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셋 다 너무 말랐어요
평소 세끼나 챙겨먹을까 싶은 배우들 데려다 놓고
세끼 끼니 걱정하며
또 방송컨셉상 맛있게는 먹어줘야하고...
괜히 먹는거 보면 속으론 엄청 칼로리 생각하면서
방송이니까 노력하는거겠지 싶기도 하구요;;;
라미란씨 같은 분 나왔음 재밌을 것 같은데;
일단 셋 다 너무 말랐어요
평소 세끼나 챙겨먹을까 싶은 배우들 데려다 놓고
세끼 끼니 걱정하며
또 방송컨셉상 맛있게는 먹어줘야하고...
괜히 먹는거 보면 속으론 엄청 칼로리 생각하면서
방송이니까 노력하는거겠지 싶기도 하구요;;;
라미란씨 같은 분 나왔음 재밌을 것 같은데;
일단 보통사람과 같은 양을 먹어서 저는 좋던데요^^
남자들 나와서 하나같이 나보다도 적게 먹는 거 싫었어요.
잼있는데요???
그리고 마른 사람이 더 잘 먹는거 모르나봐요...
본인들이 움직여 해먹어야 해서
배도 쉬이 고플테고 억지로 먹는거
같아보이진 않던데요.
재미있어요~
마른사람도 밥은먹고살아요
라미란씨 나왔으면 더 재미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먹는게 고역이겠다 생각했어요.
남자들 나와서 하나같이 나보다도 적게 먹는 거 싫었어요.2222
손이 크더라구요~~
지난시즌 남배우들할땐 남자들이 뭐저리 조금먹나의아했는데~~
여배우들편은 양도많고 손도큰듯..
이것저것 그냥 막 넣고 볶음밥 만들어 먹었잖아요.
그거 재밌었어요.
감자채볶음 남은거를 볶음밥에 넣을줄이야~
근데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는....
먹는 것보다도 저 언니들이랑 같이 놀면 재밌겠다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물론, 대빵 염정아씨가 나보다도 몇살 어린 것 같지만... ㅎㅎㅎ
뜬금없는 감자 회식을 했다니, 마음도 넉넉하고 먹는 거 나눠먹을 줄 아는 사람들 같아서 좋던데요.
못한다면서도 손도 크고 메뉴도 대충 슥슥 바꿔가면서 잘도 해먹네 싶어서 재미있었다는...
저는 밥하는게 현실적이어서 좋던데요. 남자들은 너무 다 갖추고 완벽했고요. 이번에는 진짜 엄마들이 남은 반찬 처리하는 식이고 간단하게 쉽게 해치우려는게 눈에 보여서 재밌었어요.
전 적당히 먹어서 더 좋던데요.
라배우 예능도 당시는 재밌었는데
사육하듯 먹이는 부분은 보기에 벅찼어요.
그땐 출연진이 비호가 있어서 그랬는지..
이번 여자편이 예쁘고 깔끔해서 삼시세끼 중 제일 좋아요. 특히 염배우가 깔끔하면서도 주변사람은 안독촉하고
혼자움직여서 부담 없더라구요.
박소담도 마른 거에요?
볼 때마다 헷갈려서 ㅎㅎ
너무 재밌어요 손도 크고 성격도 편해보이고 그리고 눈이 기원한 경치까지 전 최근에 안봤는데 이번편은 보게 되네요
이번꺼 재밌어요. 셋다 모난곳 없고 신경전 없어서 편안해요
라미란은 나피디 스퇄이 아닌 거 같아요
강원도 감자같이 생긴 분이
강호동 수근이 빼고는 비쥬얼 많이 보고
캐스팅하는 듯요
요리 자랑하듯이 막 펼치는 게 아니라서 좋던데요. 간단하게(그런데 일손은 더뎌서 오래 걸리는) 먹는 거..
라미란 반대
넘 오바해요
그렇다고 나머지 사람들도 그다지 재미없고..
확실히 여자들은 방송할때 자기를 놓기 힘드니
편하지않은 무언가가 있어요
저도 대강 해먹는거 너무 좋던데요.
여자들이라 요리도 어이없게 안하고 수긍하게 휙휙하고.
생각보다 박소담이 일머리도 있고 센스도 있어서 좋아요.
염정아는 성격 진짜 좋아보이고요.
캐스팅 잘한거 같아요.
요리도 야채랑 먹으니 여배우들이라도 그렇게 억지로 먹는거 같지 않고요.
진짜 남자배우들 요리하는거 보면 답답하거나
너무 정석대로 하거나
겨우 그거 먹냐 혹은 억지로 먹는거 같았는데
여배우들인데도 잘 먹고 후다닥 해치우고
보기 편해요.
나피디가 여우같이 화제성 있는 분
캐스팅하잖아요
비주얼도 많이 보는듯요
세 끼를 저렇게 많이 안먹을건데
저도 원글님같은생각했어요
깡마른그녀들이 하루 한끼나먹을까말까할텐데
방송이라 오바해서 많이 우걱우걱 먹는거보구
애쓴다싶었어요
너무 마른세사람만 캐스팅별루
라미란도 예능 나오니 노잼이던데요?
그렇게 생기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웃긴 것
남자들 나와서 하나같이 나보다도 적게 먹는 거 싫었어요.3333
머리색깔이 언뜻보면 백발마녀 같기도하고
뒤돌아서면 할머니 쪽진머리같고
앞옆에서보면 초록머리 언발란스하고
요즘애들 유행인가본데 그 산골에서 되게 둥둥뜨고 매치 안되는것도 웃기고 재밋고
옷은 또 츄리닝에 호피들어간걸 입고 배에 바람이 들어가서 빵빵해보이고
일은 또 되게 야무지고 상황정리도 잘하는것같고
그냥 이쁘게보이고 그런거 전혀 없고
나 죽었소..일만 죽도록 하자 그러면서 간것 같았어요
뭔가 그 시골이랑 되게 언발란스하게 안맞아 보이는 외모였어요 ㅋㅋ 사이버여전사가 외딴 시골길 떨어진 느낌
저는 삼시세끼 잘 안보는데
이번 편은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계속 바삐 움직이면서 그런 식단 세끼 먹는다고 살 안찔거 같던데요
들이밀어 오히려 좋아하는 연옌 욕 먹이지 마시길~~
언급된 그 여배우는 나름 인기는 있지만
저 예쁘고 트렌디한 여배우들 틈에서 못 살아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