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하실 분들 모래주머니 차고 나가세요.
빌딩 숲 사이라서 바람이 더 센것도 있겠고요.
여름내 수박먹고 살을 통통히 찌워놨으니 망정이지 날라갈뻔했잖아요.
제가 큰 그림 그렸네요.
1. 이왕
'19.8.16 4:04 PM (211.198.xxx.20)어디신지 좀 알려 주시지. 땅덩어리가 넓은지라
2. 진짜요?
'19.8.16 4:05 PM (203.246.xxx.82)도로시 될 뻔 하셨네요.
3. 바람분다.
'19.8.16 4:05 PM (117.111.xxx.192)쏭도요
4. ......
'19.8.16 4:06 PM (121.181.xxx.103)이미 차고 있는데......
5. ...
'19.8.16 4:08 PM (220.75.xxx.108)ㅋㅋ 다들 배둘레에 주머니 하나씩 차고 다니는 거 아니었나요?
6. 어머
'19.8.16 4:10 PM (114.201.xxx.2)허리케인이 와도 안 날아가는 ㅜㅜ
아니 못 날아가는 저인데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원글님 복받으세요 ~~7. ㅎㅎ
'19.8.16 4:11 PM (1.240.xxx.15)여름내 수박 먹고 살을 통통하게 찌워놓았다에 팡~
웃음이 터지네요
근데 진정 수박이 살을 통통하게 찌우는 가요?8. 그래도
'19.8.16 4:11 PM (203.246.xxx.82)다들 조심하세요.
우리들은 못 날아다녀도,
다른 것들이 날아와 우리를 해치잖아요.9. 이 사람이 진짜
'19.8.16 4:11 PM (121.170.xxx.205)그거 있었야만 안날라가는 님은 행운이야요
자랑하는거죠? ^^ 날씬하다고
그렇게 날렸으면 좋겠어요10. 와
'19.8.16 4:52 PM (211.36.xxx.71)글과 리플들 넘 재밌어요!
11. 로긴
'19.8.16 4:55 PM (110.15.xxx.236)재밌네요ㅋㅋ 좋아요 있음 눌러주고싶다ㅋㅋ
12. 안 날라가유~~
'19.8.16 6:29 PM (61.77.xxx.223) - 삭제된댓글어깨에서 눌러주고 배에서 떡하니 중심 잡아주는 디 날라 갈 틈이 어디있나유?
13. .....
'19.8.16 6:5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크고 무거운 대구리가 있어서 넘어질 순 있어도 날아가진 않아요. ㅠㅠ
14. ...
'19.8.16 7:27 PM (59.15.xxx.61)배둘레햄이라고
두툼한거 이미 차고 있음요...ㅋ15. 이천산골
'19.8.16 8:04 PM (117.111.xxx.154)바람이 거세서 베란다 문을 닫았어요.
여름 다 갔네요.16. ..
'19.8.16 10:40 PM (49.169.xxx.133)대구리가 뭔가요?
17. ..
'19.8.16 10:41 PM (222.237.xxx.88)대굴빡도 있습니다
18. ㅎㅎㅎㅎ.
'19.8.17 12:27 AM (70.57.xxx.139)도로시 사는 둥네 삽니다. 이동넨 산도 없는 평야라 바람이 그냥... 도로시 날라 간게 이상하지 않는 동네에요. 저도 그래서 다이어트 안하고 있다는 구차한 변명 늘어놉니다
19. 하하하
'19.8.17 8:29 AM (68.129.xxx.151)정말 오랜만에 정말 82쿡 다운 즐거운 글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20. ...
'19.8.17 10:37 AM (175.223.xxx.27)어쩐지 걸을때 방방 뜨는거 같더라니...
이참에 모래주머니 하나 사야겠네요 ㅎ21. ....
'19.8.17 11:09 AM (219.255.xxx.191)네 배에 항상 차고 다닙니다 ㅎㅎㅎ
22. 진짜
'19.8.17 11:42 A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큰 그림 그리셨네요 ㅎㅎㅎ
저도 모래주머니보다 강력한게 배에 걸쳐 있으니
큰 그림 안 그려도 되는데 ㅠ
이미 그려 놨네요23. ㅇㅇ
'19.8.17 12:36 PM (121.168.xxx.236)아 웃겨 ㅋㅋ
24. ^^
'19.8.17 1:23 PM (219.255.xxx.153)이거슨 자랑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