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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박정현!

비긴어게인3 조회수 : 9,013
작성일 : 2019-08-16 22:38:14
너무 노래 잘하네요.
이태리 사람들 완전 빠져들어 보네요.
금욜밤이 기다려져요. ^^
IP : 211.205.xxx.6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9.8.16 10:41 PM (175.116.xxx.93)

    박정현이 노래 잘하는 건 또다시 인정. 다음편 시아의 샹들이에 부르는데 정말 인정!!!

  • 2. 하비샴의왈츠
    '19.8.16 10:43 PM (211.205.xxx.62)

    부르는데 사람들 순간 멈춤으로 집중하네요 ㅎㅎ
    막 눈물 흘리고..
    가사도 모를텐데요.

  • 3. 그니까요
    '19.8.16 10:43 PM (115.139.xxx.86)

    노래 정말 잘해요
    인정 또 인정.....

  • 4. 새바람이오는그늘
    '19.8.16 10:44 PM (1.222.xxx.95)

    하비샴의 왈츠 첫마디부터 소름이~~~~~ 인간 문화재 가야합니다 ^^

  • 5. ㅇㅇ
    '19.8.16 10:47 PM (211.246.xxx.91)

    여기 또 파이어 나겠네요.
    저도 박정현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여긴 유독 발음가지고 태클 거시는 분들이 많아서

  • 6. ..
    '19.8.16 10:49 PM (175.116.xxx.93)

    제발 원곡 그대로 불러주길... 원곡 그대로 부르면 좋잖아.

  • 7. ......
    '19.8.16 10:54 PM (203.226.xxx.227)

    박정현 노래 잘한다고 생각해본적 없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전 수현이랑 헨리 때문에 봐요.

  • 8. 실력은인정
    '19.8.16 10:54 PM (211.215.xxx.107)

    감정과잉 같아서 불편해요

  • 9. 처음듣는노래
    '19.8.16 10:57 PM (175.211.xxx.106)

    하비샴의 왈츠...굉장히 뮤지컬적인 웅장함과 드라마틱함이 박정현의 재능을 살려주네요.

  • 10. 박정현
    '19.8.16 10:59 PM (211.205.xxx.62)

    노래 정말 잘하죠.
    단지 자기취향이 아닌거죠.
    잘하는건 잘하는거죠.

  • 11. ㅎㅎ
    '19.8.16 11:00 PM (211.205.xxx.62)

    하비샴의 왈츠가 검색어 1위네요.

  • 12. 해피
    '19.8.16 11:03 PM (61.79.xxx.63)

    여자가 봐도 넘 매력있고 탐나요 ㅎㅎ 최고!!

  • 13. 하비샴by박정현
    '19.8.16 11:07 PM (1.237.xxx.156)

    https://youtu.be/W-iAD67GouU

  • 14. ㅇㅇ
    '19.8.16 11:09 PM (39.122.xxx.202)

    노래 정말 잘하죠.
    단지 자기취향이 아닌거죠.
    잘하는건 잘하는거죠.222222

    맞아요.박정현 노래 정말 잘합니다.
    특히 절대음감이 있는지 아주 미세한 음도 틀리지 않고 잘 찝어서 불러요.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맞아요.

  • 15. 매주
    '19.8.16 11:12 PM (1.225.xxx.117)

    우와~하며 보는것같아요

  • 16. 가사
    '19.8.16 11:12 PM (49.165.xxx.219)

    한국어가사를 위 유투부로 듣는데 가사가 안들려요

  • 17. 박정현처럼
    '19.8.16 11:19 PM (211.212.xxx.185)

    기교가 과한 창법은 질려요.

  • 18. ㅇㅇ
    '19.8.16 11:20 PM (125.185.xxx.24)

    그러니까요. 그냥 기교덩어리 같아요.

  • 19. 근데
    '19.8.16 11:20 PM (121.172.xxx.234)

    저 노래는 항상 첫부분에 아기 목소리를 내는데
    일부러 그러는거겠죠?
    막 몰입하려다가 그 목소리 때문에
    확 깨네요.
    아이참~~~~

  • 20. ..
    '19.8.16 11:23 PM (211.205.xxx.62)

    1.237님 감사해요.
    덕분에 잘들었어요. 엄청 화려하네요.
    근데 오늘 헨리 바이얼린이랑 피아노 치며 부른게 더 좋아요. ㅎ

  • 21.
    '19.8.16 11:23 PM (211.206.xxx.180)

    자신의 재능을 잘 알고 그걸 즐길 줄도 알아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자유롭게 보여서 그 자체로 힐링돼요.
    정말 사랑스럽기도 하고.
    외국에서 나고 자라 외국감성이라 감정선으로 국내에선 호불호 갈리는 듯.

  • 22. 저도 팬
    '19.8.16 11:24 PM (121.131.xxx.28)

    취향 차이죠 뭐.

  • 23. 00
    '19.8.16 11:25 PM (49.170.xxx.237)

    박정현은 왜 십년 넘게 한국에 살아더 한국어가 안 늘고 혀짧은 애기 발음을 하죠?
    한국어 가사를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뻔뻔하네요.

  • 24. 오버
    '19.8.16 11:26 PM (114.205.xxx.128)

    감정 과잉 같아서 불편 22222
    볼때마다 오그라드네요

  • 25. 지나가다
    '19.8.16 11:32 PM (223.62.xxx.189)

    박정현 우리나라 온지 20년 넘었어요.

  • 26. 인생의
    '19.8.16 11:34 PM (223.62.xxx.177)

    반 이상을 한국에서 살고 돈 벌고 있죠.

  • 27.
    '19.8.16 11:48 PM (223.38.xxx.22)

    감정 과잉 같아서 교포 특유의 느낌
    귀가 괴로워요

  • 28. ..
    '19.8.16 11:53 PM (119.198.xxx.212)

    어릴때는 부모님이 다 일하러가시고 멕시코계?인가 유모손에 커서 한국말을 거의 못한걸로 알고있어요..캘리포니아에서도 아시안이 없는 동네였다더라구요..한국와서도 아는사람없이 고시방같은데서 지내면서 책만 주구장창읽었던걸로 들어알고있네요..물론 영어로된 책이겠죠..꿈도 영문학교수?인가로 기억하는데 나가수로 재기하기 직전에 콜롬비아대학 가서 공부마무리한다고 훌쩍 떠나기도 했구요..성격자체가 워낙 조용히 혼자 책읽고 공부하는 스탈이라 한국온지 오래됐어도 한국말하면서 늘수있는 환경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하비샴같은 노래를 콘서트장에서 두시간이상 저 파워로 불러재끼는데 자그마한 체구에서 어찌 저런소리가 나오는지...30대초반일때 지금이 전성기구나~~했는데 40이 넘어도 여전한걸보면 신기해요

  • 29.
    '19.8.17 12:07 AM (218.147.xxx.180)

    비긴어게인은 안봤는데 하비샴의 왈츠 노래 좋아해요
    박정현 톤에 그런 드라마틱한 전개가 어울려요

    찰스디킨스 위대한유산이란 작품 속 할머니잖아요
    그게 또 영화가 어찌나 찰떡같은지
    에단호크 기네스펠트로 주연이던 영화 위대한 유산이 매력쩔죠 그 파혼당한 할머니 포스가~~~~

    그러나 ㅎㅎ
    저는 발음 얘기 쓴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밥먹고 산지가 몇년인데 ㅡㅡ타일러 헨리도 한국어 하는 판국에 노래 발음 별로긴 하네요

  • 30. ..
    '19.8.17 1:31 AM (221.159.xxx.134)

    나는 가수다에서 느낀건데 노래는 진짜 잘해요.
    하지만 김연우와 함께 제 취향은 아니예요ㅜㅜ

  • 31. ...
    '19.8.17 1:33 AM (42.82.xxx.252)

    노래 잘하죠...근데 갈수록 불편해서 슬며시 채널을 돌리게 되어요ㅡㅡ안타까워요..재능이..갈수록 과한 느낌

    헨리, 수현 노래가 더 좋아요...

  • 32. ..
    '19.8.17 2:0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감정과잉.. 좀 피곤..

  • 33. ㆍㆍ
    '19.8.17 5:18 A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

    뭔가 아기목소리같은데 꾹 눌렀다가 쥐어짜고 꺾는 특유의 창법이 피곤하고 느끼해서 안들어요.

  • 34. ...
    '19.8.17 6:01 AM (223.62.xxx.2)

    감정과잉
    애기목소리
    느끼한발음
    갈수록 심해짐

  • 35. ㅇㅇ
    '19.8.17 6:45 AM (172.58.xxx.197)

    와 박정현 진짜 진짜 대단해요~~
    어쩜 저래 노래를 잘하나요;;;;

  • 36. ㄴㄷㄴㄷ
    '19.8.17 8:24 AM (180.229.xxx.198)

    노래는 정말 잘해요
    발음은 헨리보다 못한 거 같아요

  • 37. ......
    '19.8.17 8:44 AM (221.147.xxx.71)

    그런데 한국말은 언제 배운대요?
    어떻게 샘 오취리보다도 한국말을 못해...

  • 38. 피곤
    '19.8.17 8:48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이 여성 노래를 들으면
    올리브유에 버터녹여 먹은거같이
    내 몸이 느글느글

  • 39.
    '19.8.17 9:34 AM (118.221.xxx.161)

    예전부터 노래에 과한 에드립과 기교때문에 듣기가 힘들어요. 노래 잘한다고 할수 있지만 듣고싶은 노래가 절대아님. 피로감을 극도로 느낌ᆢ

  • 40. 눈물이
    '19.8.17 10:00 AM (1.244.xxx.152)

    위에 올라온 영상말고요
    비긴어게인에서 부른 하비샴의 왈츠 찾아서 봤는데
    정말 눈물이 났어요.
    의상부터 검은 색 정장에, 어쩜 감정을 저리 잘 표현하는지요.

  • 41. ...
    '19.8.17 11:31 AM (220.80.xxx.86)

    박정현 노래 잘하고 분위기 압도하는 면이 있죠

  • 42. ??
    '19.8.17 11:36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박정현 아버지가 한인교회 목사님 아니신가요?
    그런데 한국인이 없는 동네에서
    한인교회를 하셨어요?
    어릴때부터 아버지 교회에서
    노래불렀다는 글을 본거같은데요
    그리고 한국 온지20년이에요
    고시방에서 책만 읽느라
    말이 안늘었다는 변명은
    박정현이 들어도
    낯뜨거울듯

  • 43.
    '19.8.17 1:00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노래를 잘하면 미국에서 가수했겠지요

  • 44. 부담 스럽소
    '19.8.17 1:06 PM (223.38.xxx.244)

    헨리가 한국말 더 잘하는것 같음
    과한 기교에 처음 들으면 혹하는데 계속 들으면 귀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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