 일인지 날씨 마저도 흐리고 우중충..게다가 객실은 최상급이라 했는데
    냄새에 ..

    4. 그 시누이하고 대화를 나눈 호텔리어들의 대책없는 저자세가 더 화가날 .정도 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
    몹시 당혹스런 첫날이었다 정도로 ..

  • 34. zzz
    '19.8.16 11:47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한테 너무 무시받고 사는 모양이네요. 사람에게 애정이 있고 존중이 있다면 초대받고 그런 행동못할텐데..우리나라 무시는 둘째치고 원글님을 사람 취급도 안 하는 듯. 특히 시누부부는 인종차별주의자 의심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주도를 다 좋다할 수는 없지만 보통은 뒤에서 실망스러웠다 욕할지언정 당사자 앞애서는 내색 안 하죠. 그리고 설사 뒤에서 욕한다 해도 점잖은 집안은 ‘그래도 초대한 성의 생각해서 그런 내색마라’ 일침하는 가족들이 있죠.

  • 35. 뻥치시네
    '19.8.16 11:47 PM (1.241.xxx.7)

    ㅋㅋㅋ

  • 36. 나는나
    '19.8.16 11:47 PM (39.118.xxx.220)

    싸가지 시댁식구들 욕하셔야지 왜 애먼 제주도를 욕하세요.

  • 37. .....
    '19.8.16 11:48 PM (223.38.xxx.239)

    유럽 5성급 일반실도 거진 30만원하고 서귀포 롯데호텔도 그만큼 하는데 롯데호텔 급 가서 저 꼴깝을 부리진 않았을 거고....혹시 5성급이다 속이고 돈 아낄려고 싼데 데려간거 아니신지....

  • 38.
    '19.8.16 11:48 PM (221.149.xxx.183)

    20년 동안 제주 여러 번 갔고 최근엔 상업적으로 변했지만 저렇게 홀대 받을 곳은 아닌데? 5성급이면 신라,롯데일텐데 제가 유럽5성급을 안가봐서 그렇게 후진가요?

  • 39. 윗님
    '19.8.16 11:50 PM (2.217.xxx.82)

    말씀하신 두군데중 하나맞아요.
    저희가 다녀갔던 그날이 특히 성수기에 바빠서 더 그랬는지 몰라도
    저도 5성급 호텔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상태긴 했어요

  • 40. 포도호텔이나
    '19.8.16 11:50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신화 월드 메리엇히든 클리프 해비치 이중은 아닌거죠?

  • 41. 갑부래요
    '19.8.16 11:53 PM (220.124.xxx.150)

    ㅋㅋㅋ 웃기지도 않은 집안이네요 해외정상들도 와서 묵는 신라호텔 가지 그랬어요? 갑부인데 스위트룸 묵음 되겠구만

  • 42.
    '19.8.16 11:55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신라 롯데 중 하나라고요?
    호텔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시댁에서 개무시당한듯

  • 43. ㅡㅡㅡ
    '19.8.16 11:5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뭐하러 가셨어요?
    멋진 유럽에서 즐기지.
    집 근처 즐비한 섬에나 가고,
    다신 제주도 가지 마세요.

  • 44. ...
    '19.8.17 12:00 AM (220.125.xxx.21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제일 문제는 자기가 개무시당한다는 걸 전혀 모르고 제주도가 잘못했다 생각하는 원글이죠.

    그 어떤 경우에도 여행 준비한 사람 개무시하는 게 아니고선 시누부부의 저런 행동 나올 수 없죠.

  • 45. 유럽
    '19.8.17 12:00 AM (124.49.xxx.61)

    어느나라에요?
    못배운 사람들이구만
    한국을 무시하는느낌

    유럽에도 하도 나라가 많으니..경험상 못사는 나라출신들이 더 저런
    경우 많은데 아시아라 대접받을거라 생각하고
    백인우월주의 있고
    궁금하네요 어느나라 진상인지

  • 46. ..
    '19.8.17 12:00 AM (175.116.xxx.116)

    이 글 거짓말이다에 오백원건다

  • 47. 애써
    '19.8.17 12:01 AM (2.217.xxx.82)

    시댁에서 개무시 당하는 여자의 열폭으로 몰아가시면 속이 시원한가요?

    그래서 속이 시원하시다면 그렇게 이해하시고

    저 또한 여기가 5성이라고? 싶었습니다.
    제가 다녀본 유럽 섬들의 5성 호텔하고 기본 건물에 대한 청결도 자체가 좀 달랐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덧붙여
    호텔리어의 외국인에 대한 저자세또한 더 화가 나서 제가 호텔리어 입장을 대변해서 얘기하다가
    시누와 저 둘의 싸움으로 번지니 시누가 열받아 짐싸 간 것도 있죠.

  • 48. ...
    '19.8.17 12:01 AM (211.215.xxx.96)

    정말 5성호텔이고 그렇게 외국인에게 실망을 안겨서 하루만에 출국할 정도이면 이건 그 호텔에 국격망신으로 주의를 줘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애국심에 국내여행 계획하시는분들 많은데 각 관광지있는 지자체에서는 음식, 숙박업주들에게 바가지요금이 아닌 요금할인을 하도록 지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류에 초치면 안되지요

  • 49. T
    '19.8.17 12:02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500원받고 500원 더.

  • 50. 시누하고 싸워
    '19.8.17 12:02 AM (2.217.xxx.82)

    시누가 휴가중에 짐싸가면
    여자는 시댁에서 개무시 당한다..
    이런 논리는
    기본적으로 옳은가요?

  • 51. 제주도가고생한다
    '19.8.17 12:03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유럽 사람이라도
    제주도를 그따위로 평하진 않겠네요

  • 52. 여튼..저희가
    '19.8.17 12:03 AM (2.217.xxx.82)

    제주도에 대한 첫인상은
    그랬다는 겁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바는 다 다르겠죠.

  • 53. ..
    '19.8.17 12:04 AM (39.7.xxx.234)

    헐.. 이해가 안되네요.

    유럽은 유럽대로 제주는 제주의 색이 있어요.

  • 54. 211.215님
    '19.8.17 12:06 AM (2.217.xxx.82)

    맞아요.
    님 말씀처럼 저도 그 점이 걱정되어
    체크 아웃 하면서 별도로 편지를 적어 매니저에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점이 감안되어 나중에 호텔운영에 반영된건지는 모르겠구요.

  • 55. ,,,
    '19.8.17 12:10 AM (223.62.xxx.31)

    5성급 호텔 룸 상태가 안종으면 시정을 요구하면 되고 호텔리어들이 유럽인이라 굽신굽신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해줘서 그 시누가 하루만에 짐 싸서 가 버린 거네요 그 시누가 여행을 망쳐서 제주에 대한 기억이 안 좋을 수 있는 걸 제주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 냥 제목부터 그리 적으시면 안 되죠 님 마인드도 좀...

  • 56. 유럽
    '19.8.17 12:11 AM (124.49.xxx.61)

    호주 미국 캐나다랑 등 30개국이랑 같이 제주투어 했지만
    저런 4가지는.본적이 없음
    기본인성과 매너가 문제
    시댁식구들.별로네~~100프로 racist
    호텔직원이 얼마나 잘못했는지 몰라도

  • 57. 아놔
    '19.8.17 12:13 AM (123.212.xxx.56)

    그제주가 그제주 아닌가벼~
    유럽도 가보고 하와이도 가봤지만,
    제주도 참 작고 예쁜 섬인데...
    하루만에 짐 싸갈 정도면,
    중국,동남아는 평생 못가겠네요.
    어디 유럽왕족인가봄.

  • 58. 223.62
    '19.8.17 12:13 AM (2.217.xxx.82)

    5성 호텔에 기준이 대체 뭔지 의아할 만큼 저도 실망했다는 거..
    거기다 싸우기까지 하고 귀국해 버린 시누가 있었으니 더 망치긴 했겠죠.

  • 59. ..
    '19.8.17 12:14 AM (39.7.xxx.234)

    다시한번 가보세요. 부자들이 별장을 사놓고 일년에 몇 번씩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롯데보다 신라가 낫고요. 포도호텔 추천합니다.

    화산섬 지형의 독특한 색감은 다른 나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요. 좋다는 미국 1번도로 해안가가 더 사이즈가 클 뿐..

    제주의 오름, 바다.. 처절함이 곁들어진 색감을 만끽해보세요.

    한달이상 다녀도 다 돌아보지 못하는 곳입니다.

  • 60. ㅇㅇㅇ
    '19.8.17 12:15 AM (222.118.xxx.71)

    그럼 한국인 입장에서 본인이 5성급 롯데신라에 실망한 이유 좀 들어봅시다요

  • 61. 제주도
    '19.8.17 12:16 AM (116.124.xxx.148)

    물론 실망할수도 있죠.
    느낌이나 인상은 제각각 아니겠어요.
    하지만, 그 시누는 성격이 진짜 까칠하네요. 충동적이고 배려나 참을성이 부족한듯.
    자기가 어느 나라 공주쯤 된답니까?

  • 62. ...
    '19.8.17 12:20 A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가족방문으로 외국인인 남편과 시댁 가족들 다 데리고 정말 단단히
    준비해서 처음 갔는데..

    솔직히 저희 남편 플러스 시댁들 표정이..

    음...

    이 돈 주고 왜 여길 왔니? 하는 표정이었어요.

    ...............................

    며느리가 자기 고향에 신경써서 시댁 가족들 초대했는데
    우르르 몰려가서 음... 여길 왜 댈려온거니? 숙소는 왜 이모양이니? 하고 싸우다 짐 싸서 갔다는 시댁 있었음 이 사이트 폭발했을 거예요.
    직접 쓴 원글 좀 다시 보세요. 원글님이 제주에 대해 실망한 이유 적었나요? 다 시댁 눈치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거 옮긴 내용 뿐이잖아요. 제주나 호텔에 대해 실망한 거 있음 돈값 못하거라 대처가 엉망이더라, 음식이 비싸더라 등 원글님 관점에서 비판을 쓰면 돼죠.
    곱게 자란 유럽 시댁 대변인 노릇해가며 자기 얘기 빼고 남의 얘기만 전하니 원글이 받는 대접이 겨우 그 정도구나 하는 겁니다. 존중 받는 사람에겐 시집에서 그런 행동하지 않아요. 그것도 문화가 다른 외국 며느리면 더 조심하죠.

  • 63.
    '19.8.17 12:23 AM (124.49.xxx.61)

    유난히 한국와서 대접받으려는 백인들이 있음
    왕재수들

  • 64. .. .
    '19.8.17 12:26 AM (121.189.xxx.73)

    어디 유럽왕족인가봄 ㅋㅋ

  • 65. 전 이해됩니다
    '19.8.17 12:26 AM (175.209.xxx.73)

    누군가는 좋고 누군가는 나쁠 수 있어요
    댓글이 너무 배려심이 없네요
    저도 예전의 제주는 그닥이었는데
    갈수록 제주가 좋았는데 요즘 몇년은 싫어질려고해요
    좋은 계절에 제주는 하늘만으로도 환상입니다
    원글님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게 제주 롯데는 저도 편 들어드리기가ㅠ
    신라였다면 좀 나으셨을 듯합니다

  • 66. ㅇㅇ
    '19.8.17 12:28 A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 식구들이 원글님은 어려워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직장 상사하고 같이 여행이라면
    신부가 준비한 여행에서라면 원글님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겠어요

  • 67.
    '19.8.17 12:29 AM (119.70.xxx.204)

    제주신라 롯데 다 너무좋습니다 제주신라에서 1박한 제친구는 거기너무좋았다 라고 몇년간이나 얘기할정돈데
    거기서 좋은기억을 가진 사람들까지 기분나쁘게만들어버리는글이네요

  • 68. ㅇㅇ
    '19.8.17 12:29 A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 식구들이 원글님은 어려워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직장 상사하고 같이 여행에서 혹은
    시누나 시부모가 준비한 여행에서 원글님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겠어요

  • 69. ㅇㅇ
    '19.8.17 12:30 AM (223.33.xxx.145)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시댁 식구들이 원글님은 어려워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좋은 친구나 직장 상사하고 같이 간 여행에서 혹은
    시누나 시부모가 준비한 여행에서 원글님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겠어요

  • 70. ......
    '19.8.17 12:33 AM (223.62.xxx.245)

    시누는 싸가지에 racist 일 확률이 높아 보이구요 시댁 어른들도 며느리가 준비한 여행에 떨떠름한 내색을 한 거 보면 기품이라곤 없네요 저는 라오스 캄보디아 소위 후진국들 여행해도 좋은 것만 보려고 해요 제가 기품이 있어서가 아니라요 그게 여행하는 나라에 최소한 예의가 아닐가 해서요

  • 71. 그 호텔측
    '19.8.17 12:37 AM (59.28.xxx.92)

    이야기도 들어 봤으면...

  • 72. 부성해
    '19.8.17 12:38 AM (122.45.xxx.18)

    외국 시댁분들이 기본매너가 꽝.
    우리나라 욕해 그런게 아니라요
    원글보니
    참 인격적으로 별로인 분들이네요.

  • 73. ...
    '19.8.17 1:05 AM (61.72.xxx.248)

    혹시 작약도나 홍도 같은데 가고
    제주도 갔다고 하는 건 아니죠?
    유럽 애들도 제주 오면 살고 싶다고 하던데

    대체 어디서 온 사람들일까요?
    우주인들?

  • 74. 짱나
    '19.8.17 1:17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유럽 어느 나라인가요?
    며느리 나라에 관광 와서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똥 씹은 표정에
    시누란 사람은 담날 출국이라니..
    그런 대접 받고 사는 님이 안타깝네요

  • 75. 그건
    '19.8.17 1:17 AM (223.62.xxx.198)

    매너없다고 한마디 해줘야 하는데, 가만히 있으셨어요?????

  • 76. ㅇㅇ
    '19.8.17 1:20 AM (110.70.xxx.40)

    말그대로 꼴값이네요
    이런 걸 꼴값이라고 하지 모라겠나요
    좋았던 여행지 알고 싶네요
    과연 어디일지
    니스 해변? 서인도제도?
    님이 생각해도 유치하지 않나요?

  • 77. 555
    '19.8.17 1:26 AM (223.62.xxx.40)

    유럽 현지 사람과는 비교할 바 못되지만
    외국인치고는 유럽 여~~러번 갔어요.
    대도시부터 시골까지.
    제주도 매력 있는데요?
    본인이 여행 준비 제대로 못하신 거구요.
    두번째로는 시누이가족이 진짜 싸가지 없는 거예요. 유럽인들 매너타령 하더니 매너 진짜 엿 바꿔 먹은 거죠. 갑부집 같은 소리. 유럽인들, 있는 사람들일수록 감정 잘 안드러내고 매너 있게 행동하는 거 더 잘 아실 거 아녜요.

  • 78. 원글님이라면
    '19.8.17 1:27 AM (211.245.xxx.178)

    설사 기대보다 못했다한들, 초대해준 사람 면전에서 기분 나쁜티 팍팍내겠어요?
    저도 참 눈치없는 사람입니다만, 시누 부부가 너무 예의없다 생각이 먼저 드네요.

  • 79.
    '19.8.17 1:49 AM (218.155.xxx.6)

    뭔 갑부 집에서 호텔 가성비 따지나요.
    며느리의 나라.올케의 나라에 왔으면 예의 좀 차리고 여행 마치고 갔어야지.
    저도 꼴값.이라고 생각한다고 글 올렸는데
    댓글 쭉 보니 원글님 속상한 맘 조금 이해되네요.
    아마도 롯데일듯.
    저도 신라 롯데 둘 다 가봤는데 롯데가 확실히 떨어집니다.여러모로.
    신라였다면 좀 달랐을텐데.
    호텔앞 해변과 호텔 산책로만 걸어도 예쁘거든요.
    그래도 제주 탓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 80. dd
    '19.8.17 2:28 AM (218.238.xxx.34)

    개뻥에 개꼴갑ㅋㅋㅋㅋㅋㅋㅋ

    유럽중에서
    런던 시내에 볼보이 아니 볼노인네가 문열어주는 근사한 오래된 호텔 30가까이 주고 잤는데
    에어콘은 고사하고 냉장고도 없고, 여인숙도 그런 여인숙이 없던데

    최소 50은 주어야

  • 81. L이상한데요
    '19.8.17 2:32 AM (14.54.xxx.224)

    저도 제주도 한번 가보고 너무 실망해서
    다시 안가거든요
    신라도 별로던데요? 음식은 맛잇고요 분위기도 별로요.
    사람들이 여길 왜 좋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제주도는 다신가고싶지 않았어요
    참고로 부산이 고향이라 그럴지도요. 흔한 촌동네 섬?

  • 82. ㅇㅇ
    '19.8.17 2:33 AM (59.30.xxx.137) - 삭제된댓글

    호텔리어 저자세가 더 화가 나다니...
    너무 굽신거려서 화가 났다는 건가요?

  • 83. ....
    '19.8.17 6:50 AM (106.102.xxx.109)

    신리롯데 맞나요?
    지금 가격이 그가격이 아닐텐데.. 조식포함 성인2인 50만원이상은 줘야하는데요..

    담주가는데 2박 110정도예약했어요.

    또 신라롯데 직원들 응대가 백인우월주의라그런게 아니고 내국인들한테도 많이 친절해요;; 10년이상 다니는데..

    그리고 결국 짐싼건 시누올케 싸우다가 짐싼거지 호텔잘못은아니네요.

  • 84. ㅎㅎ
    '19.8.17 7:06 AM (58.120.xxx.107)

    갑부라서 오픈 티켓 끊었었나봐요.

    호텔에만 계시지 마시고 관광지 경치를 구경시켜 주셔야지요.

  • 85. 좀 이해가
    '19.8.17 7:16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취향마다 제주도 안 좋을 수도 있겠죠
    혹은 그 호텔이 문제일 순 있습니다만
    시누부부가 잘 살고 여행도 많이 다녔다면서요
    어떤 여행을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여행에서 예기치 않은 상황일때 대처가?
    한국 사람들 표정이 무뚝뚝해도
    훈련받은 친절은 전세계 상위에요
    예약과 달랐다면 요구하시지, 그래서 거절당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청결은 글쎄요
    호텔 청결을 그다지 믿진 않아도 어느 호텔이 냄새가 나기까지—;
    성수기여도 솔까 돈이 들지 바꾸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갑자기 손님 치를 일이 생겨서 호텔쪽에서 개인 별장 주선 받은 일도 있습니다
    시누이 부부 태도는 어이가 없습니다
    대접이 싫은데 다 참아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님이 시누에게 돈 받고 여행 주선 하는 알바신가요?
    목적은 형제 가족과 여행이죠
    여행 자체는 마음에 안 들어도
    그 시간을 저런 식으로 팽개칩니까?
    죄송하지만 깔보는 거 맞다 봅니다
    아이들이 어릴때
    엄마엄마 학교 앞에 엄엄청청 맛있는 떡볶이 있어 하는 식으로
    제 생일이면 한턱 낸다고 생색내며 절 데려갑니다
    가보면 뭐 ㅎㅎ
    간혹 제가 못 먹을 때도 있고- 제가 건강에 좀 문제가 있었죠
    이건 참 맛없구나 싶을때도 있지만
    돌아오며 아이스크림도 먹고 문구점 쇼핑도 하곤 했습니다
    아 짜증나 나 먼저 간다
    이런 행동은 고객에게나ㅡ가족에게나 갑질이죠
    암튼,,
    저는 혼자 가는 제주를 좋아합니다만
    님 좀 그렇네요

  • 86. 좀 이해가
    '19.8.17 7:21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

    덧붙이자면
    이미 제주도 관광업계가
    백인에게 저자세일만큼 백인 보는 일이 드물지도 않고요
    환율 차이 때문에 싼 맛에 즐기려는 백인 진상들 때문에 선호하지도 않아요
    저자세는 백인이라서가 아니라
    친절 넘어 슬프기까지 한 손님은 왕 이라는 개소리 훈련으로 몸에 밴 겁니다

  • 87. 진짜
    '19.8.17 8:11 AM (217.230.xxx.195)

    그 집안 꼴갑이네....나도 유럽 온갖 섬 다 돌아다녔는데 제주도 이쁘고 좋기만 하구먼....한국인이라고 은근 무시하는 마음으로 제주를 갔나보네....그래도 형수님이 한국인이면 잘 지내다 와야지 다음날 짐싸는 꼬락서니는 뭐꼬...개떡같은 시댁이네..
    그리고 암만 호텔이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그거랑 제주도가 별로인거랑 무슨 상관? 호텔은 호텔이고 제주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건데...

  • 88. 우와
    '19.8.17 8:34 AM (223.62.xxx.238)

    이렇게 후진 호텔을 이 가격 내고 묵냐고
    시누이 부부가 또 난리쳐서.

    올케가 거금.들여.잡아준 호텔인데
    저런 막말을?
    간큰 시누네

  • 89. 에구
    '19.8.17 8:43 AM (221.148.xxx.14)

    어쩌다 그런 집구석으로
    시집을 가셨는지
    안되셨네요

  • 90. 신라네요
    '19.8.17 8:45 AM (1.227.xxx.199)

    10년전에 가보고 외국 살다 올해 오랜만에 방문했었어요.
    가격에 비해 그동안 너무 낡았더라고요.
    하지만 여전히 친절했고 제주도와 신라만의 특색이 있어 그런대로 만족했어요.
    싸가지 시누가 짐 싸서 출국해버린건 호텔에 대한 불만 보다는 님과 싸워서 그런게 더 컸을거 같은데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었어서 시누가 더 진상으로 보여졌었네요.
    유럽과 다른 관광지에 비하면 대단할게 없을 제주도긴 하지요. 저만해도 제주도는 먹을거리와 자연풍경 때문에 가는건데 외국의 자연풍경과 유적지, 관광지는 더 좋지요. 규모도 다르고 그 느낌도 다르고...
    그런데 그 다름을 인정 못하고 찡그리고 다녔다면 시가 사람들이 님 무시하는거거나 정말 교양이 없는거 맞죠.
    갑부집 유럽사람들인데 제주도 해산물이랑 흑돼지가 입에 맞았을리도 없고 대단한 경치도 없는 제주도로 뭘보여주려고 데리고 간지 이해가 안될 정도네요.

  • 91. ㅎㅎ
    '19.8.17 10:33 AM (222.116.xxx.71)

    제주도 실망이라고 적을게 아니라
    님 개무시한 시댁 욕을 적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유럽사람이랑 결혼해서 유럽사람인줄 아나본데
    이런 상황이면 님 무시하고 님 나라 무시하는 시댁에 포커스가 맞춰져야지
    완전 비굴하네요 ㅋㅋ

  • 92. ^^;
    '19.8.17 12:39 PM (59.18.xxx.221)

    제주도가.... 그래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진짜 유명한 다른 나라 관광지보다는 못할 수도 있겠죠. 객관적인 인프라가.
    근데 여행이라는 건 객관적인 풍광 자체에 의해 여행의 경험이 결정되는 건 아니거든요.
    누구랑 했는지 날씨가 어땠는지 거기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 등등
    제주도가 조금 못할 순 있어도 그렇게까지 못한 곳은 아닌데.... (물론 요새, 좀... 워낙 무분별하게 개발해놔서 좀 그렇긴 해요)
    아무래도 댓글분들 말씀대로 제주도 자체보다는 여행계획에서부터 뭔가 마음이 어긋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 93. ~~
    '19.8.17 3:09 PM (175.223.xxx.179)

    시누이가 올케와 그 나라를 존중한다면 그렇게 짐싸서 떠나지 않죠.
    롯데든 신라든 유럽 5성급도 그보다 못한 호텔 많습니다.
    오래된 건물 보존한다고 냄새나고 불편하고 구식이고 비싼 유럽호텔 많죠.
    제주도 좀 알아보고 가시지, 차라리 가이드를 쓰거나.
    참 어이가 없네요.

  • 94. 제주는
    '19.8.17 3:11 PM (223.39.xxx.145)

    안가봤지만 서울신라롯데는 별로더군요
    신라는 롯데에 비해 더 별로구요
    신라는 너무 실망스러워서 제주갈때도 절대 신라안가요
    조용하다는게 최대장점이라 그거때문에 가긴하는데
    롯데는 주차전쟁 신라는 그놈의 계단ㅎㅎ
    게다가 우리방만 그랬는데 욕실 배수구막히고
    입구센서등이 지 혼자 깜빡거리고 기가 차더군요
    한번은 15만원주고 배드추가했는데 침대크기가
    여자가 누워도 키큰여자는 길이가 짧을 정도로
    어이없게 작은 침대더군요
    욕나와서 다시는 안가요

  • 95. ....
    '19.8.17 3:13 PM (59.15.xxx.141)

    저도 여행 많이 다녀봤고 휴양지 좋아해서 동남아도 많이 가봤습니다만
    뒤늦게 제주의 매력에 빠져서 은퇴하면 가서 살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인데요
    발리 태국 섬이라고 별거 없어요. 고급 리조트 보고 가는거지
    제주가 화산섬이라 다른데서 보기 힘든 특이한 지형이 많아서 좋던데
    물론 개인 취향이니까 가봤더니 섬도 별로고 호텔도 별로더라... 할수는 있지만
    일반적 기준에서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바로 짐싸서 떠날 정도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결혼한 가족 나라에 여행온 것이고 제주가 관광지로서 100점은 아니라고 해도 0점도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시누의 반응은 좀 많이 이상하고요
    그러니까 님을 무시한게 아니냐라는 댓글들이 나오는 거고요
    거기 대해서 거지같은 여행지를 골라서 이 사단이 났다는 님의 결론도 정상은 아니라는 거지요
    뭐 하여튼 님은 시누는 문제가 없고 여행지 탓이라고 생각하시니 유럽분들 비위 잘 맞춰서 앞으론 여행지 선택에 신중하시길요. 한국은 절대 오지 마시구요

  • 96. 오호
    '19.8.17 3:18 PM (182.225.xxx.21)

    우리나라 제주도가 유럽호텔보다 싸야할 이유가 있나요?

    시누부부가 갑부집이라는데 아마 졸부집 출신 같습니다.
    돈만 있고 인성은 제대로 안 갖춘...

    호텔리어의 저자세? 이건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갑질하는 분들도 많아서...요즘 어지간한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도다 지나칠 정도로 친절해서 안쓰럽기까지 하던데...

    나라마다 냄새는 다 다르게 나더군요.

    현지에 여행을 가면 그 나라만의 환경이 있으니 그냥 받아들이시면 될 것을...

    원글님 글 내용도 읽어보면 시댁식구들과 별반 차이 없게 느껴집니다.

    문화사대주의 또는 아시아인이라 느끼는 자격지심 같은거?

  • 97. 제주도
    '19.8.17 3:44 PM (125.129.xxx.107)

    저는 제주도 오름들 너무좋아해요. 용눈이 오름, 다렁쉬오름~~

    제주도를 안가보고 잘 모르신 상태여서, 더 안좋게 끝나신거 같아서 아쉽네요.

    저는 제주도가면 숙소는 호텔 말고 독채 펜션 같은데로 찾아서 가는데 갈때마다 좋았어요.

    또 가고 싶네요;;

    원글님께는 위로를;; 다음에 좋은 추억으로 이번 기억 덮으시길*^^*

  • 98. 다랑쉬
    '19.8.17 3:46 PM (125.129.xxx.107)

    다랑쉬 오름인데 오타요;;

  • 99. 그러니까
    '19.8.17 3:50 PM (117.111.xxx.150)

    원글님께 실망을 준 주체가

    제주도에요? 호텔이에요? 시부모에요? 시누이에요?

  • 100. ..
    '19.8.17 4:03 PM (1.227.xxx.56)

    시누가 예의도없고 너무해요 여행이란게 같이있는 가족들하고 대화도하고 나름 그나라의 멋을찾아서 즐기는게 진정 가진자의 여유라고 생각해요 전 신라롯데하얏트중에 신라 하얏트를 선호합니다만 신라도 사람많으면 돗대기시장같긴하더군요 제주도가 보라카이같은 낭만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름 볼만한데가 있을텐테 도대체 어디를가보고그렇게 짐싸서 가버렸나요 어이가없네요

  • 101. ㅇㅇ
    '19.8.17 4:15 PM (183.97.xxx.12)

    30년전 제주도에가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진짜 너무아름다워서 가는곳마다 감탄이 나왔어요 차른 타고가는데 제주 토속 돌담 집들이 길가에 끝없이 즐비하게 늘어서져있는 풍경 반짝 반짝 빛나던 에머랄드빛 바다풍경등 하지만 몆년전부터 중국이란나라에 제주땅을 팔아먹은 탓인지 여기저기 다 파헤쳐놓고 아주 어수선하고
    정신없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뒤론 저도 제주도 안갑니다

  • 102. ㅇㅇ
    '19.8.17 4:19 PM (121.168.xxx.236)

    이 돈 주고 왜 여길 왔니? 하는 표정이었어요.
    ㅡㅡㅡ
    이게 제일 의아.

  • 103. 아무래도
    '19.8.17 4:50 PM (180.228.xxx.145)

    주작 냄새가 솔솔.
    학생때 수학여행 이외에는 못가본 호사스런 여행지가 제주도.
    이 돈주고 여길 오냐고 뜨악한 표정의 시가는 갑부라네.
    당췌 말이 앞뒤 연결고리도 없고 한 입으로 횡설수설.
    그나마 베스트엔 올랐으니 82 입선작인가?
    소원 푸셨네 원글이.

  • 104. ....
    '19.8.17 5:09 PM (58.120.xxx.165)

    매년 봄가을 제주 갈때마다 감탄.
    가성비로 따지면 하와이보다 훨 나아요.
    이해불가네요..

  • 105. ....
    '19.8.17 5:09 PM (58.120.xxx.165) - 삭제된댓글

    올 봄 스페인 갔다 담주 제주도 갔는데 스페인보다 낫던데요(성당보다 자연환경 좋하하는 내 취향 탓도 있지만요)

  • 106. sn
    '19.8.17 5:17 PM (58.120.xxx.165)

    올 봄 스페인 갔다 담주 제주도 갔는데 스페인보다 낫던데요(성당,박물관보다 자연환경 좋아하는 내 취향 탓도 있지만요)

  • 107. 가을여행
    '19.8.17 5:46 PM (59.4.xxx.155)

    시댁사람들이 원글님을 너무 무시하네요,,
    원글님 생각하면 그정도 싸가지는 못부리지요

  • 108. ㅇㅇ
    '19.8.17 5:57 PM (112.150.xxx.151)

    시누 왕싸가지 ㅠ
    글쓴님 기분 안나쁘셨어요?

  • 109. ㅎㅎㅎ
    '19.8.17 6:26 PM (121.128.xxx.86)

    저는 11년째 매년 제주도 여행 가는 사람이예요.
    저도 25개국쯤 여행해보았지만 어딜 갔다와도
    제주도에 다시 가면 여기만한 데가 없군. 제주도가 젤 아름다워 하고
    매번 감탄합니다.
    원글님은 제주도 여행을 제주도 호텔여행으로 생각한 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
    원글에서 단단히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뭘 단단히 준비한 건지...
    날씨가 안좋아서 제주도가 별로라고 했는데 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그에 맞게 갈 만한 좋은데도 많은데 그것도 아쉽구요.
    온가족 동원하는 대대적인 행사라면 정말 제대로 알아보고 준비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호텔서비스 때문에 시누랑 싸우고 여행 망쳤다면서 그 호텔관계자가 보면 마음 상할까봐 어느 호텔인지 못 밝힌다는 것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그 호텔관계자가 봐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돈은 시누이가 다 냈나요? 새언니 나라에 여행와서 '이 돈 내고 이런 데를...'를 같은 티를 내려면
    최소한 돈은 자기가 내고서 그 갑질 최소한이라도 이해할 구석이 있을 것 같은데....
    뭔가 한 올 한 올 이상하게만 여겨지는 가족사네요.

  • 110. 제주도 장사들
    '19.8.17 6:43 PM (220.72.xxx.117)

    죄다 몰려왔나...ㅋ

  • 111. 바가지 제주도
    '19.8.17 7:14 PM (183.97.xxx.164)

    제주도.... 바가지 쓴 기억만....

  • 112. ㅎㅎ
    '19.8.17 7:33 PM (223.62.xxx.74)

    저도 뭐 제주도 그닥이지만
    시댁에서 님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회사 사장이랑 왔음 그랬겠나요?

  • 113. 잉?
    '19.8.17 7:44 PM (182.226.xxx.56)

    외국 다녀봐도 제주도는 너무 좋던데요.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요.
    싸다고 일본가서 방사능 먹는거 보다는
    좀 비싸도 국내여행 다닐꺼예요!ㅎ

  • 114. 참고로
    '19.8.17 8:28 PM (218.50.xxx.118)

    제 남친은 대학원 시절부터 호주생활 6년째인 캠핑 좋아하는 영국인,
    남친 부모님은 미국에서 사업 하시는데 샌프란시스코 golden gate yacht club에 요트 세워두고 시간나실 때 마다 요트여행 하는 분들 입니다. 물론 지중해 남부는 옆집 가듯 가시구요. 2년 전 남친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 갔는데 이 작은(물론 그들 기준) 섬 안에 산도 있고 해변도 다양하고 아기자기 볼 것도 많고 음식 맛있고 너무 좋다며 일정 늘려 더 있다 가셨어요. 물론 요세미티나 이탈리아 남부 해안가 만큼은 아니었겠지만 캠핑 하다 하산하면 바로 해수욕 할 수 있고 해안도로 스쿠터 타고 달리는것도 너무 신나 하셨고 또 새벽에 오름에서 일출 보고 둘레길 걷는것도 너무 좋아하셨는데요,,아 참 또 그 때는 해수욕장에서 락페스티벌같는것도 열렸어서 다들 근처 횟집에서 밥 먹다가 아는 노래 나오면 달려나가 노래도 같이 부르고 했네요.전 결혼한 와이프도 아니고 그냥 여자친구인데다 물론 미국 가서 많이 유해지셨지만 남친 부모님들은 아직도 귀족의식(?)이 좀 남아있는 옛날 분들이라 하와이랑 비교하면 어쩌나 다른데랑 비교하고 무시하면 어쩌나 오히려 제가 조금 걱정은 했었는데 이 돈주고 이런데서 어쩌고, 미국이었으면,, 유럽이었으면,,이런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네요. 물론 속으로는 했을 수 있을 지언정, 그리고 성수기 유럽 숙박 좋은곳은 보통60~70만원, 뉴욕 리츠칼튼 같은데는 바닥 삐그덕거리는데도 100만원이 우스운 걸 아셔서 그런지 호텔 불만은 크게 없으셨어요. 제가 자랑하려고 적은건 아니고,,그냥 제주도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유럽 부자는 좋다 하고 갔으니 사람에 다라 다르게 느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요,

  • 115. 그렇게
    '19.8.17 8:33 PM (175.123.xxx.115)

    느낀게 아마 날씨탓도 있죠~예전에 홍해갔는데 겨울이라 날씨가 흐리고 비와서 tv에서 보던 그 배경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우겨서 갔는데 남편한테 욕 무지 먹었어요.

  • 116. ㅇㅇ
    '19.8.17 8:49 PM (208.54.xxx.252)

    저희도 세계여행 다니면 묵는 도시에서 최고의 베스트 호텔에만 묵는 사람인데요.
    일단 일본놈들 회사인 롯데호텔은 거르시고요.
    신라호텔은 일단 바다를 낀 조경으로 점수 따고 들어가는 호텔인데 호텔 후졌다고 하루만에 짐 싸들고 떠날 호텔정도는 아닌데요. 호텔에서 방이 후지면 보통 다른 방으로 바꿔 주는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얼마나 원글님을 무시했으면 하루만에 떠나 버리나요?
    어디서 감히.
    증말 왕 싸가지네요. 한국을 무시했나봐요. 원글님을 무시한 처사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시댁 외국인들과 함께 한국가시면 한국 최고 레스토랑 다니고 자연경관 멋진데 보여주면 좋아할텐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해 보세요.

  • 117. 부자 시댁
    '19.8.17 9:17 PM (116.121.xxx.93)

    이셨다면 제주도에서 포도 호텔 정도를 데리고 갔어야죠 언제적 신라 롯데 랍니까

  • 118. 증말
    '19.8.17 9:46 PM (221.162.xxx.66) - 삭제된댓글

    제주도민 열받네요
    오지맙써

  • 119. .,
    '19.8.17 9:53 PM (223.39.xxx.56)

    한국여자는 안 후지답디까.
    유럽여자들 멋진여자많을텐데...

    제주도가아니라 님이 무시당했네요

  • 120.
    '19.8.17 11:14 PM (202.226.xxx.2)

    구체적 내용도 없고
    유럽 남편만 정확히 쓰셔서
    유럽 부심만 돋보이는 글인가? 싶네요
    비판하려면 정확히 쓰세요 구체적으로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주도 되게 좋아요
    기상변화만 심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세계적 관광지가 됐을 거라고 대학교수님이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잘한 문제나 후진걸로 치면 유럽도 못지않죠
    특급호텔이 그지같은 것도 유명하고
    유람선 사고도 그렇고

    제주도가 아니라 님의 사고방식이 문제인거 같아요
    유럽? 오오오 하던 시절은 지났어요

    참고로 저도 해외살고 유럽, 세계 여행 마니 다닌 사람인데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숙소도 특급호텔에서 민박까지
    여러 장르로 체험해 봤는데
    님이 제주도에 적응못한건 숙소 탓이 아니에요
    그냥 안 맞는 거에요
    님이 유럽으로 시집간거랑 아무 상관없어요

  • 121.
    '19.8.17 11:14 PM (180.224.xxx.6) - 삭제된댓글

    세계 여러곳 대부분 가보았지만 유럽과 제주도는 비교를 선상이 달라요.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특색이 짙어요.
    렌트해서 곳곳 구석마다 다니면
    정말 매력이 넘치는곳이죠. 그런 매력을 한낱 외국인시가족의 예의없는 행동으로 비하하지 마세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명소입니다.

  • 122.
    '19.8.17 11:15 PM (180.224.xxx.6)

    세계 여러곳 대부분 가보았지만 유럽과 제주도는 비교선상이 달라요.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특색이 짙어요.
    렌트해서 곳곳 구석마다 다니면
    정말 매력이 넘치는곳이죠. 그런 매력을 한낱 외국인시가족의 예의없는 행동으로 비하하지 마세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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