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공격을 결정
체포되기 전 권총자살 시도했으나 실패
잠시 입원 후, 미군에 의해서 A급 전범으로 체포돼
교수형에 처해졌다.
전혀 반성하지 않았으나
불교에 귀의하는 모순을 보였다.
미군은 처형한 7인의 시신을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고
화장한 다음 유골을 갈아서
태평양에 뿌렸다.
(태평양에서 많이 전사한 미국의 육해공군을 위로하기 위한 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일군들도 많이 죽었다.)
그러나 변호사 중 한 명과 화장터 근처 절의 주지가
밤에 몰래 화장장에 숨어들어 7인의 유골조각을 수습해
절에 숨겨두었다가 지금은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했다.