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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방탄소년단 덕질 심하게 하는 아주머니들 눈쌀이 찌푸려 지긴 해요

.... 조회수 : 6,326
작성일 : 2019-08-16 13:09:57

팬이니까 음반 사고 음악 자주 듣고 콘서트 가는것까지는 당연히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정도까지만 해야지

영상보느라 밤을 샌다느니, 무슨 유사 연애 감정으로 우리 지민이, 우리 태태, 뭐 무슨 아들 키우는 심정이다..(보면 다들 애가 중학생 이상...) 가슴이 두근거려 죽겠다..나중에 멤버중 하나 열애설이라도 난다치면 다들 아마 그 상대여자 헐뜯고 난리 날것 같아요.

좀 성숙하게 좋아하면 좋을 것 같고

솔직히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좀 유난 안떨게 조용히 좋아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는 가끔 82에 올라오는 글 보고 너무 정도가 심하다, 수위가 심하다 싶을때가 많거든요.

국위선양하는 가수고 진짜 자랑스럽고 멋지다 이정도 감정으로 생각해야지

유사 연애 감정으로, 그것도 누가봐도 아줌마들이 그러고 있으면 솔직히 진짜 눈쌀 찌푸려 지더라구요

IP : 121.133.xxx.6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9.8.16 1:12 PM (223.62.xxx.85)

    나이가 어찌 되세요? 방탄팬은 아닌데 글이 참 거슬리네요.

  • 2. 민유정
    '19.8.16 1:13 PM (223.38.xxx.213)

    보기싫은 글 피해기는것도 생활의 지혜

    방탄덕질글 싫으면 피해갈 지혜도 필요

  • 3. ㅇㅇ
    '19.8.16 1:16 PM (119.64.xxx.101)

    아줌마들이라 오히려 열애설 나면 응원해주죠.남편도 있는데 헐뜯을 이유 없구요..
    원글님도 아줌마라 생각말고 삶에 위안이 될 뭔가를 찾아보세요.
    그러면 밤도 새우게 되고 같은 생각하는 사람 맘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을거예요.
    실질적으로 애들 키우느라 바빠서 만나긴 힘드니 온라인 공간 이용하는거구요.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왜 스스로 아줌마라 격하 하세요.원글님도 화이팅!

  • 4. .....
    '19.8.16 1:16 PM (211.226.xxx.65)

    게슴츠레 눈뜨고 여아이돌 야릇한 포즈로 프사 만들어서 쓰는 남자들은 어떄요?
    징그러죽겠지 않나요?
    방탄 팬글이 여기 몇개나 올라온다고 풉

  • 5. 뭐지
    '19.8.16 1:18 PM (211.224.xxx.45)

    각자 나름의 즐기는방식인데 뭔 나이 운운하나요?

  • 6. 아쿠아
    '19.8.16 1:21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청소년들이 열애설에 민감하지 아줌마들은 그렇지않을껄요?
    나열한 부분중에 어느부분이 성숙하지 않은건지..
    전 고딩딸이 같이 덕질해서 넘 좋다고 하거든요.

  • 7. ..
    '19.8.16 1:24 PM (61.72.xxx.248)

    몰입은 건강에 좋아요
    심신이 건강해져요
    좋게 보실길!

  • 8. ....
    '19.8.16 1:26 PM (219.255.xxx.191)

    그건 당신의 생각, 당신의 느낌, 당신의 편견

  • 9. ..
    '19.8.16 1:26 PM (175.223.xxx.166)

    아저씨들이 20대 여자아이돌 보고 저런 글 쓰면 성희롱이라고 느낄텐데 아줌마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 팬사이트도 아니고 일반인들도 다 보는 커뮤니티에서... 방탄뿐 아니라 워너원도 그렇고 팬들이 아줌마팬 싫어한다더니 왜그런지 알겠어요 눈치가 없어요 눈치가 ㅋㅋㅋ

  • 10. ...
    '19.8.16 1:27 PM (112.187.xxx.188)

    그런 열정이 세상을 바꿉니다~^^

  • 11. 마키에
    '19.8.16 1:29 PM (211.36.xxx.184)

    전 멤버들 열애 지지합니다 ㅎㅎ
    젊고 이쁠 나이에 사랑을 해봐야 더 좋은 가사도 감정 담긴 음악도 만들 수 있죠^^

  • 12. 페도파일
    '19.8.16 1:30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과의 경계에 있는거 맞죠. 혀 날름거리는거 보면..좀 그래요

  • 13. ....
    '19.8.16 1:30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아줌마팬 싫어하는건 김어준이죠.
    수금은 좋지만 나이든 중년 여자들은 같이 사진 찍자고 하면 인상팍쓰는 인성 ㅋㅋㅋㅋ

  • 14. 꼰대짓도가지가지
    '19.8.16 1:36 PM (223.38.xxx.15)

    누구를(무엇을) 어느 정도만 좋아 하라고 훈계를 하다니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하는지 놀랍네요
    그냥 님이 그렇게 살면 되요

  • 15. 덕질은
    '19.8.16 1:37 PM (221.140.xxx.139)

    건강에 좋데요.
    그런 열정 뿜뿜 좋죠.

    근데 애들두고 머릿속에 팬픽쓰는 주책은 웃기고,
    다른 애들이랑 급이 다르다고 으스대는 꼴은 보기 싫음.

    방탄 애들은 세상 겸손하고 바른 애들 같은데
    팬덤이 간혹 기고만장.. 일때가

  • 16. ........
    '19.8.16 1:38 PM (119.193.xxx.177)

    뭔가 되게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나이를 불문하고 팬심은 다 같은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사람이 누군가의 팬이 되어서 하는 행동들을
    자기 기준으로 멋대로 해석해서 젊은얘들한테 눈 벌개서 달려드는 추한늙은이 정도로 단정지어 놨네요.

  • 17. 심한 덕질은
    '19.8.16 1:38 PM (123.140.xxx.234)

    나이 불문 보기 싫어요.

    왜 꼴보기 싫은 지 자기 맘 속이나 들여다 봐요.

    덕질이 뭐라고 나이 유세인지.

  • 18. ....
    '19.8.16 1:38 PM (219.255.xxx.191)

    당신의 질투, 당신의 혐오, 당신의 심통

  • 19. 하하
    '19.8.16 1:42 PM (112.0.xxx.197)

    아줌마가 자식문제 시댁문제 돈문제에만 쪄들어 사는거보단 낫구만요. 겉모습만 아줌마지 멘탈은 소녀시절이 남아있는 것일뿐. 유흥업소나 다니는 개저씨들보단 천억배 나아보임.

  • 20. 뭐 눈엔 뭐 뿐이
    '19.8.16 1:46 PM (49.171.xxx.38)

    본인은 연예인 좋아하면 유사 연애하나보죠? 정말 더럽게 글 쓰는 수준이나 어떻게 좀 해보슈~

  • 21. 저도
    '19.8.16 1:46 PM (14.38.xxx.118)

    아이돌 덕질하는 아줌마라 덕질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제발 자기들끼리 팬까페에서나 할 얘기들을
    그것도 글하나있으면 댓글로도 달수있는데
    도배수준으로 하는건 진짜 눈살 찌푸려지고
    반감들더군요

  • 22. 야미
    '19.8.16 1:4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갑자기 정국이 보고싶네요
    남자나 여자나 19살 언저리가 제일 예쁜 거 같아요 풋풋하면서 성인느낌도 나고 성격들도 새초롬하면서 잘났다고 어른인 척 거만 떠는 시기지만 그래봐야 아직 애기 ㅋㅋ
    우리 정국이 탐크루즈 닮은 시절 영상 투우척

    https://www.youtube.com/watch?v=KeFH51D7v2k&list=PLh2-tRkdWAKlJSKNZIalNxnkuqjj...

  • 23. ....
    '19.8.16 1:51 PM (219.255.xxx.191)

    덕질하는 아줌마에 대한 편견, 헤이트 감정 대놓고 발산하는 사람이 더 눈살 찌푸려져요.

  • 24. dd
    '19.8.16 1:52 PM (218.148.xxx.213)

    연예인 좋아하는게 어떤 활력이나 기쁨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튿히 방탄은 나이 많은 입장에서 바리봐도 흐뭇하게 배울점 많고 워낙 재미도 있어서 70대 할머니가 빠지는것도 이해되요 다만 너무 몰입한 나머지 방탄 개인멤버든 방탄 그룹이든 내새끼만 최고 내새끼 고생하는만큼 인정못받고 불쌍해 내가 지켜줘야지 이런 마인드로 다른 동료멤버아 타그룹들 헐뜯는데 더 열정을 쏟는 덕질을 하시는분들은 정신건강이 염려됩니다 나이 있으신분들이니 연애자체는 반대인하겠지만 연애설이 나면 상대 여자분 급 따지면서 헐뜯기 바쁘겠죠 이런면에서는 좀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네요

  • 25. ....
    '19.8.16 1:53 PM (219.255.xxx.191)

    아줌마들 사이트에 굳이 와서 아줌마 비하 헤이트 감정 대놓고 얘기하는 니들은 대체 누구?

  • 26. 야미
    '19.8.16 1:5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내침 김에 정국이 커버곡도 하나 투투더척
    잠이 안 오면 꽃잎이 흩날리는 강가에 누워있다고 생각한다는 소녀감성 정국이가 저스틴 비버의 어린애 찡찡거리는 목소리보다 곡과 더 잘 어울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8XtUcZZtEY&list=PLh2-tRkdWAKlJSKNZIalNxnkuqjj...

  • 27. dd
    '19.8.16 1:56 PM (218.148.xxx.213)

    아줌마들이 유사연애로 좋아할 나이는 아니니 유사육아로 자기자식인듯 바라보면서 다른 멤버들이나 타그룹 깎아내리면서 본인 멤버 최고라는 마인드의 팬들이 엄청 늘어났어요 이젠 좀 자중할때에요

  • 28. ...
    '19.8.16 1:59 PM (39.7.xxx.29)

    덕질 하라고 강요해도 못해요
    어릴때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도 아무한테나 느껴지는게 아닌것처럼~이별을 했지만 그래서 그 순간은 힘들었지만 제게 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 첫사랑에 감사한 마음이거든요.
    사람이 아무 감정 없는것보다 어떤 대상을 향해 그런 감정이 아직 제게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데요~
    직장 동료가 저보다 한참 어린데도 자긴 모든거에 흥미가 없다고 인생이 재미 없다고 하며 고민하더라구요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덕질하며 느끼는 행복한 감정이 좋아요^^
    다 다른건데 굳이 이렇게 비난하는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29. ...
    '19.8.16 1:59 PM (61.72.xxx.248)

    위에 이 비슷한 글 하나 더 올라왔어요
    방탄 중년 여자 국뽕

    참 이상하게 엮고 있는 중

  • 30. 야미
    '19.8.16 2:0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매우 시끄러운 방탄애들 귀여워요
    나이는 안 부럽다만 깡 마른 몸들은 부럽네요 특히 뷔 몸은 옷발도 잘 살고 종아리도 예쁘고 너무 부럽

    https://www.youtube.com/watch?v=0kS2Z3WCnZ8&list=PLh2-tRkdWAKlJSKNZIalNxnkuqjj...

  • 31.
    '19.8.16 2:04 PM (219.255.xxx.191)

    dd님 이상한 얘기 하시네요. 님이 조사했어요? 아줌마들이 유사육아? 타멤버 타그룹 깎아내리면서? 자중하라고? 팩트도 아닌 얘기 막 지어내서 프레임 씌우고 다니네 이사람들 이상하다? 정체가 뭘까?

  • 32. ㅋㅋㅋ
    '19.8.16 2:04 PM (221.140.xxx.139)

    유사육아... 빵터짐.

    맞네요 그거. 내새끼만 최고 내새끼만 불쌍..
    생각해보면 여친보다 엄마 치맛바람이 더 극성이니
    유사연애보다 무서운 팬덤이네..

    요즘애들이 '엠' 이라길래 뭔 말인가 했더니
    '에미'라는 비하적 표현이더만요.

  • 33. 애국소년단
    '19.8.16 2:07 PM (221.140.xxx.168)

    이거 보시면

    안 좋아 할 수가 없죠


    bts 3.1절 아리랑 메들리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150034399991&select=...

  • 34. 야미
    '19.8.16 2:13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유사연애든 유사육아든 어느 팬덤이나 지나친 사람들은 있을텐데 이게 이렇게 글을 써가면서 깔 일 인가요
    대부분은 그냥 취미생활의 일부겠죠
    원글님 탈탈 털면 눈살 찌푸려지고 오글거리는 행동 많이 할텐데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서 애국가를 한번 부른 후에 그래도 난 떳떳하다 생각되면 글을 쓰고 병원에 가보세요

  • 35. dd
    '19.8.16 2:15 PM (61.254.xxx.158) - 삭제된댓글

    왜요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 행복하고자 영상 보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36. 어른으로서
    '19.8.16 2:16 PM (175.223.xxx.251)

    인생 더 산 어른으로서
    열애설 나면 지지해주고
    상대가 이상하면 안타까운 마음이겠지만
    헐뜯지는 않아요.
    사실을 더 알기를 원하고 방탄멤버들에게
    득이 되는 걸 궁극적으로 원하지 내가 뭐라고
    걔들 앞길 창창한 젊은애들 다릴 붙잡나요?
    그리고 유사연애요?
    너무 인성이나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헌신,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사랑하지
    걔들을 데리고 무슨 유부녀가 뭘 한다고
    뭘 보고 그런 말을 하세요?

  • 37. ㅇㅇ
    '19.8.16 2:19 PM (61.254.xxx.158) - 삭제된댓글

    왜요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 행복하고자 영상 보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연아양 경기영상 몇백번 보는거와 똑같은 맘으로 보는건데요

  • 38. ㅇㅇ
    '19.8.16 2:20 PM (61.254.xxx.158)

    왜요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자기 행복하고자 영상 보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연아양 경기영상 몇백번 보는거와 똑같은 맘으로 보는건데요

  • 39. 웃기네요
    '19.8.16 2:36 PM (14.38.xxx.78)

    방탄애들 연애하면 난리칠 거라는 건 님의 추측이죠.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갖고 왜 욕합니까?
    원글님이나 없는 일로 욕하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

  • 40. ㅏㅏ
    '19.8.16 2:46 PM (220.87.xxx.82)

    근데 진짜 발란스가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나이들어도 혹 결혼했어도, 마음은 정말 18세라 유사연애 감정 느낄 수도 있는데, 그걸 조절을 잘해야 되는거 같아요. 나이 많다고 덕질 못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자기 가정 버리고 맨날 콘서트장 찾아 다니고 그러는 걸 보는건 좀 보기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자기 삶과 발란스를 맞추면서 사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자기 삶의 행복이 그것이면 어쩔 수 없죠. 행복은 자기만이 아니까요.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안되느거 같아요.

  • 41. ㅇㅇ
    '19.8.16 3:14 PM (182.211.xxx.132)

    그냥 좋은걸 어떡해요ㅋㅋ 아들같고 응원하고 싶은데

  • 42. ....
    '19.8.16 3:28 PM (119.193.xxx.174)

    그건 당신의 생각, 당신의 느낌, 당신의 편견 2

    당신의 질투, 당신의 혐오, 당신의 심통 2

  • 43. 별로
    '19.8.16 3:48 PM (59.6.xxx.151)

    저도 덕질은 괜찮은데
    누구 열애설 결혼설마다
    실망이네 아깝네 할 때마다
    참,,
    유사 육아는 무슨
    그건 아닌 거 같구먼요
    방탄이 육아대상 나이도 아닌데요

  • 44. wisdomH
    '19.8.16 4:24 PM (211.36.xxx.46)

    유사 연애 좀 하면 안 되우?
    불륜도 아니고
    만나지도 않는데..
    .
    시비쟁이네 시비쟁이

  • 45. 밤새서
    '19.8.16 4:47 PM (174.216.xxx.95) - 삭제된댓글

    드라마 보는거나 밤새서 방탄 영상 보는거나 뭐가 다른지 이해 안되네요. 밤새 책 읽을수도 영화볼 수도 음악들을수도 있죠.뭔가 몰입해 본 적 전혀 없으세요?

  • 46. 밤새서
    '19.8.16 4:56 PM (174.216.xxx.95)

    드라마 보는거나 밤새서 방탄 영상 보는거나 뭐가 다른지 이해 안되네요. 밤새 책 읽을수도 영화볼 수도 음악들을수도 있죠.뭔가 몰입해 본 적 전혀 없으세요?
    방탄 영상들이 무슨 내용이라 생각하시길래 그거 열심히 보는거에 눈쌀이 지푸려질까요?
    연습영상보면 얼마나 죽도록 연습했으면 저리 잘 맞나 감탄하면서 나도 뭔가 해보자싶고
    공연영상보면 최선을 다하는데서 오는 에너지에 힘이 나고
    자체 예능보면 개성있는 웃음요소들이 즐겁고 삐죽삐죽 보이는 7명의 친밀함에 왠지 부러우며 마음도 따뜻해지고 괜찮은 리액션 영상보면 멋진 케이팝그룹이 우리에게 있다는 쑥스러운 자부심도 느끼고 합니다.
    연아 영상 밤새고 수없이 봤던 그 마음과 같은데 뭐가 그리 못마땅하신지 이해 안되네요.

  • 47. .....
    '19.8.16 6:38 PM (220.76.xxx.27) - 삭제된댓글

    아들 딸에게 이성친구 생겨도
    걱정되고 질투나고 (부모에게 무뚝뚝한 녀석들이
    이성친구에게는 애교에 애틋...) 하는게 부모예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도 그럴것 같아요
    좋아하는 감정은 반드시 질투를 동반할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원하는게 팬이겠지요
    다 자연스러운 감정인데 뭘 그리 불쾌해 하시는지....

  • 48. porori_
    '19.8.16 10:23 PM (119.64.xxx.148)

    174.216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예전에 연아를 응원해서 맨날 피겨포럼 들어가서 글 열심히 읽고,점프 분석해보고,연아 16살때부터 소치까지 엄청난 양의 피겨영상을 모았죠..연아의 예술적인 안무와 프로그램그성,의상,표현력 점프 등에 감탄하고 카타르시스를 느꼈거든요.
    요샌 체력이 달려선지 그 정도는 못 찾아보지만 방탄 무대,의상,안무 표현등이 너무 볼 만하고 연아때처럼 카타르시스와 감탄을 자아내서 종종 쉴 때 찾아본답니다.
    나이들면 감성도무뎌지는데..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걸 원글님은 칙칙한 시선으로 보시는듯하네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49. 바른말
    '19.8.17 12:56 AM (125.132.xxx.134)

    ㅏㅏ님. 가수에 빠져 가정 버리고 맨날 콘서트장 간다고요?

    티켓팅이 로또 당첨이라 죽기전에 콘서트장 가보는게 아미소원 입니다. 신인일때 무시당하고 죽기살기로 연습한 치열한 과정과 수퍼스타가 되어도 선함과 겸손, 성실함을 지켜내는게 고맙고 이쁘고 국위선양을 방탄만큼한 사람 또 누가 있습니까?
    아무나 팬이되는게 아닙니다. 내적 에너지와 나이 들어도 가슴에 청춘을 품고 사는 사람만 누리는 행복 입니다.
    방탄의 young forever 명곡 추천 합니다.
    딱히 취향도 없고 감각이 죽은 사람은 지루한 인생을 살 뿐이죠. 본인은 성숙한 어른스러운 가치관이라 착각하면서..

    전 아들, 남편이 지지해주고, 며느리는 멋지다고 저때문에
    아미가입 했어요.

  • 50. ㅏK
    '19.8.17 8:12 PM (220.87.xxx.82) - 삭제된댓글

    125.132 님 저 4년차 아미에요. 티켓팅 로또라는거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해외나 한국 여러군데 다니시는 분들 많아요... 모르세요? 아미라면서요?? 아미연차가 안되서 무식하신듯...

  • 51. 래하
    '19.8.17 8:24 PM (220.87.xxx.82) - 삭제된댓글

    125.132 님 저 4년차 아미에요. 티켓팅 로또라는거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해외나 한국 여러군데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쫒아다니시는 아줌들 많아요... 모르세요? 아미라면서요?? 아미연차가 안되서 무식하신듯...

  • 52. ㅣㅑ
    '19.8.17 8:24 PM (220.87.xxx.82) - 삭제된댓글

    125.132 님 저 4년차 아미에요. 티켓팅 로또라는거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해외나 한국 여러군데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쫒아다니시는 아줌들 많아요... 모르세요? 아미라면서요?? 아미연차가 안되서 무식하신듯...

  • 53. li
    '19.8.17 8:57 PM (220.87.xxx.82) - 삭제된댓글

    125.132님 사녹이나 음방 쫓아다니는 아줌 아미들 많아요. 뭔 잘나척은 ㅋ

  • 54. ㅎㅎ
    '19.8.17 11:50 PM (182.228.xxx.95)

    원글님은 소설가나
    영화 감독
    미술가
    좋아 해본적 혹시 있으세요 ? 궁금하네요

  • 55. 220.87
    '19.8.18 2:18 AM (174.216.xxx.23)

    똑같은 댓글 2개나 달면서 남 비웃기는..
    사녹 쫒아다니는 어른 팬 글이라도 올라오면 모를까
    그리고 방탄 음방이라야 일년에 몇주 하지도 않고 간다해야 시기 한정일텐데 헛소리 하며 아미 4년차라니...
    비아냥대기나 하니 좋은 모습의 팬은 아니지 싶네요.전혀 신뢰안가네요.

  • 56. ..
    '19.8.18 2:11 PM (223.62.xxx.23)

    근데 솔직히 개인 블로그나 팬커뮤니티가면 멤버들 신체 부위별로 사진 분석하며 좋아하는 아주머니 팬들도 많긴해요 개인이나 팬들 공간이니 이해해요.
    모든 아이돌들도 스스로 잘 알고 있을거예요 본인들의 셀링 포인트를

  • 57. ....
    '19.8.18 9:39 PM (219.255.xxx.191)

    중장년층까지 붙으니까 스타디움콘 채울수 있는겁니다. 20대까지만으로 전세계 스타디움 채울수 있어요? 아줌마들 덕질하는거 눈치 주는거 누구팬일까? 다른팬덤 견제질인가요?

  • 58. 220.87 ㅠㅠ
    '19.8.18 9:40 PM (1.225.xxx.199)

    내가 아는 아미는 방탄 영향 받아 비아냥 같은 거 모릅니다.

  • 59. . . . .
    '19.8.18 11:00 PM (219.255.xxx.191)

    방탄팬덤은 이제 전세계 남녀노소 모두 포함 아닌가요? 그정도 되니까 전세계 스타디움 매진시키는거죠. 아주머니 운운 볼때마다 유치하고 웃기네요. 이런글 커뮤에 쓰는거 중학생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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