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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그럼 작은 남자들은 결혼은 포기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7,473
작성일 : 2019-08-16 19:41:17
모든 조건 다 되는데
거기가 작으면
무조건.. 
결혼은 포기하고 혼자 살아야 하나요

여자들은 어떻게 수술이 가능한데
남자들은 수술 잘못되면 평생 불구가 될 수 있고...

 저렇게 직업 좋고 인물 멀쩡하고 모든게 다 갖춰져도
거기가 작은 남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2.217.xxx.8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16 7:42 PM (182.222.xxx.70)

    그걸 왜 여기다가 물으실까요
    ㅎㅎ
    망 첫댓글이 제가 아니길

  • 2. ,,,,,
    '19.8.16 7:42 PM (219.254.xxx.109)

    남초사이트에 물어보는게 나을듯..여기 여자들이 해결책을 내어놓을수가 있을까요?

  • 3. ㅇㅇㅇ
    '19.8.16 7:43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이질문 하고 싶었어요
    그런아들 둔 엄마는 과연 알수 있는 일인가등등
    너무나 새로운 사실이라 나름 충격이네요
    인간의 몸이란 참 모르고 있는게 많네요

  • 4.
    '19.8.16 7:43 PM (49.195.xxx.245)

    그걸왜 여기에?
    장가는 스스로 알아서.

    지나치게 작은건 장애죠

  • 5. ...
    '19.8.16 7:44 PM (223.62.xxx.85)

    눈을 많이 낮추고 성욕 별로 없는 여자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

  • 6. 고도리여사
    '19.8.16 7:44 PM (1.232.xxx.82)

    키우려는 노력을 해야죠..아무 노력도 안하고 장가 가려고 하면 되나요?
    다름 사람들도 장가가기전에 한참 동안 다 피나게 노력해서 크게 만들어서
    비로소 이 정도면 충분히 와이프를 만족시킬 수 있겠다 할때 가는겁니다.

  • 7. ....
    '19.8.16 7:45 PM (85.3.xxx.75) - 삭제된댓글

    결혼은 기본권이 아니에요. 당당히 내놓으라고 할 권리가 아닌데 그걸 왜 맡겨 놓은 거 내놓으라는 식으로? 자연 다큐멘터리 보세요. 수컷들이 장가가려고 무슨 짓까지 하나.

  • 8. 고도리여사님
    '19.8.16 7:46 PM (2.217.xxx.82)

    그 노력이 그런데..막 다른 여자 만나서 문란하게 놀아보고..이런거 까지 포함해도 괜찮은건가요

  • 9. ㅇㅇ
    '19.8.16 7:46 PM (203.229.xxx.206) - 삭제된댓글

    결혼할 수 있어요.
    성욕 약한 여자들 많아요.
    결혼 전 본인의 짧음과 부족함을 솔직히 알려주고
    합의 되면 결혼하면 돼죠.
    대신 여자가 돈에 눈이 어두워 본인의 왕성한 성욕을
    속이면 안 되겠죠.

  • 10. 그렇군
    '19.8.16 7:4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건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 11.
    '19.8.16 7:48 PM (175.209.xxx.156)

    다른 경쟁력을 키워야겠죠

  • 12. ...
    '19.8.16 7:48 PM (223.62.xxx.85)

    작은 것도 문제지만 자격지심 의처증 무서움

  • 13. 고도리여사
    '19.8.16 7:48 PM (1.232.xxx.82)

    다른여자들이 장가도 못갈만한 작은 사이즈랑 왜 놀아준답니까?
    다른 여자들이랑 놀 수 있을만큼 충분히 거대한 사이즈면 걱정을 여기에 올렸겠습니까?

  • 14. ㅡㅡ
    '19.8.16 7:51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ㅡㅡ;;;

  • 15. 님이
    '19.8.16 7:52 PM (223.38.xxx.177)

    님ㅇ 그런 입장이신거에요?
    그걸 왜 여기다 물으시는지.
    포기해야한다고 여기서 정해주면 정해준데로 할겁니까

  • 16.
    '19.8.16 7:53 PM (121.171.xxx.193)

    거시기 작은거랑 성욕은 상관없어요.
    성경험이 없는여자는 작은지도 모르고 아기낳고 잘살더라구요 . 살아 보니까 다 자기짝이 있어요

  • 17. ...
    '19.8.16 7:55 PM (110.70.xxx.143)

    지인이 50대 중반되도록 못하고 있어요
    다 얼추 갖췄는데
    자기 맘에 드는 여자는 그게 안되니 떠나고
    결혼 못하지 싶어요

  • 18. ㅇㅇ
    '19.8.16 7:57 PM (14.38.xxx.159)

    성욕보다 다른게 더 중요한 여자랑 만나면 되죠..
    대머리, 얼큰이, 키작아도 다 장가가요...
    대부분 여자는 돈이랑 명예가 있으면 다 잘나보이거든요.
    다른 능력을 키우세요.

  • 19. ........
    '19.8.16 8:00 PM (219.254.xxx.109)

    능력만 보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어요..간혹 그런여자중에 나가서 딴놈 만나는여자가 있긴하더라만서도.근데 남편한테는 잘하더라구요.그거빼곤 다 채워주는남자니깐..

  • 20. 정답
    '19.8.16 8:03 PM (223.38.xxx.248)

    능력을 키우면 됩니다.

  • 21. ...
    '19.8.16 8:04 PM (49.162.xxx.209)

    그래도 오케이하는 여자분들 있죠. 섹스를 좋아하지 않거나 다른 조건을 더 중요하게 보는 분들. 아니면 성기 중심의 섹스는 부족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테크닉이 좋은 남자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자기자신을 잘 알고 전략을 잘 짜야 해요. 힘내요.

  • 22. 남초
    '19.8.16 8:04 PM (223.39.xxx.78)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주제에 사이즈는 중요하지 않다, 여자 질 크기는 안 중요하냐로 대응하던데... 서양여자들이 동양남자들 선호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
    최소 전혀 삽입여부를 못 느낄 정도 크기라면 그게 정상범위라할 수 없죠. 똑같이 신체발육상 왜소한 상대와 만나야 서로 불편하지 않고 좋겠죠.

  • 23. ??
    '19.8.16 8:04 PM (58.120.xxx.107)

    피나게 노력함 그게 커지나요?
    별소리 다 듣겠네요

  • 24. ㅌㅌ
    '19.8.16 8:05 PM (42.82.xxx.142)

    요즘 수술이 얼마나 좋은데..
    확대수술 받으면 됩니다

  • 25. 제가
    '19.8.16 8:11 PM (223.38.xxx.94)

    그성욕 별로없는 여자
    어찌 애는 둘 놓고 그냥 그쪽에 큰 의미안두고
    살아요.
    다른면은 꽤 괜찮은 사람이라
    제겐 그반대 경우에비함 훨씬 다행이죠~

  • 26. 확대수술
    '19.8.16 8:12 PM (223.38.xxx.94)

    그거 크게 효과없더군요.
    남편이 운동가거나 옷벗을때 컴플렉스라 했는데
    그냥 하지마세요

  • 27. 저는
    '19.8.16 8:1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별로 솔직히..중요치않음.
    임신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작은게아니면..
    좀 쑥쓰럽지만 저희남편도 좀.. 작거든요.
    근데 애무에서 되게 만족스럽게해줘서...어차피 삽입부분은 저는 크게 좋은느낌을 모르겠어서(더 나중에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30대중반) 저는 좋아요.
    그리고 그와별개로 기본적으로 남편이 넘 좋구요.
    배려있고 자상해요.
    성격면에서도 그저그런데 그런부분까지 안맞으면 더 싫을순있겠죠.

  • 28. ...
    '19.8.16 8:20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별로 솔직히..중요치않음. 
    임신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작은게아니면..
    좀 쑥쓰럽지만 저희남편도 좀.. 작거든요.
    근데 애무에서 되게 만족스럽게해줘서...어차피 삽입부분은 저는 크게 좋은느낌을 모르겠어서(더 나중에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지금은 조금 아픔..30대중반) 저는 좋아요.
    그리고 그와별개로 기본적으로 남편이 넘 좋구요.
    배려있고 자상해요.
    성격면에서도 그저그런데 그런부분까지 안맞으면 더 싫을순있겠죠.

  • 29. 저는
    '19.8.16 8:20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별로 솔직히..중요치않음. 
    임신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작은게아니면..
    좀 쑥쓰럽지만 저희남편도 좀.. 작거든요.
    근데 애무에서 되게 만족스럽게해줘서...어차피 삽입부분은 저는 크게 좋은느낌을 모르겠어서(더 나중에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지금은 조금 아픔..30대중반) 저는 좋아요.
    그리고 그와별개로 기본적으로 남편이 넘 좋구요.
    배려있고 자상해요.
    성격면에서도 그저그런데 그런부분까지 안맞으면 더 싫을순있겠죠.

  • 30. 저는
    '19.8.16 8:32 PM (1.253.xxx.54)

    별로 솔직히..중요치않음.
    임신에 영향을 끼칠정도로 작은게아니면..
    좀 쑥스럽지만 저희남편도 좀.. 작거든요.
    근데 애무에서 되게 만족스럽게해줘서...어차피 삽입부분은 저는 크게 좋은느낌을 모르겠어서(더 나중에 느껴지는건지는 몰라도..지금은 조금 아픔..30대중반) 저는 좋아요.
    그리고 그와별개로 기본적으로 남편이 넘 좋구요.
    배려있고 자상해요.
    성격면에서도 그저그런데 그런부분까지 안맞으면 더 싫을순있겠죠.

    윗글과 마찬가지로 사이즈에 자부심있고 성욕도 넘쳐나서 매일하자는 사람 생각만해도 무섭;;
    남편은 제 컨디션 잘 맞춰주고 잘 이해해줍니다.

  • 31. 경험없는여자분
    '19.8.16 8:36 PM (175.119.xxx.22)

    만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작은지 큰지.. 비교자체가 안되니...

  • 32. ..
    '19.8.16 8:49 PM (119.69.xxx.115)

    너무 걱정 마세요. 우리나라 남자는 거의 대부분 다 작아요. 그거 나라별 수치 있을걸요? 하위권이었어요. 다들 이혼 안하고 대충 살잖아요. 웃기는건 유흥가출입이랑 바람은 왜들 그리 피워 대는건지.

  • 33. ~~
    '19.8.16 11:42 PM (125.176.xxx.131)

    성욕 왕성하고, 잠자리 좋아하고,
    남자 크기에 집착하는 여자는 걸르고,
    성에 유난히 관심없는 여자도 꽤 있어요~
    그런 여자 만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저는 너무 큰 남편땜에 아프고 힘들어서,
    잠자리가 싫어진 케이스에요.
    차라리 작은 게 더 나아요.

  • 34. 여자도
    '19.8.16 11:55 PM (118.47.xxx.224)

    섹스 싫어하는 여자 있을거에요
    궁합이 맞으면 되요
    섹스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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